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프로야구 명감독이 주식투자를 한다면 - 개념 장착


투자를 하는데 있어 어려워하는 것은 생소한 단어와 용어와 개념들이다. 투자라는 것도 인간이 살아가는 데 있어 하나의 방식이라 할 수 있는데 투자는 완전히 별개의 것이라 여기고 어려워한다. 실제로, 투자는 어렵다. 투자가 쉬우면 누구나 다 투자를 통해 돈을 벌고 부자가 되었을 것인데 투자가 어렵다는 것은 투자를 하면서 벌어지는 수많은 변수를 대처하고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 어렵다는 뜻이다.
It is difficult to invest in unfamiliar words and terms, and concepts. Investment is also a human being to live that way it can be called one, which is a completely separate investment would be considered difficult. In fact, the investment is difficult. Anyone who is easy to invest money to make the investment, the rich have been through a difficult geotinde investment is the investment going to deal with a number of variables, it is difficult to govern their own means of mind.

투자를 접근하기 위한 개념을 잡는 것이 쉽지 않다. 투자를 하는 사람들이 침을 튀기며 이야기하고 열변을 토하는 것은 인상적이지만 알지도 못하는 단어를 내 뱉으며 아무리 바로 앞에서 떠들어도 내 귀에는 소귀에 경읽기가 되어버린다. 이해는 커녕 한국말을 하는 것이 확실한데도 귀에 들어오면 휘발유처럼 사라지는 참담함은 투자에 대한 각오를 다지기 보다는 역시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분야가 아니라는 낙담만 생긴다.
Investment approach, it is not easy to grasp the concept. People who invest in this tub-thumping spit twigimyeo is impressive, but the story and I do not even know the word tteodeuleodo And out right in front of my ear and said no matter if the reading on the sogwi away. I'm quite sure that it is, let alone understand Korean is disappearing as gas enters the ear chamdamham chops are prepared to invest, rather than the easily accessible areas of figured not only discourage occur.

투자의 개념은 아는 것이 중요하지 단어를 아는 것이 중요하지는 않다. 모르는 용어를 알아야만 자신이 하려는 분야의 투자에 좀 더 깊숙히 들어갈 수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이 하려는 분야의 투자에 어떤 개념을 갖고 아이디어로 접목하여 투자를 하느냐가 사실 내 돈을 넣고 이익을 내는데애 있어 핵심이다. 본질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지 지엽적인 면에 휩쓸려 엉뚱한 곳에서 수영하는 것은 하등 도움이 되지 않는다.
It is important to note the concept of investment is important to know the word does not do. They do not know the term you want to know a little more deeply into the field of investment, it is true, but a more important area of ​​investment that they want to have some idea of ​​combining the concept of whether the investment is in fact put my money to figure profits she is the key. It is important to understand the nature of the side of the side effects is lower swept swimming in the wrong place does not help.

야구와 주식투자는 아무런 연관이 없어보이지만 수 많은 데이터와 숫자를 통해 유추하고 분석하여 결정을 내리는 과정이 비슷하다. 실제로, 사이버매트릭스룰 통해 실제의 야구세계가 온갖 데이터를 통해 (모의 주식투자처럼) 가상의 팀을 구성하고 승률이 나와 최종우승을 겨루는 온라인 게임이 생겼다. 현실의 야구팀 단장과 감독이 되어 1년을 운영할 수는 없지만 가상의 팀의 단장이자 감독이 되어 운영할 때 중요한 것은 이름값보다는 수치로 나와있는 것을 근거로 좋은 선수와 제외할 선수를 구분하는 것이다.
Baseball and equity investments are not associated with any numbers, but a lot of data and analysis of the analogies and the decision-making process is similar. In fact, the actual baseball rule matrix cyber world through all kinds of data (such as stock investment simulation) to configure virtual teams and compete online odds to win the final game is out occurred. Baseball team leader and director of the reality of the year, you can not operate the virtual leader of the team and the coach is important when operating in the ranks based on that rather than the numerical values ​​given in good players to distinguish between players and will be excluded .

이런 점이 실제 주식투자와 맞닿아 있기도 하고 무조건 안타나 홈런을 펑펑 때리는 선수나 불같은 강속구로 삼진을 잡아내는 선수를 선호하던 시절이 지나 이제는 출루율과 방어율과 같은 숫치가 더 중요하게 여기지는 것은 바로 야구라는 종목의 속성에서 이기기 위한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찾아내는 과정인데 이러한 일련의 방법이 현재 주식투자에서 퀀트와 비슷하다. 나도 퀀트가 정확히 어떤 것이지 해 본 적이 없어 모르지만 간단하게 온갖 숫자를 통해 진실을 밝혀내는 것이라는 정도로 이해하고 넘어간다.
This point is a real and unconditional equity itgido abuts pom hits and home runs by hitting a player strikes out or catch a fiery fastball players now prefer on-base percentage and ERA was over time and is regarded as more important sutchi it is just baseball the properties of the event to find the most efficient way to win this series of process methods which are similar to stock investment in the quant. Frequent exactly is something I have not seen it all, but simply to reveal the truth through a number so that goes beyond understanding.

물론, 숫자가 모든 것을 다 밝혀내고 알려주는 것이 아니다. 투자가 어려운 것은 평범한 상황에서 예측가능한 인간은 순간 순간 도저히 예측불가능한 행동을 보인다는 것이다. 분명히 어제까지 숫자에 맞는 행동을 했는데 갑자기 전혀 상관없는 숫자를 보여주는 행동을 하는 것이 인간이라 컴퓨터에 조건을 설정하고 무조건 매입과 매도를 할 수 없는 한계가 존재하는 것이 바로 퀀트의 가장 치명적인 한계다.(가 아닐까하는 추측을 한다~!!)
Of course, the numbers are all things that it is not revealing. It is difficult to invest in ordinary circumstances hardly predictable unpredictability of human behavior at the moment seems at the moment will. Apparently yesterday was the number-sensitive behavior suddenly do not matter at all, it is human behavior that shows the number called to set up the computer and unconditional terms that can not be bought and sold and there is a limit, it is just the quantitative limits of the most deadly (- it might be a guess!)

우리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프로야구를 통해 주식투자를 접목한 발상의 전환이라고 할까? 친근함의 편안함이라고 할까? 주식투자가 어렵게 느껴지기보다는 프로야구를 볼 때처럼 주식투자도 접근해서 투자할 수 있겠다는 아이디어를 준다. 이런 점이 이 책의 가장 최고의 장점이다. 물론, 이 책은 프로야구를 기반으로 해석하고 접근했기에 프로야구에 대해 좀 알아야 하고 규칙등을 알아야 한다는 반전이 존재한다. 그걸 잘 모르면 이 역시 다시 한 번 투자도 모르는데 야구까지 모르는 이중의 고통으로 책을 읽게 되는 함정이 존재한다.
Frequent contact with in our daily lives through baseball combined equity investment as a paradigm shift do? Implications as familiar comfort do? Rather than equity investment is difficult to feel like when you see a professional baseball approach to equity investment also gives an idea could take. The best advantage of this is the point of this book. Of course, the book is based on the interpretation and accessible baseball because he must know a little about baseball, you need to know the rules, and that there is a reversal. If you do not know it do not even know this also invest once again baseball books to read to understand the dual pitfalls of pain there.

한 팀을 운영하는데 있어 우승이 모든 팀의 목표이지만 그보다는 매년마다 빠짐없이 플레이오프에 들어갈 수 있는 능력을 갖춘 팀이 더 중요하다는 제안은 별 것없어 보여도 강한 울림을 보여준다. 플레이오프에 들어가면 그 때부터는 데이터보다는 운이 상당히 많이 작용한다. 실력이라는 무형의 것을 결코 무시할 수 없겠지만. 그 보다 탄탄한 실력을 갖춘 팀을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하다.
I used to run a team, all the team's goal is to win every year, without exception, but rather the ability to get into the playoffs with a team that is no more important proposition may look the star shows a strong resonance. From the time you enter the playoffs quite a lot of data, rather than act as fortunate. We can never ignore the intangible skills that blow. The team with the skills to create a more robust, it is more important.

팀 안에서도 모든 선수가 홈런을 펑펑 때린다고, 삼진을 척척 잡아낸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한정된 돈을 갖고 가장 효율적으로 선수를 구성해야만 짜임새있는 팀으로 구성되어 훌륭한 실력을 갖춘 팀으로 매해마다 플레이오프에 가는 팀이 되는 것처럼 내가 구성하는 포트내에 종목들도 어떤 식으로 구성할 것인지에서 무조건 홈런만 노리는 종목이 아니라 출루율 높은 선수, 탄탄하게 수비를 잘하는 선수등등으로 짜임새있게 구성하는 것이 더 좋을 수 있다는 아이디어도 선사한다.
All players, even within the pom team home run club and striking, grabbing for everything that is not gonna fall. Limited money and must construct the most efficient players in the team consists of texture with excellent skills as a team going to the playoffs every year, as the team is in the stocks I configure a port configured in any way you want is a home run in the unconditional event aims not only a high OBP player, good solid defensive players to be configured so that the texture is also offering an idea that could be better.

선수의 이름값을 제외한 데이터만 갖고 봤을 때 - 타율같은 - 선발로 못 뛰게 될 선수이지만 이름값으로 과거처럼 한 방이 있을 것이라는 믿음으로 출전시키는 것처럼 단순히 대기업이나 이름이 잘 알려진 기업을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싼 주가에 현혹되지 않고 시가총액으로 본다든지, 선수들의 기록과 달리 100% 날 것이 아니라 어느정도의 가공은 있을 수 있지만 재무제표를 통해 이름값이 아닌 정확한 데이터로 투자하는 것이 좋다.
Players only have data except when I saw the ranks - like batting average - not as a starter players play through the ranks in the past, like the room, but there will be just as faith played a large and well-known company name, rather than investing in cheap shares look not mislead any market capitalization, record players, not unlike a certain amount of 100% of the day there can be processed through the ranks rather than the financial statements, but accurate data is good investment.

주가의 상승이나 하락으로 표현하는 것보다는 추세추종이나 평균회귀로 표현하는 것이 훨씬 좋을 것이라는 이야기도 고개를 끄덕이게 한다. 말 장난이라해도 용어는 내 인식을 지배한다. 단기적으로 눈 앞만 보는 것이 아니라 보더 멀리 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추세추종이나 평균회귀라는 단어로 할 때 분명히 우리의 머리는 같은 의미이지만 보다 넓게 인식하고 다른 대처방안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다.
Representation of the rise and fall of stock prices rather than trend following or mean reversion, it is much better to express that this is a nod to the story. Even if the term is a pun dominate my perception. Eyes looking straight ahead, rather than short-term view away from the border as part of an effort to trend following and mean reversion when the words have the same meaning in our heads, but apparently more widely recognized, and the other will be able to create countermeasures.

프로야구를 주식투자와 접목한 방법은 색다르게 읽는 재미와 다른 접근방법을 통한 신선한 느낌을 선사한다. 될 수 있는 용어는 생략하려 노력한 점은 좋지만 그래도 프로야구와 주식투자와 관련된 쉽지 않은 용어는 나오고 책은 순수한 주식투자에 대한 책이 아니라 절반 정도는 프로야구에 대한 이야기라 둘 다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이중으로 힘들게 읽어야 할 어려움이 있을 듯한 책이다. 그래도, 부담없이 투자에 대한 접근방법에 대한 팁과 개념을 익히는데 좋은 책이라 보인다.
Baseball and equity investments and how to combine the different colors are fun and different approach to reading through a fresh feel and quality. The term can be omitted, but still trying hard work is that baseball is not easy and equity-related investments in a pure equity investment term is for a book coming out, but half of the book is the story of baseball, both to people who like to have fun place Otherwise, those who can read it doubly hard to read like a book that you have difficulties. Still, feel free tips on how to approach the investment and a great book called neunde seem to learn concepts.



함께 읽을 책(사진클릭)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하기 싫은 일을 하는 힘 - 받아들이기

하고 싶은 일만 하고 하기 싫은 일을 하지 않는 삶. 많은 사람들이 꿈꾸는 삶이다. 부자를 꿈꾸는 이유 중 하나도 하고 싶은 것만 할 수 있다는 착각때문이다. 성공한 사람은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한 것이 아니다. 하는 일을 좋아했다. 어느 누가 하기 싫은 일을 하지 않으며 살 수 있을까. 그런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 어느 누구도 하기 싫은 일을 하지 않으며 살지 못한다. 하기 싫어도 억지로 해야 하는 것이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이다. 숙명이다. 그게 인생이다. 성공한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부지런하다. 성공이라는 단어에 대한 정의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대다수 사람들이 떠올리는 성공한 사람의 공통점이다. 어떻게 보면 그와 나는 딱 하나의 차이가 있다. 그는 하기 싫어도 끝까지 해 냈고 난 그렇지 못했다. 하기 싫은 일을 하지 않는 삶은 없다. 하기 싫은 일을 어떻게 하느냐가 오히려 관건이다. 하기 싫다고 안 하면 당장은 편할지 몰라도 시간이 지나 나에게 더 큰 하기 싫은 일로 돌아온다. 심적으로, 육체적으로 같이.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 싫다. 지옥철을 타고 출근하기 싫다. 상사의 잔소리가 듣기 싫다. 억지로 어색한 모임에 참여하고 싶지 않다. 늘어지게 집에서 멍하니 시간이나 때우고 TV나 보며 보내고 싶다. 이런 것들은 전부 바램이다. 현실에서 그다지 실행 가능성이 적다. 어쩌다 잠깐 할 수 있다. 그렇기에 더욱 빛을 발한다. 하지 못한 것에 대한 동경을 직접 체험해 보니 더욱 그런 삶을 꿈꾼다. 막상 매일 같이 그런 삶을 살게되면 그마저도 새로운 하기 싫은 일이 된다. 매일같이 집에서 TV나 보며 빈둥거리면 행복할까. 어쩌다 하는 행동이 재미있고 좋은 것이지 반복되면 지루해진다. 놀랍게도 하기 싫은 일을 해 낼 때 대부분 성장한다. 습관적으로, 태생적으로 편한 걸 찾게 되고 회귀본능처럼 하게 된다. 정작 그걸 선호하더라도 불행히도 현대인에게 그럴 자유가 부족하다. 정확히 표현하면 도태된다. 꼭 성공해야 할 이유는 없어도 현대인으로 살...

이혼 보험 로코드라마

이혼 보험이라는 독특한 보험 상품이 등장했다니 놀랍습니다. 보험은 본래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상품입니다. 어떤 일이 발생했을 때 이를 미리 준비하기란 쉽지 않으므로, 평소에 조금씩 보험료를 납부하며 해결책을 마련하는 개념이죠. 이혼 보험은 이러한 기본 원리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참신한 아이디어라 할 수 있습니다.  한국은 외국에 비해 보험 상품의 다양성이 부족한 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혼 보험이라는 아이디어는 비록 드라마 속 설정이지만, 정말 신박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특히 드라마에서 언급된 것처럼 이혼이 한 해 동안 상당히 많이 발생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충분히 상품으로서 가치가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보험은 필요에 따라 만들어지지만, 보험사 입장에서는 조금 다른 뉘앙스를 가집니다.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는 것이 보험사에게는 가장 유리하죠. 즉, 보험료를 받고도 지급할 일이 없으면 수익이 극대화됩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이혼 보험 역시 팔기는 하지만 실제로 이혼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드는 것이 보험사에게 최선의 결과일 것입니다. 드라마 이혼보험에서 묘사된 내용은 현실적인 면모를 갖추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혹시나 모를 상황에 대비해 이혼 보험에 가입하게 되는데요. 반대로 보험사 입장에서는 가입자가 실제로 이혼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하는 역설적인 상황이 펼쳐집니다. 이런 설정은 시청자들에게 흥미를 더해주는 요소로 작용했습니다. 드라마는 이혼보험을 설계하고 판매하는 과정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이동욱이 연기하는 노기준은 두 번의 이혼 경험을 가진 인물로 등장합니다. 첫 번째 이혼은 상대방의 비구니가 되려는 꿈을 존중하며 이루어졌고, 두 번째는 외국에서 온 상사와의 결혼 생활 중 바쁜 일상 때문에 결혼 신고조차 하지 못하고 끝난 사례였습니다. 이다희가 연기한 전나래는 노기준의 두 번째 아내였지만, 현재는 그의 파트너가 아닌 강한들(이주빈)이 주요 여성 캐릭터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강한들은 계리 업무를 담당하며 감성적인 성격을 ...

고객의 요트는 어디에 있는가

  다른 사람도 아닌 워런 버핏이 추천한 책이다. 내 고객의 요트는 어디에 있는가. 워런 버핏이 어떤 책을 추천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엄청난 다독가면서도 추천한 책은 많지 않다. 다독가라고 하지만 살짝 개념은 다르다. 워런 버핏은 다독가라는 개념보다는 활자 중독자라는 표현이 좀 더 맞다. 기업과 관련된 온갖 정보를 다 읽는다. 잡지까지도 포함해서. 그러니 흔히 생각하는 책이라고 할 수는 없다. 일반인보다 많이 읽긴 하겠지만 책은 많이 읽지는 않는 듯하다. 그런 워런 버핏이 추천한 가장 유명한 책은 현명한 투자자다. 가치 투자자에게는 성경이라고 하는 벤자민 그레이엄의 책이다. 이런 책말고 이 책을 추천했으니 궁금하지 않을 수 없었다. 궁금했는데 한국에는 번역되지 않았다. 나중에 번역 된 걸 알긴 했으나 굳이 보려 하진 않았다. 그래도 좀 보는 게 어떨까하는 욕망(?)은 있었다. 다른 사람도 아닌 워런 버핏 추천아닌가. 결론부터 곧장 말하면 너무 늦게 내게 왔다. 책에 나온 내용은 뼈가 되고 살이 되는 내용은 맞다. 너무 잘 알고 있는 책이라는 점에서 늦었다고 표현했다. 이미 이런 종류 책을 많이 읽었다. 여기에 책이 출판된 게 1940년이다. 그 이후 개정판으로 내용이 좀 보강되긴 했지만 딱히 달라진 건 없는 듯하다. 그러니 올드하다. 올드할 뿐 책에서 알려주는 내용은 전부 거짓이 없다. 제목이 고객의 요트는 어디에 있는가는 여기서는 수수료를 말한다. 월스트리트는 수많은 사람이 돈을 벌기 위해 오는 곳이다. 자신이 직접 돈을 벌기 위해 오는 사람도 많이 있다. 그만큼 많이 차지하는 게 돈을 맡기로 오는 사람이다. 돈이 어느 정도 있는데 이걸 불리고 싶다. 내가 직접 주식 투자를 할 능력은 안 된다. 또는 사업 등으로 바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