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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스치는 바람 - 윤동주(Wind in the Stars -Yun DONG JU)


'뿌리 깊은 나무'와 '바람의 화원'으로 유명한 이정명의 작품은 '별을 스치는 바람'으로 처음 접하게 되었다. 소설을 읽지는 못했어도 '뿌리 깊은 나무'는 정말로 본방사수하면서 본 작품이였다. 내용이 재미있어 드라마로 제작이 되었을 것이라는 판단이 든다. 내용 자체가 팩션이라고 하여 과거에 있었던 사실과 진실을 교묘하게 섞어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디까지가 사실이며 허구는 어느 정도가 섞여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들게 잘 만든 작품이라 드라마로까지 제작이 된 것으로 생각된다.
 Famous 'deep-rooted Tree' and 'The Painter of the Wind' yijeongmyeong Stars 'wind' work was introduced for the first time. 'Deep-rooted' trees did not read the novel while watching the match shooters really work, which was Content is a fun drama that costs judgment Faction called the content itself, cleverly mixed fact and truth was in the past where to Where is the truth to the fact and fiction are mixed to some extent, the question of whether deulge a well-crafted work, the drama was made ​​to think that is

이번에 새로 '별을 스치는 바람'이라는 작품도 역시 팩션이라는 장르(??)로 만들어졌다. 처음에 이 책을 접했을 때 일제 말기에 일어난 사실을 재미있게 그려낸 추리소설이라 봤다. 한 마디로 제대로 소설의 광고를 보지 않은 상태에서 얼핏 광고문구만 보고 내린 판단이였다. 책을 집어 들어 읽으려고 하자마자 등장하는 이름이 있었다. "윤동주"
 New works 'wind in the Stars' faction of the genre (?) Was created. Whodunit in this book for the first time when we got the fun that happened in the late colonial period, it looked At the first glance, the ad reported only one word correctly without seeing ads of the novel were judgments. Name was picked as soon as you try to read the book to emerge. "Yoon"

'서시'로 유명한 바로 그 윤동주이다. 그러고나서도 윤동주가 등장한다는 것을 어렴풋이 알기만 했지 윤동주에 대한 소설이라는 생각을 하지 못했다. 학생시절에는 윤동주의 서시가 무척이나 많이 등장했다. 시라는 장르 자체가 그 당시에는 어느정도 알려질 당시였다. 한 참 '홀로서기'나 대학생들의 낙서를 묶어 시라고는 할 수 없는 시집 비슷하게도 나왔던 당시가 아마도 가장 시가 전성기가 아니였을까 한다.
 'Famous' Searcy Yoon. And then, I did not think Yoon appeared that only knew vaguely novel that did Yoon on Searcy Yoon's student days so much has emerged. At that time, the poetry is the genre itself be known at the time was somewhat Indeed 'stand alone' or, probably came out at the time of the poetry that can not be tied am I talking collegiate graffiti Similarly not the best cigar heyday could it.

지금은 시라는 장르 자체가 소멸되었다고 생각될 정도로  읽기도 듣기도 힘들다. 한 때는 서점의 한 공간을 당당하게 차지했지만 어느덧 시라는 책 자체가 어디 있는지도 보기 힘든 실정이다. 누군가는 SNS가 시라는 표현도 하지만 그건 시에 대한 모독이 아닐까 한다. 생각하고 또 생각하여 만든 시와 단문의 글을 비교한다는 것을 말이다.
 Poetry reading, listening hard enough to be thought of the genre itself was destroyed. Slip poetry at one time proudly occupies the space of the bookstore, but the book itself, where that view has been difficult. Blasphemy That's when someone SNS poetry, but also represented is the twin Thinking and thinking created by writing poetry and short compare that says

거르고 자르고 최대한 배제한 것이 시라면 보태고 늘리고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한 것이 글이라 할 수 있다고 한다. 주저리 주저리 이것 저것 쓰는 것은 해도 도저히 압축해서 하고 싶은 말을 정확하게 정제된 글을 쓸 능력이 되지 않지만 그래도 시만이 갖고 있는 표현의 확장과 공감이 있다고 본다. 그런 면에서 지금 시가 갖는 의미는 여전히 유효하다.
 If you're on a filtering cut to exclude as much as possible that you have a story you would like to increase the botaego can. Think even writing whatnot jujeori jujeori not possibly compress it and say exactly refined writing skills, but still extended and Symantec have expressed sympathy. In that sense, having a cigar now the meaning is still valid.

시에 대하여 이런 글을 쓰는 것은 이 책은 소설이지만 시라는 것에 대해, 글이라는 것에 대해, 읽는 것이라는 의미에 대해, 글자라는 것이 내포하고 있는 함의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라 보기 때문이다. 윤동주 시인의 시가 단지 저항시라 유명해 진 것이 아니라고 본다. 시가 갖고 있는 아름다움과 절제된 글자, 표현되지 않은 수 많은 의미가 행간에 있다는 것을 사람들이 읽었기 때문이라 본다.
 Post that, this book is fiction, but poetry is about, reading for meaning that, for the letters that imply about the implications of the book that the story is at writing this because Cigar of the poet Yoon resistance Syrah only overshadowed it, but I do not think it "See that many that are not expressed in the meaning between the lines cigar that has beauty and understated character, because people read

이런 윤동주가 형무소에 있을 때 벌어진 내용에 대해 팩션으로 그린 소설이다. 도입단계와 책의 중반정도까지는 윤동주가 등장을 하지만 그다지 중요한 의미로 다가오지 않아 그저 윤동주가 인물중에 하나라고 생각했지만 그게 아니라 윤동주라는 인물에 접근하기 위한 메타포로 작용한다는 것을 알게 되는 인물들이 등장을 한다.
 Yoon when happened to be in prison for the Green faction novel. Introduction phase and the middle of the book know that Yoon Yoon appeared, but it does not come as a very important means just one of the figures I think, but it's not that acts as a metaphor for accessing Yoon character named to the extent that figures to emerge .

소설이지만 많은 시가 나온다. 저절로 간만에 시를 많이 읽게 된다. 그것도 교과서로 읽거나 제목만 알고 있지 정확하게 차분하게 읽어 본 적이 없는 윤동주의 시가 그 의미와는 다를 수 있지만 - 이 소설은 팩션이라 - 큰 의미에서 벗어나지 않는 의미를 책 내용과 결부되어 읽으면서 더욱 시를 읽게 만들어 준다. 어떻게 보면 그것으로도 이 책의 목적은 달성한 것일 수도 있다.
 But many cigar novel emerges. Itself is read after a long time when a lot of - A faction called the novel - read it as a textbook or know not only the title may be different, but Yoon's cigars and that means you have not read this calmly and accurately even when read in conjunction with the contents of the book, while the meaning without departing from the significance for read makes In a way, it can achieve the purpose of this book may be

단순하게 윤동주라는 시인의 형무소에서의 마지막 이야기를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글이라는 것에 대해 여러 의미를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다. 읽는 다는 것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단지 글을 읽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상대방에 대해 세상에 대해 많은 것을 알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사람들이 하는 말이나 글은 들리는 말과 보이는 글자보다 더 깊은 의미가 그 안에 숨어있다는 것을 알아내는 사람들이 있다.
 Yoon named poet of the prison at the end of the story to convey simple but the book makes you think for posts that have multiple meanings. Is just what it means to us now to read just by reading the article on the other side that you can tell a lot about the world, about what we know. People say or people figuring out what lurking inside him that has a deeper meaning than words sounding words and looks.

큰 의미가 없을 것 같은 조사 하나로 상대방의 심리를 파악할 수 있고 그가 하려는 말과 글에 숨어있는 본심을 읽어낼 수 있다.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표현을 하는 것처럼 본인이 숨기려 해도 미묘한 단어 하나로 그 사람의 진심이 흘러 나오는 경우가 많다. 이걸 제대로 집어내는 일은 쉽지 않다. 이런 것은 꾸준히 읽고 읽어 깨달을 수도 있다.
 One such investigation will not be of great significance to understand the psychology of the opponent, and he want to say and be able to read the heart is hiding in the Post. I may conceal subtle words truly one of those people coming out as 'ah' different '' different representation is often Picking it properly is not easy. Read and read steadily realize that this may

'별을 스치는 바람'에서는 윤동주와 교도관이 스기야마가 벌이는 지적 싸움에서 - 서로 말과 글로 상대방을 끌어 들이고 유혹하고 의미를 알아 채라고 외친다 - 벌어지는 상황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윤동주 시인이 쓴 작품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구조로 되어 있다. 덕분에 그저 재미로 읽는 작품이 아니라 여러가지에 대해 읽으면서 생각하게 만드는 작품이다.
 Sugiyama 's Yoon and guards fight for meaningful speaking and writing to each other party to seduce and attract noticed chanted on-going situation in the intellectual Yoon poet wrote the work while talking about the story in the wind' Stars'structure that is , But just for the fun of reading thanks to the work that makes you think as you read about the various works.

과연, 어떤 이야기들이 계속 펼쳐질지 2권으로 넘어가야 겠다.
Really gotta go, some stories continue to unfold over tw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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