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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의 미래 - 놀라운 예측력(the future of won - Amazing prediction)


홍춘욱씨를 처음 알게 된 것은 '인구변화가 부의 지도를 바꾼다'였다. 사대주의가 있어 그런지 이 당시에 해리 덴트의 '버블붐'을 통해 이미 인구구조에 따른 자산시장에 대한 변화에 대한 관심과 책을 읽은 후에 보니 우리나라에서도 인구구조를 통한 자산시장 변화에 대한 책이 2권이 있어 읽었다. 그러면서 솔직히 둘 다 버블붐을 한국 사례에 맞게 편집한 짜집기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가졌다. 그나마, 홍춘욱씨의 책이 좀 더 낫다라는 생각정도를 갖고 있었다.
Hongchunuk seeds first discovered, was not a negative population change map changes. Bonnie obedient and the grunge, Harry Dent's "Bubble Boom" at the time, after reading the book and the changes in assets, according to the structure of the population already on the market for interest in Korea through demographic changes in the asset market for book 2 have read. Yet had I honestly think that both fit in the case of South Korea Bubble Boom edit the darn whether Dont hongchunuk 'book is a better idea that had a degree.

그래도, 홍춘욱씨의 개인 사이트가 있어 즐겨찾기를 하고 가끔 올려주는 글이나 책 리뷰나 댓글등을 읽었고 그 당시에 인구구조에 대한 강의도 한 차례 들은 적이 있었다. 워낙 뒤에서 강의를 들어 홍춘옥씨가 어떻게 생겼는지는 전혀 기억나지 않았다. 책으로 읽었던 내용을 다시 강의를 들으며 '아~~ 저 사람이 듣보잡은 아니구나'라는 생각을 가졌다. 아무래도 유명한 기관에 있는 사람으로 프로필이 나오니 권위의 법칙에 의한 조건 반사였을 것이다.
's Personal site hongchunuk Mr. favorites, though sometimes up writing or book reviews or comments, such as read lectures on the population structure at the time of the first time they had. For lectures so behind what looks like a hongchunok Mr. entirely not remember did. -Read the book again, listening to a lecture, and think, 'Oh ~ ~ He deutbojap're not' had Flashed somehow famous institutions in profile, by the authority of the law would have been conditioned reflex.

그 후에 우연히 누가 먼저 였는지 모르지만 블로그를 통해 알게 되고 올리는 글을 보고 댓글도 주고 받게 되면서 나 혼자만 좀 더 가깝게 느껴지게 되었다. 블로그에 경제에 대한 여러 좋은 글을 읽으면서 도움을 많이 받았고 이곳 저곳을 찾아 다니는 노력을 기울일 필요없이 단지 홍춘옥씨 블로그 글만 읽어도 되었던 것이 워낙 내 관점에서 볼 때 객관적으로 글을 올렸고 그 글에 달리는 댓글들도 수준이 높아 읽으면서 공짜로 현재 벌어지는 경제현상과 예측에 대해 훔쳐(??) 볼 수 있었다.
Chance then sure, but learned through the blog and posting comments give the first person who received, as was only me begin to feel a little closer. As you read the blog on the economy for several good without having to make an effort scours received a lot of help here and there that was just only do hongchunok Mr. blogs to read so from my point of view when viewed objectively running grossed Post Comments also for the current high levels for free, while reading and predict economic phenomena happening to steal (?) could be seen.

그러다 새롭게 책이 나온 것을 알게 되어 읽어 보았는데 새롭게 나온 '돈 좀 굴려 봅시다' 전에 이미 몇 권의 책을 더 펴 낸것을 알게 되었다. 나에게는 '인구 변화가 부의 지도를 바꾼다'에서 곧장 '돈 좀 굴려 봅시다'로 점프를 했는데 이미 그 전에도 지속적으로 책을 펴 내면서 결코 놀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Newly came out 'Let's roll some money before then read the new book came out to find that saw more spread and I figured a few books learned. Open the book to me in a negative population change map 'replaces' but' Let's roll some money to jump straight before that continuously stirred play (?) That never got to know.

미래에 예측은 상당히 조심스럽지만 미래에 대해 예측하는 대부분의 기관이나 사람들은 자신의 예측이 많은 부분에 맞았다는 이야기를 한다. 내가 볼 때는 그렇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주장하는 이유는 자신들의 예측과 비슷하기만 하면 무조건 맞았다고 하는 것이다. 자신이 그렇게 주장하니 뭐라 할 말은 없지만 그래도 아닌 것 아닌 것 같은데 할 때가 많다.
Gently but quite predictable in the future for the future to predict the most of the institutions or people, is the story of their predictions is celebrated in many parts When I look at their predictions and similar to the claim that the reason to do so despite not aneundedo simply blindly hit that. There are times when I do not what to say, but his claims do so, but I do not think so.

'원화의 미래'라는 책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미래에 대한 예측을 한다. 마지막 단락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이 책이 출판된 2009년도를 기점으로 그 전까지의 사례를 들어 설명을 하고 있고 이러한 점을 유념하라고 알려주지만 마지막 단락에 가서 2019년에 대해 설명을 하고 2011~2012년도에 대해서도 대략적인 예상을 썼다. 연도까지 이야기하며 설명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인데도 불구하고 말이다.
As you can see from the title of a book called 'future' won this book for the foreseeable future. Most described as the starting point for the case before the book was published in 2009 and, except for the last paragraph you to keep in mind that these going to tell you, but the last paragraph describes 2019 2011 ~ 2012 year also wrote a rough estimate. Not an easy job, but despite the year and until the story to explain.
그에 대한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홍춘옥씨가 설명한 것과 거의 비슷하게 진행이 되었다. 이미 이 리뷰를 쓰는 시점이 2013년이라 2012년은 지난 시점이고 꽤 멀게 느껴졌던 2019년도 예측 시점에서 어느덧 4년이라는 시간이 지났기에 어느정도 검증을 할 수 있는 단계가 되었다고 볼 수 있는데 예측을 100% 맞춘다는 것은 거짓말이고 어느 정도 근접하면 된다고 볼 때 - 그리고 보니 그래서 예측하는 사람이나 기관이 맞았다고 주장 하나 보다 - 상당한 수준까지 근접했다고 보인다.
As described hongchunok Mr. conclusions about him from speaking little or no progress has been Slip 4 years time and that felt pretty blind at the time of the 2019 forecast has passed some steps that can be verified to have been the last point can be seen forecasting the time of writing this review, 2013 2012 100% focuses a lie and see how close that when - and I so it seems that proximity to a much greater degree than one person or organization to predict hit claimed -

'원화의 미래'를 읽으면서 계속해서 기시감이 든다. 그 이유는 바로 작년에 읽었던 '돈 좀 벌어 봅시다'와 홍춘욱씨 블로그를 통해 읽었던 내용이 나오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든 생각은 홍춘욱씨 개인적으로는 참으로 답답하다는 생각을 가졌겠다는 것이다. 이미 2009년부터 환율에 따른 우리나라 경제에 대해 열심히 설파를 했는데 지금도 똑같은 이야기를 처음하는 것처럼 설명을 하려니 얼마나 답답할까하는 점이다. 아니, 내가 언제부터 이 이야기를 했는데 왜 아직까지도 모르는거야?하면서 말이다.
'Read' the future of the local currency costs continue deja vu while. The reason for this is that the release of information, just read in the last year, some money, find out what's going on 'and I read through a blog hongchunuk Mr. Yet thought had getdaneun think personally, Mr. hongchunuk is indeed frustrating. 've Preached hard already since 2009, according to the current exchange rate for the economy of our country is still the same story for the first time, as described, but of how frustrated? No, I do not know why this story from when I was still going? Said.

'원화의 미래'는 '돈 좀 굴려 봅시다'의 전초적인 성격이 강하고 좀 투박하다는 차이가 있다. 이미 '돈 좀 굴려 봅시다'에 나온 모든 이야기가 '원화의 미래'에 다 나와 있다는 것을 읽으면서 알게 되었다. 어떤 부분은 조금 덜 다루고 아직 용어가 정립되지 않아 개념상으로만 이야기한 부분도 있지만 둘은 데칼코마니처럼 거의 비슷했다.
Tubac is 'money' Let's roll some outpost of nature, strong and a little difference in the future 'won'. Already learned while reading all the stories came out 'Let's roll some money' that is listed in the 'future' won. Any part of dealing with a little less in concept, the term has not been established yet, do not tell the part, but the two had almost similar like dekalkomani

책찍 효과라는 용어가 2009년에는 아직까지 정립되지 않았는지 개념만 설명하는 것이며 달러/원에 따른 우리나라 자산 시장의 변화와 세게 경제에 변화에 따른 우리나라 경제의 추종에 대해 설명하는 점은 한치의 흐트러짐도 없이 시종일관 흔들림없이 각개격파 하듯이 똑같은 논조로 설명하고 있다.
Harder for followers of our economy due to changes in the economy, changes in the market and Korea, according to the USD / KRW assets that no term chaekjjik effect in 2009, has not been yet established and that only describes the concept of disorderconsistently without shaking the same tone as Divide and Conquer, as described and is

환율과 관련되어 읽은 책이 아마도 10권은 넘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오락 가락하는 이유는 환율 관련 책을 몰아서 읽어 머리속에 넣은 것이 아니라 뜨문 뜨문 읽어 그렇지만 차분히 집중해서 생각하면 이해가 된다고 위안을 해도 신문에서 읽자마자 다음 상황이 번뜻 떠오르지 않아 여전히 힘들다. 해서, 이번에 '원화의 미래'를 읽을 때는 아예 책에서 달러/원 상승이라는 표현이 나오면 그 다음 상황에 대해 먼저 생각하고 생각한대로 진행되는 가에 대해 확인하며 읽었다. 그 덕분에 많이 개선되었지만 이게 언제까지 유효할 지 모르겠다. 여전히 다시 도루묵이 되지 않을까하는 염려가 든다.
Exchange rate and is related book you read probably over 10. Calmly concentrated read tteumun tteumun However, understand that if you think driving the exchange rate-related books to read, put it in my head, but nonetheless still a rhythm entertainment, consolation, I read in the newspaper as soon as any of the following situations beontteut not come up still difficult. The first time 'won' when you read from the book at all about the situation and then comes the rise in the dollar / won is proceeding as I think and think and read about Thanks to its much improved, but I do not know if this time be valid for a period of up to Start from scratch again, still would not have to worry about costs.

그래도, '원화의 미래'를 읽으며 달러/원의 상승과 하락에 따른 우리나라 경제와 자산 시장의 변화에 대해 예측까지는 아니라도 유추는 할 수 있지 않을까싶다. 일반적인 신문이나 언론에서 나온 고정관념이 아니라 데이터로 나오는 실제 사실에 대해서 말이다. 물론, 데이터라는 것은 제공하는 사람의 편리에 따라 얼마든지 가공과 왜곡이 된다는 점을 기억해야 하겠지만.
About the changes in our economy and asset markets rise and fall in the dollar / won, though, the future of the 'Won' reads predict far as the analogy can not would want to. Data that comes from the actual facts about common stereotypes shown in the media or newspapers, but says Data is, of course, depending on the person who provides the convenience of fabrication and distortion, that it be remembered, but.

'원화의 미래'를 꼭 읽을 필요는 없다. '돈 좀 굴려 봅시다'를 통해 원화의 미래에서 했던 모든 이야기를 다시 했을 뿐만 아니라 더 세련되고 보기 좋게 다양한 그림과 표를 보여 줄 뿐 아니라 원화의 미래에서는 개념만 설명한 부분도 친절하게 머리속에 확 들어오게 드디어 제대로 된 용어를 통해 설명하기 때문에 말이다. 아마도, '원화의 미래'를 새로운 출판사와 함께 더 공을 들여 사람들에게 널리 읽히기 위한 목적으로 만든 책이 '돈 좀 굴려 봅시다'가 아닐까 싶을 정도다.
You do not necessarily need to read the future of the 'Won'. 'Let's roll some money' from the future who's won through the whole story again when, as well as more refined and nice to show a variety of figures and tables, as well as concepts and pointers to the future of the local currency in my head, kindly check come finally through the proper terminology to describe. Perhaps the more elaborate the future 'won' with a new publisher, the book made widely it is read to the people for the purpose of 'money' Let's roll some might want.

아쉬운 점은 홍춘욱씨가 회사를 옮기며 예전처럼 경제관련된 글을 올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몰래 본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현재 벌어지고 있는 경제현상에 대해 궁금한 점을 해소해 줬고 누구의 말이 맞는지에 대해 혼란스러울 때 읽으면서 도움이 참 많이 되었는데 말이다. 한편으로는 그만큼 내가 한 사람의 관점에 함몰된 것일 수 있지만 아무리 객관적으로 상황을 본다고 해도 자신이 생각하는 중심이되는 이론과 생각에 좀 더 치중되면서 다른 이야기를 들을 때 보다 도움이 된다고 본다.
Unfortunately, Mr. hongchunuk old moves a company like is that it does not raise the economy related. Sneak this help to resolve questions about the phenomenon currently happening in the economy, but still gave whose words are correct about confusing as you read it, so much was said. The other hand, looks as much depression in the perspective of someone who might be, but I think they are the center of the theories and ideas, even sees the situation, no matter how objectively becomes a little more focused than when you hear the other story would help.

'원화의 미래'에서 답은 그렇다고 본다. 우리나라는 수출위주의 국가로 우리나라의 상황보다는 세계 경제 상황이 더 중요하고 그 중에서도 아직까지는 미국의 사례가 중요하고 향후에는 중국의 사례로 옮겨질 것이다. 우리나라의 경제와 자산시장을 제대로 보려면 달러/원의 추이와 재고순환을 지켜본다면 크게 틀리지는 않을 것이다. 아~~ 채찍효과를 또한 잊으면 안된다.
But see the answer in the 'future' won. Among them, yet important case of the United States and Korea, as the country's export-oriented, rather than the situation of our country and the global economic situation is more important in the future to be transferred to the case of China. For our country's economy and asset markets are watching the dollar / won trends and inventory cycle is not greatly mistaken. ~ ~ Also, do not forget the whip effect.

홍춘욱씨의 블로그 주소 http://blog.naver.com/hong8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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