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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산티아고 - 함께 하는 여행(She Santiago - a journey together)


산티아고는 전세계적으로 유명하게 걷는 코스이다. 단순히 걷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영적으로 충만한 길이라는 이미지까지 덧입혀져있다. 언제부터 그런 이미지가 생겼고 전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게 되었는지 그 유래까지 전부 알지는 못하지만 파올로 코엘료가 산티아고를 걸으며 소설을 쓰기로 결심하고 '연금술사'를 펴 냈고 그 후에는 자신이 직접 산티아고를 걸으면서 느꼈던 감정과 환상을 책으로 펴 내기도 했다.
Santiago Walking around the world-famous course. Rather than simply to end up walking the spiritual image of filled with long coated to be fleeting. When such an image is looked receive the love of the world to make all of that comes from knowing that you are in Santiago but was Paolo Coelho has decided to write the novel 'The Alchemist' is then pulled to straighten yourself walking Santiago felt book of emotions and visions were also spread out.

그 외에도 많은 사람들이 산티아고를 걸은 후에 책으로 펴 냈는데 그토록 산티아고에는 무엇인가 모를 특별함이 있는가 보다. 한편으로는 산티아고가 아니라 걷는 것에는 그런 신비함이 있다. 꼭, 산티아고까지 가지 않더라도 걸으면서 자신을 만나고 과거와 현재를 반추하고 미래를 그려보는 시간이 된다. 오롯이 나라는 사람을 만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꼭 그런 이유가 아니라도 건강이나 추억을 위해서 걷기도 한다.
In addition, many people have walked after the book spread to Santiago Santiago took out so you do not know what is there is there than exclusivity. On the one hand, not walk through Santiago has such mystery. By all means, even if the kind of Santiago walked up to meet his future to reflect on the past and the present to draw a time. Ohrotyi country can have time to meet people. For that reason, rather than just memories for good health and even to walk.

사람들이 최근에 올레길이라 하여 여러 길을 걷고 산행을 하는 이유도 결국에는 그것이다. 주변에 지리산 종단같은 것을 하는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대부분 건강에 좋다는 이야기보다는 자신과의 만남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한다. 개인적으로는 꼭 그런 방법으로 자신을 만나야 하나하는 생각은 있지만 각자 자신을 만나는 방법을 갖고 있다는 것은 인생에 있어 좋아보인다. 그런데도, 산티아고가 유명한 것은 그토록 유명하고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지만 개발하지 않고 옛것을 그대로 갖고 있는 멋이 있어 사람들의 발걸음을 더욱 재촉하는 것이 아닐까 한다.
Olle recently because people are walking down the street with multiple hikes in the end it is the reason. Jiri end around the same thing most people look at the health benefits for listening rather than talking about his encounter with a lot of the story. Personally, I just need to see themselves in such a way that the idea of ​​one way, but you have to meet their own thing in life that looks good. Yet, it is so popular and famous Santiago's Foot ending, but many people do not develop to the same old people who have got great pace, it is probably the more hurried.

게다가 산티아고를 간다는 것이 여행을 의미한다. 여행은 무조건 좋은 것 아닌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여행에는 로망을 간직한다. 여행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들도 여행의 종류에 따라 호불호가 있는 것이지 여행 자체를 싫어하는 것은 아니다. 다양한 여행중에 몇 달 동안 걸어다니고 대중 교통을 이용해서 다니며 느긋히 다니는 꿈을 꾼다. 우리나라도 2~3달 동안 국토종단이 아닌 여기 저기 다니면서 구경하는 것과 유럽을 몇 달동안 유러패스로 돌아다니며 가 보고 싶은 곳을 가보는 것도 하게 될지 몰라도 간직하고 있다.
In addition, it is traveling means going Santiago. Travel is unconditionally good is not it? Most people have to travel to keep the romance. Some people do not like traveling, depending on the type of trip they hobulho is not possible in the journey itself is not hate. Walking around for several months during the various travel by public transport to carry around loose Hebrews dream. Homeland Korea also ended 2-3 months around here and there is not the same caliber in Europe for a few months pass around with Europeans want to see where it is going to be an heirloom to be cherished not know.

여행은 혼자 가도 좋지만 역시나 가족과 함께 한다면 가족에게도 커다란 추억이 되고 개인적으로도 뿌듯하게 두고 두고 서로 이야기 꽃이 만발할 수 있고 여행중에 여러 이야기를 나눠 좋은 시간일 것이다. 그러한 여행에서 며칠동안 함께 걸어가는 여행이라면 자연스럽게 다양한 이야기를 하고 가족일지라도 그동안 몰랐던 상대방에 대해 알게 되는 여행이 될 것이다. 아직까지 가족과 함께 그런 시간을 가져본 적은 없지만 분명히 그렇게 될 것이다. 걸으면서 딱히 할 것도 없지 않는가?
Figured trip with the family, but if you go alone, families individually with great memories and I am proud to put flowers manbalhal can talk to each other during a trip will be a good time to talk to many. Such a trip is a trip for a few days, then naturally walk with your family, even if a variety of stories in the meantime, did not know about the other party will be aware of the trip. Yet all this time with your family that will be so small, but clearly. No apparent anneunga nothing of walking?

어떤 이유로 산티아고 여행을 결심하고 실행하는지는 사람마다 전부 천차만별일 것이다. 다만, 다른 곳과 달리 산티아고를 걸으려고 하는 사람들은 전부 각자의 사연이 있다. 막연히 산티아고를 걷고 싶다고 걷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지금까지 산티아고를 걸었다는 사람들의 글이나 이 책인 '엄마는 산티아고'에서 만난 수 많은 사람들의 사연을 들어봐도 마찬가지이다.
Running for some reason decided to make the trip to Santiago each person will all vary widely. However, unlike other places in Santiago are all people that wish to make their own story to be. Who wants to walk to Santiago vaguely walking is extremely rare. Now the writings of those who walked to Santiago and the book, 'she Santiago' I met a lot of people look like the story is heard.

책  제목을 보고서는 책을 쓴 사람은 엄마이고 미취학이나 초등학생 정도의 아들과 함께 산티아고를 걸었던 여행기라 생각했다. 어느인지 몰라도 초등학생 아들과 함께 전 세계를 여행하며 책을 펴내는 분이 있어 나도 모르게 고정관념이 생겼던 듯 하다. 책을 저술한 사람은 아들이였고 군대까지 갔다 왔으니 이제는 아저씨(??)대열에 들어갔고 엄마는 잔병치례를 하는 평범한 대한민국의 50대 아줌마다.
Title of the book is the man who wrote the report, and the mother with the son of preschool and elementary school children about travels Think of Santiago had walked. Do not know whether any one elementary school to travel the world with my son and got a book pyeonaeneun minutes saenggyeotdeon stereotypes seem to be involuntarily. This book was written by the son who went to the army but you've now Mr. (?) Ranks janbyeong chirye went to an ordinary mom 50 aunt of the Republic of Korea.

둘은 산티아고 여행을 계획하고 출발한다. 사실 이거 대단한거다. 여행을 계획하는 것도 쉽지 않고 여행을 가도 몇 주일씩이나 가는 것도 어려운데 걷기만 하는 산티아고를 계획하고 실행한다니 무엇인가 거창한 사연이 있을 것인가하면 딱히 그것은 아니다. 그저, 엄마가 산티아고를 걸어보고 싶다는 소원이 있었고 이를 아들과 함께 의기투합해서 갈 수 있게 된 것이다.
The two are starting to plan a trip to Santiago. In fact, this is gonna great. It is not easy to plan a trip to go traveling it is difficult to walk a couple of weeks to go, but you're here to plan and execute the Santiago What a tremendous story will there be no apparent when it is not. Just, she wanted to walk around Santiago with her son wish it was able to go to the discouraged would coincide.

가게 된 거창한 계기는 없지만 여행을 통해 만나 사람들과 감정과 풍경은 거창하다. 인생은 여행이라 할 수 있는데 산티아고 여행에서 벌어지는 많은 것들이 그 자체로 인생이다. 팔팔한 젊은 남자와 무릎까지 아파 더욱 빨리 걸을 수 없는 엄마는 서로 보조를 맞춰가며 걸을 수 없다. 그런데도 둘은 함께 걷는다. 팔팔한 아들이 자신의 혈기를 억누르고 걷는 것은 쉽지 않았을 것이고 자신때문에 속도가 늦어 미안해하며 엄마는 걸었을 것이다.
Go through a tremendous occasion to meet people and travel, but the scenery is tremendous emotion. Life is a journey, which can be called a lot of things going on in Santiago travel is life itself. Sick young man with brisk knee can not walk more quickly to meet the secondary gamyeo mother can not walk together. Nevertheless, two walk together. Blood snappy son to suppress his walking speed is not easy because it will delay his mom walked'll be sorry.

완주가 목표도 아니고 걸으면서 성찰에 대한 거장한 마음가짐이 있었던 것이 아니였던 듯 한데 걸으면서 만나는 풍경에 동화되고 걸으면서 엄마와 아들은 서로가 상대방을 조금 더 알게 되고 함께 걷거나 걸으면서 만나게 되는 사람들의 사연을 들으면서 자연스럽게 여행이 성장의 밑거름이 되었던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혼자 걷는 사람들도 있고 가족들이 걷는 사람들도 있는데 같이 오고 싶었으나 먼저 사망한 사람을 마음에 품고 온 사람, 가족중에 한 명이 죽어 남은 식구들이 산티아고를 여행하는 가족들, 부인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산소통을 걸머쥐고 여행하는 할머니와 할아버지.
Walking is not the goal of completing a masters reflect the attitude seems to have been but was not, it is a fairy-tale scenery while walking and seeing mom and son walking together along the other side and walk a little more aware of the people I meet while walking the story the foundation for this growth while listening to this natural journey Maybe it was a thought. People walking alone, and as family members but I wanted people to walk, but bear in mind, first, on the deceased person, one person died during the rest of the family to travel to Santiago family is family, his wife's wishes to give your tank Grandma and Grandpa hold geolmeo traveling.

여행에서 만나는 모든 사람들은 그 자체로 인생이고 경험이다. 산티아고 여행객들이 머무는 알베르게에서 만나는 사람이 함께 하루를 정리하며 각자의 나라와 가족에 대해 하는 이야기. 서두르지 않으면 한정되어 있는 방을 잡을 수 없어 다른 여행객보다 먼저 걸어야 해서 서두르는 이야기등은 여행에서만 느껴지고 알 수 있는 재미 - 당시에는 고통이였을지 몰라도 - 로 읽혔다. 
Meet all the people from traveling and experience life itself. Meeting in Santiago albereuge travelers who stay with their day to clean up a story about the country and the family. Limited, hurry never get a room with other travelers have to walk before you felt in a hurry you can only talk in such a fun trip - do not know at the time could have been a pain-in was read.

봄에 산티아고를 걷다가 포기 - 처음부터 완주가 목적이 아니였는지라 - 하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그 해 가을에 다시 포기 지점으로 돌아가 완주를 하는 이야기가 '엄마는 산티아고'의 내용이다. 대부분의 여행기가 그러하듯이 여행에서 느끼는 감정과 함께 한 사람과 부대끼는 에피소드와 길에서 만나게 된 사람들과의 작고 사소한 인연과 그들의 엄청난 사연에 책을 통해 함께 공유하고 머리로 그려볼 수 있다.
Santiago gave up on making my rounds in the spring - from the beginning not an end in completing yeotneunji place - and back again in the fall of that year returned to Korea to give up to the point of completing the story back to the 'mother of Santiago' is the content. As do most of the travelogue is from a trip with a person with feelings and a way to meet people budaekkineun episodes and the small and insignificant, and their relationship with the great stories in the book can be shared and draw a head.

얼마전에 온 가족이 여행을 갔다온 직후에 읽게된 여행기라 보다 재미있게 읽었다. 한편으로는 나도 꼭 산티아고는 아니지만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몇 달이나 몇 주동안 정처없이 하는 여행을 한 번 해야겠다. 언제가 될련지도 모르고 하게 될련지도 모르겠지만.
On my recent trip to the family after gatdaon read more fun place to read a travelogue. Although Santiago is the hand I've always wanted a few months or a few weeks, I thought a trip to muck haeyagetda once. Doelryeonji even when it does not know that I do not know doelryeon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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