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안개의 왕자 - 소원은 대가가 따른다(Prince of the Mist - Wish the price to be paid)


이름 부르기 어려운 '카를로스 루이스 사폰'의 첫번째 작품이 '안개의 왕자'라고 한다. 시폰이라는 케익때문이지 자꾸 사폰이 아니라 나도 모르게 시폰이라고 읽게 되는데 '안개의 왕자'는 내용이 복잡하지 않으면서도 흥미를 끌만한 요소들이 다수 포함되어있다. 무엇보다 판타지 요소가 들어 있는 것이 가장 흥미를 끄는 요소가 아닐까 한다.
Difficult to name calling Carlos Luis sapon first work, referred to as the 'prince' of fog. Not keep sapon chiffon a cake because I find myself chiffon which read 'prince' fog of content If you do not have to be complicated, but an assortment many elements are included. For fantasy elements than what is the most interesting element is the twin

'안개의 왕자'라는 표현이 우아하고 고급스럽게 느껴지지만 여기서 말하는 안개의 왕자는 아주 나쁜 놈이다. 안개가 미지의 것을 보여주고 한치 앞도 내다보지 못하는 자연현상이듯이 안개는 우리에게 몽환적인 분위기를 피우지만 일상에서는 선호하지 않는 현상이다. 내가 아는 상식으로는 좋은 것이 없는 게 안개이다.
'Prince' fog of elegant and classy feel, but the prince of mist here say it is a very bad guy. Limits in front of the fog of the unknown shows that do not look natural phenomena, just as the fog and smoke dreamy atmosphere to our day-to-day is not the preferred phenomenon. I know common sense is not a good thing to fog ..

그래도, 안개의 왕자라고 하면 - 일정부분 표지의 그림에 영향을 많이 받은 듯 하지만 - 왕자라는 표현때문에 좋은 사람이라는 착각이 들게 되는데 이 책에서 안개의 왕자는 청소년들에게 소원을 들어준 후에 그들의 젊음을 빼앗아 영생을 누리는 존재로 나온다. 소원을 들어 준 후에 자신이 내리는 명령을 시행하라고 하는데 하기 힘든 명령이라 고민을 하다가 결국 안개의 왕자에게 자신의 목숨을 내놓게 되는데 이러한 에너지를 자양분 삼아 영생을 하고 있는 존재다.
Still, the prince of mist to cover a certain part of the picture seemed to have got a lot of influence, but makes a mistake one of the good guys, because the representation of the prince, which in this book, the prince of mist their wishes come true for youth after giving youthenjoying eternal life comes into existence whereby Command was struggling hard to make their wishes come true after giving the command asked to enforce and ultimately their lives to the prince of mist energy as a nourishing these are devoid and eternal life in the presence

누구에게나 소원은 존재한다. 소원을 갖고 있지 않은 사람이라면 그는 이미 사람이기를 거부한 존재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이룰 수 있는 소원이건 이루기 힘든 소원이건 소원은 사람을 살아갈 수 있게 만드는 원동력이 된다. 현실이 힘들어도 소원을 꿈꾸며 참고 살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한 소원에는 그만한 대가가 따른다.
The presence of anyone who wishes. He is already someone to be denied the existence or those people who do not wish to have the same, I think. Wish to achieve this unattainable wish, wish this is the driving force to make people able to live. Note reality, dreaming wishes it gets hard because you can not live. Such kind of wish the price to be paid.

희생을 강요하거나 동반하는 것은 아니지만 소원에 걸맞게 포기해야 하는 부분이 생기는 것이 세상의 이치다. 책을 읽는 시간을 택하거나 TV를 보는 시간을 택하거나 둘 중에 하나를 택해야 하는 것과 같이 말이다. 그런 이유로 누군가가 나에게 아무런 이유도 없이 소원을 이뤄준다는 제안에는 단호히 거절하는 것이 맞겠지만 인간들은 알면서도 관심을 보이는 것이 속성이다.
Of the world are occurring with or forced to sacrifice a part that you have to give up, but wish to Ichida. As a choice, choose to take time to read the book or watch TV or one of two said. Someone to me for that reason, no reason jundaneun wishes come true for the offer flatly refuse to fit that looks interesting, but humans knowingly property.

그렇게 안개의 왕자는 다양한 아이들의 에너지를 공급받아 살아 왔지만 어느날 이를 단호히 거부하는 한 아이를 만나게 되고 이 아이와 관계된 사람들에게 그 마수를 뻗고 잠시 잊었다고 생각하고 소멸되었다고 생각한 그 순간에 오래도록 에너지를 집중해서 다시 소원에 대한 약속을 이루기 위해 안개의 왕자가 나타나고 우연히 바닷가 동네로 이사 온 아이가 알게되면서 함께 엮이고 풀어내는 내용의 책이다.
Thought at that moment so that the Prince of the Mist alive, but take a variety of children's energy supply, and flatly denied that one day it met a child reaching out to those who are involved in this child and his talons moment was destroyed and I think he has forgotten a long time to focus on energyis know as a kid again, in order to fulfill the promise wishes for the prince of mist appears and accidentally moved to the seaside town came together to get tied down and unraveled the contents of the book.

첫번째 작품이라 그런지 담백하게 거의 직선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안개의 왕자라는 판타지 요소가 섞여 있어 이를 읽는 재미도 있다. 보다 치밀하게 내용 전개가 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깔끔하다는 장점도 있다. 군더더기 없이 이런 저런 쓸데없는 내용을 전부 거둬내고 돌직구처럼 전개되는 맛이 있다.
First work grunge ingenuousness almost in a straight line, the story is in progress. Called the prince of mist mixed with fantasy elements, it is fun to read it. Neat advantage that are regrettable, but the content that has been deployed by more closely. Peeling without losing all the contents of some wacky flavors unfold like stone fastball.

향후에 작품을 더 읽어 봐야 알겠지만 2편을 읽었는데 2편 전부 표면적인 주인공은 10대 초반의 아이다. 실제적인 내용의 주인공들은 20대라 할 수 있고. 실제로 이 '안개의 왕자'도 청소년 문학제와 같은 곳에 제출했던 작품이라고 한다. 다만, 자신은 청소년 작품이라는 것을 따로 읽어 본 적이 없기에 굳이 청소년 작품이라는 구분에 동의하지는 않는다는 뉘앙스를 풍기기는 했지만.
Work you know you need to read more in the future, Pt 2, Pt 2, I read all superficial teenage protagonist Idaho. Twenty, the actual contents of the protagonist can In fact, the 'prince' fog of who submitted work such as youth munhakje. Read his youth work that aside, just never seen eopgie necessarily a division between youth work does not agree with the nuances, but the punggigi.

소설치고는 책의 부피도 얇고 내용도 부담없이 가볍게 약간의 추리소설, 약간의 판타지 소설, 약간의 성장 소설로 읽을 수 있는 책이다. 늘 그렇듯이 악마의 제안은 늘 달콤하고 향기롭다. 그에 따른 결과는 언제나 최종적인 결론은 안 좋지만. 그렇다고 쉽게 거절할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하지만, 나에게 소중한 사람을 빼앗아 가는 소원이라면 거절하는 것이 좋다.
Information casually lightly novel thin considering the volume of the book is a book that can be read a little bit of detective fiction, a little bit of fantasy novels, and a little bit of growth as a novel. As usual, the devil's suggestions are always sweet and fragrant. Consequences, but not always, the final conclusion. It easier to reject someone? However, if you wish to take away people dear to me, to reject a good idea.



저자의 최대 베스트셀러라고 하는 책(클릭)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하기 싫은 일을 하는 힘 - 받아들이기

하고 싶은 일만 하고 하기 싫은 일을 하지 않는 삶. 많은 사람들이 꿈꾸는 삶이다. 부자를 꿈꾸는 이유 중 하나도 하고 싶은 것만 할 수 있다는 착각때문이다. 성공한 사람은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한 것이 아니다. 하는 일을 좋아했다. 어느 누가 하기 싫은 일을 하지 않으며 살 수 있을까. 그런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 어느 누구도 하기 싫은 일을 하지 않으며 살지 못한다. 하기 싫어도 억지로 해야 하는 것이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이다. 숙명이다. 그게 인생이다. 성공한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부지런하다. 성공이라는 단어에 대한 정의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대다수 사람들이 떠올리는 성공한 사람의 공통점이다. 어떻게 보면 그와 나는 딱 하나의 차이가 있다. 그는 하기 싫어도 끝까지 해 냈고 난 그렇지 못했다. 하기 싫은 일을 하지 않는 삶은 없다. 하기 싫은 일을 어떻게 하느냐가 오히려 관건이다. 하기 싫다고 안 하면 당장은 편할지 몰라도 시간이 지나 나에게 더 큰 하기 싫은 일로 돌아온다. 심적으로, 육체적으로 같이.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 싫다. 지옥철을 타고 출근하기 싫다. 상사의 잔소리가 듣기 싫다. 억지로 어색한 모임에 참여하고 싶지 않다. 늘어지게 집에서 멍하니 시간이나 때우고 TV나 보며 보내고 싶다. 이런 것들은 전부 바램이다. 현실에서 그다지 실행 가능성이 적다. 어쩌다 잠깐 할 수 있다. 그렇기에 더욱 빛을 발한다. 하지 못한 것에 대한 동경을 직접 체험해 보니 더욱 그런 삶을 꿈꾼다. 막상 매일 같이 그런 삶을 살게되면 그마저도 새로운 하기 싫은 일이 된다. 매일같이 집에서 TV나 보며 빈둥거리면 행복할까. 어쩌다 하는 행동이 재미있고 좋은 것이지 반복되면 지루해진다. 놀랍게도 하기 싫은 일을 해 낼 때 대부분 성장한다. 습관적으로, 태생적으로 편한 걸 찾게 되고 회귀본능처럼 하게 된다. 정작 그걸 선호하더라도 불행히도 현대인에게 그럴 자유가 부족하다. 정확히 표현하면 도태된다. 꼭 성공해야 할 이유는 없어도 현대인으로 살...

이혼 보험 로코드라마

이혼 보험이라는 독특한 보험 상품이 등장했다니 놀랍습니다. 보험은 본래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상품입니다. 어떤 일이 발생했을 때 이를 미리 준비하기란 쉽지 않으므로, 평소에 조금씩 보험료를 납부하며 해결책을 마련하는 개념이죠. 이혼 보험은 이러한 기본 원리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참신한 아이디어라 할 수 있습니다.  한국은 외국에 비해 보험 상품의 다양성이 부족한 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혼 보험이라는 아이디어는 비록 드라마 속 설정이지만, 정말 신박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특히 드라마에서 언급된 것처럼 이혼이 한 해 동안 상당히 많이 발생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충분히 상품으로서 가치가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보험은 필요에 따라 만들어지지만, 보험사 입장에서는 조금 다른 뉘앙스를 가집니다.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는 것이 보험사에게는 가장 유리하죠. 즉, 보험료를 받고도 지급할 일이 없으면 수익이 극대화됩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이혼 보험 역시 팔기는 하지만 실제로 이혼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드는 것이 보험사에게 최선의 결과일 것입니다. 드라마 이혼보험에서 묘사된 내용은 현실적인 면모를 갖추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혹시나 모를 상황에 대비해 이혼 보험에 가입하게 되는데요. 반대로 보험사 입장에서는 가입자가 실제로 이혼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하는 역설적인 상황이 펼쳐집니다. 이런 설정은 시청자들에게 흥미를 더해주는 요소로 작용했습니다. 드라마는 이혼보험을 설계하고 판매하는 과정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이동욱이 연기하는 노기준은 두 번의 이혼 경험을 가진 인물로 등장합니다. 첫 번째 이혼은 상대방의 비구니가 되려는 꿈을 존중하며 이루어졌고, 두 번째는 외국에서 온 상사와의 결혼 생활 중 바쁜 일상 때문에 결혼 신고조차 하지 못하고 끝난 사례였습니다. 이다희가 연기한 전나래는 노기준의 두 번째 아내였지만, 현재는 그의 파트너가 아닌 강한들(이주빈)이 주요 여성 캐릭터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강한들은 계리 업무를 담당하며 감성적인 성격을 ...

고객의 요트는 어디에 있는가

  다른 사람도 아닌 워런 버핏이 추천한 책이다. 내 고객의 요트는 어디에 있는가. 워런 버핏이 어떤 책을 추천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엄청난 다독가면서도 추천한 책은 많지 않다. 다독가라고 하지만 살짝 개념은 다르다. 워런 버핏은 다독가라는 개념보다는 활자 중독자라는 표현이 좀 더 맞다. 기업과 관련된 온갖 정보를 다 읽는다. 잡지까지도 포함해서. 그러니 흔히 생각하는 책이라고 할 수는 없다. 일반인보다 많이 읽긴 하겠지만 책은 많이 읽지는 않는 듯하다. 그런 워런 버핏이 추천한 가장 유명한 책은 현명한 투자자다. 가치 투자자에게는 성경이라고 하는 벤자민 그레이엄의 책이다. 이런 책말고 이 책을 추천했으니 궁금하지 않을 수 없었다. 궁금했는데 한국에는 번역되지 않았다. 나중에 번역 된 걸 알긴 했으나 굳이 보려 하진 않았다. 그래도 좀 보는 게 어떨까하는 욕망(?)은 있었다. 다른 사람도 아닌 워런 버핏 추천아닌가. 결론부터 곧장 말하면 너무 늦게 내게 왔다. 책에 나온 내용은 뼈가 되고 살이 되는 내용은 맞다. 너무 잘 알고 있는 책이라는 점에서 늦었다고 표현했다. 이미 이런 종류 책을 많이 읽었다. 여기에 책이 출판된 게 1940년이다. 그 이후 개정판으로 내용이 좀 보강되긴 했지만 딱히 달라진 건 없는 듯하다. 그러니 올드하다. 올드할 뿐 책에서 알려주는 내용은 전부 거짓이 없다. 제목이 고객의 요트는 어디에 있는가는 여기서는 수수료를 말한다. 월스트리트는 수많은 사람이 돈을 벌기 위해 오는 곳이다. 자신이 직접 돈을 벌기 위해 오는 사람도 많이 있다. 그만큼 많이 차지하는 게 돈을 맡기로 오는 사람이다. 돈이 어느 정도 있는데 이걸 불리고 싶다. 내가 직접 주식 투자를 할 능력은 안 된다. 또는 사업 등으로 바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