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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당신의 남자다 - 그래도 노력해야한다(He is your man - still must try)

책 제목이 다소 의아하다. 저자가 연애 컨설팅을 하는 사람이 아니다. 광고 문구처럼 '무한도전'에 나올 때 사람의 관상을 본다며 출연했던 저자다. 관상이 역술이라는 생각을 하지 못했는데 역술인이라고 한다. 그런데, 책은 연애에 대한 이야기다. 그것도 '그가 당신의 남자다'가 제목이다. 책의 저자가 남자라면 그녀가 당신의 여자다. 또는 당신의 반쪽이다라고 표현해야 할 것 같은데 책의 제목을 볼 때 여성들에게 이야기하는 책이다.
Book title is somewhat curious. The author is not a person who love consulting. The authors said it appeared that a person sees when coming in coronary 'Infinite Challenge' as a slogan. Have not had not thought of this yeoksul called coronary yeoksulin. However, the book is a story about love. It is also the title 'he is your man. If man is the author of the book she is your woman. Or a book to tell you I think that women should be represented in the half you see the title of the book.

달리 생각하면 맞는 책 제목이다. 남자이니 여성에게 남자에 대해 설명하는 것이 맞다. 남자인데 남자들에게 이런 여자를 만나라고 하는 것은 어딘지 부정확한 정보가 내포될 수 있다. 자신이 남자라 여성들의 심리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 그런 면에서 보자면 여성들에게 남자에 대해 알려주는 책이지만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남자들에게도 여성에 대해 언급도 함께 하고 있다. 
Unlike a book title if you think fit. Am right man to explain to women the man. A male thing to say to the men met this woman may be implied where inaccurate information. The psychology of women, their men are likely to fail to grasp properly called. In terms In that sense, tells you something about the man, but the book Yet women are also men and even for women with naturally mention.

그럼에도 신기했던 것은 역술가인데 연애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남녀 관계에 대해 알려준다는 사실이 다소 낯설었다. 첵 제목이 갖고 있는 의미와 상관없이 책 내용이 역술에 대한 이야기로 점철되어있다고 봤는데 정작 책 내용은 실제로 '그가 당신의 남자다'라는 제목에 충실하게 꾸며져 있다. 연애 컨설팅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 역술가라 남녀 관계에 대해서도 남녀의 밀고 당기는 심리 싸움에 대한 설명보다는 사주팔자에 따른 설명을 해준다.
Nevertheless, it was strange to talk about love yeoksulga inde informs about the fact that this was a little strange relationships. I saw that this book details chek this title, regardless of the means that have been marked as a story about the book contents yeoksul jeongjak actually decorated faithfully in the title of 'he is your man. Not the people who love yeoksul go about consulting relationships allows the description according to the ol four weeks rather than a description of the men and women of the push-pull mentality fight.

연애 책을 읽어 본적이 없고 그런 컨설팅을 받아 본 적이 없어 이 책과 비교를 할 수는 없겠지만 이 책 자체만으로 볼 때 단순히 남녀의 상황에 따른 심리묘사보다는 사주팔자와 함께 좋은 짝인지 여부를 이야기하고 있어 낯설기도 했고 재미있기도 했다. 책은 청춘남녀들이 연애하고 헤어지는 것만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결혼을 한 남녀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알려주고 있다.
There is no love ever read a book I've never seen such a consultation can take this book and comparing Needless to tell whether it is simply good ol mate with cognitive psychology than four weeks according to gender portrayal of the situation only when viewing the book itself strange had prayed itgido fun. The book also tells the story of the men and women who marry men and women love to talk, rather than simply breaking up a youth.

개인적으로 사주팔자는 믿지 않는다. 결국에는 통계와 확률이라고 생각한다. 현재 지구에 살고 있는 인구가 수십억이고 그 중에서 사주 팔자에 영향을 받거나 신경을 쓰는 인구도 20억은 될 것이고 그 중에 우리나라 인구가 또 다시 5,000만 명이 되는데 이들의 운명이 전부 대략 몇개로 나눌 수 있다고 보지 않는다. 사주 팔자로 나눌 때 비슷한 운명이 아마도 꽤 많이 나오기는 하겠지만 그중에는 분명히 겹치는 운명을 갖고 태어나는 사람이 있을 것이라 본다.
I personally do not believe ol four weeks. Eventually I think it has statistics and probability. Seen that the current population living on the Earth billions and paying attention to population affected or four weeks from the handlebar that 20 billion people are our country's population is only 5,000 will be divided among them once again the fate of all of these in about a few not. When broken down into four weeks ol but perhaps a similar fate is pretty much out of them sees a person would be born with a destiny clearly overlap.

쌍둥이는 같은 날 같은 시에 태어난다. 몇 분이나 몇 초의 차이가 있을 뿐인데 사주팔자에서는 날짜와 시간까지 따진다. 이렇게 보면 쌍둥이의 운명은 일치가 되어야 함에도 불일치한다. A형 피를 갖고 있는 수 백만명의 한국인이 전부 같은 성격을 갖고 있다는 것이 말이 되지 않지만 확률과 통계로 볼 때 비슷할 수 있다. 이처럼 사주팔자도 같은 개념으로 파악하고 있다. 고로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앞으로도 믿지 않는다.
Twins are born in the same city on the same day. A few minutes or a few seconds in four weeks ol ppuninde there are differences according to the date and time. To do this, look at the fate of the twins should be consistent inconsistency though. Type A blood has a personality that is not to say that all Koreans like to have one million people, but this number may be similar when viewed in probability and statistics. Thus, the same concept can also identify four weeks ol. We do not believe, as did blast so far.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는 나도 잡지에서 나온 성격 테스트 같은 것은 엄청 재미있게 문제를 하나씩 풀기도 했다. 일단, 재미있다. 믿거나 믿지 않거나 하나의 안도와 위안을 삼기 위해 사주팔자를 본다. 원하는 결과가 나오면 좋아하고 나쁘면 재미라고 치부하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마찬가지로 이 책에 나온 내용도 그렇게 치부할 수 있겠지만 이 책의 내용은 단순히 그렇게 치부하기는 힘들다. 
So like I said and that personality test from a magazine it was also enormous fun one to solve the problem. One, is interesting. Believe it or does not believe to see the four weeks ol complaining one andowa yuan. When the desired result is good and bad, to dismiss it as a fun show dual aspect. As can be dismissed but that the contents in this book it is difficult to dismiss the content of this book is simply that.

사주팔자를 언급하지만 기본적인 내용은 남녀관계의 기본적인 심리와 상대방에 대한 존중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철절하게 남녀간의 사랑이야기로 이 책이 이뤄졌으면 심시하고 무미건조했을 것이다. 이미 다수의 연애 관련 책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 연애 전문가도 아닌 사람이 그랬다면 말이다. 하지만 자신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서 남녀관계를 설명하니 새롭고 재미있다. 뻔한 내용이 아닌 다른 접근으로 읽힌다.
Mention four weeks ol basic information, but also on the basis of respect for the opponent and the basic psychology of relationships. If this book has been made into cheoljeol the love story between a man and a woman would simsi and insipid. I know you have already said that if a large number of books on love dating expert who did neither. Alive but most of their advantages do new and interesting explanation of gender relations. Read by other non-obvious information access.

한편으로는 내용이 다소 익숙하고 예측 가능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아쉬움도 있다. 관상을 보는 사람이자 역술인으로써 좀 더 재미있게 풀었으면 읽는 독자가 흥미롭게 읽었을텐데 역술적인 내용을 포함하여 알려주고 있으나 그 점이 크게 와 닿지는 않았다. 이미 역술이라는 관점이 한국인에게는 친숙하고 익숙해 그런지도 모르겠다. 역술적으로 풀었지만 결국에는 역술보다는 남녀의 노력이 더 필요하다는 결론이니 말이다.
On the one hand, there is disappointment that the story and the content is somewhat familiar and predictable. If you unpacked the beholder and coronary yeoksulin would read a little more fun by reading interesting yeoksul readers informed, including its contents, but did not reach a significant point. I do not even have a Korean perspective grungy already familiar and accustomed that yeoksul. Yeoksul am typically solved but eventually concluded that says men and women need more than yeoksul effort.

남녀가 서로 자신의 반쪽을 만나길 원한다. 자신의 반쪽인지 확실하지 않다고 여기며 이를 궁합으로 알려고 한다. 속궁합까지는 힘들더라도 궁합을 봐서 무엇인가 정당성을 부여하거나 당위성을 찾기 위해서. 그런 점에서 사주팔자를 전부 믿으면 안 된다. 사주팔자는 어디까지나 남녀관계에 있어 참고사항이지 절대적으로 믿고 따라야 할 명령이 아니다. 저자도 그렇게 이야기한다. '그가 당신의 남자다' 궁합으로 알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노력으로 알 수 있다.
Men and women want to meet each other half their own. Yeogimyeo not sure what half of it to know it in their chemistry. What is hard to justify the grant by sokgunghap even looking at the chemistry, or to find a justification. In that sense, all of the four weeks ol believe is not. Four weeks ol is strictly in relationships, not a command to follow notes absolutely believe. The authors also talk that way. "He is your man 'can be seen as trying not to know as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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