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제2의 기계 시대 - 기계와 인간의 공존(The second of the machine age - machinery and human coexistence)

책의 제목과 사진을 보면 어딘지 윌 스미스가 주연한 영화 '아이, 로봇'이 떠오른다. 책의 내용은 로봇의 미래에 대한 통찰이라는 판단이 든다. 정작 책은 로봇이 언급되지만 그 보다는 인간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다. 인간이 어떻게 될 것인지 예측한다. 기계라는 것을 통해 변한 미래에 인간은 어떤 삶을 살게 될 것인지를 예측하고 알아본다. 미래 예측은 유토피아가 아니면 디스토피아다. 책은 유토피아적인 미래를 예측한다.
Look at the title and the picture of the book starring Will Smith where the movie "I, Robot" comes to mind. The contents of the book that costs a judgment insights on the future of robotics. Jeongjak book is mentioned, but the robot is a book to talk about that, rather than human. Predict whether humans will happen. Predict whether the future that the machine turned over human beings to live the kind of life to find out. The forward-looking statements are utopia or dystopia. The book is a utopian future predictions.

인류의 역사를 어느 시점으로 보느냐에 따라 길이기 달라지지만 변하지 않는 것은 지금과 같이 엄청난 문명이 발달하고 과학이 발달하여 인류의 삶이 극적으로 변한 것은 몇 년이 되지 않는다는 합의다. 누구도 부정할 수 없다. 첫번째 가장 중요한 것은 증기 기관의 발명이다. 인간은 늘 힘 센 짐승을 이길 수 없었다. 다양한 도구로 지구를 정복했지만 여전히 인간보다 힘이 센 짐승은 피해야 했고 인간이 갖고 있는 능력을 뛰어넘을 수 없는 한계가 명백했다.
It is human, but that does not change depending on the Iook at some point in history as a great way to become civilized as it is now developed science of human development and life changed dramatically a few years, the agreement does not do. No one can deny. The first and most important is the invention of the steam engine. Humans did not always win the mighty brute force. Conquer the Earth with a variety of tools, but still as strong beast than man had a limit that can not be avoided was obvious that humans have the ability to jump.

증기기관의 발명으로 인간은 자신의 능력 이상을 할 수 있는 엄청난 도구를 갖게 되었다. 시간을 단축할 수 있게 되었다. 여러 사람이 함께 옮겨야 하는 무거운 짐을 기계를 통해 옮길 수 있고 하루 종일 걸어야 가능했던 거리를 몇 시간이면 갈 수 있게 되었다. 이 외에도 증기기관을 통해 인류를 기존과는 완전히 다른 삶을 살게 되었다. 최초로 증기기관이 나온 후에도 인류는 딱히 변한 것은 없었다. 그 이유는 티핑 포인트를 만들 때까지 변화의 흐름은 미미하고 느끼지 못한다. 어느 날 갑자기 쌓이고 누적된 기술이 폭발적으로 우리 눈 앞에 등장하기 시작한다. 이럴 때 부터 우리가 피부로 느낄 정도로 엄청난 변화를 목도하게 된다.
The invention of the steam engine became a great tool for humans to do more than his ability. Time was able to be shortened. Number of people moving through the machine heavy loads to be moved with this and was able to go the distance it was possible to walk all day in a few hours. Existing and humanity through the steam engine in addition to a fully live a different life was. After the first steam engine came out it was not a particularly changed humanity. The reason is that the flow of change until you have created a tipping point is minimal and can not feel. One day, a sudden explosion of building up the accumulated technology begins to emerge before our eyes. From the time this happens we will be witnessing a tremendous change in skin feel so.

제1의 기계 시대는 이처럼 증기 기관을 통해 인간의 육체적 한계를 극복하며 인류를 새롭게 변화 시켰다. 육체의 한계를 정복한 인간은 다음으로 정신적인 한계 부분으로 넘어갔다. 이 부분이 바로 제2의 기계 시대다. 이 부분을 기계라고 표현하는 것이 무척 어색하다. 제2의 기계는 디지털 기술이다. 이걸 기계로 떠올리기는 쉽지 않다. 너무 친숙하고 익숙하고 생활 깊숙히 들어와 기계라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 기계라고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와는 다르다.
Thus, the first machine age has overcome human physical limitations through a steam engine and a new humanity has changed. Conquered the limitations of the human body is then moved to the mental limitations section. This part of the machine age of just a second. This part is very awkward to express said machine. The second machine is a digital technology. Group is not easy to think of it as a machine. Too familiar, familiar, does not come in thinking that living deep in the machine. Speaking machine is different from the image and rising.

제1의 기계에 따라 인류가 엄청나게 발전한 것처럼 충분히 제2의 기계인 디지털 기술로 인류는 엄청나게 발전했다고 생각되는데 책에서는 이제 막 시작단계이지 증기기관을 통해 인류가 변한 정도까지는 아니라고 주장한다. 다소 고개를 갸웃할 수 있다. 디지털 기술의 발달로 과거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이 하루 하루가 달라지고 있는 생활을 목도하는데도 말이다. 한 마디로 이건 새발의 피라고 본다. 향후 변화될 미래에 비하면 어림도 없다는 뜻이다.
Enough to claim the second machine of digital technology has dramatically evolved human beings as human beings according to the first book of the machine are just beginning to think that enormous advances, it is now not through a steam engine not to the extent of humanity has changed. May be somewhat puzzled. With the development of digital technology, the past and has witnessed the haneundedo said that the day-to-day life is changing without being able to compare to. It looks pirago of smartphones, in a word. The future will not begin to be compared to future changes.
아직까지 인류가 만든 기계는 인간을 필적하는 능력을 선 보이지 못한다. 인간이 갖고 있는 여러 능력중에 몇몇을 흉내내는 정도이다. 이를테면, 별 생각없이 올라가고 내려가는 계단을 로봇은 아직까지 힘들어 한다. 겨우 계단 오르 내리는 것을! 인간의 육체적인 힘은 기계가 정복했지만 인간이 갖고 있는 인지능력을 비롯한 많은 부분에서 기계는 흉내도 제대로 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 부분이 여러 분야에서 조금씩 조금씩 개선되고 따라잡기 위한 실험과 발전이 진행중이다.
The machine does not look good so far mankind has created the ability to match a human. The degree to mimic some of the many skills that humans have. For example, up down stairs without thinking robots are harder yet. Just down the stairs! In many areas, including human cognitive ability and physical strength machines, but humans have conquered a situation where the machine is unable to correctly even imitate. This part of the experiment is in progress and development are improving little by little to catch up in many areas.

인간과 컴퓨터의 체스 게임이 결국 컴퓨터의 승리로 끝이 났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다. 이제 누구도 인간과 컴퓨터의 시합에는 관심이 없다. 결과가 뻔하니. 그런데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서 노트북을 갖고 있는 인간이 슈퍼 컴퓨터를 이겼다. 게다가 노트북을 갖고 있는 체스 마스터가 노트북 여러대를 갖고 있는 아마추어에게 졌다. 슈퍼컴퓨터는 가장 최선의 수를 파악해 둘 수 있지만 인간이 컴퓨터를 이용해 두는 수를 따라잡지 못했다.
It is a chess game between the human and the computer has finally ended with the victory of computer know a lot of people. Now, no one is interested in the fight between man and machine. Ppeonhani results. But humans one step further and won the super computer have a laptop here. In addition, the chess master who has been to amateur laptop that has a multiple notebooks. Supercomputers can have the best grasp of the number, but did not keep pace with the number of humans using a computer.

'제퍼디!'라는 퀴즈 프로에서 몇 십회 우승에 빛나는 우승자를 컴퓨터가 이겼다. 더이상 인간을 두려워하지 않아도 되는 기계가 만들어졌다고 봐야 할까? 단순히 상식 문제를 푸는 퀴즈 프로가 아니라 다양한 조합을 풀어야 하는 지능을 갖고 있어야 하는 컴퓨터는 여전히 다른 퀴즈 프로그램에 나가서는 아무런 실적을 보여주지 못한다. 그 컴퓨터는 현재 의료쪽으로 나아가서 의사대신 처방을 내려주는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Jeopardy!' Brilliant winner of several siphoe won the quiz won a computer professional. Should the machine that was made to look longer without fear of humans? Simply a computer must have the intelligence to solve a variety of combinations, rather than common sense problem solving quizzes Businesses still has to go out on another quiz program does not show any results. The computer has to perform the task instead of down the doctor currently prescribing further towards health.

디지털 기술은 아직까지 인간이 갖고 있는 여러 능력중에 아주 일부만 능숙하게 할 뿐이다. 인간이 의식하지 않고 하는 많은 행동을 기계는 못한다. 구글에서 현재 무인 자동차를 만들어 시행중에 있다. 실제로 그 차에 탄 저자들은 초반에 두려워했지만 자동차에 탄 직원들은 신경쓰지 않고 떠들기 바쁠 정도로 무인 자동차는 알아서 서고 가고를 자동으로 했다. 하지만, 무인 자동차는 여전히 불안정하다. 경찰이 등장하면 인식하지 못하고 예측할 수 없는 일에 대응하지 못한다.
Digital technology is just not very good at only some of the many skills that humans have yet. The machine that does a lot of action without human consciousness. Google now makes an unattended car is under implementation. In fact, so busy, bustling, but fear the early shots authors in the car without using the car burnt employees are nervous unattended car had to go stand taken care of automatically. However, unattended car is still unstable. The police do not respond to an unpredictable unaware when this appeared.

저비용을 위해 선진국에서는 공장을 후발국가에 세웠지만 자동화가 되면 굳이 그럴 필요가 없다. 그럼에도 인간이 필요하다. 그렇기에 각종 편익을 계산할 때 차라리 선진국에서 기계를 활용하는 것이 낫다. 점점 인간은 기계에게 자신의 자리를 빼앗긴다. 하지만 과거에는 없었던 새로운 직종이 수없이 생겨났다. 컴퓨터로 하는 모든 직업들은 몇 십년 전에는 생각지도 못했던 직업들이였던 것처럼. 기계가 인간의 일자리를 빼앗는 것은 아니다. 
If only for a low cost in developed countries sewotji factory automation in late country dare not need to. Nevertheless, the human is required. So it is better to take advantage of the machine in the rather developed countries when calculating the various benefits. Humans are becoming lost his seat to the machine. But the past was not without a number of new jobs were created. All occupations computers as if they were thought to have professional guidance did a few decades ago. Does not deprive the human machine work.

이 책 '제2의 기계 시대'에서는 유토피아적인 미래를 그린다. 기계 자체로는 별 의미가 없다. 디지털 기술의 발달로 기계는 점점 인간을 추격할 수 있을지언정 인간을 정복할 수 는 없다. 그보다는 인간이 어떻게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느냐에 따라 인류의 미래는 변할 것인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중간에는 기계와는 상관이 없을 것 같은 현재의 경제상황에 대해 분석에 많은 부분을 활애하는데 그런 부분이 기계를 통해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를 결부시키기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써져있다.
This book, the second in the machine age 'Draw a utopian future. Is specific to the machine itself is meaningless. With the development of digital technology, the machine could be getting chased jieonjeong man can not conquer the people. Rather, it focuses on whether change the future of mankind depends on how humans using digital technology. There sseojyeo middle as a way to relate to whether that part is to hwalae much of the analysis of the current economic situation would not like to do with the machine to how to overcome through the machine.

증기기관을 시작된 제1의 기계시대는 오랜 시간을 거쳐 인간의 육체적 능력을 완전히 정복했다. 이제 제2의 기계시대로 접어든 현재 우리는 인간의 정신적 능력을 디지털 기술이 변화시키는 것을 목격하게 될 것이다. 그 부분은 당대에 될 것인지 후대에 될 것인지 여부는 시간이 지나야 알겠지만. 정말로, 기계가 인간과 구별되기 힘들정도가 될 수 있을까? 현재로써는 불가능할 것 같은데. 우리는 상상이 현실이 되는 세계에서 살고 있다.
Machine age of the first steam engine began to completely conquer the human physical capabilities through a long period of time. Now fold the second of a machine all day today, we will witness the human mental capacity digital technology to change. That part is to go through the time you want to know whether it is going to be in the later era. Really, how machines can be difficult to distinguish the human level? For now seems impossible. We live in a world where imagination has become reality.


함께 읽을 책(사진클릭)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하기 싫은 일을 하는 힘 - 받아들이기

하고 싶은 일만 하고 하기 싫은 일을 하지 않는 삶. 많은 사람들이 꿈꾸는 삶이다. 부자를 꿈꾸는 이유 중 하나도 하고 싶은 것만 할 수 있다는 착각때문이다. 성공한 사람은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한 것이 아니다. 하는 일을 좋아했다. 어느 누가 하기 싫은 일을 하지 않으며 살 수 있을까. 그런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 어느 누구도 하기 싫은 일을 하지 않으며 살지 못한다. 하기 싫어도 억지로 해야 하는 것이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이다. 숙명이다. 그게 인생이다. 성공한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부지런하다. 성공이라는 단어에 대한 정의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대다수 사람들이 떠올리는 성공한 사람의 공통점이다. 어떻게 보면 그와 나는 딱 하나의 차이가 있다. 그는 하기 싫어도 끝까지 해 냈고 난 그렇지 못했다. 하기 싫은 일을 하지 않는 삶은 없다. 하기 싫은 일을 어떻게 하느냐가 오히려 관건이다. 하기 싫다고 안 하면 당장은 편할지 몰라도 시간이 지나 나에게 더 큰 하기 싫은 일로 돌아온다. 심적으로, 육체적으로 같이.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 싫다. 지옥철을 타고 출근하기 싫다. 상사의 잔소리가 듣기 싫다. 억지로 어색한 모임에 참여하고 싶지 않다. 늘어지게 집에서 멍하니 시간이나 때우고 TV나 보며 보내고 싶다. 이런 것들은 전부 바램이다. 현실에서 그다지 실행 가능성이 적다. 어쩌다 잠깐 할 수 있다. 그렇기에 더욱 빛을 발한다. 하지 못한 것에 대한 동경을 직접 체험해 보니 더욱 그런 삶을 꿈꾼다. 막상 매일 같이 그런 삶을 살게되면 그마저도 새로운 하기 싫은 일이 된다. 매일같이 집에서 TV나 보며 빈둥거리면 행복할까. 어쩌다 하는 행동이 재미있고 좋은 것이지 반복되면 지루해진다. 놀랍게도 하기 싫은 일을 해 낼 때 대부분 성장한다. 습관적으로, 태생적으로 편한 걸 찾게 되고 회귀본능처럼 하게 된다. 정작 그걸 선호하더라도 불행히도 현대인에게 그럴 자유가 부족하다. 정확히 표현하면 도태된다. 꼭 성공해야 할 이유는 없어도 현대인으로 살...

100배 주식 불변의 법칙

  10배도 아닌 100배 오르는 주식이 있을까. 분명히 있다. 근데 보통 사람들은 10배 정도 이야기를 많이 한다. 100배 이야기하는 사람은 거의 보질 못했다. 10배도 일반인이 달성하기 거의 불가능한 수익률이다. 대부분 2~3배만 수익이 나도 즐거워서 함박 웃음을 짓게 된다. 이런 상황에서 10배도 아닌 100배는 다소 불가능하게 여겨진다. 또한 100배는 뭔가 터무니 없고 실현 가능성조차도 없는 수익률처럼 느껴진다. 제목에 100배가 들어가니 가능하다는 뜻이다. 10배는 1년 내에 가능한 경우가 있다. 극히 드물지만 아주 가끔 가능하다. 이건 경우는 일반적인 기업은 아니다. 기업 실적보다는 테마가 더 중요하다. 당시에 맞는 테마를 타는 데 기업이 어느 정도 실적은 바탕이 되어야 한다. 당장 실적이 좋지 못해도 갈수록 실적이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도 있어야 한다. 당장은 마이너스가 되더라도 향후 몇 년 내에 지금보다 실적이 최소 몇 배는 가능할 것이라는 기대를 줘야한다. 그럴 때 짧은 시간에 2~3배 주가가 상승하기도 한다. 이런 경우도 대체적으로 몇 년 안에 10배가 된다는 뜻이다. 절대로 100배는 불가능하다. 기본적으로 주가가 100배가 되려면 단기간으로 불가능하다. 주식을 하는 사람마다 단기와 장기 개념은 다를 수 있다. 어떤 사람에게는 1년만 넘어가도 장기일 수 있다. 그 정도로 기업을 보유하고 있는 게 드물다는 뜻이 된다. 내 경우에는 10년 정도 보유한 기업은 있었다. <100배 주식 불변의 법칙>은 100배가 될 기업을 소개한다. 기업을 소개하는 게 아닌 투자를 알려준다. 제목에 혹해서 책을 읽게 되는데 알려주는 방법은 생각보다 단순하다. 이미 언급한 것처럼 무조건 장기투자다. 아까 5년이라는 시간을 말했지만 책에서는 말하는 기간은 그보다...

돈의 권력

  돈에 대해서는 참으로 할 말이 많다. 누구나 할 말이 많다. 직접적으로 내가 갖고 있는 돈으로도 할 말이 많다. 누구나 돈을 필요로 한다. 다들 돈이 많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어느 누구도 적은 돈이 좋다는 사람은 없다. 예외 없는 법칙은 없으니 싫다고 하는 사람도 있긴 할테다. 그래도 물어보면 돈이 있으면 좋다고 하지 않을까. 그만큼 돈이라는 건 요물이라고도 할 수 있다. 현대 사회에서는 특별한 일이 없다면 대다수 사람에게는 기승전 돈이지 않을까한다. 어떤 걸 선택해도 그게 돈이 되느냐가 핵심이다. 직업도 마찬가지다. 큰 돈이 되면 직업이 어떤 것이든지 별로 개의치 않는 세상이다. 오히려 대단하다고 생각을 할 정도다. 돈은 최근에 생긴 제도처럼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아주 오래 되었다. 아주 예전에는 물물교환으로 했다고 하지만 그건 아주 짧았다. 어떤 형태로든 돈이라는 걸 통해 사람들은 경제활동을 했다. 과연 그 돈은 무엇인지에 대해 학술적으로 접근해서 알려주는 책이 <돈의 권력>이다. 돈은 분명히 권력이다. 그걸 부정할 사람은 없다. 우리가 가끔 엄청난 돈의 유혹을 물리치는 사람을 박수치며 칭찬하는 이유다. 현대 사회에서 그 어떤 것보다 강력학 권력을 갖고 있는 게 돈이다. 여러 유혹에 흔들리지 않는 사람도 돈에는 망설이게 된다. 나는 돈에 흔들리지 않는다고 하는 사람도 액수의 차이일 뿐이다. 액수가 올라가면 저절로 흔들린다. 액수가 작아서 양심을 지킬 수 있다. 이러한 돈은 단순히 개인에게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제도와 사회 시스템에서도 강력한 영향을 미친다. 돈이 어떤 식으로 돌아가는 지 책에서는 알려준다. 책을 읽을 때 흥미로운데 막상 이걸 글로 쓰려면 막막할 때가 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