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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말에 마케팅쪽으로 활발하게 활동을 하는 분에게 이제 대세는 카카오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검색을 통한 마케팅 활동으로 네이버가 활성화 되었는데
점점 자신의 이익을위해 옥죄고 있어 쉽지 않다. 다른 활로를 모색해야 하는데 카카오가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는 거다. 특정한 이유도 알 수 없이
저품질이라는 것에 걸려 자신이 소중하게 써 온 포스팅이 노출되지 않으니 낙담을 하게 된다. 그런 분을 많이 알게 된다.
마케팅
차원에서 운영하는 블로그가 아니라 글쓰기 연습용으로 블로그를 하는 목적이 가장 커서 딱히 신경은 쓰지 않는다. 저품질이라는 단어도 뒤 늦게
알았고 어떤 것을 의미하는지도 알게 되었고 블로그를 통해 사람들이 어떻게 활용하는지도 작년에야 겨우 알았다. 나에게 블로그는 그저 리뷰를 쓰려는
목적이 강했기에 내가 글을 쓰고도 내 글이 노출되는지 여부는 알지도 못했고 관심도 없었다. 오히려 지금에서야 검색된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
나름
블로그를 통해 마케팅을 하고 있다. 내가 하는 광고나 신간이 나왔을 때 블로그에 관련 글을 포스팅하니 마케팅 목적으로도 활용한다고 할 수 있다.
내가 글을 올리고 찾아오는 사람 숫자에 비하면 책 구입으로 연결은 상대적으로 덜 한 편이지만 그래도 광고를 할 곳도 없고 알릴 방법도 없는 나
같은 사람이 블로그 덕분에 신간소식도 알리고 강의공지도 하고 있으니 여러모로 네이버 블로그는 나에게 소중하다.
이런
이유로 많이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데 그 놈의 저품질로 자꾸 네이버에서 블라인드처리를 해 버리니 - 이유는 누구도 모른다 - 새롭게 시작하는
사람도 많다. 이럴때 새롭게 빛과 같은 존재가 등장했으니 바로 카카오 스토리와 카카오 스토리 채널이다. 블로그가 좀 더 전문적이라면 카카오는
개인적인 정감이 좀 더 강하게 난다. 블로그와 달리 카카오는 이제 누구도 다 스마트폰에 앱을 깐다. 심지어 우리 부모님도 활용하신다. 카카오
톡과 스토리와 채널을 연결하면 된다.
블로그를
마케팅으로 활용하려 한 사람들이 대거 카카오 스토리(채널)로 이동중에 있다. 작년 10월에 이것 저것 만지다가 나도 우선 카카오 스토리 채널은
개설했다. 무엇을 새롭게 받아들여 활용하는 것은 늦지만 일단 발을 걸쳐 놓는 것은 빠르다. 더구나, 개설하는데 돈이 드는 것도 아니라 우선
만들어 놓고 나중에 본격적으로 활용하면 된다. 방치하고 있다 <카카오 스토리 채널 마케팅>을 읽고 다시 가 보니 새롭게 할 필요가
있어 폭발을 시켰다.
그런
후에 새롭게 개설을 했다. 그 주소는 다음과 같다.
당장
무엇을 할 것이라 생각하기보다는 블로그와 달리 카카오 스토리 채널에는 간단한 명언과 같은 글을 올리고 블로그와 마찬가지로 신간이나 강의 모집을
할까 한다.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도 개설은 했지만 이용은 하지 않는다. 무엇보다 귀찮다. 일상을 계속 공개한다는 것이 내가 하는 목적과는 맞지
않았다. 페이스북으로도 마케팅을 많이 했는데 그마저도 지금은 별 성과가 없다고 한다. 이런 이유로 갈수록 카카오스토리 채널로
이동중이다.
카카오스토리의
장점은 자신이 하는 일을 부담없이 올리고 일상도 올리면서 자신이 원하는 목적에 잘 맞게 노출하면 이웃들이 소식을 받아 노출하면 판매와도
연결된다는 것이다. 지속적인 노력으로 신뢰를 주고 이를 근거로 믿음으로 판매까지 이어진다. 자신이 직접 할 수도 있고 네이버 스토어팜으로
연결하게 만들어 판매한다. 네이버 스토어팜은 수수료가 저렴하고 쇼핑몰이 어렵지 않다고 한다. 아직까지 무엇을 판매하는 것에 생각은 해 본적이
없다. 그나마 신뢰와 믿음이라면 내가 어느정도 있으니 판매하면 될 것도 같은데 딱히 판매할 것도 없고 그럴만큼 믿음으로 해야 할 것도
모르겠고..
직접
저자를 통해 카카오스토리를 만들어 성공한 사례도 알려준다. 성공한 사례라는 것이 자영업을 하시는 분이 매출에 큰 도움이 된 것을 말한다.
블로그와 달리 카카오는 글 숫자도 제한이 있고 상대적으로 훨씬 수월하게 할 수 있다고 한다. 유명인들중에 현재 카카오스토리를 하는 사람의 실제
화면을 보여주며 어떻게 운영하고 있는지 노하우도 알려준다. 카카오톡과 카카오스토리를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카카오스토리는
만들었지만 하지는 않고 있다. 일상을 시시콜콜 올리는 게 귀찮아서. 맛집도 포스팅하지 않는 이유가 먹기 바쁜데 찍기까지 하다니 그저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카카오 스토리는 1,000명까지 인데 스토리 채널은 제한이 없다고 하니 그것도 매력이다. 내 브랜드인 천천히 꾸준히처럼 카카오채널도
천천히 꾸준히 운영하면 되지 않을까한다. 블로그에 글 올리는 것을 보면 천천히 꾸준히가 아닌 마구마구 꾸준히 올리고 있다고
보이지만.
<카카오스토리
채널 마케팅>에서 현재 블로그와 카페를 운영하면서도 카카오스토리를 함께 활용하여 시너지 효과를 내는 모습도 보여준다. 읽어보니 카카오는
카카오대로 매력이 있다고 보인다. 원래 목적이 글쓰기라서 장문의 글을 쓸 수 없는 카카오쪽은 관심이 없었는데 그것도 하나의 색다른 글쓰기다.
가장 약한 시분야에 대한 연습이라고 하며 하는 것도 괜찮을 듯 하다. 그렇지 않아도 사진에 살짝 글을 써서 올리는 걸 생각은 했는데 이를
활용하면 좋을 듯 하다.
책은
카카오로 마케팅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고 있어 도움이 된다. 다른 SNS를 하고 있는 분은 금방 적용할 수 있을 듯 하다. 카카오가 상대적으로
쉽다고 하는데 나는 블로그가 훨씬 쉽게 느껴지는데 모르겠다. 해 보면 알겠지. 최근에 카카오 관련 공부도 하고 그쪽으로 움직이고 있는 분들을
많이 목격하고 있는데 나도 한 번 대세를 따라 가 볼까?
위에 있는 카카오 스토리 채널 주소로 오셔서 친구 해 주실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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