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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 묵시록이긴 하다만(28 - Apocalypse though it only)


소설을 읽는 이유는 다양하다. 나같은 경우는 대부분 스토리텔링에 집중한다. 내용이 얼마나 재미있는가에 따라 책에 대한 호평과 혹평이 엇갈린다. 하늘 아래 새로운 내용은 없다. 나올 내용은 이미 누군가 다 했다. 인류역사를 보고 지금까지 쏟아져 나온 책을 보더라도 더이상 새로운 내용이 있을 수는 없다. 모든 스토리는 이미 어디선가 누군가가 한 내용이다. 얼마나 새롭게 느껴지고 익숙하지 않도록 선보이느냐가 관건이다.
To a variety of reasons to read a novel. If you're like me, most focus on storytelling. Depending on how much information about the book jaemiitneunga popular and critics are staggered. New under the sun, there is no information. The information was already someone out. Reported so far in human history came pouring skater books can not be any more new content. The story is all the information that someone somewhere already. So you are not familiar with how a new introduction, ye have felt concern.

단순히 소설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라 문화 전 분야에 걸쳐서 그렇다. 아니, 인류가 만들어낸 모든 것들이 그렇다. 여전히 온갖 작품들이 -문화, 예술, 산업, 디자인 등등 - 수없이 쏟아져 나오는 이유고 사람들이 다시 또 그 작품에 열광하는 이유다. 시대를 잘 만나면 대박이 나는 작품이 되는 것이고 시대를 잘 못 만나면 그저 그렇게 조용히 사라진다. 누구도 그걸 정확하게 캐치해서 선 보일 수 없다는 것이다.
It is simply not only a novel, a whole field of culture, yes. No, apart from all the things created by mankind. They all still work - culture, art, industrial design, etc. - and why countless people pouring out again and excited about the work that's why. I encountered a big hit this era that I would work just meet the wrong era so quietly disappear. No one caught it just will not seem to line.

가끔, 시대를 잘 보고 적절한 타이밍으로 작품을 선 보이는 제작자들이나 작가들이 있지만 그들도 전체 기간중에 일부일뿐이다. 오랜 기간동안 지속적으로 그런 능력을 선 보이는 능력자는 없다. 인간이 의지를 갖고 한다고 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정유정 작가는 '7년의 밤'이 상당히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기에 관심을 갖고 있다 보게 되었다. 확실히 사람들이 주목할 정도로 내용이 좋았다. 
Sometimes, well-reported age appropriate timing of producers or writers looking line work, but only some of them during the whole period. Ability to continuously for long periods of time such lines are not visible psychic. This will have a human being, can not be said. '7 Years jeongyujeong Writers Night "I have quite a lot of people are interested in making the climb was seeing. Content is good enough people quite remarkable.

많은 사람들에게 정유정이라는 이름이 오르내릴 정도는 아니고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서 였을 것이다. '7년의 밤'을 재미있게 읽고 다른 책도 읽으면서 역시 재미있었다. 이번 '28'은 그런 정유정이 사람들에게 많은 주목과 기대를 보답하기 위해 2년 넘게 집필을 했다고 하고 책이 나왔을 때 운좋게도 소설의 귀환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한국 소설과 외국 소설이 일시에 나오면서 주목을 더더욱 받았다.
Jeongyujeong many people around the name, not the up and down like a novel would have been from people. '7 Years 'Night' and also a lot of fun to read another book was interesting reading. The '28 'is such a jeongyujeong a lot of attention and expectations are rewarded people for more than two years writing a book that came out today, and luckily enough the novel The Return of the word date in Korea naohmyeonseo fiction novels and abroad more and more attention received

전작들을 재미있게 본 나로써도 여러 작품들의 틈바구니 속에서 많은 사람들의 선택을 받는 작품이 되기를 응원했다. 이번에 '28'을 읽게 되었다. 이전 작품들이 초반에는 다소 내용에 빠지지 못해도 뒤로 갈수록 점점 책을 넘기는 속도가 저절로 빨라질정도였던 기억이 있어 이번에도 초반에 다소 느린 듯 잘 읽히지 않아도 읽게 되었는데 불행히도 끝까지 그렇게 되었다.
Rosseodo this fun and different to previous work in the teumbaguni work under a lot of people want the choice of cheering. This time, '28 'was read. There is some information about their previous work early without having to fall back toward itself more and more books faster turning speed memory there was about this time seemed to slow a little early, unfortunately I was not read to the end that have been read.

책의 내용에서 느껴지는 것은 크게 두가지였다. 하나는 '은하전설 위드'라는 일본 만화였고, 또 하나는 최근 급격히 늘어난 묵시록적 영화들이였다. 개가 소재로 나올 수는 있는데 그 개의 관점에서도 책의 내용이 진행되는 것이 '은하전설 위드'가 개가 주인공의 만화라 개의 관점에서 사물을 바라보는 것이라 저절로 떠올랐고 원인불명의 전염병을 통해 사람들이 죽고 특정 지역을 폐쇄하는 것이 두번째로 떠오른 이미지다.
It is felt in the contents of the book were two major. One of the 'Galaxy Legend Weed' was a Japanese manga, another apocalyptic films that have recently had increased sharply. You can come out of that dog but also in terms of the content of the book is in progress, it is' Galaxy Legend Weed "is the main character of the cartoon dog place would look at things from a different point of view came up spontaneously left unexplained epidemic of people dying through specific it emerged as a closed area of ​​the image the second.

이미, 저자가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지 그 의미를 굳이 언급하고 작품해설을 읽지 않아도 눈에 보인다. 소재만으로도 이미 나와있으니 말이다. 중요한 것은 어떻게 이를 잘 조합하고 익숙한 것을 익숙하지 않게 버므리느냐가 핵심인데 솔직히 그 부분에서 딱히 새롭거나 참신하다는 것을 느끼지 못했다. 소재 자체가 최근에 영화로 너무 많이 소개된 패턴이라 그 부분에 대한 피로감도 분명히 있었을 것이다.
Already, what the author is trying to tell you what that means even bother to read the commentary refers to the work visible. So just out of already said. How important is that you are not familiar with it so well together and the familiar thou meuri server that is part of the core of it frankly that did not feel a particularly new or innovative. The material itself is recently introduced in the film too much fatigue, for its part, also called the pattern would have been clear.

책의 내용은 유기견을 돌보는 사람에서 시작하지만 미친 한 명의 인간이 벌인 일로 인해 개들이 뜻하지 않은 공간을 출몰하고 갑자기 사람들이 눈에 빨개지면서 며칠내로 죽어버린다. 전염을 막기 위해 국가는 비상계엄령을 선포하고 도시를 완전히 통제한다. 누구도 들어오지도 나가지도 못하게 한다. 그 안에서 각자의 사연있는 인간들이 서로 얽히고 섥히면서 각자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The contents of the book yugigyeon people start caring human being waged one crazy day, but due to unforeseen space infested dogs eyes turn red, and suddenly people jimyeonseo dies within a few days. Prevent the spread of the state of emergency declared martial law in complete control of the city. No one is let go the deuleoohjido. The inside story of their own men talk to each other while Shaggy shows seorkhi.

여기서 기존 작품과 다른 점은 인간만이 자신의 사연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개의 관점으로도 보여준다. 개의 관점도 보여준다는 것이 작가로써는 나름 이번 작품에서 선 보이는 비장의 카드였는지는 모르겠으나 특별하게 느껴지는 않았다.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관점에서 이야기가 진행된다. 시간은 흐르고 각 사건이 벌어지는데 각자 자신의 관점에서 사건을 바라보고 시간이 지나간다.
The existing works and the only difference is that the human story that shows his point of view but also shows two. It also shows the perspective of the writer of this story line in rosseoneun own trump card seems to feel special, but did not know it was with. Work from the point of view of the characters as the story progresses. Time is running out beoleojineunde each case from the point of view of their own time to pass the case to look at.

똑같은 현상과 사건이라도 자신의 상황과 직업과 처한 환경에 따라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질 수 밖에 없는데 이런 점을 잘 캐치했다. 때로는 서로 적대적 관계에 있는 사람이지만 그 인물의 관점에서는 그렇게 여길 수 밖에 없다. 상대방의 관점을 전혀 이해할 수 없다. 내 입장에서는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내 관점에서 사실을 바라보지만 상대방의 입장과 관점은 다를 수 밖에 없는 걸 관점의 교차를 통해 묘사해 준다.
The same phenomena and events, and even your own job situation and circumstances may vary depending on the perspective of looking at this for a good catch was enough to take it. Sometimes hostile relations with each other in person, but that person's perspective, so can not help here. The point of view of the other side can not understand at all. I accept my position for granted in terms of the fact that they look different from each other's position and point of view I can not help but to give perspective portrayed through the intersection.

그런 점은 좋았다. 이미 외부와는 고립되고 통제된 사회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인지는 눈에 훤히 보인다. 아비규환이 벌어질 것이고 확실하게 통제하기 위해서는 인간성보다는 동물적인 본능이 앞설 것이고 자기만 살겠다고 하는 인간이 나올 것이고 확실히 고립시키기 위해서 어떤 짓을 벌일 것인지도 알게된다. 그 안에서 인간애와 이타적인 인간들이 나올 것이다. 기존 작품과 다른 점은 동물이 중요 소재로 등장해서 이야기를 끌고 가는 동인이 된다는 것이다.
It is a good point. Already been isolated and controlled with the outside society is going to happen any way around these eyes look geotinjineun. This will certainly happen ahbigyuhwan order to control the animal instincts of humanity, rather than to take the lead, but his will to live would isolate the human comes out will certainly also want to know what is done feasting. Humanity and altruistic human beings within it will come out. This work differs from existing animals have become important in the story emerged as a driving force that will go.

모르겠다. 현재의 트랜드에는 소재와 내용이 잘 맞는지 모르겠으나 기존 작품을 읽고 기대한 만큼의 작품을 선보이지는 못했다는 느낌이 강하다. 모든 작품이 다 좋을 수는 없다는 것도 작가의 장점(??)이다. 인간이니깐. 스토리텔링적인 관점에서는 너무 익숙한 패턴과 구조라서 크라쉐를 할 수 밖에 없다. 변별성이 느껴지지 못하다보니 다소 아쉽게 느껴지는 작품이 되어버렸다. 이미, 유명 작가가 되었으니 더 좋은 작품으로 만나길 기대한다.
I do not know. The material and content of the current trends do not fit well, but read the original works as expected did not work to showcase the feeling of being strong. All works are the advantages of a good writer can not even (?) Is. Human equals. Storytelling and structural point of view because a very familiar pattern that can not but Shane Clark. Unfortunately not feel byeonbyeolseong feel mothada work has become somewhat turned. Already, the famous writer doeeoteuni look forward to seeing more of the good 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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