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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모리 가즈오 1,155일간의 투쟁 - 아메바 경영(Kazuo Inamori 1155 days of struggle - Amoeba Management)


나같이 지극히 평범한 사람도 이름은 들어봤던 이나모리 가즈오. 미국인도 아닌 일본 경영자의 이름을 내가 알 정도면 상당히 대단한 인물이라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더구나, 그가 직접 저술한 책들도 몇 권이 있는데 늘 눈여겨 보고는 있었는데 이상하게도 기회(??)가 되지 않아 읽지 못했다. 책을 읽지 않아도 여기 저기에 올라오는 글이나 기사를 통해 엄청난 사람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다.
I also like very ordinary people saw the name of the instance Kazuo Inamori. Is also the name of a non-American managers in Japan quite big enough person that I know that there is no doubt. Also, a couple of books he authored books directly to the report, which was strangely noticeable increase chance (?) Could not stand to read. Have read the book coming up here and there through the article or articles is a huge man knew that.

일본에서 유명한 경영자들은 어김없이 우리나라에도 소개가 된다. 반대로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기업가가 일본에 소개되는지는 모르겠다. 우리나라 경영자중에는 제대로 된 글을 써어 책으로 펴 낸 분은 없다는 부정적인 이미지가 좀 있다 보니. 최근에 펴 낸 이 책은 이나모리 가즈오가 직접 저술한 책이 아니라 우리나라의 대한항공과 같은 국책 항공사라고 할 수 있는 JAL(기억이 맞다면 시청 맞은편에 항상 로고가 찬란하게 빛났다)항공이 파산을 한 후에 이 회사를 다시 살려내는 과정을 다른 사람이 쓴 책이다.
Japan is famous executives are invariably introduced to the country. Conversely, famous entrepreneurs in our country is not sure whether to introduce Japan. Proper management of the article during the Korean sseoeo straighten out one of the books that I have not turned a negative image. Spread out recently Kazuo Inamori direct writing this book is not a book about Korea's national airline, such as air can be said JAL (remember correctly logo is always opposite the town hall shone brilliantly) the air is bankrupt revive the company again after the process is a book written by someone else.

이나모리 가즈오가 직접 저술한 책이 아니다보니 그의 사상이나 직접하는 이야기를 듣지 못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대신 한 발 물러서서 비교적 객관적인 시선으로 이나모리 가즈오라는 사람에 대해 알아 볼 수 있는 책이라 할 수 있는데 솔직히 읽다보니 아쉬움이 많이 느껴졌다. 역시, 본인 직접 하는 이야기를 듣는 것이 좋았을 것 같다. 나처럼 이나모리 가즈오를 잘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책을 썼는지는 몰라도 부수적인 이야기가 너무 많다.
Books written by Kazuo Inamori is not directly turned to his own ideas and listen to the story, but instead is a regret not to take a step in a relatively objective eye of a man named Kazuo Inamori you can recognize turns reading the book because it can be honestly regret this I felt a lot. Nevertheless, it was nice to hear that my own seems. Kazuo Inamori, like me you do not know who wrote the book for the story without knowing too much collateral.

오로지, 이나모리 가즈오가 JAL항공을 어떻게 파산에서 살려냈는지에 집중해서 심도있게 알려주기를 원했는데 교세라 시절의 이야기도 많이 나오고 그의 철학에 대해 주변 사람들을 통해 언급하는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워렌 버핏의 일대기인 '스노우 볼'에서 살로먼 브라더스가 위기에 처했을 때 직접 경영을 할 당시의 이야기처럼 좀 더 현장감있는 내밀한 이야기로 긴장감있는 글내용이 아니라 아쉬웠다.
Only, Kazuo Inamori is the strategy of choice for JAL Airlines bankruptcy perpetrated by focusing on how in depth you wanted tell the story a lot of time out Kyocera for his philosophy around a lot of people come through the stories mentioned. Biography of Warren Buffett, the 'snowball' Salomon Brothers in the direct management of a crisis at the time when, as the story in a more intimate sense of realism to the story as thrilling ahswiwotda article content.

JAL항공이라는 거대한 기업이 망해서 근 3년 만에 다시 재상장을 하고 이익을 낼 정도의 엄청난 업적을 이뤄낸 사실에 비하면 책은 다소 밋밋하다. 긴장감있게 책을 넘겨야 하는데 속도감있게 책의 구성되어 있지 않고 이곳 저곳으로 왔다 갔따 하면서 이야기가 진행되어 자꾸 시선을 다른 쪽으로 돌리게 만들어 이야기적으로 좀 아쉬웠다. 이나모리 가즈오가 일주일에 며칠만 근무를 했다고 책의 내용도 그런 식은 좀 곤란하다.
JAL flight that huge companies are re-listed again manghaeseo nearly three years to pay for the amount of profit in fact accomplished a tremendous achievement rather than a book plain. Able to pass the book to make a fast-paced suspense of the book does not consist of here and there has been progress in the story and keep gattta eyes turned to the other side to make a little ahswiwotda narrative. Kazuo Inamori said to have worked a few days a week, and the contents of the book difficult to get such a formula.

비록, 그런 아쉬운 면은 있지만 거대한 회사를 3년만에 다시 살려냈다는 것은 대단하다고 할 수 있다. 아니, 엄청난 일이다. 그것도 제조업을 경영하던 사람이 단순히 서비스업이 아니라 안전이 중요한 항공사를 안전과 수익을 동시에 챙기면서 파산전보다 오히려 더 좋은 회사로 만들었다는 사실이 놀랍다. 초반에 계속해서 정신교육을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나모리 가즈오가 경영을 하는 3년이라는 기간동안의 거의 반이라 할 수 있는 기간동안 정신교육만 했다고 느껴질 정도이다.
Although the surface of such a downer, but again make use of a huge company knows that in three years it can be incredible. No, it is a huge one. It was business manufacturing services, not just people in a safe and profitable airline safety is important at the same time rather better than before bankruptcy chaenggimyeonseo made ​​to the fact that this amazing company. Continuing education in the spirit of the early scenes Kazuo Inamori coming up with the management of the three-year period during which nearly half can be called almost feels that education is the only spirit.

정신교육이라는 것은 대단할 것이 없다. 이겨야 한다. 성공해야 한다. 다시 우리는 할 수 있다가 아니라 도덕책에서나 나올법한 이야기를 한다. 앉아서 듣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다 큰 내가 왜 이자리에서 저런 이야기를 듣고 있냐는 반응이였지만 그래도 계속 이야기를 한다. 결국, 기업이라는 것은 이익을 내기 위한 집단이고 생존의 존재이유지만 그보다 더 가치있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이를 실천하려고 하면 자연스럽게 기업도 함께 사원들과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이다.
It is not that it is great to mental training. Should win. Should be successful. Again we can talk and not likely to be something out of a moral book. As one of the people who sit and listen to great stories like that in my back and hear why the reaction itnya but the story still continues. As a result, companies for profit, that is a reason for the existence of collective survival and even more valuable, but that it is trying to inform the practice of this company along with temples and naturally that it can grow.

아메바 경영이라고 하여 각자 작은 소 집단들이 자신의 영역에서 한 명의 경영자이고 최대한 비용과 수익을 잘 하는 단위로써 움직이는 개념인데 '카르마 경영'이라는 책으로 나왔고 소개되 되었다고 하는데 제조업에 쓰던 개념을 서비스업에도 잘 융합해서 모든 사원들이 이 정신을 갖고 회사를 살릴 수 있다고 하는데 약간은 디테일하지 못하다는 느낌이 들어 나중에 '카르마경영'이라는 책을 읽어야겠다고 생각했다.
The amoeba called their small business in the area of ​​small groups with their own people as much as possible, and cost and revenue management units as well the concept of moving but "karma management 'have been introduced to the book, which came out of manufacturing and service industries to mix old concept of convergence is well to all employees who have the spirit of a company that can utilize not mothada feel a little detail later in this example 'Karma management "I decided to read the book.

또한, 인상깊었던 장면은 이익이 나면 이익이 난 이유, 손해가 났다면 손해가 난 이유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알려야 한다는 것이다. 이익이 나면 이유와 상관없이 무조건 좋아하고 손해가 나면 열심히 하자며 얼버무리는 것이 아니라 이익이 났든 손해가 났든 중요한 것은 정확하게 그 이유를 파악하는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발전도 없고 반성도 없는 대충 대충의 기업이 되어 그런 작은 부분부터 문제가 생긴다고 하면서 관료적인 일이라 하는데 솔직히 나같은 경우에도 그랬기 때문에 할 말이 없어진다.
In addition, the profit after impressive gains scene I'm the reason, there was a loss to figure out exactly why I face the damage that they tell. Once the reason for profit, regardless of the damage indicates that the unconditional love and it is not hard to profit hajamyeo natdeun fenced natdeun damage is just as important will be to understand why. Otherwise, no development without reflection is roughly roughly such a small part of the company from a problem called infused to the bureaucratic one, because frankly, lf they did not like me to say, even if lost.

이나모리 가즈오가 경영의 신이면서도 존경을 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투명성이다. 집단의 이익을 위해 손해를 감수하라고 요구하거나 어쩔 수 없다는 식으로 강요하지 않고 모든 것을 제대로 알릴 것을 알린다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워렌버핏과 비슷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한 기업의 경영자가 얼마나 중요한지 우리는 수없이 목격하는데 그럴 때마다 대부분의 경영자들이 다수의 이익을 위해 그런다고 하거나 솔직히 이야기할 때 오는 부담감과 체면의 깎이는 것을 자신에게 도전하는 것으로까지 받아들이면서 화를 더 키우는 경우가 많은데 훌륭한 경영자일수록 숨기지 않는다. 그런 면에서 위대한 경영자들은 - 이 말은 오래도록 경영을 하고 그가 떠난 후에도 유효해야 한다 - 투명하게 기업뿐만 아니라 자신에게도 적용한다.
Kazuo Inamori respect of the management of the new, yet transparency is the biggest reason why. For the benefit of the community at the expense of damage can not help asking, or without forcing everything right way to inform the notified will In that sense, I felt that Warren Buffett is similar. The importance of a company's management, which we have witnessed countless whenever I have the most number of benefits to the executive or honestly tell you that when it comes to such a burden and a challenge to his face that's been slashed to becoming more embracing If you raise a lotta great managers do not hide the more. In that sense, the great managers are - the end of the business for a long time and should be available even after he left - as well as their transparency also applies to companies.

한 명의 위대한 경영자의 가장 큰 문제점은 그가 사라졌을 때 그의 카리스마(??)를 따라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도 이나모리 가즈오는 훌륭한 후계자를 남겼고 초반에 모든 임원을 한명씩 한명씩 전부 빼놓지 않고 만나 그들을 파악하고 그들의 숨어있는 기질까지 들여다본 점은 단순한 경영자라의 범위를 뛰어넘는 것이 아닐까 싶다. 신기하게도 어딘지 모르게 의미있는 숫자로 이사직을 수행했다. 1,155일!! 일부러 그렇게 한 것도 아닐텐데 말이다.
One of the biggest problems is the great executive when he left his charisma (?) Can not be followed. It is an excellent successor to Kazuo Inamori in terms of all officers and preferably early namgyeotgo ppaenotji not meet them all one after another of them hiding in the substrate to identify and looked for a simple operation, it is beyond the scope of growing like Maybe. Curiously, somehow made ​​sense to do a number of directorships. 1155 days! It would not bother with that said.

이 책은 이나모리 가즈오가 80세가 넘는 노년에도 불구하고 위기에 처한 - 정확하게는 망한 - JAL항공을 맡아 다시 정상을 넘어 이전보다 더 뛰어난 기업을 회생시킨 과정을 그리고 있는데 이 책을 읽어보니 그가 직접 쓴 다른 책을 읽어보고 싶다. 
Kazuo Inamori This book is more than 80 years of age at risk, despite old age - just a fucked up - JAL flight to take over the top again to regenerate company was better than the previous course and I read this book, which he wrote directly to another I want to read the 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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