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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G를 찾아서 - 미국 유학(Find a Lost G - USA study)

예전부터 앞선 문명의 국가에 가 공부를 하는 것은 선진 문물을 받아들이는 가장 확실하고도 분명한 방법이었다. 근대전에는 그 나라가 거의 대부분 중국이었다면 지금은 거의 대부분 미국이다. 생각해보면 참 신기한 일이다. 영국이나 독일이나 프랑스등의 선진국들도 많은데도 유학하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단어는 미국이다. 미국을 갔다 와야 대접을 받는 시기도 있었다.
While studying in the country of the former was the most advanced civilization from clear and obvious method also accepts an advanced civilization. Modern China before the country is almost yieotdamyeon is now mostly American. Think of a strange one indeed. It is also the developed countries such as the UK or Germany or France maneundedo rising naturally when studying the word in the United States. There were times I went to the United States to come get a treat.
 
단지 미국에 유학을 갔다왔다는 이유만으로 좋은 직장에 취직되고 높은 직위를 보장받는 일종의 티켓역할을 했다. 미국의 힘이 줄어들면서 티켓의 영향력은 줄어들었고 단순히 미국에 유학을 갔다 왔다는 것만으로는 티켓이 빛을 발하지 못한다. 그래도 여전히 좋은 동네의 초등학교부터 방학때가 되면 방학 전 몇십일부터 아이들의 반정도가 학교에 오지 않는다고 한다. 전부 미국으로 방학때에 어학연수를 간다는 명목으로.
Just a good job and went to study in the United States came only because the kind of work I get tickets guaranteed high office role. He does not utter a light ticket reduced the power of the American influence was reduced tickets just came and went to study in the United States as the only. When vacation time from the neighborhood elementary school is still good, though it does not have half of the children of tens of days ago from vacation. Language training to all going on vacation to the United States when the nominal.

이럼에도 불구하고 내 주변에 미국 유학을 갔다 온 사람이 없는 걸 보니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갈 수 있는 유학은 아닌 듯 하다. 단기 언어연수를 1년 정도로 갔다 온 사람은 있는데 유학이라는 개념까지 확장으로 갔다 온 사람이 없으니 유학에 대해서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은 거의 없다. 여러 채널을 통해 알고 있는 지식이 전부다. 그 중에서도 문학작품을 통해 알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잃어버린 G를 찾아서'는 그런 경우다.
Everyone seems to go rather than studying the'll try to see you In spite of this, no one came around I went to study in the United States. Went on about a year and nothing short language training people there who went on to extend the concept of studying abroad for a little knowledge I know. Knowledge that's all I know through various channels. Among them may be found through the literature, there is 'Find the missing G' is such a case.

미국이라는 나라를 가 본적이 없고 그들의 실제 삶이 어떤지는 알지 못한다. 그들에 대해 알고 있는 모든 것을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알았다. 우리나라 드라마에 나오는 내용을 그래도 믿으면 안 되는 것처럼 헐리우드 영화와 드라마에 나오는 미국인들의 삶과 생각을 곧이곧대로 믿을 수는 없지만 대체적으로 개방적이고 개인적인 가치관이 강하다. 미국에 간 한국인들은 유교적인 사상이 스며들어 있기에 적응하는 것이 쉽지는 않을 것이다.
The United States is the country of domicile does not know what is their real life. Realized through the movie and drama all know about them. The life and thought of appearing in Hollywood movies and American dramas literally take my incredible, but as yet not believe that the information appearing in our country strong drama as a whole is open and personal values​​. Will not be easy to adapt because the Confucian ideology seep between the Korean American.

더구나 유색인종으로써 살아간다는 것은 한국에 살고 있는 동남아시아인들을 보더라도 알 수 있듯이 녹록치 않다. '잃어버린 G를 찾아서'는 미국으로 유학간 한 학생의 이야기로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이 아닌 미국에 유학간 학생과 미국에서 사귄 백인 여학생, 그곳에서 터를 잡고 살아가는 삼촌, 전형적인 한국 엄마이자 아줌마인 엄마와 백인의 할아버지가 무대에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Moreover, it is to live as intimidating as can be seen colored skater of Southeast Asians living in Korea. Of 'find the lost G' is the United States to end the story, rather than all of the students studying in the United States between dating between students studying in the United States, white girls, live from there, holding my uncle, my mom and aunt mom and Korea, a typical white the old man appeared as the main character on the stage.
소설의 형식이 시간순서대로 차례 차례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사건이 벌어진 후에 일어나는 일련의 개별 인물들의 행동과 생각이 순차적이 아닌 교차편집되어 글이 엮여 있어 읽는데 다소 힘겹다. 특히 책 초반에는 영어가 섞여 있는데 그 영어가 글의 내용을 파악하고 이해하는데 지장은 없지만 영어 울렁증이 있는 나에게는 버거웠는데 소설의 인물들은 한국에서 넘어갔지만 영어를 쓰는 인물이라 아마도 한국어와 영어가 섞여 나올 것이다. 이런 점을 알려주려 한 듯 하다.
To be conducted sequentially in chronological order, the format of the novel as a cross-sequential editing of individual characters rather than a series of actions that occur after the incident happened, and I'm bound to read this article himgyeopda somewhat. Especially early in the book, which is a mixture of English hindrance to me in English, but I learned ulreongjeung this burger to identify and understand the contents of this article are the English figure of the novel is called neomeogatji in Korea only English-speaking person is probably a mixture of Korean and English will emerge. It seems that you tried to tell you this.

뜬금없이 미국을 횡단한다. 그 이유는 책 중간까지 알지 못한다. 남학생은 미국 고등학교를 다니며 백인 여자를 만나는데 여자는 임신을 했다. 임신을 한 상태에서 여자는 낳기로 결정을 한다. 남학생의 엄마는 무엇인가 이상하다고 느끼고 미국으로 오는데 이 엄마는 전형적인 강남 아줌마로 압구정에 살며 월세를 받아 생활한다. 자신도 미국에서 유학생활을 했는데 중도에 포기하고 이혼까지 한 상태에서 아들에게 모든 인생을 걸고 살아간다.
And across the United States without tteungeum. That's why I do not know until the middle of the book. American High School boys traveled mannaneunde Caucasian woman became pregnant woman. While a woman is pregnant and the decision to give birth. What is the feeling coming over to the United States is the mother of the boys take the rent to live life in Apgujeong Gangnam aunt is a typical mom. I myself gave up the student life in the United States live in the middle and putting his son to divorce all life in the state.
 
삼촌은 미국에 정착하며 살아가지만 한국인도 아닌 미국인도 아닌 어정쩡한 정체성으로 살아간다. 게다가 강의를 맡아 해야 하는데 표절로 문제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이 상황에 엮인다. 개방적인 여학생의 할아버지는 자신의 인생은 자신이 결정해야 한다는 전형적인 미국인같기도 하고 노인으로써 갖는 지혜나 포기같기도 하다. 직계 가족이라도 아빠와 할아버지는 다르고 엄마와 할아버지는 많이 다를테니 말이다. 
Koreans also settled in the United States, not uncle and Americans living thing, not living with eojeongjjeonghan identity. Moreover, in this situation the yeokin need to take a lesson from the situation facing the problem of plagiarism. Or abandon wisdom is spoiled by having the elderly grandfather's girls open their typical American life is spoiled and he must decide. Any immediate family father and grandfather are many different different mother and grandfather said I'll.

그렇게 먼저 여행을 떠난 아이들을 쫓아가는 부모들의 추적이 시작되는 뜬금없는 로드소설이 된다. 게다가 총을 갖고 쫓아오는 인물까지 등장한다. 오호라. 괜히 관심이 생기고 어떻게 진행이 될지 궁금증이 생기게 된다. 그 와중에 이들은 한국인과 미국인으로 각자 겪는 삶의 차이를 서로 이야기한다. 어른들은 어른들대로 아이들은 아이들대로. 그렇게 한국인과 미국인들은 서로를 이해하기도 하고 체념하기도 한다.
The beginning of the novel is loaded before going out so parents keep track of children left without tteungeum travel. In addition, the figure appeared to have come out guns. Ohhora. The proceeds will be interested in how handsome vain curiosity is causing this. They talk to each other the difference that in the midst of their own life experiences as Americans and Koreans. Children and adults as children, as adults. So we may understand each other, and also resigned Koreans and Americans.

소설은 한국 소설인데 느낌은 해외소설인 듯 느낌이 든다. 배경이 미국이라 그런지 작가가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며 살아 좀 더 개방적인 사고의 소유자라 그런지 소설책의 종이질과 책을 넘길 때 감촉이 그래서 그런지는 정확히 모르겠다. '잃어버린 G를 찾아서'는 전체 줄거리는 딱히 대단할 것은 없는데 한국인과 미국인의 사고의 차이를 알게되는 책으로 읽으면 좀 더 낫지 않을까 한다. 'G'는 여러 의미로 쓰인다는 것도 책을 읽어보면 알게된다.
Korea feels novel's novel Around the novel seems to be a feeling. Grunge background because this is an American writer living oozing countries more open mind when grunge owner of La pass jongyijil of novels and books, so I do not know exactly why. Texture. Ve no apparent it be great 'find the missing G' is the full story is read a book to know the thinking of the difference between Koreans and Americans would be more better. Also 'G' is the number of means are used to learn by reading a 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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