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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 시골의사 - 프란츠 카프카(Transformation, rural doctors - Franz Kafka)


카프카는 독일 사람이다. 카프카의 글을 읽은 사람이 많은지 여부는 확실하지 않으나 카프카라는 이름을 알고 있는 사람은 카프카의 글을 읽은 사람에 비해 몇 배는 최소한 더 많을 것이고 수천배가 될 수도 있다. 카프카는 그렇다면 왜 유명한 것일까? 그 이유를 알려면 그의 글을 읽는 것이 가장 확실하고도 분명한 방법이다. 카프카의 글을 읽지도 않은 상태에서 카프카에 대해 이야기를 하거나 카프카에 대해 아는 척 하는 것은 거짓일테니 말이다.
Kafka, the German people. Many people read Kafka's writing, but not sure whether the people who know the name of Kafka compared to those who read Kafka's writings at least a few times more, and thousands may be doubled. Kafka So why is the famous? Certainty and the most obvious way is to read his post to know why. Not read Kafka's writings about Kafka in Kafka on the story or pretend to know about that is false, look elsewhere.

카프카의 변신 같은 것은 여러 문화나 영화에서 차용하거나 변용되어 나오기는 했다. 이제는 워낙 흔한 일이 되어버려 비슷한 상황에서 꼭 카프카의 변신이라는 표현을 하지는 않더라도 카프카의 변신에서 모태가 되었다고 이야기하는 것들이 있다. 여하튼 그러한 카프카의 글을 읽었다고 카프카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느냐는 또 별개의 문제이다. 이 문제에 있어 자신있게 이야기할 수 있다. 카프카의 글을 읽었다고 하여 카프카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Transformation is like Kafka's transformation or culture or borrowed from the movie come out. Is discarded from the womb in a similar situation, even if not necessarily the expression of Kafka's metamorphosis, Kafka's metamorphosis was so common now to talk things. Somehow read that Kafka's writings can talk about whether he Kafka is also a separate issue. On this issue, you can talk confidently. Not read Kafka's writings can talk about Kafka on the

카프카의 책을 읽었다. 변신을 비롯한 다수의 글을 읽었다. 그렇다면 나는 카프카에 대해 사람들에게 읽었다고 이야기를 할 수 있단 말인가에 대해 손을 가슴에 얹고 이야기하자면 차마 읽었다는 대답이외에는 할 것이 없다. 누군가 나에게 카프카를 읽어냐고 물어 본 후에 읽었다고 하면 기쁜 마음에 나도 읽었어요하면서 카프카에 대한 어떤 이야기를 시작하려 든다면 그 자리에서 나는 고백을 할 수 밖에 없다. 읽었다고요. 읽기만 했단 말이예요라고.
Kafka's read the book. Read a number of posts, including the transformation. So, I do not want to read Kafka on the hand placed over her chest but God alone can read the story to the people about speaking to say, except to say Ask this after you have read it trying to start Let me give you happy while I've read a story about Kafka Kafka read nyago Someone asked me on the spot, I confess to only not. Read're She said she was called to read-only,

책을 읽었다. 그리고 또 읽었다. 열심히 읽었다. 읽는다는 점에서는 읽었다. 첫 페이지부터 마지막 페이지까지 읽었다. 국어를 알고 한글을 알고 있으니 읽었다. 읽는다는 행위 자체에는 문제 될 것이 없다. 책을 펴고 손으로는 페이지가 넘어가지 않도록 잡으면서 눈으로는 글자를 읽는다. 글자가 내 눈을 통해 들어온다. 눈으로 들어온 글자는 눈과 연결되어 있는 머리로 향한다. 머리에 간 글자는 뇌를 통해 인지가 된다. 글자들이 모여 단어가 되고 단어들이 모여 문장이 되고 문장이 모여 의미를 갖게 된다. 여기까지다. 
Read the book. And over and over again. Hard to read. Read in the sense that I read. Read from the first page to the last page. Languages ​​you know, you know, so read Hangul. Read the act itself should not have any problem. Au-thorized by hand to ensure that the pages fall open up their books to the letter reads. Character comes through my eyes. The letter came into the eyes, which is connected to the eyes and head to head. Between the characters in your head through the brain and cognition. Letters together words and sentences and sentences from words together have a meaning. That's it.

눈을 통해 들어온 글자는 더이상 뭉쳐지지 않고 글자로 눈으로 들어 오고 머리로 이동하고 뇌로 가서 소멸된다. 뇌를 통해 의미를 갖고 이해가 되는 수준에 이르지 못하고 그만 소진된다. 어쩌면, 글자가 눈을 통해 들어오고 머리로 돌진하자마자 귀나 코나 입으로 빠져 나가는지도 모르겠다. 그런 이유로 뇌에 들어 올 틈도 없었고 너무 빠른 속도로 움직이다 보니 잔상이 남지 않아 잘근 잘근 소화할 틈도 없이 내 몸 속 피에 녹아들어 몸 전체로 퍼져 버렸는지도 모르겠다. 몸 전체로 퍼져 나갔다면 다시 돌아 올만도 하건만 피를 타고 몸 속으로 퍼진 글자들은 다시 돌아 올 생각을 하지 않는다. 그냥 그렇게 몸 곳곳에 퍼진 지방에 껴서 흐르지 못하고 덕지덕지 붙어 있나 보다.
The letter came through the eyes characters no longer be together without coming into the eye to move to the head and brain where it is destroyed. Stop not reached the level of the brain have to understand the meaning is exhausted. Letters coming in through the eyes rushing to the head leaving the ear or nose or mouth as soon as you do not even know, maybe. Come For that reason, the brain gap is no move too fast I do not dissolved in the blood in my body, leaving no ghost images bodied bodied digestion to break without spread to the entire body frozen in subsurface permafrost map. Take the body into the blood back Ollman hageonman spread to spread to the whole body, the letters do not think they come back. Just flowing not caught, it spread throughout the body fat so deokji deokji stuck? Than

초판이라고 함

그나마 기쁜 점은 어떤 글은 한 페이지도 안 된다는 것이다. 그런 글은 기쁜 마음으로 읽었다. 역시 읽었다. 이미 글자 자체로만 돌아다니는 작품은 더이상 나에게 작품이 되어 오지 못하고 그 짧은 문장도 문장이 아닌 글자로만 들어온다. 글자를 이어 붙혀 문장으로 만들고 의미를 소유하려 했으나 이미 막힌 구멍은 더이상 문장을 허락하지 않고 글자만 단편적으로 들어오게 한다. 글자도 들어와서 불행하게도 해체되어 자음과 모음으로 나눠지며 더이상의 의미마저 사라지고 만다.
Dont glad that one page will not be any posts. Then read happy posts. Also read Already characters wander by itself works no longer works for me has not been that short sentences rather than sentence comes only letters Tried to possess the means to create characters appended after the sentence already clogged holes fractionally longer sentences without permission letters come. Divided into consonants and vowels, and letters came in, unfortunately dismantled no means even disappears.

변신의 주인공처럼 아주 아주 작은 단어에도 상처받고 아무것도 아닌 사물에도 움찔하면서 나에게 들어온 글자는 그대로 결국에는 죽고 말았다. 견고하게 쌓아놓은 내 이성체계는 새로운 카프카의 글자를 받아들이지 못했다. 그의 단어는 낯설고 그가 나에게 이야기하는 몸짓을 전혀 이해할 수 없었다. 
Word in anything other than getting hurt things even flinch while a very, very small, like the transformation of the protagonist, a letter came to me literally in the end he died. Rigidly stacked within reason the system did not accept the new Kafka's letters. His words, gestures, strange and he told me that I could not understand at all.

'변신'에서 벌레로 변한 주인공은 이미 말을 할 수 없는 존재가 되었고 그가 하는 모든 행동을 가족들은 알아 들을 수 없었던 것처럼 카프카가 나에게 전달하려고 한 내용은 난 잘 이해할 수 없었다. 굳이 의미를 부여하고 이해하고자 했다면 나름대로의 의미와 이해를 구축해서 그 틀에 집어 넣을 수도 있겠지만 내가 이해하지 못하고 의미에 대해 명확하지 않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 이외에는 방법이 없다. 더구나, 고전이 되고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친 카프카에 대해 그 어떤 이야기를 하든 이미 누군가는 이야기를 했을 내용일테니 내 이야기는 오독을 했거나 충분한 이해를 하지 못했거나 그 어떤 것으로든 규정해 버릴 수 있다.
Already exists, can not say there was 'transformation', the protagonist worms turned into Kafka trying to convey to me, as if the family could not understand all the actions he and i could not understand. , Except that there is no way bother If you want to understand the meaning and to build its own meaning and understanding of the framework to admit that I do not understand about the meaning is not clear, but may put Moreover, Whether the story is already someone is talking about the Kafka classic has affected many people around the world and have, I'll talk misreading something or do not understand enough, or regulations or any to throw can

그나마 다행인것은 의식 흐름에 따라 글이 제멋대로 써져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러한 작품이 가장 난해하고 읽어도 완전히 소 귀에 경읽기와 같은 의미로 다가오는데 카프카의 글은 읽을 수 있다는 것에 의미를 부여한다. 명확하게 줄거리가 있다. 의미와 의도를 알지 못해도 최소한 줄거리는 남는다. 이걸 근거로 읽었다고 사람들에게 이야기 할 수는 있다. 하지만, 절대로 카프카를 읽었다는 이야기 이외에는 내가 카프카에 대해 더이상 할 말이 없다. 그저 읽었다.
Fortunately, incorrigibly sseojyeo Post was not according to the flow of consciousness. Kafka's writings read completely on deaf ears as the most challenging and meaningful to dagaohneunde the ability to read such works that give meaning. The plot is clearly You do not need to know the meaning and intention, at least, the plot remains Can not talk for people to read it based the. Never Kafka read the story, except, however, Kafka on I no longer have nothing to say. Just read.

읽고 읽고 또 읽고 다신 한 번 읽으면 점점 글자에서 조금씩 더 들어오는 것은 있을 것이다. 더 고마운 것은 카프카의 변신같은 경우에 100페이지도 안 되는 분량이라는 것이다. 이 얼마나 고맙고 고마운 일인가? 분량에 질리지 않고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줄거리도 머리에는 들어오니 말이다. 그 외에 판결이나 시골의사, 굴등 거의 대부분의 글들이 읽는데는 지장이 없다. 읽으면 된다. 까막눈이 아닌 다음에 읽는데 지장은 없다.
Will have to read and read and read again read once more and a little more in the incoming letters. 100 pages In some cases, such as Kafka's metamorphosis is not worth more grateful. How grateful and thankful is going on? Provide the opportunity to challenge the amount without getting bored. In addition, the plot also head into said sludge. Addition does not affect the judgment or of rural doctors, guldeung almost reading their posts. Read. Not reading ... can not read a non-threatening.

나중에 나중에 나중에 다시 한 번 읽어 보자는 생각을 하게 될지도 모르겠다. 고전이 고전인 이유는 읽었을 때는 전혀 모르고 남는 것도 없는 것 같아도 계속 머리에서 떠나지 않는 이유는 그 힘이 있어서 일수도 있고 거대 담론내지 사람들의 끊임없이 반복적인 되새김질에 동화되어서 일 수도 있다.
Ya later, let's read once again the idea of​​, you know, maybe. A classic is a classic reason why read when no nothing remains unaware laugh. Continue from the head that does not leave the power and grand narratives to people constantly ruminating on repetitive may be assimilation.

그렇게 카프카의 글은 이번에 다가왔다. 읽었고 읽었고 또 읽었고 열심히 읽기만 했다. 
Kafka's writing so the time has come. Hard to read read read read-on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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