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 한국 첩보 영화(Berlin - Korean spy movie)

캐스팅이 상당히 화려하다. 4명의 배우가 전부 각자 한 영화의 주인공으로 극을 이끌어 갈 능력이 있는 배우들이다. 그러한 배우들이 4명 모였을 뿐만 아니라 조연배우들의 면면도 화려하다. 심지어, 저 배우가 겨우 저 정도의 역할로 만족한단 말인가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한다. 그만큼 몇몇 배우들은 무엇인가 보여주지도 않고 등장하였다가 퇴장하여 아쉬움도 남기도 한다. 약간 의아한 점도 없지 않아 있고.

The cast is quite gorgeous. Are all four actors as the protagonist of the film, each actor in the ability to lead pole. Four people were gathered together, as well as the supporting actor faces of those actors are brilliant. Suggesting only a low degree of satisfaction with the role that actor one idea that even boasts a colorful cast enough. Has emerged as What are some actors did not show red card by regret left. Do not have to do a little puzzled viscosity.

첩보, 액션 영화는 전 세계 어디를 가나 어느정도의 흥행은 보장된다고 할 수 있는 장르이다. 첩보 영화의 가장 큰 매력은 양파 껍질을 까듯이 계속해서 이어지는 반전의 반전이 나오고 주인공이 계속 혼돈속에 갈 길을 잃고 헤맬 때 가장 첩보영화의 매력이 돋보이게 된다. 액션영화는 말 할 것도 없이 사람과 사람이 몸을 부딪칠 때 원초적인 매력이 나오는 걸 보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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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어떻게 보면 첩보 영화가 가장 발달하고 소재거리가 많은 나라에 속하지만 실제로 첩보 영화가 제대로 나온 것은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이다. 꼭 총이 나와야 할 필요는 없지만 어딘지 모르게 첩보 영화하면 총이 나와야 할 듯 한데 우리나라 현실상 총이 나오는 화면이 어색해 그럴지도 모른다. 한편으로는 그만큼 민감한 주제에 다루기 힘들어던 과거의 역사때문인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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첩보영화의 가장 핵심은 적과 내가 서로 수싸움을 하면서 조금씩 조금씩 상대방에게 다가가는 것이다. 과거에는 적이 선명했지만 최근에는 적이 중반 이후에 알 수 있게 될 정도로 누가 적인가에 대한 부분도 하나의 소재가 될 정도지만 우리나라에서 첩보영화를 찍는다면 그런 문제는 걱정 하지 않아도 된다. 우리에게 현재 분명하고도 확실한 적은 북한이기 때문이다.

The core of most spy movies the fight to the enemy, I will, little by little, while the other party to reach out to. Never been sharper in the past, but enough never to be able to understand since the mid Luke enough to be in one part on the foe, but recent intelligence filming in Korea is such a problem if you do not have to worry about. Us a clear and unambiguous less North Korea because

그렇다면 이 적과 어떤 식으로 대결하느냐가 우리나라 첩보영화의 핵심이 될 것이라 보는데 실제로 첩보 영화라고 할 만한 영화가 드물었따. 액션 영화에 가깝지 첩보 영화에 가깝지는 않았다. 이러한 가장 큰 이유중에 하나는 첩보 소설이 거의 없다는 것도 하나의 이유가 아닐까 싶다. 서서히 우리나라 여러 문화들이 하나씩 발전하면서 첩보영화도 볼 만한 작품이 나왔다고 하면 '베를린'이라고 할 수 있다.

Then confront the enemy in any way? Korean spy movie of the core will be actually a spy movie to movie viewing ta rare. Close to the action movie, the spy movie did not come close to the Spy novels one of these biggest reason that almost no one might be one of the reasons that I want. Korea several culture slowly evolves in one spy movie worth the work if you are facing can be called 'Berlin'.

내용은 꽤 단순한데도 중간에 잘 이해가 되지 않았다. 그 부분은 제대로 풀어내지 못한 것이 아닐까 싶다. 아니면, 내가 중간에 집중이 흐트러져 정신을 잠시 놨는지도 모르겠고. 여하튼, 중간에 이야기가 진행되는데 있어 따라가는 게 전체는 이해가 되는데 몇몇 이야기들에서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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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총이 등장하여 싸우는 것은 꽤 빈번하지만 독일에서도 그런지는 잘 모르겠다. 영화에서 총으로 싸우는 경우가 많은데도 오랫동안 장면이 나올 때 조금 궁금했다. 독일에서는 총을 미국만큼은 아니라도 볼 수 있는 것인지에 대해서. 베를린이라는 장소는 우리나라처럼 분단되어 있었고 도시가 반으로 나눠져 있었으니 더욱 미묘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도시가 아닐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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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완 감독은 죽거나 나쁘거나를 통해 일약 스타 감독이 되었다. 흑백 화면으로 나온 내용들이 상당히 공감이 되고 잘 만들었다. 처음부터 성룡과 같은 액션 영화를 만들고 싶다고 했지만 베를린을 보면 결국에는 자신만의 액션영화를 만들어다고 본다. 우리나라에서 류승완 감독처럼 액션에 대해 고민하고 화면으로 그럴싸하게 보여주기 위해 노력한 감독도 없을 것이다. 그러다보니 이 영화에서도 첩보 영화임에도 액션이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마지막 장면에 하정우와 류승범의 액션장면은 꽤 공들였고 노력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첩보 영화라는 특성과 전체적인 내용측면에서 마지막 액션장면이 그렇게까지 길었어야 했나하는 생각은 든다.

Ryu, SW dead or bad, through the director became a star director overnight. What is shown as the black-and-white screen is fairly well made ​​and empathy. Berlin, from scratch, but wanted to make an action movie like Jackie Chan and eventually create your own action movie that sees Director will not worry about a director like in action in Korea, Ryu, SW and efforts to screen FORMA show. Then I spy in this film being a fairly important role in the action movie. In particular, it seems that efforts in the last scene of Ha, and ryuseungbeom action scenes quite learned to 0. Spy film characteristics and in terms of the overall content to be lengthy so far Did Last action scenes, but I think the cost.

영화는 전체적으로 대단한 긴장감이나 긴박한 장면은 느껴지지 않았다. 시종일관 적당한 긴장감과 어떤 식으로 전개될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은 생겼어도 엉덩이를 의자에 바싹 붙히고 몸을 앞으로 숙일 정도의 집중도까지는 보여주지 못한다. 다음,,다음,,다음으로 긴장하면서 '뭐야..'하며 보게 만드는 것이 첩보영화의 핵심이 아닐까 싶은데 그 점에서는 좀 부족하지만 우리나라 첩보영화에서 이 정도를 보여주었다는 사실만으로 보는 데 재미가 결코 줄어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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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아무리 흥미진지하게 집중하면서 영화를 본다고 해도 외국 영화가 갖는 이질성에 비해 '베를린'은 한국 사람들이 나와 이야기를 이끌어 가기 때문에 감정이입이 더 잘된다. 외국 배우들이 나오기도 하지만 결국에는 한국과 북한의 대결구도에서 그들이 어떻게 상대방의 주위를 분산시키고 속이는가에 대한 이야기가 더 잘 와 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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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에 나온 배우중에 가장 아쉬운 것은 전지연이다. 도둑들 다음으로 관객들에게 선 보인 작품인데 도둑들에서 전지연에게 환호한 것은 아마도 전지현이 원래 인기를 끌었던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일 수도 있다. 연기를 본격적으로 보여주면서 발랄한 모습보다는 청승(??)맞는 모습만 보여줬는데 광고 이미지의 그 모습을 보여줬는데 '베를린'에서는 다시 청승가련의 모습으로 돌아간다. 문제는 굳이 전지연이 이 역할을 해야 할 역할은 아니라는 것이다. 어느 첩보 영화에서나 흔히 나오는 여자의 역할에 머물고 있는 배역이라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는 배우가 했어도 충분했을 작품으로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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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범'은 늘 날 것을 생생하게 보여주는데 가장 큰 매력이 있는 배우다. 포장되지 않고 계산되지 않은 연기를 한다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 배우다. 자신만의 독특한 영역을 구축했다고 할 수 있는데 이왕이면 한 번정도는 그 극단까지 가보는 것은 어떨까 싶다. 이 영화에서도 연기를 잘한다 못한다가 아니라 어딘지 더 폭발시킬 수 있을 것 같은데 계속 나올 듯 나올 듯 하면서 나오지 않는다는 느낌이 들었다. 한 번 자신의 그런 면을 제대로 뽑아 낼 영화나 감독을 만나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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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냉정하게 볼 때 이 영화가 헐리우드 영화라고 했다면 그다지 썩 잘 만들었다고 할 수는 없을 것 같다. 전체적인 이야기 줄거리는 괜찮지만 이야기를 풀어가는 세밀한 면에서 좀 투박하다고 할까? 첩보영화답게 긴장감을 유지하면서 예측하지 못한 내용들이 이야기를 끌어가는 힘을 더해줘야 하는데 그정도까지의 힘은 보여주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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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우리나라에서 만든 첩보영화중에 이 영화를 뛰어넘는 영화는 없다고 봐야 할 듯 하다. 그런 의미에서 류승완 감독은 우리나라에서 첩보, 액션영화 장르에서는 거의 개척자가 아닐까 한다. 영화를 보면서 어색하거나 무리한 화면구성이나 내용을 찾을 수 없다. 그것도 본인이 직접 각본까지 쓴 것을 보면 더 좋은 작품이 향후에 나올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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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은 한국영화라는 약간의 애정을 갖고 봐야 더 재미가 있지 않을까 싶다. 아직까지는 광고에 나오는 '본시리즈'만큼의 퀄리티는 보여주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액션 장면은 오랜 노하우를 통해 거의 근접했다는 생각은 들지만 첩보영화가 갖고 있는 내러티브는 아직 굳이 비교하자면 따라잡기 힘들다. 물론, 그런 외국영화들도 소설을 기반으로 했다는 것을 볼 때 우리나라 전반적인 문화가 아직 그정도를 따라가지 못했다는 의미도 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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