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시대 - 로고스(Age of thought - Logos)

저자인 김용규의 책을 우연히도 보름동안 두 권을 읽게 되었다. 의도한 것은 아니였는데 그렇게 되었다. 첫번째로 읽은 '백만장자의 마지막 질문'은 상당히 흥미롭고 재미있게 읽었다. 이번 '생각의 시대'는 그런 기억이 남아있었기에 쉽지 않은 책이라 생각하며 읽었지만 어느정도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켜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했다. 첫번째 책은 신에 대한 책이고 이번 책은 인간에 대한 책이라 할 수 있는데 불행히도 나는 신보다는 인간에 대해 아는 것이 너무 없었던 듯 하다.

Worms were read two books during the author, coincidentally gimyonggyu. It was not intended was that. Quite interesting and fun to read, and read the first 'Millionaire's last question "is. This book was also expected to think the era of thought 'is not easy to remember, and I read that iteotgie remains somewhat intellectual curiosity, but would not give to meet. Unfortunately, I did not seem too new to know about the man than the book and the first book on this new book is called the book of the human can be.

신에 대한 이야기는 비록 쉽지는 않아도 이해하는데 큰 불편함이 없었다. 모르는 용어들은 어쩔 수 없어도 전체적으로 흐르는 큰 개념과 줄거리는 잘 쫓아 갈 수 있었다. 이번 작품은 모르는 용어도 많이 나왔고 전체적으로 흐르는 큰 개념과 줄거리는 잘 쫓아갔지만 군데 군데 구멍이 난 것은 어쩔 수 없다. 생각해보니 어릴때부터 종교적인 환경이었고 꼭 기독교가 아니라도 다양한 종교의 이야기를 접하고 읽었기에 큰 어려움 없이 쫓아 간 듯 하다. 하지만, 이번 작품은 개인적으로 철학쪽 분야가 약한 것도 있겠지만 저자의 주 분야인 신이 아니라 다소 어렵게 글이 나온 것이 아닐까하는 추측도 해 본다. 그보다는 내 수준의 얇음이 문제지만.

There was also talk about God, though without great inconvenience is easy to understand. Could go out Flowing whole plot is big concepts and terms you do not know well even if they can not help it. Yielded a lot of terms you do not know, I can not help it places the hole flowing whole thing went well out great concept and plot of this story. It seems to follow without great difficulty inter'm actually from an early age was not a Christian religious environment must also contact the various religious groups read the story. But, personally, but also the field of philosophy weak side this year also sees the work is somewhat difficult to guess that it ever came out of this article, the author, not God's primary sector. But the problem is rather thin in my class.

책 제목이 '생각의 시대'이다. 지금 현재가 생각의 시대인지 과거 언제를 생각의 시대로 한 것인지는 표지에 명확하게 나온다. 과거에 대해 이야기를 하겠단다. 디지털 치매라는 이야기가 나올정도로 현대인은 생각을 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한다. 분명히 과거의 사람들보다 현대인들은 훨씬 더 많은 지식과 정보를 갖고 있다. 현대인이 과거로 가서 이야기를 해도 별 무리가 없지만 과거인이 현대로 오면 이야기를 전혀 못알아들을 가능성이 크다.

The book title is 'thinking time'. Whether one comes clearly labeled with the days of the past when I now think that the era of the CP. She would talk about the past. The story does not think the story of modern man is so out of digital dementia. Clearly than in the past, people have a lot more knowledge and information are modern. Go to the past even if this is a modern story, but when the stars flock to the modern history of the story at all cant possibly larger.

이처럼 지식과 정보라는 차원에서 볼 때 과거에 비해서 폭발적인 성장을 이룩해낸 인류는 역설적으로 지식과 정보의 과잉에 허우적거리고 있다. 어느 누구도 올바른 지식과 정보를 똑바르고 제대로 알려주는 사람은 없다. 그들마저도 모든 지식과 정보를 전부 알고 있는 것은 아니다. 절름발이라는 표현은 실례일 수 있지만 어느정도 절름발이가 될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재의 지식인의 한계다. 지식인들이 인문적인 지식과 정보가 넘쳐난다고 해도 과학에서 출발하고 있는 엄청난 정보가 지금도 꾸준히 새롭게 나오고 있는 실정이라 이를 게을리하면 그 즉시 시대의 흐름에 도태되고 만다.

Is hanging in the struggle over knowledge and information such as paradoxical when viewed in terms of knowledge and information than in the past, mankind has achieved explosive growth came. No one to tell correctly the right knowledge and information straight man. Not even know all of them all the knowledge and information. Be a lame excuse, but the expression of the intellectual limitations of current that can not help but be somewhat lame. Situation because of the knowledge and information may be flooded and humanities intellectuals are coming out constantly new information that still has a huge departure from the science if you neglect it Manda and the flow of time immediately culled.

그 이유는 인문은 사람에 대한 이야기고 철학은 사람의 생각에 대한 이야기인데 과학이 발전하며 예전 철학에서 이야기했던 많은 생각으로 떠들고 그럴 것이라 추측했던 부분들이 하나씩 하나씩 과학적으로 발견하고 반증되어가고 있다. 인간의 뇌에 대해 생각으로 그쳤던 철학자들의 분야가 가설을 통한 실험과 fMRI등을 통해 인간의 뇌를 들여다보는 수준으로 발전하며 철학의 자리를 대신할 지경에 이르고 있다. 심리학은 어느새 철학의 위치를 위협하고 있다.

Becoming scientifically disproved one by one and found that part of the reason for the person who guesses inde story and the story of humanities philosophy is the idea of ​​people talking and a lot of thought I would have talked in the past and scientific development philosophy. The field of philosophers geuchyeotdeon to think about the human brain developed to a level look into the human brain through fMRI experiments and the like via the hypothesis and has reached the point to the place of philosophy. Threatens the position of philosophical psychology imperceptibly.

갈수록 사람들은 생각을 하지 않는다. 끊임없이 노촐되는 다양한 정보에 치여 전부 소화하지도 못하고 씹을 틈도 없이 통채로 넘기고 있다. 씹지도 못하고 넘어간 지식과 정보들은 영양분이 될 시간도 없이 전부 항문으로 나오고 있다. 과다한 음식섭취가 영양분으로 작용하지 못하고 지방으로 변해 인간의 모습을 변해버리는 것처럼 이런 지식과 정보는 인간을 똑똑한 것처럼 보이게 만들지만 일정 이상의 지방처럼 쓸데없다. 지식마저도 전혀 필요도 없는 연예인의 시시콜콜한 가십거리까지 포함되어있으니 더더욱.

Do not you think people are getting. Hit by a wide range of information that is constantly nochol do not digest it all without handing a break to chew off the foundation. The time is coming to the anus all the nutrients without chewing knowledge and information are not crossed. Does not act as a nutrient excess is turned into fat eating they changed the look of the useless human being not like a certain fat only make it look like such a clever human knowledge and information. So far been included in the celebrity gossip sisikolkol no-no, even more and more knowledge.

지식을 받아들이는 것은 생각이라는 것을 하기 위해서다. 아는 것이 없으면 생각이라는 것을 하지 않게 된다. 인간이 지금처럼 엄청난 지식폭발을 한 것이 바로 아는 것이 점점 많아지면서 이에 대한 생각을 하는 인간들이 점점 많아지면서다. 고대시대에는 지식보다는 본능적으로 움직였고 먹고 사는데 급급했다. 지식이라 할 말한 그 무엇인가가 있지 않았다. 이러한 인간은 어느순간 동물을 완전히 지배하고 지구에 진정한 주인이 될 정도가 되었는데 그것은 바로 인간이 생각이라는 도구를 활용했기 때문이다.

Arpan accept the idea that knowledge. If it is not that I know. As more men are getting to know that the idea for it just like it was a tremendous explosion of knowledge Increasingly more human now. In ancient times, was caught up instinctively moved to live to eat, rather than knowledge. Something that was not said to be called knowledge. These humans were about the animals and be completely dominated the real masters on earth at any moment it is just because we utilize the tools of human thought.

책에서 이야기하는 생각의 시대는 동양은 배제하고 서양위주로 이야기한다. 그중에서도 그리스시대에 집중을 한다. 최초의 지식은 보편성을 획득하기위해 시작되었다고 한다. 누구에게나 다 통하는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는 보편타당한 개념이 있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 지식이 발전하여 사람들에게 알려준다. 동물이 어떤 것을 발견해도 자신만 알고 끝이 나지만 인간은 이를 누가 봐도 알 수있도록 보편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지식이 본격적으로 발달하기 시작한다.

I think the story in the book is the period of the exclusion and the East West oriented story. Among them, we focused on the Greek era. It was starting to gain universal knowledge of the first. Everyone to have a universal concept relevant to the story it tells to people through them in order to develop this knowledge. Also discovered that some animals know their own drumsticks end begins in earnest to develop the knowledge to pass it so you can see who I see as universal human beings.

이 후에 동양은 종교와 도덕이 발달하지만 서양은 학문과 예술이 발달했다. 서양의 과거로 들어가 지식과 생각에 대해 탐구하는 여정이 그래서 필요하다고 하는데 이 부분은 약간 고개를 갸웃하게 만든다. 동양도 충분하게 학문과 예술이 발달했다. 전 지구적으로 서양이 득세를 하고 있어 서양의 문물들이 현대인들에게는 필수적인 지식으로 보편화되었을 뿐이라고 보는데 인도, 중국만 하더라도 과거에는 엄청난 사상이 있어 전부 다 알기에 힘들정도라고 보는데 이런 부분에서는 너무 획일적인 잣대로 본 것이 아닐까 한다.

After Eastern religion and moral development, but this study was the development of art and Western. Makes this journey so puzzled that you need to go to the exchange of knowledge and ideas for the West to explore this part of his head slightly. The development of science and art is also fully Orient. Around the globe and the people of Western civilization's deukse West are merely common knowledge essential for the modern man seeing all that much difficult to find, even if it's only in the past, China is seeing a tremendous spirit in India, in this part of too uniform yardstick Maybe this should be a.

책에서 중요한 개념이 많지만 그 중에서 핵심적인 개념이 '개체발생이 계통발생을 반복하다'이다. 아주 작은 지식이 발전하여 생각을 만들고 이를 통해 인류가 발전했다는 개념으로 받아들이면 된다. 최초의 지식은 범주화라고 할 수 있다. 흔히 패턴이라고 많이 표현하는데 우리가 보는 많은 것들을 특정 범주로 집어넣고 이해를 하는 것이다. 이를테면, 호랑이, 치타, 표범등을 같은 범주로 우리는 인식하고 있다.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것들도 같은 범주로 묶어 이해할 때 보다 이해가 편하고 설명하기도 쉽고 받아들이기도 쉽다. 이를 위해 인간은 범주화를 하는 특성을 갖게 되었는데 이 범주화로 인해 인간은 끊임없이 실수를 한다는 점은 책에서 언급되지는 않는다.

The 'it repeats phylogeny generated object' is a key concept in the book of them, but has the important concept. If you accept the concept that human development is to create and develop this idea through very little knowledge. It can be said that the first knowledge is categorized. The understanding that we see a lot of things to put into a specific category for common patterns that express a lot. For example, we are aware of in the same category such as tigers, cheetahs, leopards. Also understand and easy to understand explanation than when things are tied into the same category easily accept recurring easy pray. To this were to have the property that the categorization humans are not mentioned in the book that the errors due to this constantly humans is categorized.

서양에서 생각의 출발점은 플라톤, 소크라테스, 아리스토텔리스를 비롯한 철학자들로 시작한다고 볼 수 있는데 그 중에서 호메로스의 작품들이 바로 서양의 생각의 출발점으로 본다. 호메로스의 일리아스는 우리들도 알고 있는 트로이의 목마가 나오는 이야기인데 일리아스를 통해 보편화와 범주화를 서양사람들이 터득하게 되었다고 한다. 처음 알게 되었는데 호메로스는 꼭 한 명이 아닌 당시에 떠돌던 이야기를 묶은 이야기라고 하는데 저자는 그쪽으로 본다고 한다.

In the West we see that beginning with philosophers including Plato, Aristotle Tellis, Socrates, considered as the starting point of the idea is just the starting point of the idea of the West are among the works of Homer. They got it we also learned that the Trojan horse story widely known through the Iliad and the Iliad of Homer is categorized Western people. Was first discovered in that time, not necessarily tied to tteodoldeon One story is the story Homer sees tha author.

서양에서 지식이 발전하여 생각이라는 것을 하게 되었고 그 생각들을 본격적으로 펼친 인물들은 그리스 철학자라 할 수 있다. 지금 우리는 철학자라 불리지만 당시의 철학자들은 뛰어난 지식을 갖고 생각을 거듭하여 과학자이자 의사이자 법전문자가이자 모든 분야에 통달한 사람들이다. 이 철학자들 덕분에 현대의 인류가 지금처럼 발전하고 발달된 문명을 이룩하여 살아갈 수 있었다고 본다. 꼭, 그 철학자들만의 공로는 아니겠지만.

Greek philosophy may be that I grew up in the West was to develop knowledge unfolded in earnest those people are thinking. Only now are people who grew up bulriji philosophy mastered all the scientists and doctors specializing in self-interest law and have an excellent knowledge of the philosophers of the time continued to think we are. We were able to achieve as it is now live on the evolution of modern human civilization and development of the philosopher, thanks. Sure, but not only is the contribution of the philosopher.

생각이 처음 펼쳐진 시대로 돌아가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생각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알려준 후에 생각을 하기 위해 5가지 방법을 알려준다. 그것은 '메타포라(은유)' '아르케(원리)' '로고스(문장)' '아리스모스(수)' '레트리케(수사)'이다. 이들이 어떻게 우리에게 생각이라는 것을 하게 하는지 보여준다. 이 부분은 단순히 이렇다고 알려주는 것을 넘어 자신의 자녀들에게 적용하면 아이들을 훌륭하게 키울 수 있다고 하는데 아예 이 책을 자녀 교육서로 읽히는 것도 좋아 보였다.

Stretches back to the first time I tell the five later gave way to the idea that what is thought through their story progression. It is a "metaphor LA (metaphorical) 'Arche (principle)' Logos (sentence) 'Alice Morse (number)' Les Tree Kane (investigation). They show us how to think about that. Had nothing at all to read this book each child's education that is beyond that of simply telling yireotdago when applied to children like to raise their children well.

어정쩡한 자녀 교육을 알려주는 책에 비해 현재 유행하고 있는 인문을 접목한 제대로 된 인문적인 고찰을 통한 자녀교육이라 보였다. 이미, 과거의 선현들이 적용하고 전수한 방법이니 괜찮아 보였고 현대에 어떤 식으로 적용할 것인지도 알려줘서 꼭 자녀가 아니라 나 자신에게도 적용해서 할 수 있는 방법으로 보였는데 그 중에서도 글을 쓰고 책을 펴내고 있는 내 입장에서 참고가 되는 글이 참 많았다. 한 마디로 그 전에는 이론적인 부분은 전혀 감안하지 않고 글을 썼다면 내가 쓴 글들이 저런 이론적인 바탕으로 이뤄졌다는 뒤늦은 앎이 왔다고 할 수 있다.

Children were referred to the study of humanities education through a solid grafted in the humanities than in the book and tell the children's education eojeongjjeonghan current fashion. I already know also glad to be applied in any way to apply modern methods and jeonsuhan am past that seemed okay seonhyeon was to look into it and apply to their children, not just how to write a book, among those who pyeonaego Note that this was true from the perspective article. If a part is not at all theoretical consideration before a word that wrote this can be like that took place, based on the theoretical knowledge I have written posts that came late.

실제로 생각의 폭발적인 발전은 말이 아닌 로고스(문장)라 불리는 글에 의해서다. 이런 이유로 생각의 시대를 개인적으로 글이라는 타이틀로 소제목을 적었다. 사라지는 말을 보전하기 위해 외워서 후대에 넘겼다면 글이 생기면서부터 보다 확실하게 정확하게 생각을 후손에게 넘길 수 있었고 보다 많은 지식을 전달할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도 말이 아닌 글이 나를 폭발적으로 발전시켰고 지식을 확대, 확장시키고 스스로 생각이라는 지점으로 넘어갈 수 있는 영역까지 이르렀다.

It is actually referred to by the article (text) called the Logos, not to say the explosive development of the idea. Wrote the subtitle to the title of the article to the era personally think that reason. If handed over to future generations to preserve the words learned by delivering more knowledge could disappear If that article was clearly more accurate seobuteo thoughts turn to posterity. Personally, not even me saying this Post sikyeotgo developed explosively expanding their knowledge, expanded and came to the area that can move themselves to the point of thinking.

문맹인 사람들에게 실험을 한 결과 보편화와 범주화에 어려움을 겪고 회피하는 것을 보여줬고 이들에게 약간의 힌트를 주면 이들도 그 즉시 보편화와 범주화에 어느 정도 성공했다는 것을 보면 읽고 쓸 줄 아는 능력은 인간이 인간이기를 나타내는 유일한 도구인지도 모른다. 많은 사람들이 글을 읽을 줄 알고 쓸 줄 아는 세상이다. 그런데도 생각이라는 지점까지는 가지 못하는 실정이다. 이렇게 이야기하는 나마저도 생각이라는 영역에서 무엇인가 감히 외치지 못하지만.

The way that you've shown the experimental result that the common illiterate people and to avoid difficulties in categorizing some of them give a hint that they also commonplace and immediately categorized somewhat successful literacy skills of humans human yigireul may represent a unique tool recognition. The world knows a lot of people know how to read and write. Nevertheless, I think the point is a situation that can not keep up. Albeit that story so I dare to shout something in the realm of thought mothajiman.

'생각의 시대'는 쉽게 읽히는 책은 아니다. 그래도 철학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치고는 쉽게 설명한다. 김용규라는 저자의 내공이지 않을까 싶다. 어려운 것을 쉽게 풀어내는 능력이 진정한 능력인데 사람들은 어려운 것을 어렵게 이야기해야 능력자로 보고 쉽게 이야기하면 누구나 다 아는 이야기를 한다는 폄하를 한다. 나도 그런 폄하를 많이 당한다.(내가 능력자라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이 책을 재미있게 읽을지 여부는 확신할 수 없지만 흥미롭게 지적 탐구를 할 수 있으리라 본다.

Era of thought 'is not easy to read book. But chigoneun book to talk about philosophy and explanations. Would not want that gimyonggyu pitting of the author. The ability to easily solve difficult inde true that the ability to dismiss the story that everyone knows the story easy to see if you need to talk to neungryeokja difficult to difficult people. We shall be able to be sure, but an interesting intellectual inquiry and usually I do not read a lot of interesting books that disparage (ability to talk, but I grow up!) Is or n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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