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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 유쾌한 이야기(Aged over 100 years old, fled the window - a delightful story)


아무 이유없이 끌리는 책은 없다. 단 하나라도 끌리는 이유가 있다.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은 이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었다는 점 말고도 우연히 누군가 소개하는 글을 지나가며 살짝 읽었는데 재미있겠다는 판단이 들었다. 무엇보다 주인공이 100세인 남자라는 점이 더욱 흥미를 끌었다. 책 제목에서부터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이라고 하니 어떤 내용일지에 대한 궁금증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There is no book attracted no reason. Any reason to be attracted to only one. "100-year-old old man ran away across the windows" is besides the point of the book is a best seller that someone accidentally introduced briefly gamyeo I read through the article the judge listened to sounds like fun. 100-year-old man than what the protagonist has attracted more interesting points. 100-year-old ran away from the windows over the book title as the elderly may do you some questions about this information, it is simply true.

소설은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을 반영한다. 작품의 창조자인 소설가는 피하려 해도 당시대에 읽고 보고 듣는 것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상상을 통해 현재와는 상관없는 가상의 공간을 만든다고 해도 그가 작품을 쓸 당시를 살아가는 한 명의 사람이라는 점은 피할 수 없다. 그렇기에 모든 소설은 은연중에 작가의 가치관이 들어갈 수 밖에 없다. 현실에서 하지 못한 것을 소설로 풀어버린다고 해도 말이다.
The novel reflects the reality in which we live. Novelist, creator of the work for the time of trying to read it can not be free from what you see and hear. Imagination has nothing to do with the current mandeundago virtual space to work and write it at the time he was living in the fact that people can not be avoided. So all fiction writers implicitly values ​​inevitably get into. That in reality did not even mean it as a novel release said.

유쾌한 소설은 의외로 드물다. 사람들이 소설을 읽는 이유에 대해 정확하게 규정내릴 수는 없어도 유익하거나 재미를 얻거나 둘 중에 하나일 것인데 이상하게도 유쾌한 소설에서는 이런 두 종류를 얻는 것이 쉽지 않다고 판단하는 것인지 유쾌하게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소설은 상대적으로 드문편인데 이 책은 유쾌하게 잔잔한 미소를 머금으면서 읽을 수 있는 소설이다.
Surprisingly few delightful novel. About why people read novels can make accurate regulation or fun or get benefits even if one day during two geotinde strangely entertaining novel, it is not easy to get these two kinds of judging whether or feel pleasantly readable novel the book is a relatively rare but gentle smile pleasantly while meogeum readable novel.

책을 읽으면서 떠 오른 것은 '포레스트 검프'였다. 포레스트 검프를 보면 그가 성장하면서 자신의 의도와 의지와는 상관없이 미국에서 중요한 역사적 사건때마다 참여하는 장면에 예전 화면을 합성해서 보여주는데 이 책의 주인공인 '알란'이 바로 그런 인물이다. 비범하다고 할 수 없지만 멍청하지도 않은 알런은 정치와 종교이야기라면 질색이지만 그 외에는 무난하게 들어주는 인물이다. 그렇다고 무조건 잘 들어주는 스타일이 아니라 듣고 싶은 것만 듣는다.
As you read the book it is floating right 'Forrest Gump', respectively. Forrest Gump look he will grow up with their own, regardless of the intent of the important historical events in the United States involved in the scene each time the synthesis of the previous screen showing the main character of the book 'Alan' is such a character. Not stupid, but neither can be considered a remarkable political and religious alreon otherwise mediocre story, but if it contains a weak character. Unconditional yes I want to hear a good listener and not just listen to the style.

가장 큰 장점은 어떤 환경이나 상황에 놓여도 절대로 긍정적인 마음을 버리지 않고 - 실제로는 생각이 없는 것인지도 모르겠지만 - 내일은 고민하기보다는 지금 당장의 상황을 즐기고 편안하게 부담없이 즐기려 한다는 것이다. 잔 머리를 굴리기보다는 진솔하게 할 말은 한다. 약간, 주책없고 눈치 없는 것도 있어 할 말 못 할말을 가리지 않는다고 볼 수 도 있지만 남이야 어떻하든 본인이 마음 편하고 느긋하니 본인으로써는 문제 될 것이 전혀 없다.
The biggest advantage is never placed in any environment or situation without giving a positive mind - even I do not know whether or not actually think - tomorrow rather than worrying situation right now enjoying the relaxed feel that they want to enjoy. Rolling head cup, rather than to say that honestly. Rather, it is not noticed juchaek not to say it can not cover the right to say that, but no matter how man's own mind to be comfortable and relaxed do it yourself as no matter.

알란의 인생관을 보면 현실에서는 만날 수 없는 인물이다. 쾌세라세라하는 마음가짐으로 사는 것은 아닌 듯 하지만 도저히 내일이라는 것은 머리에 없는 듯 하다. 내일을 생각한다면 할 수 없는 말과 행동을 하는 것은 물론이고 자포자기는 분명히 아닌 것으로 보이는데 우선 지금은 무엇을 하고 싶다고 말하며 모든 것을 정지시키기도 한다. 내일 일은 내일 생각하지는 것이다.
Alan's outlook on life can not meet people in real life that look. Sera Sera is a pleasure rather than a state of mind seemed to live tomorrow, but that hardly seems to be it is not in the head. If you can not think about tomorrow and actions as well as words and looks of desperation is definitely not to be what we want but for now sikigido to stop saying everything. Do not think tomorrow will be tomorrow.

책은 알란이 양로원에서 100세 생일을 맞아 창문 넘어 탈출(??) 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이때까지만 해도 어느 할아버지가 양로원에서 나와 벌이는 일대 소동의 소설이라 생각했다. 뜻하지 않게 큰 사건에 휘말려 벌어지는. 초반에는 그런 느낌이 들었는데 갑자기 과거와 현재가 교차로 보여주는데 과거가 알란의 80년 전부터 시작해서 연대기순으로 하나씩 하나씩 알란이 만나게 된 사람들과 사건들이다. 
This book is a nursing home in the 100-year-old birthday, Alan's right across the window to escape (?) That starts with. Until this time some old man in a nursing home, grab me and I think one was a novel disturbance. Accidentally caught up in a big event going on. Suddenly I heard the early feeling that the past is the past and present, showing the intersection of 80 years, starting with Alan chronological order, one by one, the people and events that are met Alan.

원래, 폭탄을 조작하던 알란이 우연히 미국으로 넘어거 원자폭탄의 힌트를 과학자들에게 알려주고 중국으로 넘어가 마오쩌둥의 부인을 도와주고 조국인 스웨덴으로 가기위해 히말라야를 넘어 이란으로 가게되어 거기서 처칠을 우연히 돕고 그 나라의 사건을 해결하고 스웨덴에서 다시 소련으로 넘어가 이번에도 원자폭탄을 만드는데 도와주고 블라디보스톡에서 북한으로 간 후에 인도네시아의 발리에서 있는 등등. 한 개인이 경험할 수 없는 엄청난 인물들과 지역을 돌아다닌다.
Originally, Alan had accidentally bombs the United States over the operation of the atomic bomb going to tell scientists a hint, go to China to help the wife of Mao Zedong, the country of Sweden is to go to the shop across the Himalayas to help out there by accident Churchill of the country back to the Soviet Union to solve the case and move on in Sweden again help to make the atomic bomb in North Korea in Vladivostok in Bali, Indonesia, after the liver and so on. A person can not experience the huge figures and roam the area.

현재 100세가 된 알란도 마찬가지로 가는 곳마다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한 명씩 한 명씩 친해지며 새로운 인간관계를 맺게 되는데 읽으면서 이런 대단한 인물이 도대체 왜 이름도 알려져 있지 않은 조그만한 시골 양로원에 있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 작가는 친절하게도 그 이유를 마지막에 가서 알려주고 또 다시 과거와 현재가 겹쳐진 후에 모든 인물들은 - 이상한 놈, 괴상한 놈, 욕많은 ㄴ ㅕ ㄴ, 나쁜 놈등 - 모두 친구가 되어 발리로 가는 이야기다.
Alan is now 100 years old, meet various people, like everywhere you go, one by one, one by one to get close to the bear, which said new relationship person reading this great name is not known why this little rural nursing home if the artist did not understand kindly informed that another reason to go to the end of the past and present, then all characters are superimposed - weird, eccentric guy, bath ㅕ many b b, bad nomdeung-all story of a friend to go to Bali.

시종일관 유쾌한 이야기로 가득차 있다. 분명히 알란이 가는 곳마다 그곳의 환경이나 분위기는 장난이 아니다. 엄청 살벌하고 죽음이 바로 눈 앞에 벌어지는 현장인데 - 실제로 알란이 가는 곳마다 본인 말고는 다 죽는다 - 아무렇지도 않게 태연자약하게 태평하다. 그가 100세까지 살아남은 이유다. 엄청난 인물이 아니라 엄청나게 운이 좋은 인물이 바로 알란인 것이다. 운빨을 이길 수 없다는 말이 딱 들어맞는 인물!
Consistently full of delightful stories. Alan obviously the environment and atmosphere wherever there is not a joke. A very bloody death scene which is taking place right before your eyes - in fact wherever Alan except the dead person - a casual casual easy-going person weak. Why he survived until the age of 100. Incredibly lucky person, not a huge figure of just Alan will. Unppal perfect sense to say people can not win!

분명히 책의 내용 자체는 가볍고 유쾌할 수 없다. 추리, 스릴러 장르라도 해도 될 정도로 참 많은 인물이 죽어나간다. 그럼에도 그들의 죽음은 끔찍하거나 무섭고 두렵지 않고 코믹(??)하고 의당 자연스럽게 느껴질 정도다. 알란이라는 인물이 갖는 매력이 넘치는데 그가 과거에 만난 인물들이 하나같이 세계사에서 이름을 남긴 인물들이지만 현재 만나는 지극히 평범한 인물들이 더욱 사랑스럽고 친근하고 호감간다.
Obviously the book is light and fun can not content itself. Mystery, thriller genre, even if people are dying enough to really go out much. Nevertheless, their death is not terrible, or terribly afraid Comics (?) And naturally feel uidang expensive. Alan neomchineunde appeal that he was a figure in the past have met one person who left the name as figures in world history, but ordinary people are now seeing more very lovely and friendly and go crush.

그들과 행복한 결말을 맞는 것이 책을 읽는 더 큰 재미다. 책에서 성경책에 딱 하나의 문구를 마지막에 넣었다. 그 구절은 바로 "그래서 그들은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이 글을 읽고 순간적으로 뿜었다. 맞다. 성경을 읽고 동화책처럼 해피엔딩이 되어야지라는 생각지도 못한 위트가 넘쳤다. 그 성경책들은 그런 이유로 팔리지 못하고 재고가 되었다고 하는데 성경 내용 마지막이 그렇게 끝나면 행복할 것 같기도 하다.
They meet with a happy ending, it is great fun to read a book more. Bible in the book I just put the last one entered. That phrase is just "so they lived happily laid down" momentarily puffed reading this article. Correct the Bible to read like a storybook happy ending wit doeeoyaji overflowed the unexpected that is why the Bible have been sold to the Bible not in stock After the contents of the last two will be happy to do so spoiled.

이제 더워지는데 더운 여름에 어쩔 수 없이 흐르는 땀을 거부하지 말고 흘리면서 이 책을 펼쳐들고 시원한 야자수 나무 밑에서 살랑 살랑 부는 바람을 맞으며 야자수 그물침대에 누워 읽으면 더할 수 없이 행복하지 않을까 한다. 모든 것이 정지된 곳에서 모든 것을 읽고 유쾌한 마음으로 책을 읽고 있으면 마음마저 편안해 질 것 같다. 역시, 소설은 글을 잘 쓰고, 미묘한 묘사가 훌륭한 것보다는 줄거리가 재미있는 것이 최고라는 생각이 든다.
Now, forced hot makin sweat in the hot summer, do not refuse to spread sloppy, holding the book under the palm trees, the cool breeze blowing palm trees Sallanches Sallanches lying in a hammock reading not we be happy that I can add. Where everything is frozen like a delightful read everything in mind when reading a book, even seems comfortable. Nevertheless, the novel is not read and write, subtle plot is interesting, rather than describe it is a great idea to lift the 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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