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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할 것 - 4년의 기록(I love you - written 4 years)

분명히 웃고 있는 모습은 아니지만 약간 무표정한 얼굴로 정면을 응시한 남자가 서 있는 표지 사진이 있다. 매번 비슷한 모습으로 표지를 장식하고 있는 인물이 강상중이다. 어떤 끌림에 의해 그의 책을 처음에 집어 들었는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어딘지 나와 코드가 맞는다는 느낌이 들었다. 철학적인 이야기인 듯 현재 사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현상에 대해 어려운 용어로 잘난체하지 않고 담백하고 담담하게 이야기하는 글이 마음에 들었다.
Laughing is not clearly state that you take the front cover photo straight face with some guy standing there. This figure is that the cover to look like every gangsangjung. I felt that the first pick in his book by dragging heard some of you remember me, but where is the code that fits. Philosophical story that seemed liked to talk calmly about the phenomenon that is happening in society are not pretentious term bland and difficult this article.

끌린 이유 중에 하나는 어딘지 어려울 책같은데 책의 두께가 얇았다. 어려워 보이는 책이 두께까지 두꺼우면 엄두가 안나게 마련인데 그나마 200페이지 정도라서 읽어 볼 만한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강상중과의 만남은 시작되었다. 늘, 소셰키와 막스 베버를 이야기하는 저자. 현재 벌어지는 모든 현상을 이야기할 때 어김없이 소설가인 소셰키와 철학자인 막스 베버가 등장하여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강상중.
Why book attracted the thinner the thickness of the book where I think one is difficult. This book looks thick, hard surface to a thickness inde annage dare is provided about 200 pages because I thought dont read enough. So began the meeting with gangsangjung. Ever, the author of the story cows syeki and Max Weber. To convey their stories through their stories of small syeki novelist and philosopher Max Weber's appeared to be talking all the time, without fail, are going gangsangjung phenomenon.

잡다하게 이 사람, 저 사람에 대하여 아는 것보다 몇몇 사람을 정확하게 알고 그들의 사상을 통해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이 얼마나 매력적인지 알게 해 준다. 박학다식이 깊이와 함께 우러나오는 느낌이 들었다. 단지 두 사람만을 파고 들어 모든 것을 꿰어 맞춘다면 그 편협함에 치를 떨 수 있지만 다양한 사상을 접하고 철학을 갖고 있지만 그 뿌리가 여기에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글 내용은 김상중의 책을 읽을 때 마음에 드는 전개이다.
The attractive if you know how to talk, I like to accurately convey their ideas through to some people than to know exactly who he is for the people, to seize. I felt the goodness with the depth bakhakdasik. If only just for two people digging fit all threaded intolerance can take pleasure in its philosophy, but has faced a variety of ideas, but here is the article content, showing that the roots are when you read the book of favorite gimsangjung development.

본인이 한국인도 일본인도 아닌 자이니치로써의 삶이 가져다주는 이중적인 경계인으로써의 고뇌로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도 역시나 김상중이라는 작가의 글을 읽는 재미다. 책을 읽어보면 자신을 제외한 가족은 전부 한일전의 스포츠 경기가 열리면 무조건 일본을 응원한다고 한다. 자신은 야구는 한국을 응원하고 축구는 일본을 응원하다고 한다. 약한 팀을 응원하기 때문에 그렇게 한다고 하는데 일본에 살고 있는 경계인으로써 참으로 재미있는 선택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The fun of reading the article the author also figured gimsangjung eyes to see the world in agony as the dual of the boundary of Eisai brings life even non-Japanese Koreans own niche as well. If you read the book that the whole family, except for his support of the Japanese opened a sports game haniljeon unconditionally. The support for South Korea and Japan were cheering football baseball himself. There was a sense of living in Japan as a boundary is indeed interesting choice to do so because they support the weak teams.

기존에 읽었던 책이 특정 주제를 갖고 일관성있는 이야기를 하는 책이였다면 '살아갈 것'은 강상중씨가 아사히신문에서 발행하는 아에라잡지에 4년 동안 기고한 글들을 묶어 책으로 펴 낸 것이다. 책 내용을 읽다보면 일본 신문의 잡지에 기고한 글인데 자신의 정체성과 일본에 사는 한국인도 아닌 일본인도 아닌 사람으로써의 이야기에 대해 가감없이 자신의 생각을 밝힌다는 점이 다소 놀라웠다. 
The books were a story consistent with specific topics in the book will read existing've expanded into a book tied to four years contributed Oh Era magazine published by the Asahi newspaper said gangsangjung articles 'will to live' is. If you read the contents of the book says the idea for the story of his people, without acceleration, not even by non-Japanese Koreans also live in Japan and own identity The guy writes for a magazine of Japanese newspaper article points somewhat surprised.

한편으로는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몰랐는데 강상중씨는 이미 일본에서 유명인이였다. TV에 나가 토론도 하고 미술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할 정도로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인물이다보니 자신에 대해서 대중들은 이미 익히 알고 있으니 굳이 그 점을 의식하며 절제하기보다는 자신의 상황을 그대로 가감없이 솔직히 밝히는 것이 대중들에게 더욱 사랑을 받는 요소가 된 것이 아닐까 싶다.
I did not know that there is only one hand can not already a celebrity in Japan, Mr. gangsangjung is yiyeotda. It is popularly known, so I am also a TV discussion program you may proceed with the art people have turned to the public for the public to their own situation as honestly saying that consciousness that deliberately and without acceleration, rather than abstinence, so you are already familiar I think this is an element to be loved more.

잡지에 기고한 글이다보니 그때마다 일본에서 벌어지는 일이나 한국에서 벌어지는 일, 또는 자신이 현재 하는 일과 관련되어 있는 이야기를 현장감(당시로써는)있게 이야기를 한다. 자연스럽게 지금 가장 화두가 되고 있는 내용을 글로 썼을 것이라고 짐작이 된다. 서문에서도 4년동안 쓴 내용이 지나고 보니 기록이 되었다는 식의 표현이 있는 것을 보면 쓸 당시에는 의식하지 않았지만 지나고 보니 쓸 당시에는 현재였던 것들이 쌓여 과거의 기록이 되어 반추할 수 있게 되었다.
The article I was writing for the magazine and the story so realistic (rosseoneun time) the story that is relevant to the current work taking place in Japan every day and then going on in Korea one, or yourself. The idea is that wrote post content that is most natural topic now. In the preface I passed I passed this information was written four years looking at the way that this was written at the time of writing this expression did not realize at the time was now piled written record of the past, things are able to reflect on.

매번 쓸때마다 어떤 주제로 쓸까하는 고민을 했었을 것이라 보는데 어떻게 보면 중구난방으로 이런 저런 주제에 대해 썼다고 생각했겠지만 그 내용들을 비슷한 주제로 묶다보니 '지금 내가 있는 자리' '사랑과 꿈 그리고 가족' '청춘에 대한 고민' '잊을 수 없는 사람들' '내가 마주한 세상' '시대의 경계인, 자이니치'가 나왔고 끝에 가서 '이츠키 선생과의 대담'을 선 보인다.
Every time you would a had to worry of spending each topic when writing any sense, seeing as heating, Jung-gu, think about this or that topic you'd wrote "Love and dreams and families 'on' position so I '' I Dont tie them information similar topics worried about 'people unforgettable' boundary of the times, Xi niche 'is' I am facing the world "came out appears ray 'bold and Itsuki-sensei' to go to the end.

저자가 글을 쓸 당시가 일본 대지진이라는 누구다 다 알고 있는 엄청난 사건이 있고 한국과 일본을 왕래하다보니 일본이야기뿐만 아니라 한국 이야기도 많이 나오고 김대중 전 대통령과의 인연에 대해서도 나오고 북한에 대해서도 나오고 글을 썼던 일본의 상황에 대해서도 나오니 저절로 과거를 떠 올리면서 책을 읽게 된다. 내가 경험했고 생각해 봤던 바로 직전의 과거에 일어난 일(이제 역사라고 해야 하나?)이 나오다보니 더 추억이 새록새록했다고 할까?
Who has the time to write the author of the Japanese earthquake is a huge event that is known and the traffic it saw as Japan, South Korea and Japan, but also Korea story is also the story comes out a lot about the fate of former President Kim Dae-jung and North Korea out about the article is there anybody read the book itself is left up to the past while I wrote about the situation in Japan. I do think we saw what happened in the past experience of the previous day had (now one of history to say?) Is just gush saerok saerok I have more memories?

다른 책에서도 강상중씨에 대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지만 확실히 잡지에 기고한 글이라 좀 더 편안하게 자신의 일상과 관련되어 있는 내용을 표현하다보니 - 자주 쓰려니 자신의 일상을 글로 풀어낼 수 밖에 없지 않았을까 한다 - 보다 더 강상중이라는 인물에 대해 친근감을 느끼고 더 잘 알게 되었다. 그의 과거와 현재에 대해서 의외로 미주알 고주알 언급을 해줘서 덕분에 어딘지 저 위에 있는 인물이 한 발 내려온 듯 했다.
This and that's a story for another book, but also because gangsangjung definitely is a contributor to the magazine article I expressed the contents that are related to their everyday life and more comfortable - did No one else can be released frequently write your own post daily and - more to feel an affinity for the people of gangsangjung learned better. Seemed to come down to this one, thanks to the person above me where in his past and present for letting a surprisingly mijual gojual mentioned.

모든 작가의 책이 그런 것은 몇 몇 작가는 우리나라에 소개될 때 한 명의 번역자가 지속적으로 번역을 해서 작가의 뉘앙스를 잘 살린다고 하는데 이 책의 번역자인 이경덕씨는 지속적으로 강상중씨의 책을 번역했다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책이 어딘지 모르게 더 친숙하게 읽힌다. 그래도, 일본 말은 우리 말과 비슷한 것들이 많고 같은 문화계통이라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은 적다고 생각은 되는데 그래도 미묘한 뉘앙스를 잘 살리는 것은 중요하다고 보인다. 
That of all the writers in this book that is translated by one translator is constantly salrinda well the nuances of the artist and you will be introduced to the country, some writers have said that the translator of the book yigyeongdeok consistently translated the book of Mr. gangsangjung grunge somehow familiar to so read more books. Still, it looks good, though it is thought of saving the subtle nuances of important things that you can not ever understand because our culture system are the same as many Japanese words and words.

강상중씨의 책은 깊이가 있지만 잘난체가 없다. 본질은 논하지만 강요를 하지는 않는다. 위트는 없는 듯 보이지만 진심이 보여 아주 살짝 경련과같은 떨림정도의 희미한 미소가순식간에 나타나게 만든다. 아마도, 강상중씨가 바라보는 세상에 대한 시선을 많은 부분에서 공감하고 있어 그런 것이 아닐까 싶다. 그런데, 나는 자이니치와 같은 경계인도 아닌데 왜 그런 공감이 생기는 것일까? 그런데, 그건 지극히 상식적인 부분이 세상에서 통용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Is not pretentious, but the depth of gangsangjung's book. Do not argue, but the nature of the force. Witt has made ​​seem to show that this really looks very briefly appear in a moment a faint smile as much as convulsions and tremors. Perhaps, much of the attention and sympathy in the world looking for it I think this is that it's gangsangjung. However, such a boundary Xi niche that's not why I produced this empathy? Well, Maybe it is because it is not very commonly used in the world of common s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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