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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삼촌 브루스 리 1권 - 고래 그 이후(My uncle Bruce Lee - Whales since then)


천명관은 이야기꾼이라는 소리를 듣는 작가이다. 그 말은 그가 하는 이야기가 재미있다는 뜻이 된다. 왜 그런 사람들이 있다. 똑같은 이야기를 해도 누가 하면 더 재미있고 감칠맛 나는. 그런 사람들의 공통점은 이야기를 하는데 있어 자신이 직접 경험한 것처럼 묘사를 잘 한다는 것이다. 또한, 타이밍을 기가 막히게 한다. 쉴 때 쉬어주고 소리를 높혀야 할 때 높혀 주고 똑같은 말이라도 단어와 감탄사를 달리 하여 듣는 사람들로 하여금 궁금증에 못 이기게 만든다.
Storytellers called to hear the sound artist cheonmyeonggwan. Say that means that he is a fun story. Why there are people. Who even the same story more interesting and tantalizing. To the commonality of those stories that described his own experience as well. In addition, the timing is ridiculously. Sheer sound nophyeo rest when when you need to say anything last night to give nophyeo the same curiosity in people to hear the different words and exclamations, not made ​​of win.
 
그런 이야기를 글로 사람들에게 알린다면 그가 쓴 글을 재미있게 '오~~ 그래!!'하면서 읽을 수 있는 힘이 있다는 뜻이 되는 것은 아닐까 싶다. 같은 주제와 소재를 갖고도 얼마든지 다양한 이야기를 쓸 수 있고 같은 경험을 했어도 그 경험을 이야기하는 사람에 따라 재미가 달라 지듯이 비슷한 주제와 내용을 글로 전달해도 이야기꾼이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는 천명관이 하면 더 재미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
Glow people talk about it, if you have spoken to, it seems fun, 'Oh, yeah!' Which means that the force that can be read while he wrote. Much the same experience and write a variety of stories with the same topics and material vary according to the story that people experience the fun, even if you have cheonmyeonggwan storyteller titled post implies, similar themes and contents to pass more fun not that expectation.
 
누구나 늘 항상 똑같은 수준을 유지하는 것이 쉬운 것은 아니다. 다만, 그 사람의 평균이라는 것이 있어 좋을 때도 있고 나쁠 때도 있다는 점을 기억하면 될 것이다. 그런 점에서 이번 '나의 삼촌 부르스 리'는 솔직히 어떻게 보며 뻔하디 뻔한 내용을 얼마나 재미있게 풀어내느냐가 관건일텐데 나에게는 그닥 재미있지는 않았다.
Anyone to always maintain the same level of increase would not be easy. That of the average person is, however, sometimes Ups and bad that would be if you remember. In that sense, this' my uncle Bruce Lee, frankly, how obvious Hardy looked almost How fun, the biggest key is gonna be for him any fun did not.
 
아직 1권까지만 읽은 상태라 정확한 판단을 내리는 것은 유보해야 하겠지만 1권까지만 읽은 현재의 생각은 천명관의 '고래' '고령화가족'에 비하면 재미가 덜 하다는 것이다. 고래가 진정으로 그 어마어마한 이야기에 압도되어 '거 참 대단하네'하면서 읽었고 '고령화가족'이 독특한 캐릭터를 갖고 있는 인물들의 이야기에 빠져 들어 읽었다면 '나의 삼촌 부루스 리'는 딱히 그런 느낌이 없다.
Cheonmyeonggwan 'whale' of 'aging family' compared to the current thinking is less fun yet read only one reserve to make accurate judgments, but the only one you need to read. Whales have been truly overwhelmed by the colossal story Delve into the story of the people who have read 'aging family' distinctive character 'True Marvellous' If you've read my uncle Bruce Lee' is apparent, there is no such feeling.

확인을 해 봐야 정확하게 알겠지만 '나의 삼촌 브루스 리'는 '고래'의 다음 이야기가 아닐까 싶다. '고래'가 일제 직후부터 박정희 시대의 이야기가 그려지고 있다면 이 책은 박정희 이후의 시절부터 본격적인 이야기가 진행된다는 측면에서 굳이 억지로 갖다 부친다면 부모의 인생을 되풀이 하는 어느 자녀의 이야기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Precisely know, OK, I'll have to make a 'whale' of a story my uncle Bruce Lee 'seems 'Whales' progress in the sense that the real story from the days of Park Chung-hee since this book is drawn and if the Japanese shortly after the story of Park Chung-hee era necessarily force brought his father to repeat the parent's life as a children's story if you could be want is
 
농촌에서 이야기가 시작되어 서자로 태어나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시대의 흐름에 저절로 엮이면서 겪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그 점에서 '고래'와 비슷하다고 보인다. 다만, '고래'가 어딘지 판타지적인 뉘앙스로 여러가지 것들이 섞이며 그럴 수도 있다는 개연성을 갖고 읽게 되는 반면에 '나의 삼촌 브루스 리'는 내용전개는 비슷한데 판타지적인 요소가 없이 순수한 현실만 그리고 있어 거꾸로 답답함을 느끼게 한다.
'Whale' and at that point my commitment to been born on the wrong side of the blanket, the story begins in rural and in the flow of the era, and the story itself tied together and suffer, regardless of which seems to be similar. 'Whale' where the various things mixed fantasy nuances and certain that it may have to be read, however, on the other hand, my uncle Bruce Lee without the fantasy element, similar to the content deployment pure reality and we feel the frustration upside down should.
 
그만큼 답답한 시절이라는 느낌을 갖게 만들었다면 읽는 나에게는 성공한 것으로 보이는데 그건 어디까지나 내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철저한 착각일 뿐이고 - 설마, 저자가 나를 상대로 책을 펴 냈을리 없으니 - 1권에서는 무엇인가 나올 듯 나올 듯 하면서 아무 일도 벌어지지 않는다. 그러면서도 1권의 페이지가 400쪽이나 된다는 것은 이야기꾼이라는 칭호가 전혀 어색하지 않다고 볼 수 있다.
No, it's only my personal and subjective thorough illusion only - so if you have created a stifling childhood feeling that seems to have been successful for reading or the authors turn to a book against me, Lee naeteul eopeuni - What is one seemed seemed to come out whilenothing does not happen. Storytellers called title page is still one of the 400 pages that was not awkward at all.
 
'묘사보다 서사성, 플룻을 중시하는 내게 소설이란 마지막 장면으로 가는 과정 진술이다'라는 작가의 한마디처럼 이 모든 것은 2권으로 이어져서 마지막에 어떤 결론을 나에게 보여주느냐에 따라 엄청난 차이가 있을 것이다. 1권에서는 별로 였는데 2권부터는 본격적으로 더 재미있고 흥미로울지도 모르니 말이다.
All this is like the word of the writers' portrayal fiction epic poetry, flute importance to me than the process of going into the last scene is a statement followed by two jyeoseo any conclusions at the end to show me gives in, there will be a huge difference. 2 Beginning in earnest, one was more fun and interesting map in case said.
 
사실, '고래'같은 경우에도 초반에는 재미있고 흥미롭지는 않았고 뒤로 갈수록 점점 내용에 빠져들고 어떻게 진행이 될지 궁금했다는 걸 떠올려보면 '나의 삼촌 브루스 리'도 2권부터는 본격적인 삼촌의 이야기가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2권 거의 후반까지 삼촌이야기만 하다 본격적으로 삼촌이야기를 하고 있던 내 이야기가 펼쳐지는 걸 보면 둘의 이야기로 진행되지 않을까 싶다.
In fact, 'whale', even if the beginning of the fun and interesting, also did recall that I was getting the contents falling into wondering how to proceed toward the rear when my uncle Bruce Lee 2 Starting the authentic story of Uncle would not also want towould not proceed with the story of the two almost two until late uncle story is uncle talking in earnest, and that was my story unfold to see what I want.
 
확실한 것은 2권까지 읽은 후에 내린 판단이 정확할 것이다. 그런고로, 2권으로 고고씽~~
One thing is certain, after reading the two judgments would be correct. Hence, the two go g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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