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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얼룩진 교과서1 - 기시감(Our stained textbooks-Deja vu)


TV 드라마를 책으로 다시 재 구성한 작품이다. 책의 저자가 2명으로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와 '모모와 다락방의 수상한 요괴들'을 비롯한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들의 시니라오와 각색 작업에 참여했던 인물들이다. 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책의 내용은 학교에서 벌어지는 일들에 대한 내용이다.
 Work is re-configured the TV drama book. Are five and worked on the adaptation of the book, including the author of Crying Out Love in the Center of the World 'and' ghosts in the attic and Momo winner 'a variety of dramas and movies, but by figures. As you can see from the title of the book is information about what is happening at school.

예전에는 고등학생이 가장 무서웠다고 하지만 이제는 중학생이 가장 무섭다는 이야기를 한다. 고등학생들은 입시문제로 인해 더이상 감정을 폭발할 여지가 많이 사라졌지만 중학생들은 고등학교를 가는 문제이외에는 상대적으로 없고 갈수록 조숙해재는 사회여건상 머리로 받아들이는 것들은 많아지고 가슴으로 이해하기 힘든 것들과의 괴리로 인해 더욱 감정이 폭발할 가능성이 큰 것이 아닐까 싶다.
 High school scared me the most in the past, but is now a middle school student is the most frightening story. A matter of going to the high school entrance exam due to a problem is gone, but a lot of room to explode feelings anymore The students except high school students to increasingly premature to measure relatively no social conditions Heads to accept things more difficult to understand with the heart of things and alienation as more emotional due to the possibility of explosion seems to

그건, 아마도 우리 뿐만 아니라 일본도 특별한 차이가 없을 듯 하다. 일본말로 '이지메'라고 불리고 우리나라 말로 '왕따'라고 하는 사회 현상은 모든 나라에서 동일하게 이뤄지는 현상이기는 해도 유독 일본과 우리나라를 비롯한 아시아, 그 중에서도 동아시아에서 심하게 벌어지고 있다고 한다. 외향적인 성향이 강한 서양인들의 경우에는 자신의 감정을 솔직히 밝히고 활발하고 의견을 개진하는 반면에 우리같은 경우에 대부분 나서서 이야기를 하기보다는 말 없이 있으려고 하고 끼리 끼리 문화에 좀 더 익숙한 환경이 이러한 사회 문제를 발생시킨 하나가 아닐까 싶다.
 Well, perhaps Japan as well as our special difference did not make. Words, our country called 'bullying' Japanese words, the social phenomenon called 'bullying' goes the same phenomenon in all countries, but you can toxic, including Korea and Japan in Asia, especially in East Asia seriously happening. Problem the most extroverted tendencies, strong case of Westerners actively frankly reveal their feelings and express their opinions, on the other hand, we like to go out and talk to these without a word between each other and try to be more familiar with the culture of the environment, rather than social seems the one that caused the

물론, 중학교 선생님에게 이야기를 들으니 학기 초에 그룹이 만들어 진다고 한다. 공부 잘하는 아이들 그룹, 착한 아이들 그룹, 흔히 말하는 노는 아이들 그룹. 보통 공부 잘하는 아이들은 공부를 주로 하기에 서로 건드리지 않는다고 한다. 또한, 착한 아이들은 자기들끼리 놀기도 하고 착해서 건드리지 않는다고 하는데 노는 아이들에 들고 싶어하는 아이들이 생기면서 이들에게 서열이 생기고 그러면서 자기들끼리 왕따를 시키는 등의 일들이 일어난다고 한다.
 I hear, of course, a middle school teacher at the beginning of the semester the group are made. Group children studied well, and are good kids group, often talking about kids playing group. Children studied well studied mainly to each other touching that. Also are good kids touching themselves and too nice to play that to a kid wants to go to the Children With the advent of these sequences and letting themselves bullying Yet, things happen.

문제는 이런 아이가 대부분 가정 형편이 그다지 좋지 못한 아이들이라는 거다. 워낙 자존감이 없고 누군가와 어울리고 싶다보니 눈에 띄는 노는 아이들 틈에 들어가려고 하고 이 아이들은 자신과는 좀 다른 아이라 놀다보면 좀 심하게 대하고 그러다보면 어느순간 분위기가 형성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꼭 대부분의 왕따가 그런 것은 또한 아니라고 알고 있지만.
 The problem is most of these children have family situation so that poor children. Children to hang out with someone so self-esteem and noticeable gap kids playing, I would like to try to get himself and Ira playing a little different look and some furiously, and when you're at any moment if the atmosphere is formed, he said. Sure that most of the bullying that also do not know it, but

책을 읽으면서 수시로 책의 출간 국가를 되돌아 보게 된다. 아무리 읽고 또 읽어도 분명히 일본 소설인데 도저히 일본 소설이라고 읽혀지지 않는거다.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이름이 일본명이라는 것과 일본명칭들이 나와 그렇지 그 부분만 우리나라 명칭과 이름으로 변경하면 절대로 이 작품이 일본 중학교에서 벌어진 일이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벌어진 일이라 생각하며 읽어도 아무런 불편함이 느껴지지 않을 듯 하다.
 Back from time to time as you read the book, the publication of a book nation will see No matter how read and read and read Japanese novel certainly is hardly a Japanese novel called that does not want. Japanese Name me not name names and only the parts of our country to change what has happened in junior high school in Japan, but this works if you never think that what has happened in our country, and read the names of the characters that appeared in the work that Japanese people no discomfort seems this does not feel

단순하게 아이들의 행동이나 그들이 겪고 있는 일들뿐만 아니라 선생인들의 활동이나 이야기하는 것을 읽고 있자면 어떻게 이토록 우리나라와 똑같은 지 그저 신기할 따름이다. 한편으로는 꼭 일본이 아니라 사람이 살고 있는 세상은 어디나 다 똑같다는 판단을 갖게 되지만 그중에서도 유독 우리와 일본은 많은 부분에서 닮아 있다는 것을 부인할 수는 없을 듯 하다.
 Read children's behavior or simply that they're going through things, as well as the activities of a teacher or a story that can sleep how such the same country and just can not believe. On the other hand, live in a world where people are the same all over, not just in Japan, but you have to judge, particularly toxic undeniable that resemble in many parts of the us and Japan did not make.

단지, 일본이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벌어지고 있는 온갖 일들이 벌어지는 상황을 읽으면서 점점 안타깝기도 하고 많은 부분에서 우리가 일본을 쫓아간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그 말이 정말로 틀린 것은 아니라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된다.
 Only Japan, but while reading the situation that's going on all sorts of things going on in our country, more and more, and we going to chase the Japanese story in large part antakkapgido not a lot to say that is not really wrong, think again.

이제, 2편으로 가서 어떤 이야기가 마저 펼쳐지며 이지메에 설명하는지 가야겠다.
Now I have to go, the two go hand described how bullying in any story even pyeolchyeojimy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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