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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얼룩진 교과서2- 동행(Our stained textbooks2 - Accompanied)


일본에서 벌어지고 있는 학교의 상황이 우리나라의 상황과 별 차이를 느끼지 못하고 기시감마저 느낀다고 했는데 이 책이 출판된 년도는 - 우리나라말고 일본 - 2007년이다. 우리나라에는 2012년도에 출판되었지만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 무려(??) 5년의 시간이 흘렀음에도 시간의 차이가 전혀 느껴지지 않고 현재 일어지고 일처럼 느껴진다.
 School situation going on in Japan the situation of our country and do not feel the difference, the year this book was published, but felt deja vu even Korea instead of Japan - 2007. Published in 2012 in our country, but the situation is going current also flowed a whopping (?) 5 years time, the time difference does not feel at all happens and feels like work.

실제로 중,고등학생은 아니지만 심심치 않게 뉴스로 나오는 이야기를 보거나 과거 중고등학교 다니던 시절의 선생들을 생각하면 일본의 이야기라고 치부할 수 있는 건 아니다. 우리라고 다를 바는 전혀 없다고 느껴진다. 책이 또한 소설의 형식이지만 드라마로 만들어진 작품을 소설로 다시 엮으며 많은 내용들이 압축되고 생략된 면이 있어 꽤 스피드하게 진행이 된다.
 In fact, high school students, but not uncommon story or news that comes from the past, if you think that is not a thing that can be called the story of the Japanese dismissed the childhood teacher of secondary school attended. Feel we differ there is no bar. Book format of the novel, but also works made ​​into a drama into a novel again tied together and a lot of information, if the compression is omitted by quite speedily progress.

처음부터 소설로 만들어진 작품이 아니라 읽다보면 르뽀형식처럼 장황하고 세밀한 묘사보다는 즉시 다음 내용을 이어주거나 중요한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많다. 이야기 구조를 쫓아가는데 있어서는 재미가 있지만 소설이라는 측면에서는 그런 면에서 일반 소설과는 좀 달라 좋게 볼 수도 있고 - 이야기에 집중하는 사람은 - 소설처럼 세밀한 묘사가 없어 아쉬울 수도 있다.
 Works made ​​from the novel, but reading from the beginning is often important story than a lengthy and detailed descriptions reuppo formats like ear or immediately following. Chase to get the story structure In this sense, the novel and general aspects of the novel that may look good a little different and fun, but you need something to concentrate on the story like a novel - do not have detailed descriptions.

한 아이의 죽음으로 벌어지는 한 학교에서 벌어진 많은 것들이 감춰지고 숨겨졌고 그와 관련된 가족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정확하게 맞닿아 있는 것은 아니겠지만 모든 것을 학교의 문제라고 볼 수는 없다. 근본적으로 가족의 문제가 먼저 내 눈에는 보였다. 제대로 아이들과 함께 생활을 하는 부모밑에서 자라지 못한 아이들이 나온다. 소설에서는 이 부분을 전혀 언급조차 하지 않지만 극복해 내는 아이는 부모를 통해 함께 풀어내지만 그렇지 못한 아이들은 부모로부터 받지 못하는 것을 결국에는 다른 곳에 에너지를 쏟는다.
 A lot of things happened in the death of a child going on a school of those associated with the family were hidden and the hidden stories are drawn. , I'm not exactly abuts the problem of all that the school can not be seen. Of the family as the fundamental problem with my eyes first looked at. Properly with children, children who grow up under a parent that lives emerges. In the novel, no mention of this part, but not even a child to overcome that is released along with the parents, but kids who do not do not receive from their parents and eventually elsewhere energy pours.

왕따 경우에도 책에서는 작정을 하고 처음부터 누군가를 헤꼬지하기 위해서라기보다는 자신의 것을 지키기 위해서 자신이 갖고 있는 치부를 감추기 위한 방편으로 왕따를 저지른다. 당하는 입장에서는 이미 벌어진 일에 대해 수습할 기회도 없이 순식간에 벌어지고 만다. 한 명의 희생자가 나오면 다른 희생자가 생기지 않는다는 점도 어쩌면 신기하다. 모든 것을 전가한 상태로 마음의 평화를 얻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도 든다.
 Bullying and even if you intend to book the first time someone from Hereford twist to, rather than commit to ensure that their bullying as a way to hide that they have dismissed. Mandaue're being going on in an instant, without the opportunity to rectify happened. Viscosity does not happen when one victim, another victim is amazing. Maybe Thought to pass everything to gain peace of mind? Costs

한 아이의 죽음이 자살인가의 여부로 시작된 이야기가 왕따문제로 번지고 학급에 있는 아이들의 가족문제로까지 번지면서 직업인으로써의 선생의 모습들이 그려진다. 소명의식을 갖고 선생님을 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고 보인다. 소명보다는 직업이 먼저 일 듯 하다. 현실적으로 그 부분은 어쩔 수 없어 보인다. 다만, 직업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프로답게 자신의 일을 잘하면 대접을 받는 것처럼 선생님들도 프로답게 하는 것이 아이들의 성적을 향상시키는 것이 아닌 다른 부분이였으면 한다. 각 선생들의 문제가 아닌 사회전반적인 분위기가 아닐까 한다.
 Spreading to the problem of bullying, suicide is whether the death of a child started talking to family problems of children in the classroom until the bungee's job as a teacher while they look painted. Teacher with a sense of vocation that seems in reality it is not easy. Vocation rather than a job first seems. It is realistic to assume that the part seems I can not help it. Just wished there was another part to improve children's grades, not people who have a job professionally, I'd like to hopefully entertain their work to professional teachers. Society overall atmosphere might be a non-issue, each of the teachers.

지금 청소년들이 무섭다고 하지만 그 이야기는 우리가 어릴 때부터 들었던 내용이다. 사실은. 옛 문헌에도 '요즈음 젊은것들은...'이라는 표현이 있는 것처럼 늘 어른들의 눈으로 보는 아이들은 미숙한 존재다. 자신의 기억은 포장하고 왜곡하지만 현재의 아이들은 날것 그대로 보이기 때문이다.
 Heard the story I'm scared, but now young people from when we were young.As a matter of fact. Immature kids always look into the eyes of the adults, as in the old literature, even the young ones these days ... 's existence. His memories of the packaging and the children of current distortion, but raw as it seem.

원래 문제아이이거나 삐뚤어진 아이들은 없다고 본다. 사춘기의 주체할 수 없는 에너지를 폭발시키지 못하고 힘들어 하는 아이들에게 우리가 해 줄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를 먼저 생각해 보는 것이 우선이지 않을까 싶다. 아이들 스스로 그 문제를 해결하기에는 사회적으로 문화적으로 정책적으로 힘들기에 어른들이 어느 정도 간섭보다는 판을 깔아주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지 않을까 하다.
 Originally do not think the problem child or misguided children. Uncontrollable energy of adolescence that do not explode harder for kids we can wonder What is the first thing that would not it want to. Adults socially, culturally, politically difficult because the children themselves to solve the problem to some extent interference, rather than efforts to crush plate would be.

이렇게 글을 쓰지만 과연 내 아이들은??? 이라는 생각이 든다.
This article really write my kids?? That, I th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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