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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하러..(Go check ..)


그저 스스로 앞으로 읽겠다는 각오를 다지기 위해 민음사 세계문학전집을 읽겠다는 글을 올리고 나니 의외로 반응이 상당히 좋았다??
내용은 아무것도 없는데도 검색으로 들어 온 사람들도 많았다.
아마도, 검색으로 들어와서는 읽고 욕하지 않았을까하는 우려가 든다. ㅠ.ㅠ
 Just came unexpectedly prepared themselves forward to read getdaneun chopper read the complete works for Minumsa world literature getdaneun raise the reaction was considerably?
Was nothing when people came to search the contents.
Probably read seeping into the search would not speak ill of cost concerns. ㅠ.ㅠ

그렇게 읽기로 했으니 읽자고 생각하다 언제부터 읽을까 하다 - 내년 1월부터 시작할까했다 가장 시작하기에 좋은 달이라 - 읽기로 했으니 읽자며 일단 도서관에서 1권을 빌렸다.
 So ... read and read I think, is when do is read and read and had the most to begin from January next year, do you start a good month - read haeteuni once borrowed one from the library.

그런데, 그 전에 ㅈㄷ님이 - 그 분이 이런 형식으로 타 블로그 사람들을 이야기하기에 따라쟁이 해 봄 -  한길그레이트북스에서 나온 고전총서 가자! 고전의 숲으로라는 책을 참고하여 한 번 글을 써 보는 것은 어떨까하는 제안을 하셨다.
 However, before ㅈ ㅎ ㄷ: - He was on other blogs people talk about this type of follower spring classics came from the roadway, Great Books series go! What about the proposal to write an article once forests of the classic book called Seeing said

책을 읽고 요약본을 함께 써 보면 어떠냐는 뜻이였는데 그 요약본이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 감이 잘 오지 않았다. 해서 물어보니 추천한 책이였다. 같이 다른 책들도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대략적으로 감은 잡혔다.
 How's the meaning was that the summary of what it is like reading a book written summaries look did not sense. Book I recommend and ask, respectively. Like the other books also turned to the Internet to find approximate wound was caught.

그래도, 추천한 책이 어떤 식으로 구성되어 있고 내용이 실렸는지 궁금해서 책을 본격적으로 읽기 전에 먼저 읽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Consists in any way, though, the books that are recommended to read first before reading the book in earnest, thinking that content was curious seal snaps.

지금까지 서평은 책을 다 읽고 앉은 자리에서 특별한 참고없이 생각나는 대로 썼다. 가끔 막히면 책을 다시 잠시 들여다보기도 했지만 대체적으로 짧으면 30분이고 좀 길면 1시간정도 내외의 시간을 투자해서 썼던 것 같다.
또한, 서평은 내 느낌과 생각을 주로 쓰는 편이라 책 내용을 자세하게 알리지도 않았고 남들처럼 서평이라는 느낌이 드는 형식으로 쓰지는 않았다. 서평에 형식이라는 것은 없겠지만. 굳이 이야기하자면 정성~!!
 Wrote a book review until now sit down and read the book as I think without special reference. Generally short, 30 minutes, a little longer sometimes clogged the book again briefly look but also the time of around 1 hour by investing wrote;
In addition, the book reviews in the form of side book mainly writing my thoughts and feelings in detail not telling others what feels like a book review of writing did. Book review format that blow. Qualitatively speaking bother!

제안을 받고 생각해보니 어차피 고전문학이라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는 제목과 내용일테니 - 직접 읽오보지는 않아도 대략적인 내용은 알고 있으니 - 내 나름으로 책에 대해 본격적으로 쓰는 것도 괜찮을 듯 한 느낌이 들었다.
 Literary classics anyway Come to think of suggestions and everyone knows that the title and content we're do not have to read the misinformation that is approximate to know, so in earnest to write my own book about one, it'll feel heard.

사전에 저자에 대해 조사도 하고 책을 쓸 당시의 시대배경도 참조를 하는등으로 말이다. 그러면서 책 내용을 내 나름대로 생각대로 쓰기도 하고.
 Reference to the historical background of the time in advance to write a book about the author is also investigating, said Yet even write my own thinking, as the book details.

나름대로 의미있는 작업이 될 듯 했다.
Its own meaning seemed to be working.

주변에 있는 서점들이 많이 약해졌다. 구로역 서점은 윗층에서 지하로 내려가며 많이 작아졌고, 신도림역 서점은 한 층을 다 쓰다가 반으로 줄고 이제는 1층으로 작아져서 내려가더니 어느날부터 임시휴업이라고 거의 한달째 영업을 안 한다. ㅠ.ㅠ
 Weakened many bookstores around. Bookstore sindorim station, guro station go down to the basement from the upstairs bookstore was much smaller, and now he executed halved layer down to the first floor is smaller, so he called one day from the temporary suspension almost handaljjae sales. ㅠ.ㅠ

가장 가까운 곳이 타임스퀘어 교보문고라 운동겸 걸어 가기로 했다.
걸어서 1시간정도 걸리고 왕복에 교보문고에서 또 서서 왔다 갔다 할테니 제법 운동이 될 코스였다.
 Closest movement president called Kyobo Books Times Square to walk.
Round trip takes about 1 hour walk Kyobo Books stood back and forth from I'm pretty exercise course.

도착하니 역시 사람도 제법 많고 서점도 커 마음껏 이런 저런 책들을 구경했다. 책을 좀 찾으려고 찾다 검색을 해 보니..
이런...
뭐야...
 Arrives bookstore Kerr also quite many people like this book to the fullest visited. Quest to find some books ..
Oh ...
What the ...

하필이면 그 책이 여기에는 없다. 광화문에는 있는데.
그나마 예전책은 절판되고 올 해 새로 출판이 되었는데
바로 그 책마저 없는 거다.
 does not have the book here. Which the Gwanghwamun.
Dont old books are out of print, new year, was published
That's not a book even.

뭐하러 여기왔니!!
약간 귀찮지만 책을 읽기전에 먼저 확인을 하자며 옮긴 발걸음인데.
 Why have you here!
Step is before you read the book a little annoying, but OK  moved.

그냥, 신경끄고
내가 생각한대로 마음대로 쓰도록 하자..
참고같은 거 하지말고..
 Just turn off the nerves,
Free to write what I thought let's ...
Do not also like ...

지금까지 그렇게 글을 써 왔다.
누군가에게 지도받은 적도 강의를 들은 적도 필사한 적도 없이
내가 쓰면서 조금씩 조금씩 발전시켜 왔으니 그렇게 그냥 쓰자..
 Has written so far.
Lectures they never map to someone who never mortal equator without
I am writing evolved, little by little, so just came Refurbished ..

뭐, 새삼스럽게..
 Well, a sudden? ...

운동 잘 했따아아앙~~~!!!!
Movement Nice shot Oh~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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