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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바꾸는 책읽기 - 책 읽기(Life-changing reading - Reading)


가녀린 여인이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그가 보는 곳이 나에게는 보이지 않는다. 정면을 향하고 있지만 그의 시선은 내가 알 수 없는 곳을 보고 있다. 그곳에는 무엇이 있는지, 어떤 생각으로 보고 있는지 궁금하다. 아마도, 모델이 아니라 스스로 직접 책 표지모델을 한 것으로 보이는데 어떤 사람인지 어떤 이야기를 하는지 궁금했다. 이유없이 서점에 갈 때마다 눈에 띄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어 내가 볼 정도로 가판에 올라 와 있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Slender woman is staring somewhere. Where he sees or does not seem to Facing the front, but I can not see where his gaze. Reporting any idea what is there, I wonder if Model, but, perhaps, themselves directly to the book cover model looks, I was wondering what kind of man, what a story. Caught the eye for no reason every time you go to the bookstore. Was thought to be so many people interested enough to see I'm getting up and Early edition.

아는 지인과 열심히 수다를 떨다가 우연히 이 책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그 이야기를 들으니 더더욱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은 얼마나 귀가 얇은 존재인지. 누가 좋다고 하면 흔들리는 마음을 여지없이 꽉 잡아준다. 순간, 망설이고 주저하던 바람은 멀리 날아가고 확신의 감정이 들어온다. 한편으로는 굳이 확인할 생각은 없어도 저 여인의 모습이 궁금했다.
 Hard to know acquaintances and chat about the book came out accidentally shiver. The story, I began to hear him with a desire to read even more. How people whether the presence of a thin ears. Who better wavering mind gives undoubtedly hold tight. Wind was hesitated and hesitated a moment, the feelings of confidence comes flying away. Going to bother to check the appearance of the woman, whether or not I was wondering the other hand.

책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은 많이 있지만 이 책은 책에 대해 이야기하기 보다는 책을 읽는 우리들의 자세와 생각과 모습에 대해 이야기한다. 왜 책을 읽어야 하는지 굳이 책을 읽어야 하는지 책은 우리에게 무엇인지 책을 통해 사람을 세상을 볼 수 있는지등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달한다.
 A lot of books that talk about the book, but this book should talk about in the book, rather than talk about the posture of us to read the book and think and look. Why bother to read a book to read a book, the book to us what people through the book to see the world, passed a different story, for sure.

신기하게도 우리는 책에서 우리가 직접 경험하지 못한 많은 이야기를 보지만 책보다 더 신기한 이야기를 주변사람들에게도 듣는다. 책에서는 각 챕터마다 저자가 주변에서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해준다. 그들의 이야기는 어떤 책보다 진솔하고 믿을 수 없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솔직히, 정말로 그 사람에게 들은 이야기가 맞을까하는 의심이 들 정도이다. 한편으로는 그렇게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능력이 대단하다고 생각되었다. 어지간해서 모르는 사람들과는 낯을 가려 쉽게 이야기하지 않는 내 성향과 비교해서 부러웠다.
 Curiously, our story in the book, we did not experience a lot of people around to hear the story more mysterious than the book. Bojiman Former allows the book for each chapter in the story of the people the author met at around Their story tells a story that can not be honest and reliable than any book. Afraid to really talk to him in doubt, frankly. On the other hand, is capable of talking to people, so that you can breastfeed was thinking. The eojigan by people who do not know and do not talk easily eclipsed the partiality and Comparison Preference bureowotda
8가지 질문으로 책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저자가 다양한 사람들에게 질문받았던 내용을 추려 자신만의 생각을 우리에게 담담하게 설명한다. 꼭 그렇게 해야한다고 주장하지도 않고 이렇게 해야 한다고 강요하지도 않는다. 이 책을 매일 밤마다 썼다고 마지막에 밝히는 글을 읽으면서 그런 이유가 있지 않을까 생각되었다. 밤은 우리를 센치하게 만들고 극단적인 우울이나 감동을 전달해주는데 그럼 감정으로 쓴 것이 아닐까했다.
 Questions, talk about the book unraveled. Culled by the author to ask various people who own us think calmly. Did you insist do not need to do this that does not force them. Not think was at the end of every night, wrote this book while reading a paper showing that reason. Extreme depression or excitement, we cm make the night passed in giving and then wrote with emotion ahnilkka.

책을 읽으면서 나도 저자가 들었던 질문에 대해서 내 나름대로의 생각을 하나씩 글로 써 내려 가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따라쟁이가 되겠지만 똑같은 질문을 갖고 사람마다 다르지만 비슷한 생각을 하는 것이 우리가 다른 사람들의 글을 읽거나 이야기를 듣는 이유라 본다. 그것도 그렇지만 궁금했다. 스스로 나는 저자가 한 질문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이야기를 풀어낼까하는.
Compaction while reading the book, I thought of my own questions about the author heard write it down, one to go down getdaneun. According Anyone who has had a similar idea, but every time the same question that will tweak the listening to a story or read other people's posts, the reason we see Of it but I was wondering. The authors themselves, I think any questions about any story released getting that.

글을 읽으면 저자가 나 이런 책을 읽었다고 자랑하지도 않고 책을 많이 읽는다고 내세우지도 않지만 아주 자연스럽게 독서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서 저절로 책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한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고전으로 설명하기도 하고 잘 알지 못하는 책으로도 설명한다. 하지만, 더 큰 울림은 저자가 만난 사람들과 한 이야기를 통해서이다. 그들은 누구도 알아주지 않고 알려지지도 않았지만 그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자신만의 이야기를 갖고 있었던 것이다. 그걸 잘 포착하여 자신이 하고 싶은 이야기와 잘 버무리고 원하는 책의 글도 보여주면서 전달하는 글을 읽으며 방송국 PD의 능력인가라는 생각도 들었다.
 Boasted read this book without reading the article, the authors said they read a lot of books in the reading about very naturally, while the story does not endeavor a lot of talk about the book itself. The book also described as a classic we know and do not know. Larger, but echoes the author met with people through the story. They know anyone without unknown, but you can not compare him with anyone who had their own stories. Capture it by reading the Post's mixing well and they want to talk, writing a book you want to pass, showing the stations is the ability of the PD thought it was an

책에 대해 소개하면서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책을 읽는 것도 색달랐지만 그저 책을 읽는 것에 대해 다양한 방법과 소재로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이 책이 나에게 더 재미있었다. 그런 것 보면, '이상한 나라의 헌책방'도 그렇고 책을 소개하는 것보다는 책과 관련된 이야기를 하는 책들이 더 재미있다. 나에게는. 그건, 아마도 책은 내가 읽으면 되는 것이지만 책을 소개하는 사람의 이야기는 오로지 당사자에게만 들을 수 있는 것이고 책을 많이 읽는 사람이 어떤 이야기를 하는지에 대한 호기심이 큰 듯 하다.
 Own story as an introduction to the book, read the book, telling their own stories in a variety of ways and color differed just read a book about this book to me, more interesting was Would look like this, 'bookstall in Wonderland' By the introduction to the book, rather than books, story books and related fun. For me. Well, perhaps the book is to introduce the story of the man, but I read that book, and the only parties that can be heard only by some people read a lot of books that the story seemed curious about is

"그렇게 살아도 돼요?"라는 질문을 마지막에 한다. 무척이나 뜬금없고 '그렇게' 라는 단어 앞에 어떤 단어가 사라졌거나 보이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뭘 그렇게 살아도 돼요라는 질문인지 말이다. 마지막 단락을 다 읽었지만 여전히 무엇에 대한 질문이고 무엇에 대한 답변인지를 파악하지 못했다. 누구한테 하는 이야기지? 어떤 삶을 말하는 것이지? 어떻게 살고 있기에 그런 질문을 들은것이지? 질문을 한 상대방이 궁금해 할 삶을 살고 있나보지? 어떤 모습으로 보이기에 그런 질문을 들은거지?등등 온갖 망상이 맴돌았다.
 "I have to mamma?" Questions at the end. Thought very tteungeum no 'so' word disappeared or in front of any word you do not see. To mamma, so what do the question whether the said I read the last paragraph, but it still is a question about what you did not understand what the answer is. Who did that story about? What not to say life? How such questions because they live do not you? Party question to wonder to live How is it going? Was going to look like all kinds of questions to show that they did so as a delusion.

책을 읽는다는 것에 대해 책을 읽고 나서에 대해 책을 언제 읽는지에 대해 책을 어떻게 읽을건지에 대해 책은 어떤 것인지에 대해등등 많은 이야기를 한다. 책을 읽는편에 속한 나도 읽으면서 이런 저런 잡다한 생각을 했다. 그저, 서평을 쓰는 한 사람이지만 좀 더 발전된 책과 관련된 무엇인가를 하고 싶다는 것에 대해 생각을 하다보니 더더욱 이런 책을 통해 배우게 되고 생각하게 되고 스스로의 방향성에 대해 진지한 고민을 하게 된다.
 When is reading about the book read the book about the book after reading about how the book to read about why the book and so many stories about what will. I belong on the side reading a book while reading these and other miscellaneous thoughts. Just about one person, but to write a book review, I want something associated with more advanced books, I think even more through this book and think and learn for ourselves of directionality and make a serious worry.

'삶을 바꾸는 책 읽기'라는 제목으로 들어가서 생각할 때 과연 나는 책을 읽어 내 삶이 변했는가에 대해서 여전히 의문이고 미해결이다. 꼭 삶이 바꿔야 하는가에 대한 쓸데없는 개똥철학도 갖게되고. 근본적으로 내 삶에서 책은 무엇이었냐에 대한 궁금증도 생긴다. 이런 부분은 나중에 따로 서평이 아닌 글로 써 봐야겠다.
Think when you go to the 'read' life-changing book titled, I read a book about my life Changed is still an open question really is debatable. Sure about how to change lives have been futile barstool philosophy. Essentially a book in my life, whether you questions about what was formed. Brings writes this part of the book reviews rather than later separat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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