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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 오늘의 증거(Tomorrow - Today's evidence)

기욤 뮈소의 책을 다 읽었다. 기욤 뮈소가 우리나라에 소개된 후에 전작들까지 한꺼번에 쏟아질 때 예전 작품과 그 해에 출간된 작품까지 전부 읽었다. 실용서적만 열심히 읽다 소설을 읽자며 막 이런 저런 소설을 읽게 되었을 때 우연히 지인이 기욤 뮈소의 책을 읽고 있어 함께 읽었다. 그 지인이 신간이 나오면 항상 구입하기에 덕분에 항상 읽었다. 스피드한 진행과 헐리우드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이 기욤 뮈소의 가장 큰 장점이었다.
I read the book and Guillaume Thierry cattle. I read all the previous work and to the work published in the year when they were introduced in the country at once poured from the previous game after Guillaume mwiso. Let's read the novel, but practical reading books hard cow Guillaume Thierry said casually reading a book when your friends read this and that is the film's story and read along. Always read thanks to his friends always buy a new book comes out. The biggest advantage was Guillaume Thierry cows feel like watching a Hollywood movie and speed progress.

계속 읽다보니 어느 순간 좀 지겨워졌다. 처음에는 신선했던 사건의 전개와 극의 흐름이 어느덧 눈에 보이는 뻔한 패턴으로 다가왔다. 늘 사랑이야기에 소재와 배경이 약간 다른 것을 빼면 계속 같은 패턴으로 내용이 전개된다는 생각에 당분간 멀리하자고 생각을 했는데 그러고도 실제로 읽을 책은 다 읽었다. 새롭게 신간이 나오지 않았으니 말이다. 그러다, 이번 '내일'을 읽게 되었는데 간만에 읽으니 확실히 재미있다.
Continue reading at one point I was a little tired. First came to the obvious visible pattern of extreme flow events were fresh deployment of this slip. Let's always away for a while to think that the development content of the love story and the background material to keep the same pattern except that some other thoughts I had read the book actually read the call yourself. Says new've not come this new book. Then, it was quite interesting to read the 'tomorrow' after a long time you read this.

소설은 역시나 스토리가 좋아야 한다고 믿는다. 창작소설이나 문학작품은 단순히 스토리뿐만 아니라 얼마나 잘 심리를 묘사하고 배경설명을 해 주고 기타등등의 요소가 중요하지만 역시나 스토리가 좋아야 한다고 철썩같이 믿고 있다. 아무리, 색다른 시도를 하고 기가막힌 글빨을 갖고 있어도 소설을 읽으면서 내용이 재미없다면 소설을 읽어야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 재미라는 측면이 꼭 예능프로와 같은 재미가 아니라 다큐와 같은 재미라도 상관이 없지만 스토리의 힘을 믿는다.
Figured I believe that in good fiction story. Literary fiction or creative story simply describe the psychological as well as how well the background and give it a description of important factors, such as lapping believe so, but figured that the story should be good. I think, however, that there is no reason to read the novel and may have to try a different geulppal crazy fun if you read the story content. Even as the documentary aspects of fun fun fun just as well as arts professionals and do not believe in the power of the story.

최근에는 더글라스 케네디에 빠져 있지만 두 작가는 공통점이 프랑스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다는 것과 배경은 미국이라는 것이다. 둘 다 대중소설 작가이고 내용이 아주 통속적이지만 재미있다는 것이다. 대중소설이라는 말은 외국은 의미를 부여하지 않고 장르소설로 구분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 어딘지 모르게 대중소설이라고 하면 우리는 좀 순수와는 동 떨어진 개념으로 보는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보통명사처럼 쓰고 있으니.
The recently out of the United States as a writer Douglas Kennedy, but there are two common activities are based on a French background. Both popular fiction writer and the content is very vulgar but funny is that. I believe that the novel is not divided into genres I somehow give meaning foreign word you say pop pop fiction novel ahswipgineun to see a bit of pure copper and has fallen concept, but we like to write, so common noun.

간만에 기욤 뮈소의 소설을 읽었더니 좋았다. '내일'은 기욤 뮈소가 갖고 있는 장점은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면서 기존에 자주 읽어 내가 질려했던 뻔한 패턴에서 벗어난 작품으로 읽었다. 가장 큰 장점은 바로 판타지가 섞여 있다는 점이다. 판타지를 통해 흥미로운 호기심을 이끌어낸다. 분명히 결말은 뻔한 것이라 보지만 전개하는 과정이 궁금하게 만드는 것이 기욤 뮈소의 가장 큰 장점이다.
He read a good novel after a long time Guillaume Thierry cattle. While retaining the advantages you have as a Guillaume mwiso is read out from the obvious to the work that I often get tired of reading the existing pattern 'tomorrow' is. The biggest advantage is that the right mix of fantasy. Leads to an interesting curiosity through fantasy. The biggest advantage to Guillaume Thierry Curious cow sees clearly that the deployment process will obvious ending.
확실히 글쟁이라고 느끼는 것이 이야기를 엮어내는 능력이 대단하다는 것이다. 신문에서 읽다가 눈여겨 본 하나의 기사로 이 소설의 소재가 되었다고 한다. 소설의 내용은 영화 '동감'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노트북을 통해 두명이 연결된다. 노트북을 중고로 구입한 후에 남아있는 사진을 노트북 주인의 메일이 있어 연락을 한다. 서로 마음에 들어 만나기로 했는데 서로 바람을 맞는다. 분명히 서로 자신들은 그 자리에 갔다고 우긴다.
The ability to weave a story that is sure to feel that the writer is great. The material of this novel is that in one of the articles in this newspaper reading is an eye. In that movie, and is similar to 'agree' content of the novel. Two people are connected through a laptop. Pictures remaining after purchasing a used notebook laptop owner's email and contacted. For each fit the wind was supposed to meet each other in mind. Obviously each insist they are taken to the spot.

두 사람의 주장은 맞았다. 둘 다 같은 장소에 같은 시간에 갔다. 다른 점이 있다면 둘이 간 장소와 시간은 같았지만 년도가 달랐다는 것이다. 한 명은 겨울이었고 한 명은 여름이었다. 이 둘은 서로 메일로 연락을 주고 받았지만 각자 다른 시간에서 살고 있었다. 남자는 1년정도 앞선 시간에 살고 있었다. 노트북은 여인이 자살하고 유품이 판매되는 과정에서 넘겨진 것이다. 
Two of them claim that right. Both went to the same place at the same time it. The difference between the two is the place and time of the year is like, but it was different. One of them was the summer was winter. The two communicated by e-mail each other, each one received was living in a different time. Ahead of time man has lived in about a year. The woman committed suicide and passed the course the laptop is sold keepsake.

여기까지는 기존의 기욤 뮈소의 작품들과 비슷하게 전개가 되었다. 이렇게 둘은 서로를 어떻게해서 우여곡절끝에 만나 분명히 사랑을 할 것이다. 어떻게 둘이 만나 사랑을 이루게 될 것인지를 궁금증을 갖고 읽으려고 하는데 배신을 때린다. 남자는 교통사고로 죽은 자신의 부인을 살려달라고 한다. 이렇게 부인이 살게되면 분명히 둘의 관계는 이어지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에 색다른 호기심으로 이끈다.
So far the development was similar to those of cattle and Guillaume Thierry of existing work. This is how it will be placed at the end of the twists and turns definitely love to meet each other. How to hit a delivery to read the questions have to be formed to meet the love guys. Asked the wife of the dead shall live his men in a car accident. If this leads to a unique living wife apparently curious to think that their relationship will not lead.

하지만, 예측하지 못한 전개가 펼쳐진다. 이 점이 바로 기욤 뮈소가 스토리텔러로써의 능력자라고 생각된다. 뻔하다고 하면 뻔한 내용을 갖고 참신하고  색다르게 호기심을 갖고 흥미있게 읽을 수 있는 능력이야말로 지겹지 않게 계속 새로운 책을 출판해도 역시나 다시 한 번 책을 집어들어 읽게 만들게 한다. 중간까지는 둘이 연락을 하지만 중간에 노트북이 고장나며 남자는 퇴장을 하고 여자만 활약을 한다. 연인관계의 이야기를 추리적인 관점에서 풀어내서 흥미를 이끌어내는 점이 가장 탁월한 능력이라 본다.
However, the unexpected development unfolds. I think the problem is just the ability to grow as a storyteller is Guillaume mwiso. Ppeonhada and if that is what you have read with great interest the obvious novelty details and colors have different abilities curiosity figured even published a new book continues not make you tired and picked up a book to read again. Until the middle of the two contact tastes, but failure in the middle of the laptop sent off, and the only woman working man. We called the most remarkable ability to bring out the interesting point is the story of a romantic relationship Guide released in reasoning perspective.

기욤 뮈소의 책을 하도 오랫만에 읽다보니 아주 재미있게 읽었다. 이런 소설을 쓸 수 있는 능력은 도대체 어떻게 해서 생기는 것인지 궁금하다. 큰 줄거리를 만들고 중간 중간 반전을 넣고 소재를 최근 트렌드에 잘 맞추는 것등은 독자로써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게 만들어준다. 나도 기욤뮈소나 더글라스 케네디와 같은 글 한 번 써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 책 '내일'을 읽으니 그런 생각이 더 든다.
Guillaume Thierry cow reading a book I read a very interesting primer after a long absence. I wonder whether it is caused by how the hell to write this novel capability. Makes interesting reading as the reader will be able to create a great story fits well into the middle reverse recent trends, such as the material is. I had the same thought jotgetdaneun Guillaume Thierry sonar Douglas Kennedy Post'd like to write a book once you read the 'tomorrow' think costs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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