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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제국 4부 - 공존, 생존을 위한 선택(Last empire 4-Selection for coexistence, survival)


'최후의 제국' 4부에서는 공존은 생존을 위한 선택이라는 이야기를 한다. 1부에서부터 지속적으로 보여줬던 이누타 섬에서 그들이 함께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설명을 해 준다. 그것은 바로 '아로파'라고 한다. 우리 나라로 치면 두레나 풋암이처럼 생소한 개념은 아니다. 특히나 우리 어르신들에게는 익숙한 개념이고 우리나라의 젊은이들에게도 낯선 개념이 결코 아니다.
 Part 4 'end-of-empire' tells the story of the coexistence of choice for survival. Continues from Part 1 showed Danuta, which describes how they live together in the island. Alotau wave 'It Is not an unfamiliar concept to hitting our country, such 두레 or putam Especially for our seniors is a familiar concept to young people of our country is never an unfamiliar concept.

전 세계 많은 나라들에서 어떤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가 본적이 없어 모르지만 우리나라처럼 공동체 삶을 이미 어느 정도는 살아간 사람들에게는 친숙한 개념이다. 이누타 섬에도 처음부터 그런 것은 아니고 서로 더 차지하겠다며 싸움을 벌이다 마지막에 단 남자 4명만이 남았을 때부터 시작되었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어떻게 종족번식을 한 것이지(??)라는 쓸데없는 생각을 했다.
 Is a concept familiar to those who've never seen it, but live the kind of life the world in many countries is not whether a country like Korea, Living life in community life, to some extent, already. Danuta island, even from the beginning that not fight each other, he would take up more after starting when the last remaining, only men, only 4 have been if so, how to not think (?) "Useless species breeding.

현재는 300명 정도의 사람들이 살고 있다고 한다. 어떤 일이든 모든 섬 사람들이 함께 일하고 어려움을 돌봐주고 나누는 삶을 살고 있다고 한다. 독거노인이나 고아라는 개념 자체가 성립할 수 없는 것이다. 따지고 보면 상당히 이상적인 사회라는 생각이 들지만 이건 멀리 갈 필요도 없이 우리나라 시골 마을에만 가도 얼마든지 볼 수 있는 풍경이다. 소규모 사회에서는 얼마든지 실천하고 나눌 수 있는 풍경이다. 우리 부모님을 봐도 주변 분들과 그렇게 같이 김장도 하시고 함께 가시면서 이미 하고 있는 일들이다.
 Currently, about 300 people live there, he said. Anything working with people from all the islands have to live life to take care of the difficulties dividing. Elderly people living alone or an orphan, the concept itself can not be established. After all, presumably quite ideal society, the idea that only rural village in Korea, it's no need to go far to go to see it in landscape. In practice and can be divided into many small social landscape. Our parents to come along and look around and so people like kimchi and things that are already

소규모의 사회가 아닌 지금과 같은 인구가 몇 십만명, 몇 천만명, 몇 억명이나 되는 사회와 국가에서 대안으로 제시할 수 있는 것은 꼭 아닌 듯 하다. 같은 동네에서도 친한 사람들끼리는 어느정도 하고 있는 커뮤니티라고 보여진다. 그리하여 보여 준 것이 이탈리아 볼로냐의 협동조합에 대한 소개이다.
 Society rather than of the small population and now a few one hundred thousand people, and a few to the 200 million people in the society and the state can be presented as an alternative to a few ten million people, it just seems not Is shown that the best scenes, some people in the same neighborhood and community. Thus shows that the introduction of Bologna, Italy Cooperative.

협동조합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새로운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다. 그 이유는 자본주의가 극도로 발달하며 오로지 이익에만 몰두하며 잃어버린 것들이 너무 많다. 그 중에서도 특히 이익이 절대 다수의 사람들보다는 몇몇 사람들에게만 집중되다보니 갈수록 그 폐혜가 커지면서 점점 사회문제로까지 발달하고 있는 것이다.
 Cooperative been proposed as a new alternative to the worldwide. The reason for capitalist development and extremely preoccupied solely profit and lost too many things. Particularly benefit some people than the vast majority of people only concentrate Because that pyehye grows increasingly growing social problems and to the development.

이에 대한 대안으로 협동조합은 조합원이 함께 이익을 공평하게 나눠갖는 개념이다. 사장이라고 더 많이 가져가거나 오로지 이익만을 추구하며 모든 것에 초점이 더 많은 이익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조합원 한 명 한 명이 함께 조금은 덜 벌고 이득이 작더라도 함께 성장하고 공존하는 개념으로 조금씩 곳곳에서 발전하고 있는 시스템이고 우리나라에도 소개되고 있고 여러 곳에서 실행이 되고 있다.
 Members, with profits divided evenly with cooperatives as an alternative concept. President or take more members, one person, one not only for the benefit of all focus more effort to seek only profits and earn a little less, even a small gain, to grow together and coexist concept developed gradually throughout and system is being introduced in Korea, and in many places has been running.

아직까지 협동조합이 성공할 지 실패하게 될지에 대한 부분은 물음표이다. 성공한 것도 있고 시행착오를 거치는 것도 있다. 다만, 모든 분야에서 조합이 실행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 한계가 있다고 본다. 현재는 대부분 소비재에서 식료품쪽으로 많이 시행되고 있는데 산업재와 같은 가전제품과 같은 분야에서는 이 조합이라는 것이 힘들 것으로 보인다.
 Cooperatives succeed yet failed to be part of a question mark. Be successful, and to go through a trial-and-error. Combinations that can be made in all areas, however, are not. He sees that there are limits. Currently, most consumer goods from being implemented in sectors such as industrials and consumer electronics products, such as groceries towards seems that this combination is hard.

조합으로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필요한 분야 중에 하나가 보험분야로 보이는데 아직까지 말만 무성하고 실행은 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보험이라는 것이 사실 만약을 대비하는 것인데 어느정도 돈이 모이면 그 다음부터는 어느정도 굴러갈 수 있는 단계로 진입하는데 그 단계까지 가는 것이 힘들어 보인다.
 Combination of one of the current areas that need the most in our country seems to be silent and still say that is not running the insurance sector seems to Insurance is the fact that you will be compared to how much money the parent then some rolls to go from step to step entry to get to it seems harder.

미국의 의료체계와 공공요금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사실 이해할 수 없다. 자국민들에게 혜택을 줘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오로지 이익만을 절대적으로 보고 판단을 내리는지와 이 부분에 대해 갑론을박을 펼치며 서로 토론을 하는지에 대해 말이다. 우려스러운 것은 우리나라도 이런 쓸데없는 미국제도를 흉내내려고 하고 도입하려고 한다는 것이다. 절대 다수가 혜택을 받고 있는데 왜 변경하려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든다. 재정문제가 대두되는 것은 많겠지만 그 부분을 민영이라는 이름으로 돈 있는 사람은 더 혜택을 받게 하는 것은 지금의 미국을 보면 알 수 있다. 과연, 그들의 의료체계와 공공요금체계가 잘 되고 있는지 말이다. 심지어 돈이 없어 전철에 안전막도 설치하지 않고 있다고 하는 걸 보면 말이다. 분명히 돈이 없는 것이 아니라 우선순위에서 다른 것보다 밀리고 있다는 뜻으로 보인다. 돈이 없는 것도 틀린 말은 아니겠지만.
 Then take up the story about the U.S. health care system and public charges and the fact that I can not understand. Even though you have to give the benefit of its citizens, and discuss with each other and make judgments that only reported profits only absolutely not part gaproneulbak Spreading says about that Worrisome country futile and that you are trying to introduce to imitate the U.S. system. Why the vast majority favored change're trying for a question like this. Emerging financial problems, but not much more money in that part privately named to receive the benefits that you can see what is now the United States. Indeed, their health care system and public-fee system is being said. Even see you do not have the money train to safety without installing the membrane that says Seems to mean, but obviously do not have the money from other priorities than being pushed. But you do not have the money, why not.

'최후의 제국'은 현재 자본주의가 갖고 있는 폐혜에 대해서는 아주 생생하게 잘 보여줬다. 많은 사람들이 신자유주와 만난 자본주의가 어떻게 사람들을 힘들게 만들었는지에 대해 구구절절 설명할 필요없이 단 몇 분의 화면만으로도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면은 가장 큰 성과로 보인다.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얼마나 폐혜가 큰지에 대해 알 수 있게 되었으니 말이다. 점점, 힘들어 지면서 각 나라들이 슬기롭게 헤쳐나가려고 하기 보다는 서로 자신들의 잘못된 점과 고쳐야 할 점은 가리면서 극우주의로 돌아서는 모습들이 우려가 되기는 한다. 서로 극우주의로 돌아설 때 세계가 어떤 식으로 잘못되었는지는 이미 여러 차례의 전쟁과 세계대전과 같은 일들을 통해 역사가 증명하고 있다. 불행히도 역사는 우리에게 이야기해주고 설명하고 알려주고 있지만 우리는 애써 무시하며 역사는 반복된다는 것을 잊는다는 것이다.
 'End-of-empire' capitalism pyehye have demonstrated very vividly. The capitalist neo-week and met a lot of people about how people make it hard on whether telling without need to explain to empathize enough with just a few minutes of screen surface seems greatest achievements. Because of this, how many people know about greater pyehye the XSQL said. Increasingly difficult to wisely going through each country as point rather than going to each other, that is wrong and to fix their attention to the far right while turning looks to be a concern. When the world is wrong in any way with each other to turn to the right-wing attention through the same things several times of war and World War II and the history to prove. Unfortunately, history tells us haejugo inform and explain, but we ignore that history repeats itself, will not forget that.

'아로파' 정신은 굳이 자본주의를 극복하기 위해서만이 아니라 꼭 필요한 것이지만 현재 망가져 있는 자본주의가 가야할 방향제시로써는 '최후의 제국'에서 나온 이야기는 좀 많이 부족했다. 볼로냐의 협동조합도 너무 표피적으로만 잠시 다뤄져서 충분히 알 수 있는 설명이 부족했다. 이누타 섬이 들어가기 힘들고 많은 자본이 투입되어 좀 과하게 화면으로 나온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도 든다. 좀 냉정하게 편집을 했어야 하는데 마지막편에 조금은 용두사미식으로 끝났다고 개인적으로 본다.
 Alotau wave 'air freshener is necessary, but the current is broken capitalism go rosseoneun' end-of-empire 'comes from the spirit, not only to overcome capitalism necessarily the story lacked a lot. Bologna Cooperative is too superficially dealt with only briefly described the lack of enough jyeoseo. Think Danuta Island Is not that hard to put a lot of capital came out screen is a little agro entering costs. Some cool editing you're supposed to see the last bit of an anticlimax to the way over, personally.

자본주의에 대해 이것 저것 쫘아악~~ 펼쳐놓고 이야기를 했는데 펼쳐 놓은 이야기를 제대로 마지막에 주워담지 못했다. 그렇다고 자본주의에 대해 많은 부분을 접근하고 보여준 것은 아니고 몇 몇 부분에 대해서만 보여줬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라도 좀 더 심층적으로 들어갔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다.
 About capitalism whatnot jjwa Argh! Spreading them to the story, but the story spreads properly picked up at the end of loading did. I regret that, even a little more in-depth approach and showed a lot about capitalism, not only for some parts on that show gave candidate.

이런 아쉬움도 있지만 현재 우리가 겪고 있는 자본주의에 대해 잘못되면 어떻게 된다는 것에 대해 너무나 선명하게 보여줬다.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미국에서 나온 그 사람들과 같은 고통을 많은 사람들이 겪고 있는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지금과 같이 계속 나가다보면 우리나 본 '최후의 제국'은 제국 근처에도 가지 못한 우리에게는 자본주의의 환상을 간직한 껍데기만 남게 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그렇게 알려준 것만 해도 다큐의 목적은 훌륭하고 충분히 달성했다고 본다.
About what goes wrong about capitalism that currently we are having this regret, but also how that so clearly showed. Yet the extent to which many people are experiencing the same pain came from the United States and its people, the nation, but still continue to go out now and look at us, or for us, the end-of-empire 'did not even go near the Empire pristine vision of capitalism shells shows, leaving only that it can be. Simply tells that even if the purpose of the documentary looks good, has achieved enou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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