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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스치는 바람 - 글의 위대함(Wind in the Stars - Post of Greatness)


윤동주 시인에 대한 이야기라는 사실에 비춰볼 때 이 소설속에서 윤동주 시인은 형무소에서 나가지 못하고 죽는다는 진실은 변하지 않는다. 과연, 죽음에 이르는 과정을 어떤 식으로 그려 나갈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에 집중하는 것이 올바른 독해로 읽어야 할 듯 하지만 '별을 스치는 바람'은 윤동주 시인이 어떤 과정을 거쳐 죽음을 맞이했는지는 전혀 중요하지 않다.
 When you die in this novel do not get out of prison poet Yoon does not change the truth in light of the fact that talking about Yoon poet. Indeed, it will draw on stories that focus on the process leading to death in some way, but it seems to read the correct reading was the Stars 'wind' Yoon of his death through a process of what poet is not important at all .

실질적인 주인공은 글자를 알게 되고 글자를 통해 단어를 배우고 단어가 합쳐져서 문단을 읽고 문단이 뭉쳐져서 하나의 언어가 되어 한 개인의 가슴속에 들어와 어떤 변화를 일으켰는지에 대한 이야기다. 문자가 중요한 것은 바로 이러한 이유다. 문자를 안다는 것은 무엇인가를 받아 들일 수 있는 기회가 더 많다는 뜻이 된다. 우리에게 수 없이 보여지는 영상들과 달리 글은 우리에게 생각을 하게 만들어 준다. 영상이나 글자나 똑같이 수동적인 자세로 받아들일 수 있지만 영상보다는 글자를 읽을 때 우리의 뇌는 좀 더 활발하게 움직이고 상상력을 발휘하게 만들어 주고 글자가 의미하는 바를 그리게 된다.
 Came the real protagonist in the hearts of individuals who know the characters and learn words through letters, words, and combined reading paragraphs, paragraph one of the languages ​​together jyeoseo what caused any changes in the story. It is for this reason that an important character. Meaning is something that can accept a lot more opportunities to know the characters. Unlike the image shown us the Post makes us think gives. Images, rather than images or text or can not accept it as a passive stance in the same way, but when you read the letters of our brain is moving a bit more briskly is pictured your imagination to make what the letters mean.

책에는 다양한 이야기가 나오고 흥미로운 추리가 이어진다. 윤동주 시인이 형무소에서 인체실험을 통해 죽었다는 내용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윤동주 시인이 형무소에 있으면서 그 안에 벌어지는 일련의 사건들이 그럴만하다는 함의안에 펼쳐진다. 책을 읽으면서 책의 줄거리보다는 시종일관 이야기하는 언어가 갖는 의미에 대해 생각하고 책을 읽는다는 의미에 대해 생각하고 책을 읽은 사람이 변한다는 사실에 대해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었다. 그렇다고 그 의미에 대해 깊게 빠고 든 것은 성격상 못했고 그저 가볍게 잠시 하게 되었다.
 Book a reasoning leads to a variety of interesting stories coming out. Unfolds in prison Yoon poet died through human experimentation in the content is important, but Yoon poet, he finds that the series of events that happen in it while in the prison of Ham. The plot of the book, rather than reading the book consistently change the fact that people read the book, read the book and think about the meaning of the language to talk and think about the meaning for themselves back saw. Deeply about its meaning or ppago either in nature, did just lightly moment was.

고대에는 지금과 같이 책이라는 매체(??)가 없고 책이라 하여도 글자라는 것을 새긴다는 현실이 녹록치 않아 거의 대부분 한 개인에게서 한 개인에게 전달되었다. 전달되는 방법은 자신이 외우고 있는 내용을 다른 사람에게 다시 외우게 한 것이다. 그렇게 외우고 외우고 외운 것들이 전달되는 과정에 널리 퍼지지 못하고 - 또는 안하고 - 특정 개인들에게만 전수가 되며 그들이 전수되지 못한 사람들보다 우월한 존재가 될 수 있었다.
 Book a reasoning leads to a variety of interesting stories coming out. Unfolds in prison Yoon poet died through human experimentation in the content is important, but Yoon poet, he finds that the series of events that happen in it while in the prison of Ham. The plot of the book, rather than reading the book consistently change the fact that people read the book, read the book and think about the meaning of the language to talk and think about the meaning for themselves back saw. Deeply about its meaning or ppago either in nature, did just lightly moment was.

이제 많은 사람들은 예전보다 더 다양하고 많은 정보를 얼마든지 구할 수 있고 얻을 수 있다. 예전처럼 비밀스러운 내용들은 아직도 몇 몇 개인들에게만 구전되는지는 알 수 없으나 - 내가 안다면 비밀이 아닐테니 - 알고자 하는 바를 우리들은 얻을 수 있고 누군가는 그토록 알고자 한 바로 그 내용들이 손쉽게 산재해 있지만 보지 않으려 한다.
 Now more diverse than ever and a lot of information available and it can get a lot of people. Discreet like before the contents are still a few individuals to know how word-of-mouth, but if I know a secret we will not - we know what someone can get one so you know that they can easily scattered, but seeing you do not want to.

수없이 많은 주옥(??)같은 글들이 우리 곁에 언제든지 숨 쉬고 있지만 우리들은 보고도 못 본척하고 읽으려고 하지않고 살아가는 데 지장이 없다는 이유로 알려 하지 않는다. 진정으로 그럴까? 예전처럼 지금도 누군가는 사람들이 은밀하게 - 하지만 책으로 글로 펴낸 - 이야기한 비밀을 읽고 생각하고 남들과는 다름 세상을 보고 삶을 살아간다. 겉으로 볼 때는 이런 진실을 알지 못한다. 눈에 잘 보이지도 않고 구분도 되지 않는다. 긴 시간이 흐른 후에 겨우 알아챌 수 있게 된다. 알아 챌 때는 이미 나와는 다른 길을 가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Reported to live Pretending not to notice, and without trying to read countless gems (?) Like our side whenever we breathe, but not interfere reasons known does not. Truly think so? Anyone still like before they covertly - but book writing book - read, think and talk secrets with others and the difference life and see the world live. Explicitly, when you do not know this truth. Not visible to the eye, does not also separated. After a long period of time, you will be able to barely notice. Me the other way to go, that is to realize that when you notice any

글이란 우리에게 그런 힘을 가져다 주지만 우리는 이를 깨닫지 못하고 알아채지 못하고 읽으려고 하지 않는다. 꼭, 고전을 읽지 않아도 얼마든지 우리 인생에 보탬이 되는 글들을 우리는 멀티미디어시대라는 현실에 갖혀 읽지 않는다. 바로, 그 멀티미디어에 가장 필요한 것은 보고 읽고 제대로 깨닫고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일텐데 말이다.
 Post Iranian forces to bring it to us, but we try to read them do not realize unaware do not. Sure to read the classics, do it in our lives, which is a boon we trapped reality in the multimedia age do not read. Right, the most necessary thing in its multimedia ability to realize and understand that you can properly see and read is gonna be said.

글을 읽는다는 것은 누군가의 생각을 읽는다는 것이고 그가 이야기 하려는 의미를 알아챈다는 의미가 된다. 그 이야기는 세상을 보는 시선을 갖게된다는 의미가 될 것이다. 모든 사람들이 그토록 갖고 싶어하는 미래에 대한 예측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대단한 것이 아니라 누군가의 글을 제대로 읽고 그 본래의 뜻을 안다는 것이다. 다시 생각하면 이게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 알게 된다. 누군가 하는 이야기에 대한 숨은 뜻을 파악하게 된다면 내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는 뜻이 되기 때문이다. 심지어는 조정할 수도 있고.
 Means that he told the meaning of the story you want to read the article and think of someone reads. Have the eye to see the world does not mean that the story will be. Properly read someone's not far away, but the predictions for the future, all people want to have such a great, rather than know the meaning of that original. Again, if you think you want to know how great this is. Means that you can get what I want someone to talk about a hidden meaning if you will be able to identify is because Even can also be adjusted.

'별을 스치는 바람'을 읽으면 소설의 내용이나 추리소설과 같이 얽히고 설힌 실타래가 하나씩 하나씩 풀려가는 과정에 대해서는 오히려 흥미가 없고 글자와 글자를 읽는다는 것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또 하나는 올 해 들어 여러번, 최근들어 더 자주 이유없이 자주 도스톱옙스키가 자꾸 눈에 들어온다. 여러 책을 통해 계속해서 눈에 들어오고 언급되는 것을 보게 된다. 올 해 읽은 책들이 꼭 올 해 출간된 책들만 읽은 것은 아닌데도 불구하고.
 Was thinking about a rather interesting one by one skein of shaggy seolhin released in the process, do not read the letters and characters like the wind 'Stars' and read the content of the novel or mystery novels. Another year, For many times, in recent years, often more frequently without reason DOS topyep skiing in my eyes come Is to see that continue through several books coming mentioned in the eyes. You're not just a book published this year, only read the books they read this year, despite

'별을 스치는 바람'은 1권부터 2권 중간까지는 사실 소설적인 재미로는 그다지 썩 흥미진지하게 읽지는 않았다. 2권 중반부부터는 비밀이 풀리고 윤동주 시인이 죽음에 이르면서 조금 감정이입은 되어 몰입은 되었지만 그보다는 윤동주 시인의 시를 이 책이 아니였으면 평생에 걸쳐 이만큼 많이 읽지 않았을 듯 싶고 글이라는 것에 다시 생각하는 시간이였다.
One from two middle until 'the wind' a star in fact fictional fun does not rot interesting read seriously did. Secret, and since the middle of two, Yoon poet to death while a little empathy, commitment posts that Rather, it scarcely seemed as much if it was not for this book, the poet Yoon lifelong not read much, but think again , respectiv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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