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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어떻게 책이 되는가 - 책쓰기(How does the book Life-Writing Book)

책 출판에도 싸이클이 있다. 매해마다 독자들에게 선택을 받는 책은 미묘하게 유행이 있다. 특정 분야의 책이 어떤 해에 유난히 더 많은 선택을 받는다. 책 분야에서는 2013년에는 독서법이 그랬고, 2014년에는 책쓰기가 그렇다. 나는 워낙 느린 탓인지 유행은 알고 있지만 한 타이밍을 늦게 진입한다. '책으로 변한 내 인생'은 나름 독서와 관련된 책인데 이번에 나왔다. 책이 독서법이 아닌 자기계발에 에세이가 되어 다르기는 해도.
The cycle has also published a book. This is a subtle fashion books to readers receive each year are selected. Get more choice in what to the unusually specific areas of the book. So did Reading this book in the field in 2013, then write a book in 2014. I know fashion is so slow due to a late entry, but the timing. Own inde-related books and reading 'My life turned into a book, the time came. Even if the essay is different from the non-Reading books on self-development.

1년 늦게 독서 관련 책을 펴 내고 1년 늦은 내년에 '책쓰기'와 관련된 강의를 준비하고 있다. 유행을 앞서가거나 적절한 타이밍에 진입해야 하는데 그럴 능력이 없다보니 뒤 늦게 하게 된다. 타인의 시선이나 유행과는 상관없이 내 속도에 맞춰 하고 싶은 일을 하는 편이라 그런 측면이 보다 강하다. 이와 관련하여 이 글을 쓰다보니 실제로 작년에는 독서와 관련 책을 제법 읽었는데 올 해는 책쓰기와 관련된 책을 제법 읽고 있다.
Spread out late reading books on preparing a lecture related to "write a book" and the late year 1 year 1 year. Will be back later to be entered on the appropriate timing go ahead I have no ability to do fashion. And the eyes of others and fashionable pyeonyira to work on my speed, no matter you want to meet tougher than that side. In this regard, I stroked reading this article actually read the book last year and I was pretty relevant reading and writing recipe books related books this year.

작년에 그런 책을 읽으면서 관련 글을 썼는데 올 해도 마찬가지로 관련 책을 읽으면서 비슷한 분야의 글을 쓰고 있다. 하나씩 하나씩 쓴 글을 모아 책으로 펴 냈다. 지금까지 벌써 4권이나 세상에 출생신고를 했고 1권은 열심히 날 것 그대로에서 출판사에서 꽃 단장을 하고 있다. 그 외에도 계약 된 거 1권에 준비중인 1~2권까지 포함하면 나도 책쓰기에 대해 할 말은 있다. 엄청나게 인기를 끈 책은 없어도 출판사에는 손해 입힌 적 없을 정도로 판매되었고 지금도 꾸준히 판매되고 있다.
Then I read the book last year, I wrote a related article in the same field, like writing an article if you read all the relevant books. Gathered one by one, wrote a book found spread. God already had a birth is hard, and so far four books and flowers leader in publishing in that day as one is. In addition, you can include the preparation 1-2 in one contract I was going to say that about books and writing. Without turning off the incredibly popular book was selling so no publisher has ever inflicting damage still being sold steadily.

하다보니 이리 되었는데 처음부터 책을 쓸 것이고는 꿈꿔 보지도 않았다. 내 인생에 있어 책쓰기는 하등 상관이 없었다. '삶은 어떻게 책이 되는가'처럼 내 삶은 어떻게 책을 쓸 수 있었는가를 고려하는 게 보다 정확할 듯은 한데 리뷰를 쓰고 있으니 통과. 재미있게도 책쓰기 책을 쓴 사람중에는 내 관점에서 베스트셀러를 쓴 저자는 없다. 글쓰기 책을 쓴 저자중에는 있다만. 자신의 분야에서 순위에 진입한 것을 근거로 하자면 나도 펴 낸 책 모두가 다 해당분야의 베스트셀러 순위에 진입을 했고 10위내로 진입도 했다.
It was here I did not even dream of writing a book from scratch would have. My life was not inferior in any book writing. My life is passing, so more accurate to consider how could you write a book is to write a review seems like 'How is the book Life "together. Some people also have fun writing a book writing a book is not written from my perspective, the best-selling author. Among the books written by the author is writing only. I have also entered into the top 10've stretched all had to enter in best-selling books in the field are ranked on the basis of that gritty entered the rankings in their fields.

그 정도를 넘어 분야를 막론한 종합에서 10위권 안에 들어야 베스트셀러라고 불러야 하는 것이 아닐까 한다. 책쓰기 책을 쓴 사람이 쓴 책을 보면 그럴 수 밖에 없다.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끌만한 분야는 아니다. 또한, 베스트셀러에 들어간다는 것은 글빨이나 글의 무게감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로또와 같은 분야다. 유명한 저자도 펴 낸 책이 전부 베스트셀러가 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베스트셀러가 탄생한 저자보다는 다양한 책을 여러 권 집핍한 저자가 더 책쓰기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와 기술을 갖고 있다.
Maybe it should be called to hear the best-selling in the top 10 in the field of general makronhan beyond that degree. In a book written by the man who wrote the book not only can not write. Not a big assortment is popular with those areas. Also, like Lotto and areas that are independent of the weight of all that enters the geulppal or Post bestseller. This book is not a bestseller all've also expanded the famous author. Rather, it has a wide range of information and skills related to writing more books and author of several books, and several books jippip than the best-selling author, was born.
베스트셀러는 저자의 마음대로 되는 것은 아니지만 - 가끔 출판사 의지대로 되는 경우는 있다 - 원고를 쓰고 투고하고 출판사와 함께 작업을 여러 번 거치면 자연스럽게 책을 쓰고 출판하는 것에 알게되는 것이 있다. 투고한 원고가 거절당하기도 하고 쓴 책이 시중에서 큰 관심을 받지 못하는 것이 더 큰 경험이 된다. 처음부터 베스트셀러 저자가 된다면 이런 경험은 하지 못한다. 대체적으로 최고의 선수가 최고의 감독이 되는 경우보다는 각종 경험을 한 선수가 좋은 감독이 되는 것과 같은 이치다.
Being without permission of the author is not a best-selling - is often the case that, as the publisher will - has to be found to contribute to writing the manuscript several times and away from working with publishers to write a book publishing naturally. The greater experience is not receiving great attention in the market, and this book by danghagido reject a manuscript is submitted. If the best-selling author from the beginning does not experience this. Yichida as being a good coach, and a variety of experienced players than if the best player is the best coach in general.

임승수씨는 이 전 책인 '글쓰기 클리닉'을 읽은지 한 달도 되지 않아 '삶은 어떻게 책이 되는가'를 읽다보니 읽지도 않은 '원숭이도 이해하는 자본론'과 '차베스, 미국과 맞짱뜨다'는 확실히 머리속에 각인이 되었다. 글쓰기와 책쓰기에 대해 알려주려니 자연스럽게 자신의 사례를 이야기한 것 같은데 워낙 많이 언급되고 자주 언급되니 읽지도 않은 책을 기억할 정도인 나름 성공했다. 이번 책에서도 상당히 많이 그 책들을 통해 자신이 어떤 경험을 하게 되었는지 알려주니 더더욱 확실하게..
Not be less than a month ago if you read this book, "Writing Clinic" Mr. imseungsu is the 'book How Life "I certainly reading in" Understanding Capital monkeys' do not read the 'Chavez, the United States and matjjang Awakening' is head was engraved. Ryeoni tell about writing a book and writing a story that I think naturally the case of his own success had not even read the book and remembers a lot of mention is so frequently mentioned doeni. Even more clearly that he gave us some experience with quite a lot of the books in this book.

책쓰는 방법을 알려준다는 이야기는 책쓰는 과정이 결코 쉽지 않다는 뜻이다. 책을 쓴다는 작업은 아무나 할 수 있다는 의미도 아니다. 책 쓰는 게 이리 힘들고 어렵다면 누구도 도전하려 하지 않을텐데 의외로 책을 쓴 사람이 많다. 고로, 책을 쓴 다는 행위는 어렵지만 할 수 있다. 나같은 경우에도 책으로 출판되기까지 여러 시행착오를 거쳤는데 그 노하우를 알려주는 것이니 충분히 읽어 볼 가치는 있다. 이미 4권이나 펴내고 뒤늦게 읽지만.
Means does the process of writing this book is never easy how to write a book tells the story. This does not mean that it can also work for anyone writes a book. If anyone would not want to challenge difficult hard to write a lot of the man who wrote the book come unexpectedly. The bitter blast that can be difficult, the book acts. The know-how to tell if you like me to be the book has undergone many trials and errors I shall have to read enough value. Already read four books or pyeonaego only belatedly.

책 쓰기 책을 약간 삐딱하게 읽어보면 책쓰는 것이 무슨 공산품을 찍어내는 것과 같이 설명한다. 책 쓰는 과정이나 책에 넣은 내용들을 공식까지는 아니라도 특정 방법을 대입해서 공장에서 제품을 찍어내는 것처럼 기술로만 접근해서 알려주기도 한다. 책 한 권 쓰는데 있어 어렵지 않게 뚝뚝 펴내는 거다. 책의 내용이나 저자가 쓰고 싶은 내용을 머리에서 우러나오는 내용이 아니라 사람들에게 읽히기 위한 책을 쓰는 거다. '삶은 어떻게 책이 되는가'에서도 책은 누군가 보기 위한 것이라 그렇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는 말에는 동의하지만 공산품처럼 '찍어내는 책쓰기는 동의하지 못한다. 불행히도 그런 책들이 사람들에게 인기 끄는 것을 볼 때면 좀 억울하기도 하지만.
If you read a book, write a book, slouching a bit, as will be described that what the industrial take to write the book. Pray tell only technology to access, as well as products that take the information into the process until the official book or books written by substituting a certain way from the factory. I'll write a book dripping pyeonaeneun not difficult. 'll Write a book to be read to the people the contents of the goodness of your head what you want to write the contents of the book or the author well. In 'How is the book Life' by the end of that it was important to do so would agree to see someone write a book, but the book does not agree with that take, like manufactured goods. Unfortunately, when I see the books that are popular with people catching me, but also unfair.

그나마 '삶은 어떻게 책이 되는가'는 기술도 알려주지만 그보다는 책을 쓴다는 본질에 대해 좀 더 이야기를 많이 하는 책이다. 특히 책을 쓴 사람들의 인터뷰로 이 책의 제목인 '삶은 어떻게 책이 되는가'를 알려준다. 인터뷰 내용을 읽다가 어느순간 이 책과 이 인터뷰들은 무슨 상관이 있는가라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다시 한 번 책 제목을 읽어보니 제목과 잘 어울리는 인터뷰였다. 책에 나온 사람들이 책을 펴 내기까지의 과정과 계기와 그 이후의 여정을 알려주고 있어 그 사람들에게 책이 어떻게 삶에 동반했는가를 알려주니 말이다.
Dont have 'book How Life Is' technology, but is a book that will tell the story much more about nature than that writes a book. Indicate the 'book How Life Is' The title of this book to the people who wrote the book, especially the interview. I have this book and this interview garaneun that cares what I think at one point while reading the interview. However, the interview goes well with the title and I was reading the book title again. Open your book and it tells the journey of subsequent courses and instruments for people to find out what the book says did gave the book to accompany the life that they know.

그리고보니 책을 쓰면 다양한 곳에서 강연요청이 들어온다고 하는데 나는 무려 4권이나 펴내고 순위도 올라갔는데 강연요청이 없다. 이 책의 저자도 지금까지 1000번도 넘는 강연을 했다고 하는데. 강연요청이 없으니 내가 직접 강의를 열어 강의를 하고 있다. 생각해보니 무엇이 문제인지 고민해야겠다. 내 책을 읽고나서 강연요청할만한 내용이 못된다고 생각하는 것인지 책에 완벽하게 모든 내용이 나와있어 따로 강연요청을 할 필요가 없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고민할 문제인 듯 하다.
And I can not talk or request a whopping four books pyeonaego rankings went up to talk for requests coming from various places I write a book. To the author of this book has more than 1000 times so far talks. Lecture request eopeuni I opened the lecture and the lecture directly. Think I know what issues I should worry. The problem seems to worry me perfectly, I do not know whether all the information is in a book does not need to be a separate request to talk to can not believe that this information after reading my book worth speaking requests.

'삶은 어떻게 책이 되는가'는 단순히 책쓰기 기술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라 오히려 좋았다. 한편으로는 이전에 읽었던 '글쓰기 클리닉'에 나왔던 내용 이상을 얻지는 못했다. 왜냐하면 책에서 나온 것들은 이미 나도 다 겪어본 경험이라 체험으로 알고 있다. 그래도 참고해야 할 부분들이 있어 도움이 되었다.
'How is the book Life' is rather good book simply tells the technical book writing well. Did not get bowled over to read before 'Writing Clinic' information on hand. Because things from the book, because it has already been through this experience, I know to experience. But you should note that part of it was use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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