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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방의 선물 - 웃고 울리고 (Seven room gift - Laugh, cry)




영화를 보기 전에 선입견을 갖게 된다. 어떤 영화든 그에 따른 단지 예고편을 보고서도 어떠한 영화일 것이라는 지레짐작을 하는 것이 인가의 인지편향이라고 할 때 7번 방의 선물은 제목도 그렇고 포스터를 봐도 그렇고 영화 예고편을 봐도 그 어느 하나 뻔하지 않은 것이 없다. 어떤 내용으로 전개될 것인지마저 예측이 가능한 작품이다.
 Before you go to see a movie, have a preconceived idea. Reports accordingly just any movie trailer movie would jump to the same conclusion that it is the cognitive biases is the gift of the room seven times movie trailers, posters look the way I look in the title So is not it obvious that one can not. Work is to be deployed to any content or even predictable.

그렇다면 중요한 것은 얼마나 예측 가능한 작품을 사람들이 보면서 감정이입이 되어 함께 울고 웃을 수 있게 잘 포장하느냐에 달려있다. 좋은 영화라는 것은 작품을 볼 때 웃어야 할 때 같이 웃고 울어야 할 때 함께 울게 만드는 작품이 가장 좋은 작품이라 할 수 있다. 분명히 울음을 줄 지점인데 배우들만 웃거나 코믹한 설정을 만들었는데 전혀 웃지 않는다면 그 영화는 실패한 영화가 되어 버린다.
 So, importantly, people are watching how predictable work and be able to laugh and cry together empathy depends on well-paved. A good movie that can create work together and cry when you see the work when I'm not laughing when you laugh and cry as the best work. Obviously crying, but your settings made ​​comic actors only laughing or laugh if at all, the film failed movie turns.

그런 점에서 7번방의 선물은 무조건 잘 만든 영화다. 분명히 웃으라고 만든 포인트에서 크게 웃게 만들고 이 장면은 보는 사람들이 울어 줘야만 해라는 포인트에는 어김없이 울 수 밖에 없는 장면과 감정선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준다. 영화를 보면서 영화에서 이야기하는 내용에 푹 빠져 보게 된다면 저절로 감정이입이 되어 웃고 울게 된다.
 In that sense, the the room seven gifts of unconditional well-made film. Greatly from point to laugh at 'em and clear the scene Make a point to see people are only supposed to cry without fail only cry the scene and gamjeongseon not constantly makes. Mesmerized watching a movie with a story from the movie to see if spontaneous empathy, laugh and cry.

7번방의 선물같은 경우는 헐리우드에서 꽤 자주 만든 가족영화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그것도 대략적으로 크리스마스에 가족 영화로 말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영화가 가끔 만들어 지기는 했으나 거의 대부분 유치하고 줄거리가 빈약해서 도저히 볼 수 없는 경우가 많았는데 7번방의 선물을 보면서 드디어 우리나라도 헐리우드에 전혀 뒤지지 않는 영화시스템이 구축되었다는 확신이 들었다.
 Room seven gifts of the same can be similar if the family made ​​quite often in Hollywood movies. Also approximate a family movie for Christmas. Sometimes a movie like this in our country is made, but if the plot to attract and almost can not see the poor and possibly watching lots of room seven gifts of the nation convinced that building a system of no comparable movies in Hollywood finally heard

단지, 연기자가 연기만 잘해서도 안되고 감독이 연출을 잘 해서도 안되고 모든 것들이 종합적으로 어울려져 잘 버므려져 맛있는 비빔밥을 만들 수 있는 것과 같이 음악, 영상, 줄거리등이 전부 합쳐 하나의 영화를 만드는 구성요소가 되는데 이 중에 하나라도 한 작품에 녹아들지 않으면 결코 볼만한 영화가 탄생하지 않는다.
 Overall performer will not be directed by well you can not even smoke and also all things delicious bibimbap ryeojyeo beomeu eoulryeojyeo well as to create complex, such as music, video, components, etc. all combine to create one of the movies plotthere is one dissolved in the works, even if I do not, never seeing the movie does not come ...

아마도, 이 영화는 초기에 류승룡이라는 배우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었을 것이다. 뻔한 내용이지만 그래도 류승룡이 출연한다는 이유로 관람을 한 사람들은 한결같이 영화의 내용에 웃고 울면서 소문이 널리 널리 퍼졌을 것이라 본다. 웃으라고 하는 포인트에서는 솔직히 안 웃을 수 있는데 울라고 하는 포인트에서는 도저히 울지 않고는 버틸 수가 없었다.
 , The film is probably the initial focus ryuseungryong an actor is set would have been. Obvious, but people still watching for that ryuseungryong starring alike laughing, crying on the contents of the film, rumors are widely sees will be widespread. Smile that point I honestly can not laugh, cry that point, could not possibly survive without the cry.

울적하고 울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이 영화를 보면서 마음껏 울면 된다. 아무도 없이 혼자 이 영화를 본다면 대성통곡하면서 '꺼이~~ 꺼이~~' 소리를 지르며 우는 게 너무 당연하다고 싶을 정도이다. 도저히 울음을 참을 수 없어 주체할 수 없는 눈물이 솓아난다. 심지어, 콧물까지 나는데 사실 좀 고생했다. 눈물과 콧물을 닦아내느라 말이다.
 Rants and sad and want to cry watching this movie if you are crows. Alone without anybody saw the movie 'kkeoyi ~ ~ kkeoyi ~ ~' with screaming, crying wail loudly while want to be too obvious. Can not hardly stand the crying uncontrollable tears, Ananda sot. Runny nose until the bout, even the fact that I had a lot of trouble. Was too busy wiping the tears and runny nose.

무척 통속적이고 진부한 내용이라 볼 수 있고 줄거리마저도 뻔하지만 영화를 보는내내 전혀 느낄 수 없었다. 너무 자연스럽게 모든 장면들이 이어지고 당위성들에 감정이 이입되면서 '에이 18'하면서 울고 싶을 정도였다. 그런 공감은 어쩌면 단순히 영화가 잘 만들어져서 그런 것이 아니라 한 아이의 아빠라 더욱 더 절절히 다가온 것이 아닐까싶다.
 Be seen as a very vulgar and banal all know how that movie the whole time, and even the plot could not feel anything. Were emotional scenes all too naturally leads to the necessity of empathy as 'A 18', while you want to cry. It seems that such empathy is such a thing, but maybe just the movie was created more jeoljeolhi approached the kid's dad called.

영화는 판타지이다. 7번방의 선물은 있음직한 판타지라고 할 수 있다. 그렇기에 마지막에도 얼마든지 그러한 요소를 섞어 사람들에게 판타지를 심어 줄 수 있었지만 그렇지 않는다. 오히려 영리하게도 모든 것이 끝난 후에 관객들에게는 카타르시스를 안겨주는 설정까지 배치하여 더욱 슬픈 공감을 하게 만들어 준다. 
 The movie is a fantasy. Likely the gift of the room seven fantasy can be said. So much in the last people to mix and match elements such fantasy can plant, but does not. Rather clever enough to set until after everything figured catharsis for the audience by placing more sad empathy makes.

자신할 수는 없지만 크리스마스에는 늘 '나홀로 집에'가 연례행사처럼 TV에서 나온 것처럼 '7번 방의 선물'은 분명히 앞으로 매년 겨울이나 크리스마스에 빠짐없이 등장하는 가족영화가 될 것이다. 온 가족이 앉아 - 가족 영화로 볼 때 조금은 수위가 높은 것도 있다만 - 따따한 아랫목에서 이불을 덮고 보면서 웃고 우는 영화로 자리매김할 것이라 본다.
Christmas, but we can be confident always gifts' '7 times as' Home Alone 'comes from the annual events like the TV room apparently winter or Christmas every year to emerge in the future family movie will be. Is also a bit of a high-level family to see the movie when only - will be positioned to Gorae quilt covering the seat of honor at the crying laughing watching movies, sitting for the whole family - s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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