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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베스트셀러 - 내 맘대로

1년 동안 읽은 책 목록이다보니 좀 깁니다. 
알아서 스킵하시면서 넘기면 될 듯 합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제가 쓴 리뷰가 있습니다. ^.^;;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올 한해동안 150권이 넘는 책을 읽고 말았네요.
막판에 좀 의식적으로 150권을 넘기려고 했습니다.
리뷰를 쓰면서 150권을 넘게 읽은 적이 없어 향후에 어떻게 될지 몰라도 이 기회에 넘기자는 마음으로 좀 더 독서시간을 많이 할애해서 읽었습니다.

올 한해 읽어야지 했던 책 중에 총,균,쇠와 이기적인 유전자는 읽었는데 코스모스를 미처 읽지 못했습니다.
내년에는 코스모스를 읽어야 할 것 같고 새롭게 시작한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읽기도 시작을 했으니 내년에도 계속 읽을 듯 합니다.
그 외에 리뷰를 꾸준히 올리다 보니 출판사에서 제법 책을 보내주다보니 도서관에서 빌려 보는 책을 좀 조절해야 할 듯 합니다.
지금도 밀려있는 책이 15권정도 되는데 내년 1월 20일정도 까지는 반드시 읽어야 해서 나름 걱정입니다.

꼭 책을 많이 읽으려고 노력한 것은 아닌데 하다보니 좀 읽었네요.
머리에 잘 들어오지 않는 어려운 책을 읽어야 속도가 느려질까합니다. ^.^;;

2013년은 지금까지 쓴 리뷰와는 약간 - 그렇다고 얼마나 달라지겠냐마는 - 달리 올리려고 합니다.
조금씩 발전을 할 수 있는데 까지는 하려고요.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2013년도 읽은 모든 책에 대해 리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예전에 읽었으면 충분히 베스트에 들어갔을 책들인데도 이미 그때와는 조금 달려져서 안타깝게
베스트 10에 들어가지 못한 책들이 있습니다.

말 그대로 100% 공신력이라고는 전혀 없이 주관적인 내 맘대로 베스트 10입니다.
단, 올 해 처음 읽은 책으로 한정했습니다.
두번이상 읽거나 예전에 읽은 책은 과감히 제외했습니다.

2012년 내 맘대로 베스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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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2012년 상반기 내맘대로 베스트셀러가 궁금하다면 http://blog.naver.com/ljb1202/161201404

혹, 2012년 하반기 내맘대로 베스트셀러가 궁금하다면 http://blog.naver.com/ljb1202/174294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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