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나는 쓰는대로 이루어진다 - 글쓰기 방법(I made as writing-writing method)

글쓰기 책은 크게 볼 때 문학가가 쓴 책과 실용서적을 펴 낸 작가가 쓴 책으로 나눌 수 있다. 대부분 글쓰기와 책쓰기를 가르치고 알려주는 저자들은 거의 대부분 문학가가 아니다. 일단 그 쪽 분야는 우리(?)와는 다른 영역에서 글을 쓰는 사람이라는 인식이 서로 있다. 문학 작품을 쓰는 작가들도 그렇고 에세이류를 쓰는 저자들도 그렇다. 서로 상대방의 글쓰기는 우리와는 다르다는 인식을 하고 있다. 그 점이 좋은 것인지는 별개로 하고.

국내에서 글쓰기 책을 펴 낸 사람의 책은 하다보니 대체적으로 남자였거나 남성적인 힘이 느껴지는 저자의 책이었다. 이번에 읽은 <나는 쓰는대로 이루어진다>의 저자는 여성인데 남자들의 글이 좀 무겁고 진지하고 핵심을 이야기한다면 확실히 여성의 감성과 묘사가 두드러진다. 글쓰기 책에 굳이 이렇게까지 묘사를 자세하게 해야 할 이유가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꽤 세밀한 묘사가 많다.

흡사 문학작품을 읽을 때 느끼는 묘사를 이 책에서 느껴졌다. 묘사라는 것이 중요하다. 누군가에 대해 설명하려 하지 말고 묘사하라는 말을 한다. 글쓰기 책에서 많이 언급하는 문구인데 나같은 경우는 묘사를 잘 못한다. 내 글쓰기는 대부분 설명이다. '그 사람은 인상이 차갑다.'라고 설명을 나는 하는데 반해 '그 사람은 이대팔로 나눈 머리를 고정해서 바람에도 날릴 것 같지 않고 턱이 뽀족해서 첫 인상이 바늘도 들어가지 않을 것 같았다.'는 묘사다.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설명을 하는 것보다는 묘사를 해야만 더욱 훌륭한 글이고 읽는 독자가 상상하고 머리로 그릴 수 있게 하는 글이 좋다고 한다. 대부분 이런 글들은 에세이와 문학작품에서 많이 활용하는 글쓰기다. 실용 책에서는 거의 쓰지 않는다. 내 생각에서는 그렇다. 아님, 내가 쓰는 글들이 거의 묘사가 없는 글이라 그럴 수 도 있다. 묘사가 거의 없는 덕분에 내 글은 담백하다는 덕담을 듣는다. 장황한 묘사는 차라리 없는 것이 좋기 때문이다.

글쓰기에 대해 알려주는 책답지 않게 글쓰기에 대해 핵심만 설명하기보다는 꽤 다양한 영역에 걸쳐 미주알 고주알 묘사와 설명이 많은 책이다. 굳이 글을 쓰라고 독려하고 쓰는 어려움등에 대해 단독직입적으로 대지를 가르는 방식으로 알려주기보다는 살짝은 빙빙 돌아간다. 읽다보면 '이렇게 글을 쓰라는 이야기구나'라고 독자들이 서서히 깨닫게 하는 방법으로 글을 쓴 듯 하다. <나는 쓰는대로 이루어진다> 저자인 한명석의 글쓰기 스타일로 보였다.

Writing a book is divided into large when viewed munhakga turn to embellish the author wrote the book with practical book written book. Many books teach writing and writing inform the author are not the vast majority munhakga. Once that part of the field that we (?) Than people aware of this writing, in other areas it together. By the way the writing of literature writers so are the authors write an essay flow. Each other's writing has been recognized and we are different. Whether its good points and distinct.

Turn to the book of someone he was writing a book in the country is largely man I yeotgeona masculine author of the book might be felt. Now read <I made as writing> female inde if the author of the article is a little heavy and serious men to talk about the core is quite remarkable sensitivity and portrayal of women. Is there any reason to believe that describe in detail the many dare to do so in writing a book about the fairly detailed depiction.

I felt a similar feeling when I read the literature portrayed in this book. It is important that depicted. Do not want to be told to describe someone explains. If inde phrases mentioned in many books, such as writing or does the description well. My writing is mostly explained. "He's a cool impression 'he explains, whereas I, who do not seem to fix the hair is chin, divided by two arms and sharp blow in the wind seemed to not fit the needle is also the first impression.' Portray the.

Have a description rather than the cause described in the reader to read more great articles and reader imagine that this article be better able to draw a head. Most of the writing of this article are utilized in many essays and literary works. Almost do not write in practical book. So in my opinion. Or, I can not write because there are almost no writings depicting article. Thanks to describe my writing is not that refreshing almost hear the deokdam. Long-winded descriptions are a good idea because I'd rather not.

Inform about writing a book is not unlike many books mijual gojual description and explanation quite a number of areas throughout the core, rather than to explain only about writing. Dare to encourage you to write and tell a little rather than in a way that separates the earth alone for invasive and writing difficulties go straight back round. If you read it seems "You're so bitter to write a story 'that readers who wrote in a way that gradually realized. <I made as writing> writing style of the author seemed to hanmyeongseok.

책의 저자도 언급한 것처럼 책을 쓰기 위해서 50~100권을 책을 참고해야 한다. 이 책을 쓰기 전에 시중에 나와 있는 모든 글쓰기, 책쓰기 책을 전부 참고했다고 한다. 그 중에는 내가 알고 있는 책도 있었다. 책이 출판된지 어느덧 4년이라는 세월이 흐르고 있어 그 사이에 괜찮은 책이 출판되기도 했다. 이미 <나는 쓰는대로 이루어진다>를 읽기 전에 글쓰기 책을 꽤 읽은 상태라 이 책에서 주장하는 바를 이미 알고 있었다.

늘 책을 읽는 이유는 그 중에 단 5~10%라도 얻을 것이 있으면 된다는 주의였는데 이 책에서도 그런 점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4행일기'다. 매일같이 일기를 쓰는데 있어 4행으로 된 일기를 쓴다. 순서는 다음과 같다. 사실-느낌-교훈-선언 이 방법으로 할 때면 가장 중요한 것은 마지막 선언에서 꼭 긍정적으로 하는 것이다. 이 방법은 단순히 일기의 의미를 넘어 스스로에게 하는 자기 확신과 같다. 어느 자기계발의 목표지향적인 방법보다 훨씬 설득력있고 도움이 될 듯 했다.

어느 암 환자분이 옷 정리를 자주 하며 쓴 4행일기는 다음과 같다.
사실 : 오늘 옷 정리를 했다.
느낌 : 내가 삶을 정리하고 있다는 생각에 우울해졌다.
교훈 : 내 주변을 깨끗하게 정리하는 것은 좋은 습관이다.
선언 : 나는 언제까지나 내 일을 알아서 하는 사람이야!

예전에 필사 책을 읽은 후에 필사를 해야겠다며 마음먹고 내가 만든 '책으로 변한 내 인생' 카페에 책 프롤로그를 시작했다. 이게 2~4페이지 정도의 프롤로그는 상관이 없는데 10~20페이지나 되는 프롤로그는 필사가 장난이 아니다. 서평을 쓰는 시간보다 필사시간이 더 걸렸다. 더구나, 책 한권을 하루에 한 권을 읽기도 하는데 이러다보니 책은 이미 다 읽어 다른 책을 읽고 그 책마저도 서평을 썼는데도 필사를 못한 경우도 있었다. 프롤로그는 다시 책을 되새김질한다는 장점은 있었는데 글쓰기와 관련해서는 큰 장점은 없어 일단 올해까지 해 보고 고민을 해야 할 듯 한데 이번에 '4행 일기'는 한 번 해 볼 필요가 있을 듯 하다.

글쓰기는 저자에게 인생의 재 발견이라고 한다.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여지를 준 작업이 되었다. 그렇게 자신이 글쓰기 책을 펴 내고 글쓰기와 책쓰기 강의도 현재 하고 있다고 하니 확실히 변한 것은 사실인 듯 하다. 아쉬운 점은 보통 일반 책들이 사례를 길게 해도 한 두장을 넘어가지 않는데 반해 이 책은 특정 인물의 사례까 10페이지도 넘게 길게 설명하고 있어 그 부분은 다소 지루했다. 이미 그 인물의 책을 통해 알고 있는 내용이라 그런 것도 없지 않았지만.

사람은 글을 쓰면 인생이 변한다. 무조건 쓴다고 변하는 것은 아니고 의미있게 오래도록 쓰고 꾸준히 쓰고 이를 실천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나 개인적으로도 2015년에는 글쓰기와 책쓰기 강의를 계획하고 있어 이 분야의 책을 현재 집중적으로 읽고 있는데 나보다 먼저 간 선배의 글이라 생각하며 읽었다. 여타의 글쓰기 책과는 달리 에세이적인 측면이 좀 더 강한 글쓰기 책이라 생각하면 될 듯 하다.

The authors of the book to write the book, as mentioned 50-100 and should refer to the book. Before writing this book, and that See complete all writing, book writing a book on the market. Among them there were books that I know of. Book publishing became four years of his life slip away're flows was also published in a decent book in between. Already <I made as writing> to know what had already argued in the LA state before writing the book pretty read reading books.

Reading a book is always reason to get attention, even if that only 5-10% of them had such a problem was in the book. It's just '4-line diary. I write a daily diary write diary in four rows. Sequence is as follows. In fact - feel - Lessons - When you declare in this way, the most important thing is to come in the last positive declaration. This is simply beyond the means of the weather is as self-confident to yourself. How much more convincing than goal-oriented self-development, and seemed to be of any help.

Cancer patients often one minute and four rows of clothes clean diary written as follows:
Fact: Today was the clothes clean.
Feeling: I became depressed at the thought that to get my life in order.
Lesson: It is good practice to clean up my surroundings clean.
Declaration: I am a person who can take care of my job forever!

After reading the manuscript old manuscript book must be in getdamyeo mind began to eat the prologue to the book 'My life has changed in the book' cafe I made. This is two to four-page prologue prologue that degree or 10 to 20 manuscript pages ve to do is not a joke. More desperate than the time it took to write a book review. In addition, the CR to Reading the entire book in one day, even if I had already read the book to read the other books did the degree of mortal even wrote a book review book. Prolog is re-writing and related benefits were great advantage that it cud be a book I once put together this year to report at this time to be a worry, 4 rows Diary 'It seems there is a need to see it once.

Writing is re-called discovery in the life of the author. Now kkajiwaneun this work was given a room to live a completely different life. They certainly do not do that even now changed and stretched out writing and teaching writing book writing book seems to be true. Unfortunately, the general books, while usually not fall if you hold the case over the two papers and the book I explain how cases also hold more than 10 pages of a particular person that part was a little boring. Eopji but also because such information is already known through the book of that figure.

Human life varies write a note. The unconditional sseundago not change significantly and continues to write and write to live a life long practice it. I personally think even 2015, I read articles and books on writing and writing there're planning on teaching reading a book in the field now starting to concentrate older than me. Unlike other essay writing books of this aspect seems to be more intense if you think writing a book.



함께 읽을 책(사진클릭)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하기 싫은 일을 하는 힘 - 받아들이기

하고 싶은 일만 하고 하기 싫은 일을 하지 않는 삶. 많은 사람들이 꿈꾸는 삶이다. 부자를 꿈꾸는 이유 중 하나도 하고 싶은 것만 할 수 있다는 착각때문이다. 성공한 사람은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한 것이 아니다. 하는 일을 좋아했다. 어느 누가 하기 싫은 일을 하지 않으며 살 수 있을까. 그런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 어느 누구도 하기 싫은 일을 하지 않으며 살지 못한다. 하기 싫어도 억지로 해야 하는 것이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이다. 숙명이다. 그게 인생이다. 성공한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부지런하다. 성공이라는 단어에 대한 정의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대다수 사람들이 떠올리는 성공한 사람의 공통점이다. 어떻게 보면 그와 나는 딱 하나의 차이가 있다. 그는 하기 싫어도 끝까지 해 냈고 난 그렇지 못했다. 하기 싫은 일을 하지 않는 삶은 없다. 하기 싫은 일을 어떻게 하느냐가 오히려 관건이다. 하기 싫다고 안 하면 당장은 편할지 몰라도 시간이 지나 나에게 더 큰 하기 싫은 일로 돌아온다. 심적으로, 육체적으로 같이.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 싫다. 지옥철을 타고 출근하기 싫다. 상사의 잔소리가 듣기 싫다. 억지로 어색한 모임에 참여하고 싶지 않다. 늘어지게 집에서 멍하니 시간이나 때우고 TV나 보며 보내고 싶다. 이런 것들은 전부 바램이다. 현실에서 그다지 실행 가능성이 적다. 어쩌다 잠깐 할 수 있다. 그렇기에 더욱 빛을 발한다. 하지 못한 것에 대한 동경을 직접 체험해 보니 더욱 그런 삶을 꿈꾼다. 막상 매일 같이 그런 삶을 살게되면 그마저도 새로운 하기 싫은 일이 된다. 매일같이 집에서 TV나 보며 빈둥거리면 행복할까. 어쩌다 하는 행동이 재미있고 좋은 것이지 반복되면 지루해진다. 놀랍게도 하기 싫은 일을 해 낼 때 대부분 성장한다. 습관적으로, 태생적으로 편한 걸 찾게 되고 회귀본능처럼 하게 된다. 정작 그걸 선호하더라도 불행히도 현대인에게 그럴 자유가 부족하다. 정확히 표현하면 도태된다. 꼭 성공해야 할 이유는 없어도 현대인으로 살...

100배 주식 불변의 법칙

  10배도 아닌 100배 오르는 주식이 있을까. 분명히 있다. 근데 보통 사람들은 10배 정도 이야기를 많이 한다. 100배 이야기하는 사람은 거의 보질 못했다. 10배도 일반인이 달성하기 거의 불가능한 수익률이다. 대부분 2~3배만 수익이 나도 즐거워서 함박 웃음을 짓게 된다. 이런 상황에서 10배도 아닌 100배는 다소 불가능하게 여겨진다. 또한 100배는 뭔가 터무니 없고 실현 가능성조차도 없는 수익률처럼 느껴진다. 제목에 100배가 들어가니 가능하다는 뜻이다. 10배는 1년 내에 가능한 경우가 있다. 극히 드물지만 아주 가끔 가능하다. 이건 경우는 일반적인 기업은 아니다. 기업 실적보다는 테마가 더 중요하다. 당시에 맞는 테마를 타는 데 기업이 어느 정도 실적은 바탕이 되어야 한다. 당장 실적이 좋지 못해도 갈수록 실적이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도 있어야 한다. 당장은 마이너스가 되더라도 향후 몇 년 내에 지금보다 실적이 최소 몇 배는 가능할 것이라는 기대를 줘야한다. 그럴 때 짧은 시간에 2~3배 주가가 상승하기도 한다. 이런 경우도 대체적으로 몇 년 안에 10배가 된다는 뜻이다. 절대로 100배는 불가능하다. 기본적으로 주가가 100배가 되려면 단기간으로 불가능하다. 주식을 하는 사람마다 단기와 장기 개념은 다를 수 있다. 어떤 사람에게는 1년만 넘어가도 장기일 수 있다. 그 정도로 기업을 보유하고 있는 게 드물다는 뜻이 된다. 내 경우에는 10년 정도 보유한 기업은 있었다. <100배 주식 불변의 법칙>은 100배가 될 기업을 소개한다. 기업을 소개하는 게 아닌 투자를 알려준다. 제목에 혹해서 책을 읽게 되는데 알려주는 방법은 생각보다 단순하다. 이미 언급한 것처럼 무조건 장기투자다. 아까 5년이라는 시간을 말했지만 책에서는 말하는 기간은 그보다...

돈의 권력

  돈에 대해서는 참으로 할 말이 많다. 누구나 할 말이 많다. 직접적으로 내가 갖고 있는 돈으로도 할 말이 많다. 누구나 돈을 필요로 한다. 다들 돈이 많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어느 누구도 적은 돈이 좋다는 사람은 없다. 예외 없는 법칙은 없으니 싫다고 하는 사람도 있긴 할테다. 그래도 물어보면 돈이 있으면 좋다고 하지 않을까. 그만큼 돈이라는 건 요물이라고도 할 수 있다. 현대 사회에서는 특별한 일이 없다면 대다수 사람에게는 기승전 돈이지 않을까한다. 어떤 걸 선택해도 그게 돈이 되느냐가 핵심이다. 직업도 마찬가지다. 큰 돈이 되면 직업이 어떤 것이든지 별로 개의치 않는 세상이다. 오히려 대단하다고 생각을 할 정도다. 돈은 최근에 생긴 제도처럼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아주 오래 되었다. 아주 예전에는 물물교환으로 했다고 하지만 그건 아주 짧았다. 어떤 형태로든 돈이라는 걸 통해 사람들은 경제활동을 했다. 과연 그 돈은 무엇인지에 대해 학술적으로 접근해서 알려주는 책이 <돈의 권력>이다. 돈은 분명히 권력이다. 그걸 부정할 사람은 없다. 우리가 가끔 엄청난 돈의 유혹을 물리치는 사람을 박수치며 칭찬하는 이유다. 현대 사회에서 그 어떤 것보다 강력학 권력을 갖고 있는 게 돈이다. 여러 유혹에 흔들리지 않는 사람도 돈에는 망설이게 된다. 나는 돈에 흔들리지 않는다고 하는 사람도 액수의 차이일 뿐이다. 액수가 올라가면 저절로 흔들린다. 액수가 작아서 양심을 지킬 수 있다. 이러한 돈은 단순히 개인에게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제도와 사회 시스템에서도 강력한 영향을 미친다. 돈이 어떤 식으로 돌아가는 지 책에서는 알려준다. 책을 읽을 때 흥미로운데 막상 이걸 글로 쓰려면 막막할 때가 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