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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의 묘지 - 유대인(IL Cimitero Di Praga - Jewish)


나에게 움베르토 에코는 푸코의 추(진자)로 알게된 작가이다. '밀레니엄'을 읽기 전 까지 나에게 최고의 추리 소설이였다. 사실, 읽기 편한 책은 아니였다. 글이 빽빽히 지면 가득히 채워져 있고 대화들 드물고 장면 묘사도 많고 워낙 박학다식한 지식을 자랑하는 사람이라 그에 따른 설명이 장난이 아니였지만 무척 재미있게 읽었다. 
Umberto Eco's Foucault me the weight (pendulum) and learned writer. 'Millennium' to me until reading mystery novels yiyeotda best. In fact, was not easy to read the book. Once filled and filled posts ppaekppaekhi rare scenes depicting lots of conversations wonak bakhakdasik knowledge is one who is proud subsequent description, it was not a joke very funny read.

지금은 읽었다는 기억과 재미있었다는 기억만 존재하고 그 이외에는 가물 가물해서 다시 읽어야지라는 생각정도만 하고 있었다. 그 이후에 몇 몇 작품이 국내에 소개되어 읽었는데 추리류가 다소 포함은 되었지만 딱히 재미는 없었다. 여전히 만연체의 글은 남김없이 페이지를 가득 메우고 있고 말이다.
I have read, there is only the memories and remember other than it was fun drought and drought was only about the idea of ​​re-ileoyaji. After that, some works are introduced in the country, including've read a little of the mystery, but the flow was not particularly fun. Manyeonche page without leaving the article still occupies and said.

얼핏 생각하면 고전 문학 소설을 읽는 것과 같은 묘사이다. 곧장 내용과 상관있는 글만 실려 있는 것이 아니라 이리 저리 상관이 있는 듯 없는 듯한 내용들이 나오면서 여러 가지에 대한 작가의 생각을 표출하는 스타일말이다. 마찬가지로 초반에 프라하의 묘지를 읽는데는 꽤 오랜 시간이 걸려 적응이 필요했다.
You simply like to read classic literature novel is described. Directly correlated with the content, rather than in the geulman rushed here and there do not seem to like this kind of information for many people naohmyeonseo to express the artist's style, said the idea. Similarly, in the early cemetery in Prague it takes a long time to read the adaptation was necessary.

워낙 친절하고도 즉각적으로 상황에 대한 설명을 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묘사에 곁들여 이야기가 전개되면서 몇 페이지에 걸쳐 나올 때도 있다보니 오히려 의식이 쫓아가지 못할 때도 있다. 집중력의 저하가 눈에 띄게 스스로 나타날 때가 있게 된다는 것이다. 읽으면서 음~~하면서 읽다가 무슨 내용을 읽었지?하는 순간이 초반에는 많았다.
Wonak friendly and also a description of the immediate situation rather different portrayal served as story unfolds when you come across a few pages can not chase consciousness is sometimes intertwine. A noticeable decrease in concentration themselves so that time will appear. As you read what you read as well ~ ~ I read the content? Was a moment in the early.

더구나, 기억을 잃어버린 남자의 이야기가 진행되어 더욱 그랬다. 이 책이 푸코의 추처럼 프리메이슨이 등장하는 무엇인가 음모론과 신비적인 현상을 추리적으로 풀어내는 소설이라는 생각으로 읽어 더더욱 초반에는 혼돈되기도 했다. 내 마음은 빨리 넘어가고 싶은데 아는지 모르는지 전혀 상관없는 탬포로 느릿하게 이어지니 말이다.
Also, the story of a man lost his memory and further progress was. Add this book Foucault's something that appeared like a Masonic conspiracy theories and reasoning to solve the mysterious phenomenon of the idea that reading novels was also even more chaos in the early. I want to go beyond my mind as soon as you know the moreuneunji totally unrelated to the leisurely tempo followed Ginny said.

책은 기억을 잃어버린 사람이 자신의 과거에 대해 스스로 일기를 쓴 내용이다. 신기하게도 기억을 잃어버렸는데 엄청난 기억력을 자랑한다. 어떻게 그리 자세하고도 세밀하게 구석 구석 사소한 것까지 잘 기억하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는 없다. 물론, 전적으로 본인의 기억에 의존하는 것은 아니고 다른 글을 참고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소설에서만 가능한 방법이다.
Remember the book who have lost their information about the past is itself written diary. Slips mysteriously lost memories boasts a huge memory. How much finer detail and also to be remembered that minor corner can not possibly understand. Of course, to rely solely on your memory writes, but not the other possible ways Even so, it is only fiction.

그런데, 신기하게도 본인의 기억에는 두 명이 존재한다. 이 소설의 주 이야기를 풀어내는 존재와 가끔 등장하여 서브적인 이야기를 풀어내는 존재가 한 사람 안에 함께 기억으로 존재를 한다. 그런데, 황당한 것은 프라하의 묘지 1권 거의 끝 무렵에 가면 두 번째 존재는 첫 번째 존재에 의해 살해 당한다. 도대체, 뭐야??
However, my memory of the two people magically exist. Shares the story of the novel and the occasional presence of unreeling appeared to release the sub-stories that exist in one person is the presence of a memory. However, almost absurd that one cemetery Prague at the end of the second mask the presence exists killed by the first real shot. What the hell, what??

우리들은 - 특히, 나처럼 동양인은 - 프리메이슨과 같은 단체들은 신비스러운 존재로 여기고 음모론적인 이야기에 단골로 등장하여 어딘지 모르게 음산하고 비밀 조직으로 그림자처럼 다가오는 걸로 생각되는데 신비주의나 음모론적인 소설이 아닌 책을 읽어보면 꼭 그렇지 않은 것 같다. 그저, 친목단체가 아닐까 싶기도 하고 말이다.
We - especially Asians like me - as Masonic organizations regarded as being mysterious conspiracy story appeared as a regular on the eumsan somehow, and I thought he was coming like a shadow of a secret organization, which is not mysticism and conspiracy novels of the book If you read just seem otherwise. Just, social organizations, and said it might even want to.

서양인들의 유대인들에 대한 이미지는 엄청나게 오래되어 쉽게 변할 것 같지는 않은데 프라하의 묘지는 바로 그 유대인들에 대한 이미지를 파고 들어간 책으로 보인다. 어떤 식으로 유대인들이 지구를 정복하고 있고 어떤 식으로 음지에서 지구를 장악하고 있는지에 대한 무척이나 다양하고 비밀스러운 음모론적인 이야기들이 어떤 식으로 탄생으로 하고 세상에 퍼져 나갔는지에 대한 내용이다.
Westerners, the image of the Jews is an incredibly easy to long do not think will change the very Jewish Cemetery in Prague image for the book, which seems to be digging. Jews in any way, in any way, and conquer the planet Earth in the shade and a variety of control and so on, and that the secret conspiracy story of the birth of the world, in any way, information on the spread and is gone.

물론, 개인적으로 자세한 역사나 진실은 모르고 그저 음모론적인 이야기만 재미로 열심히 읽었기에 모른다. 그러나, 프라하의 묘지에 나온 바로는 그럼직한 뻥을 살과 뼈를 잘 버무려서 세상에 널리 알려지게 했던 것으로 보인다. 프라하의 묘지에서 벌어진 사건이라는 이야기로 유대인들을 싫어하고 자신들의 이익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사람들의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리기 위한 음모론적인 이야기를 꾸민 것이라는 것이다.
Of course, personally, do not know the truth is more history and conspiracy stories just for fun, but may be hard to read period. However, in the cemetery of Prague came just a flesh and bone So well probable to Gettin beomuryeoseo world that seems to be widely known. In the cemetery of Prague Jews hate incidents in the story and the people who pursue their own interests, to divert people's attention for turning is that adorned the conspiracy story.

이 책의 시대 배경은 1800년 후반이다. 아직까지 유대인들에 대한 말살정책이 펼쳐지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독일에서. 또한, 이런 저런 이야기들은 있었지만 단순하게 유대인들을 싫어할 뿐이였지 그들이 지구를 정복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는 식의 이야기는 전개되지 않았을 때의 배경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This book is the historical background of the late 1800. Yet for the extermination of the Jews did not support the policy can unfold. Germany. In addition, these and other stories, but simply hate the Jews was that they only make an effort to conquer the earth and the story of an expression that is not deployed when you could be referred to the background.

워낙 박학다식한 움베르토의 에코의 소설이 역시나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허구인지는 솔직히 모르겠다. 그러나, 소설은 역시 있음직한 이야기들이 전개되어야만 재미 있는 것이다. 프라하의 묘지는 기대만큼은 못하지만 2권을 기대하게 만들어주는 것은 사실이다.
Bakhakdasik wonak of Umberto Eco's novel and figured to where the truth is fiction and, frankly, I do not know. However, the novel also likely funny stories will be deployed. The cemetery of Prague as much as expected but that makes two expect is t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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