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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만리1 - 소설이야?!

태백산맥의 저자인 조정래씨의 새로운 책 '정글만리'는 무려 100만부나 팔렸다고 한다. 이처럼 대다한 작품이니 나 한 명이 내 멋대로 리뷰를 쓴다고 누가 뭐라 할 것도 없을테고 아무런 영향도 주지 못할 것이라 여겨 내 맘대로 쓴다. 될 수 있는한 리뷰를 좋게 쓰는 이유는 무엇인가를 얻기 위해 책을 읽는 것이지 깎아 내리기 위해 책을 읽지 않는다. 나 또한 책을 펴 냈지만 악플에는 소심해지고 상처를 받기에 좋은 말만 하는 편이다.
Jojeongrae's new book, the author of the Taebaek Mountains "Great Jungle 'is a whopping 100 million copies and been sold or. Are considered a many-to-many such works will not have any effect or not, and people do not even savor a review sseundago my indulgent who writes to say my Suit. One that can be geotyiji reading to get something without reading the book to cut down good reasons to write a review. And is also a good side to get hurt malman Despite the book becoming timid akpeul has spread.

태백산맥을 10권을 다 읽었는데 태백산맥은 우리나라에서 이문열의 삼국지와 더불어 가장 많이 팔린 책 1~2위를 다툰다고 한다. 무려 1,000만 권을 이야기할 정도이니 말이다. 태백산맥은 우리가 미처 모르고 있었던 진실을 알기 힘들던 시절에 알려준 역할을 훌륭히 했다. 그 후에 다른 책은 읽어야지 하면서 미처 읽지 못했다. 그러다가 작년인가 제작년에 '허수아비춤'을 읽었다. 읽으면서 억지로 읽었다. 
I read all 10 volumes of the Taebaek mountain range in the country with the Kingdoms of yimunyeol datunda books 1 and 2 above is the best-selling, and Taebaek Mountains. Are you talking about a whopping 1,000 million volumes said. Told to realize we had a wonderfully himdeuldeon know the truth did not know childhood role Taebaek Mountains. After that did not realize while reading another book ileoyaji. I read the 'Scarecrow Dancing' Is jejaknyeon Then last year. I read and read force.

이번 '정글만리'를 읽을 때도 그 느낌은 변하지 않았다. '허수아비 춤'을 읽고서는 앞으로 조정래씨의 소설은 읽지 않겠다고 마음을 먹었는데 '정글만리'가 워낙 큰 인기를 얻자 여전히 내 중심없이 남들 좋다고 하는 것은 동참하고 싶은 이놈의 얇은 귀는 이번에도 어김없이 발동해서 읽어보자는 생각이 들어 읽었는데 앞으로 읽지 말자고 생각했던 당시의 그 느낌이 이 책에서도 그대로 하나도 변함없이 똑같았다.
Also read this "Great Jungle 'did not change the feeling. Chance to read again without fail darn thin ears want to join it to others without still my heart is so good to get the popular "Great Jungle" took to heart the future has never read the novel, Mr. jojeongrae Having read 'scarecrow dance' to the Let's think this is the feeling I read this for the time I thought Oh, let's not be read as nothing seemed straight forward without change in this book.

이걸 소설로 읽어야 하느냐는 부분에 있어 난 소설로 읽기 힘들다는 판단이다. 책을 읽은 느낌이 그저 쭈우욱~~ 이야기를 나열한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소설이라는 형식을 차용해서 중국을 알려주는 책이다. 그렇다면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중국에 대해 새로운 것을 알게되거나 몰랐던 것을 알았느냐의 여부는 아니다.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는 것은 인정되는데 중국관련 글을 여기저기서 그래도 어느정도는 읽어 그런지 책에서 나온 이야기들이 새롭게 신기하지는 않았다.
Do you read a novel that is in this area, it is hard to read a novel, I judge. Feeling that the story feels lists ~ ~ just read the book, I heard a strong squatting Ouch. China is telling you to borrow the form of novels. If so, do you know whether or not we have to find a new one, or did not know about China through this book. Recognized that there may be different for each person are still here and there was not a China-related article is somewhat grungy read stories from amazing new book.

계속 읽으면서도 소설인지에 대해 영 감이 잡히지 않았다. 소설이라고 하기에는 이야기구조가 너무 허술하게 난 느껴졌다. 감히, 내가 조정래씨의 소설에 대해서 말이다. 나이를 볼 때 이미 자신에게 익숙한 패턴과 이야기구조와 형식을 이제와서 변경하는 것은 어렵다는 것은 알지만 너무 낡았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이런 형식으로 쓴 소설이 최근에 먹힌다는 자체가 신기하다는 생각도 든다.
Continue reading was even caught on that the novel sense of spirit. Partially as a novel so poorly I felt the story structure. Dare I said about the story of Mr. jojeongrae. I know what you feel when you see the old me now difficult to change the pattern and structure and format already familiar to his story is too worn out strongly heard. Thought that the boys wear the latest fiction written in this format costs itself.
1권만 읽어 완전히 판단하기는 섣부르지만 소설 속 내용은 한국 상사원과 일본 상사원, 중국 유학생의 이야기가 진행된다. 이들이 중국에서 벌이는 이야기인데 이야기구조가 너무 허술하게 느껴졌다. 이렇게 표현하는 것은 조정래 정도되는 대가이기에 하는 말이다. 겨우 이정도 밖에 구조와 내용으로 엮지 못하고 대화와 내용이 진행된다는 것에 솔직히 실망까지 했다. 
Only one call seot gwonman read Japanese businessmen to judge fully, the progress of Chinese students in the content of the novel is the story businessmen and Korea. They grab inde story story structure in China felt so poorly. Consideration because it says that the degree to which this expression jojeongrae. Honestly, that was only to be disappointed that the progress dialog and content to structure and contents not only yijeongdo yeokji.

더구나, 소설이라고 하는 것은 작가의 창작이고 작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장르지만 너무 가르치려고 하고 쓸데없는 이야기를 하려 한다. 아무리 상사원이고 중국에서 살고 있고 중국사람과 이야기를 나눈다고 해도 너무 상관도 매락도 없는 이야기를 서로 주고 받는다. 전적으로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중국에 대해 알리기 위해 그저 뜬금없이 중국이야기를 서로 길게 나눈다.
Moreover, it can be called a novel, the story and the creation of writer and artist genre you want, but try to teach too much and try to talk useless. Give each other a story that takes too correlation maerak boss no matter how original and share the story live in China and the Chinese people and high. Share your readers to read this book entirely for China to communicate with each other just long without tteungeum the China story.

게다가 일본 상사원들은 밑도 끝도 없이 한국을 미워하고 일본을 대표하는 이야기를 하는데 그들이 하는 이야기가 객관적인 일본 상사원의 이야기가 아닌 철저히 조정래라는 작가가 생각하는 일본인에 대한 관점으로 하는 것이 너무 한쪽으로 편향된 이야기라서 읽으면서 꽤 불편했다. 아울러 자신있게 작가가 한 이야기 중에 내가 알고 있는 것과는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어 그 부분도 개인적으로 좀 거슬렸다.
Moreover, Japanese businessmen are deflected to one side so that the Japanese people to think in terms of a writer named thoroughly jojeongrae story, not the story of Japanese businessmen objective they hate Korea and to the story of Japan is also infinitely beneath As you read the story because it was pretty uncomfortable. In addition to a different story from what the writer has been able to know his story, I got the part I personally geoseulryeotda.

미국 사대주의도 싫고 중국 사대주의도 싫은데 이 책은 너무 중국 사대주의에 편중되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책의 목적 자체가 중국을 알리는 것을 뛰어넘어 중국이 엄청나게 성장했고 무서운 존재라는 것을 알리기 위한 목적이라는 것이 너무 선명하다보니 소설이 소설이 아닌 것으로 읽게 되었다. 소설은 치밀한 이야기 전개구조를 갖고 흡인력을 가져야 한다고 보는데 그 부분에 있어 도저히 흡인력이 생기지 않았다.
China is also the worship of the powerful American worship of the powerful also hate hate that you can not erase a feeling this book is too concentrated in the worship of the powerful China. China has grown enormously beyond stating that the purpose of the book itself, China was not a fiction novel I read that it is very clear that there is purpose to inform that scary. Seeing they have the attraction has a tight narrative structure of the novel is that it did not happen hardly suction.

계속해서 중국이라는 곳에 대해 나열하는 느낌만 드는 소설이다. '허수아바 춤'을 읽을 때 이런 느낌이 아주 강하게 들었다. 소설을 읽고 있는데 그저 현대사에서 중요한 사건들을 주인공을 통해 나열한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고 소설로써의 매력은 없었는데 이번 '정글만리'에서도 그 점은 전혀 변하지 않았다. 이 책은 3권짜리이다. 이제 겨우 1권을 읽었다. 현재, 1권만 빌려 다 읽고 2,3권을 아직 도서관에서 빌리지 않았는데 고민이 되는데 내 성격상 결국에는 다 읽게 될 것은 같은데 아마도 집중해서 정독으로 읽지 않고 띄엄띄엄 읽게 될 듯 하다.
But feel that the Chinese will continue to list a favorite place for fiction. When you read the 'imaginary Abba Dancing' was told this is a very strong feeling. There have read the novel through the character holding the impression that the list of important events in modern history never strong appeal of the novel just as in this "Great Jungle 'did not change at all the points. This three-volume book. Now read only one book. Worries are currently, 1 gwonman borrow it still did not read a few books from the library seems to be reading the Village sparsely in the end I think that nature is to be read without reading to peruse perhaps concentrate.



국내 소설은 이 책(사진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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