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뼛속까지 내려가서 써라 - 나를 만나라(Writing down the bones - Meet me)

이 책의 제목인 '뼛속까지 내려가서 써라'만큼 글을 쓴 적이 있는지 자문해 본다. 어느 순간부터 블로그에 열심히 글을 쓰고 있다. 누구에게 보여주기 위한 글이 아니었다. 나 혼자 글을 썼다. 책 리뷰를 썼다. 누군가 읽을 것이라 전혀 인지하지도 예상하지도 못하고 썼다. 어느 날 여러 사람이 내 책 리뷰를 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덧글로 오래전부터 제 리뷰를 읽었다는 이야기를 하면 깜짝 놀라기도 한다. 여전히.
That the title of this book, go down to the bone Write "Ask yourself as never wrote. One moment writing a hard article to your blog. Who was this article to show for. I wrote an article alone. Wrote a book review. Neither expected nor what someone wrote would not read at all. One day, several people have found that looking at my book review. When you read a story from a long time ago in a comment to my review surprised surprised. Still.

리뷰말고 내가 쓰고 싶은 글이 생겼다. 누구에게 꼭 보여주고 싶은 마음으로 쓰지 않았다.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 이를 글로 썼다. 누군가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직접 만나 대화를 했다면 글을 안 썼을 가능성도 있다. 술을 좋아하지 않으니 술자리에 거의 참여하지 않았고 내가 할 말을 할 수 있는 유일한 도구가 글쓰기였는지도 모른다. 그렇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글로 풀어내기 시작했다. 쓴 글을 모아 출판사에 투고해서 책으로 출판되었다.
Do you want to write this review I am writing occurred. Did not necessarily wanting to show it to anyone. I wrote a story you would like to do this in writing. If you have a story you would like to meet and talk to someone directly can not possibly wrote the article. Aneuni almost like the alcohol was not involved in the drinking is the only tool that allows you to say I do not know even yeotneunji writing. It began to glow a story I want to solve. Collected writings were published as book publishers to contribute to.

책으로 출판되는 것과는 무관하게 글을 썼고 쓴다. 블로그에도 쓰고 카페에도 썼다. 글을 쓰기 전에 책으로 펴 낼것을 감안하고 쓰기도 한다. 현재, '블로그 글쓰기'라는 주제로 글을 쓰고 있는데 이 글들은 전체 60꼭지를 목차로 만든 후에 다 쓰면 출판할 예정인데 이렇게 글을 쓰기는 처음이다. 대부분 쓰고 싶은 내용이 어느 정도 쓴 후에 출판을 고려했으니 말이다. 그 외에는 출판사에서 출판의뢰가 들어와서 작업을 한 경우도 있다. 이런 글은 블로그에 올리지 않고 따로 썼다.
Independent from those that wrote the book to write an article. Even writing a blog and wrote in cafes. Given that it is also able to spread before writing a book and writing. Currently, there writes on the topic of 'blog writing' this is the first article are writing an article you write so I am going to publish it after creating a full 60 tap to content. Now that you have said you want to write most of the content for publication consideration after somewhat bitter. Came the publication commissioned by the publisher, except that sometimes one the work. This article is written off without raising your blog.

그렇게 내가 글을 거의 매일같이 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실제로는 매일이 아니지만 날짜상으로는 매일이 된다. 생각해보니 그 어떤 글도 뼛속까지 내려가서 써 본적은 없다. 이 말의 의미는 그만큼 치열하게 썼다고 보는데 그런 적이 없다. 이 부분은 내  성격과도 관련이 있다. 어떤 일을 해도 뼛속까지 치열하게 하지 않는다. 일상적으로 평소처럼 꾸준히 쓴다. 글의 내용과 깊이와 상관없이 쓴다. 깊이가 없다는 평가를 듣는다면 할 말은 없다. 
So I wrote an article not an exaggeration to say almost every day. This fact is not every day that date triangulation. There is never written any article also went down to the bone Come to think of. This means, seeing that I have never wrote so fierce. This part is related to my personality and even. Even if something does not make teeth to the bone. Write routinely continue as usual. Writes with depth, regardless of the contents of this article. There is no depth to say if there is no hearing evaluation.

아직까지 글을 쓴다는 것이 치열한 고민과 뼈를 깎는 고통의 결과인 적이 없다. 다행히도 쓰고 싶은 내용이 있으면 주저리주저리 썼다. 글을 쓰는 것이 고통까지 간 적은 없다. 머리를 쥐어짜서 글을 쓰고 어떤 식으로 글의 내용을 풀어낼 것인지 고민한 적은 있다. 글을 쓰다 잠시 막히면 이에 대해 멈추고 머리속으로 대략적인 그림을 그린다. 이런 것도 재능이라면 재능이겠지만 쓴 글에 대해 인정을 받지 못하는 것이 재능이 될 수는 없을테니 노력으로 생각한다.
It writes an article yet never the result of intense agony and suffering cuts to the bone. Fortunately, if you want to write the contents jujeori jujeori wrote. Never cross until the pain of writing it. Squeezing the head squeeze writing little worried whether it be releasing the contents of the article in any way. Draw a rough figure in mind pause and write an article about this app. These also can be yigetjiman talent if talent does not recognize the talent that wrote about it in an effort'll have no idea.
글쓰기에 대한 책을 읽던 중에 '뼛속까지 내려가서 써라'가 여러 번 언급되고 참고사례로 나오고 있어 호기심이 들어 읽게 되었다. 다른 분이 이 책은 많은 사람이 읽은 책이라는 말에 더욱 읽게 되었다. 기대를 너무 크게 했던 탓인지 생각만큼 책의 내용에 울림은 없었다. 공감을 하는 내용은 있었지만 책의 제목처럼 '뼛속까지 내려가서' 나를 울린 부분은 딱히 없었다. 이 책이 100만부나 팔렸다고 하니 대단한 책임에는 틀림없다.
"Write down go down to the bone" I read a book on writing that I mentioned several times during and practices were read out in Note contains a curiosity. Another minute to read this book was more on the word many people have read the book. Expectations as I thought what was so loud because there was no sound on the contents of the book. Although the contents of empathy as the title of the book, 'Go down to the bone' part was not a particularly ringing me. This book must have sold 100 million copies and do a great responsibility.

소설같은 분야가 아닌 글쓰기를 독려하는 책이 100만부나 팔렸다는 것은 정말로 대단하다고 밖에 볼 수 없다. 아무리 우리보다 책읽는 인구가 많다고 해도 글쓰기에 대한 책이 100만부나 팔리는 것은 이 책의 진가가 대단하다는 것을 알려준다. 책의 말미에 1년 6개월이 걸려 이 책을 완성했다고 한다. 얼마나 이 책의 완성도에 집중하고 깊은 사색과 고려끝에 글이 나왔는지 알게 해주는 대목이다. 그 덕분에 많은 사랑을 받는 것이다. 뭐, 한 달만에 쓴 책이 그런 반응을 보이기도 하지만.
Writing this book to encourage non-fiction areas like 100 copies and sold out can not see it really incredible. No matter how people read books than we have tons if it has sold 100 million copies and books about writing that tells a great appreciation of this book. 1 year 6 months to the end of the book takes is said to have finished the book. How much of the book is focused on perfection and contemplation and consideration at the end of a passage that article unseat know. Will receive a lot of love that thanks. Well, this book was written in such a reaction, but boyigido months.

글을 쓰는 것은 지식을 알려주기 위한 것이 아니다. 나에 대해 쓰는 것이다. 내가 알고 있는 것을 쓸 수 도 있고, 내가 궁금한 것을 쓸 수도 있고, 내가 경험한 것을 쓸 수도 있고, 해보고 싶은 것을 쓸 수도 있다. 글쓰기의 출발점은 나다. 누군가에게 뭘 알려주려는 거창한 생각으로 쓰면 안 된다. 그건 교만한 것일 수 있다. 알려주려고 쓰는 것이 아니라 알고 있는 것을 쓰는 것이다. 또는 알고 싶은 것을 쓰는 것이다.
Writing an article is not intended to inform the knowledge. To write about me. And also to write what I know, I may write the questions, I may use that experience may write what you want to try. Nada is the starting point for writing. Should write to the tremendous thought someone trying to tell us something. It may be proud. To write what you know, rather than trying to give us writing. Or would like to know what to write.

자신이 꼭 경험한 것을 써야 할 이유는 없다. 나로부터 출발하니 내가 경험하지 못했어도 글을 쓸 수 있다. 내가 경험하지 못했다고 글을 쓰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이 부분은 개인적으로도 새로웠다. 내가 경험하지 못한 것을 쓴다는 것에 대해 약간 거부감이 있었는데 책을 읽어보니 그 부분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내가 쓴 글은 나로부터 출발하니 얼마든지 그럴 수 있다. 나로부터 출발한 글에 사람들이 동의를 하면 되는 것이다. 그 부분은 내가 어쩔 수 없다.
There is no reason to write that he has just experienced. Departure from me, even if I do not experience it can write. I do not write the article did not experience. This section also personally was new. I read the book I was a little reluctant about writes that I did not experience that part was not important to know what is. Article I wrote can do as much or do you start from. People starting a post from me would be if you accept. That part I can not help it.

이건 확실하다. 글을 쓴다는 과정은 나를 만나는 것이다. 계속 글을 쓰다보면 깨닫게 된다. 내가 쓰는 글은 결국 나라는 것을. 아무리 꾸미고 가꾸고 화장을 해도 내가 쓴 글은 나이다. 그런 이유로 '뼛속까지 내려가서 써라'는 표현을 한 것으로 보인다. 책에서는 무척이나 다양한 글쓰기에 대한 방법과 자세에 대해 나온다. 글을 쓰는 기교나 기술을 알려주지 않는다. 글을 쓴다는 것에 대한 마음가짐을 알려준다. 이에 더해 글을 쓰는 사람에 대해 알려주는데 이 부분은 공감하며 읽게 된다. 나와는 다른 글쓰기 방법도 있지만.
This is obvious. Process writes the article is to meet me. The article continues to look stroked realize. I write articles that are ultimately the country. Even if the makeup cultivate decking nayida article I wrote. That is why "Write down go down to the bone 'seems to have an expression. The book comes out about the various ways and attitude very much for writing. Do not give the finesse or technical writing. Indicates the mentality writes about writing. To tell about the person writing this piece is added thereto, and agree to read. Writing any other way out but.

글쓰기의 기본은 나라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무시한다. 글을 써서 인기를 끌고 무엇인가 얻으려 하는 것은 성공할 수 있지만 길게 갈수는 없다고 본다. 글로써 자신과 남을 잠시는 속일 수 있어도 민낯이 드러날 때 문제가 될 수 있다. 문제는 그 민낯을 알게되는데 오래 걸릴 수도 있다. 현재는 화려한 글쓰기 성공을 거두고 있는 것 같아도. 글쓰기는 나이다. 내가 쓴 글이 나이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글은 나를 대변하지만 내 전부는 아니다. 글 쓸때의 내가 쓴 글일 뿐이다. 이 점은 착각하거나 속지 말아야 한다. 나도 읽는 사람도. 그런 것을 생각하고 알게 된 책이다.
Basics of writing a lot of people ignore that country. Writing an article to be successful it is trying to get something popular, but looks are not long go. In writing can be a problem when you can not fool yourself and others, even while minnat is revealed. Problems may take a long time are aware of that minnat. Gatahdo will now reap that brilliant writing success. Writing is nayida. Nayida I wrote this article. I mean if this article is not exhaustive but represents my me. Geulil I just wrote a post when writing. This point should not be mistaken or deceived. I also read people. The idea that such a book and find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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