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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여행 버킷리스트 99 - 가 볼 곳(Weekend Bucket List 99 - where)

주말이면 가족들과 어딘가를 갈까하고 고민을 하게 된다. 대부분 당일로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갈 수 있는 곳을 선정하려 하다보니 가 볼 곳이 많지 않다. 정확하게 이야기하면 가 볼 곳이 많지 않은 것이 아니라 내가 모르는 것이다. 이럴 때 주로 인터넷을 찾아보게 된다. 내 검색실력이 부족한 것인지 검색을 할 때 만족스러운 결과를 본 적이 없다. 대체로 '주말에 가 볼 곳'등으로 검색을 하는데 나오는 곳은 거의 뻔한 곳이다.
Weekends is go somewhere with my family and make trouble. Most do is try to select where to go by public transport to the day where I have seen many. If the story is that I do not know exactly, but it is not much to see here. When this happens mainly look for the Internet. My search skills have never seen good results when the search whether scarce. Where usually comes to the search for "a place for the weekend to see 'and is almost obvious places.

보통 상위 몇 페이지까지 찾아 보는데 사람들이 추천하는 곳이 비슷비슷하고 가 본 곳이라 금방 검색을 그만둔다. 그리고서는 주로 가는 곳이 광화문이나 시청쪽으로 자주 가게 된다. 그 근처에서 여러 가지 하는 것들도 있고 명동도 있고 대형서점도 있다보니 그렇게 된다. 강남쪽은 성인들이 놀기에는 좋을지 몰라도 아이들과 함께 가기에는 완전히 비추다. 아이들과 단 한번도 강남을 가 본적이 없다. 그나마 코엑스는 몇 번 갔지만.
Usually the top few places to find similar recommendation is similar to seeing people quit the search page, and quickly because this place is. And stand mostly lows often goes toward Gwanghwamun and City Hall. Things that many in the neighborhood, and also there is a large bookstore Myeongdong and I will do so. Gangnam, the top side is completely irradiate be good with children, the adults are playing without knowing. Children and never once have not seen the Gangnam. COEX dont have went a few times.

이런 곤란한 경험을 해소해 줄 책이 '주말여행 버킷리스트 99'이다. 어떤 관점에서 지역과 장소를 선정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책에서 소개되는 장소는 아주 색다르다. 이미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익숙한 장소일지 몰라도 나같은 사람에게는 색다른 장소들이 많았다. 너무 유명하고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곳은 어딘지 모르게 가고 싶지 않은 청개구리같은 심정이 생기는데 '주말여행 버킷리스트 99'는 그렇지 않았다.
In this difficult experience in this line to relieve the book is' Weekend Bucket List 99. Some point you have selected the area and place in a place where we can not be introduced in the book is very saekdareuda. Log familiar place for people who already know without knowing someone like me who had a lot of different places. Very famous and many people feel like this is kind where you know is that you do not want to go somehow frog 'Weekend Bucket List 99' was not.

서울에서 살아 온지 어느덧 40년이 넘어가지만 서울에서도 가 보지 못한 곳이 너무 많다. 그걸 알면서도 귀찮아서 안 갔다. 혼자라도 서울 구석구석을 좀 다녀보고 사진도 찍고 감상도 블로그에 올리려는 마음을 가져 본 적이 있었는데 아직까지 마음으로만 간직하고 있다. 언젠가는 할 날이 있지 않을까 한다. 이 책에서 소개되는 서울의 장소들은 잘 알려져 있지 않은 곳이다. 덕분에 더 관심이 가고 호기심이 생겼다.
I came to live in Seoul slip beyond 40 years, but there are too many here have not seen in Seoul. Gwichanahseo knew it went bad. Alone, even went to see some pictures. Take every corner of Seoul raise appreciation was also never had the heart to the blog to keep that in mind yet. Would not this be a day sometime. Place in Seoul, introduced in this book are the places that are not well known. More interested in becoming curious looks, thanks.

여행 책답게 사진이 참 많다. 글은 최소화하고 사진으로 장소에 대한 설명을 대신하고 있다. 글도 장소에 대한 개략적인 역사와 어떤 식으로 장소에서 놀 것인지를 알려준다. 더구나, 장소마다 맛집을 소개하고 있다. 추가적으로 장소를 가야하는 방법까지 설명하고 있다. 이 책 한 권만 있으면 가야할 곳이 무궁무진하다는 장점을 갖게 된다. 어디를 가야할지 곤란한 나같은 사람에게는 큰 도움이 될 책이다.
Travel like a picture book, a lot indeed. And instead of the article is a description of the location and minimize the photo. Article also tells you whether to play in a place with history and outline any way for the place. Furthermore, each place has introduced the restaurant. Describes how to go to a further location. If this book will have the advantage of being destined gwonman is endless. Where to go for someone like me who is a difficult book to be a great help.

무엇보다 우리나라에 이토록 가 봐야 할 곳이 많다는 사실에 다시 한 번 놀랐다. 어딘지 모르게 해외여행을 선호하는 것은 익숙하지 않은 곳을 가 본다는 측면이 강하다. 국내 여행은 괜히 뻔해 보이는 이유가 강하다. 여행을 자주 다니지도 않다보니 이왕이면 돈이 들더라도 어쩌다가는 여행을 해외를 가야 어딘지 여행갔다 왔다는 생색도 내고 느낌도 달라 그렇게 되는데 이 책을 보니 우리나라도 가 볼 곳이 참 많다는 생각이 든다.
What is the country where more yitorok surprised to see once again the lot in fact. It prefers to travel abroad without knowing where the strong side of seeing an unfamiliar place. Domestic tourism is strong reason to look for nothing is so clear. I often travel long as it is also attending the money somehow, even though there is where to go for a trip overseas trip also came out and went condescending feeling are so different to see where this book is also a wise idea to see our country attractive to be true.

사진을 보고 있으면 한국이라는 느낌이 들지 않는곳도 있었고 당일코스로 갈 수 있는 곳에 이런 곳이 있다는 사실에 놀라기도 했다. 책을 본 계절이 겨울만 아니였다면 책에 나온 곳 중에 한 곳을 가볼려는 계획을 세울 수도 있었을 듯 하다. 책을 읽으면서 몇 몇 곳은 가볼까하는 생각도 들었으니 말이다. 그보다는 나중에 어디를 갈까하고 고민할 때 즉시 이 책을 집어 들어 지역을 먼저 선정하고 그 다음에 책에서 소개되는 장소중에 한 곳을 택해 가면 좋을 듯 하다.
If you look at the pictures were nowhere do not like feeling that South Korea was also surprised at the fact that this place is where you can go to a day's drive. Yeotdamyeon this book seems to have been the winter season is not only the capital plan in place you want to go to one place in the book. Read the book says while some places have heard even thought about how a visit. Rather, it seems to go anywhere when contemplating immediately picked up the book first, and then select the area you go to the one in place taekhae be introduced later in the book better.

사진위주에 간단한 지역과 장소에 대한 소개가 이어지고 있어 자세한 리뷰는 하기 힘들다. 직접 책을 보면서 확인하는 것이 정확하지 않을까싶다. 아님 대형 서점에 가서 한 번 책을 집어 들어 확인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본다. 소장하고 있다 두고 두고 써 먹을 수 있을 듯 하다. 문제는 언제 써 먹을지 기약할 수 없다는 점이지만.
Led a brief introduction to the area and place it on the picture focused more difficult to review. I want to look at would be incorrect to make your own book. Not even to go to a large bookstore to check once picked up a book looks a good way. Director and seems to be able to give place to eat with it. But the problem is that you can not write when meokeulji pledged.

이 책을 읽고 있으니 옆에서 한 마디 한다. "여기에 나오는 곳 우리 다 가보는거야?"부담스럽게!!
So reading this book next to a word. "The only place where we all go out here to do that?" Encu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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