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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잡 - 기승전결(The job )


더글라스 케네디의 작품은 거의 빼 놓지 않고 읽고 있다. 그 중에서도 더잡은 상당히 오래된 작품이다. 우리나라에 출판된 년도와는 상관없이. 워낙 마이클 더글라스의 인기가 좋다보니 과거의 작품까지도 새롭게 - 최근 작품인지 알았다 - 출판이 되었는데 그만큼 작가가 얼마나 변화하였는지 알게 해 줄 수 있다.
Douglas Kennedy's work was not put out to read a few. In particular, more work is quite old caught. Published in the country regardless of the year. Because of its popularity, Michael Douglas looked good work of the past, even new - Recently found out what works - published whether this change was to know how much the artist can afford.

이번에도 어김없이 더글라스 케네디의 전개는 동일하다. 처음부터 더글라스 케네디의 작품구성과 얼개는 짜여져 있다. 그 안에 내용과 인물만 늘 다를 뿐이다. 기승전결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항상 동일하다. 주인공이 자신의 일에서 조금씩 인정을 받는다. 보다 높은 성공을 받으려 하는 찰나에 삐끗하고 잘못되어 추락한다. 더이상 나쁠 것이 없을 것이라 생각하는데 더 나쁜 일만 계속 생긴다.
Again, Douglas Kennedy's development is invariably the same. Douglas Kennedy's work from the beginning of structure and a framework be organized. But always in the details and figures that different. Giseungjeongyeol always the same when viewed from the point of view. The hero in his day and get a little recognition. To receive a higher success going down the wrong moment and a sprained. I think it is no longer a bad, bad things continue to occur more.

그 안에서도 자신이 지금까지 했던 과거의 것들이 여전히 살아남아 새로운 성공을 위한 발판이 되어준다. 그리하여 겨우겨우 유일하게 눈 앞에 보이는 동아줄을 잡는다. 지금까지 자신의 갖고 있던 모든 능력을 총동원해서 말이다. 이전보다 더 높은 성공을 가지면서 소설은 끝이 난다. 이 패턴이 더글라스 케네디의 작품이다. 
That above all things they've ever had still survived the past has been a springboard for success gives new. So dongahjul barely visible in front of the only catches the eye. So far, their mobilization and said it had all the power. While having a high success than before the novel ends. Douglas Kennedy is a piece of this pattern.

결코, 난 이러한 패턴에 불만을 갖거나 폄하하지 않는다. 오히려, 아주 아주 좋아한다. 아주 단순하고 뻔하다고 할지라도 그 안에서 펼쳐지는 내용전개가 흥미롭고 뻔히 알면서도 새롭게 읽을 수 있다. 몇 몇 작가들의 작품은 읽다보면 패턴이 뻔히 보이면서 좀 지루해지고 당분간은 읽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반해 더글라스 케네디는 현재 우리나라에 출판된 책 중에 딱 한 권만 읽지 않았는데 여전히 재미있다.
Never, I have a complaint or disparage these patterns do not Rather, very, very fond of. Its very simple and in prison ... even obvious knowingly spread information about the new development is interesting to read. Some artists' works are showing obvious pattern reading look a little bored and like her there for a while, while I was thinking we should read Douglas Kennedy books published during the current country just did not read the gwonman still fun.

이번 '더잡'은 작가의 작품중에 오래된 작품이라 그런지 최근 작품들에 비해서는 다소 기승전결에서 전과 결이 흥미롭지 못하다는 것이 조금 아쉽다고 하면 아쉬운 정도이다. 최근 작품들은 감정이입이 되어 있는 상태에서 전과 결을 통해 충분히 대리만족을 하면서 '그렇지, 그렇게 되어야지.'라는 감정을 충분히 만끽하게 해 준다.
The 'deojap' old work during the artist's work than that because there are some grunge giseungjeongyeol recent work before the results are interesting, it is a little ahswipdago mothada the unfortunate degree. Recent work in the state of empathy through the results before the full surrogate "Yeah, so doeeoyaji 'fully enjoy the feeling, it makes

이번 작품의 주인공은 세일즈맨이다. 세일즈 세계에 대한 묘사와 동기부여 강사의 이야기가 절묘하게 이어졌다. 세일즈맨에게서 판매는 모든 것이다. 판매를 하면 행복이고 못 하면 불행이다. 팔면 돈을 벌고 못 팔면 돈을 벌지 못한다. 실적 이상을 달성하면 초과 보너스가 들어오고 미달이면 조만간 직장에서 짤린다.
The hero of this story is a salesman. Description and motivation for sales trainers in the world of the story is exquisitely followed. All sales will be made ​​from the salesman. The sale of the happiness and unhappiness is right. Sell ​​sell to make money make money not right. Performance achieved over the excess bonus is coming from below is truncated to work soon.

늘, 초과달성을 하던 중에 미달이 될 위기에 처해 위협을 통해 달성한 후 승승장구라고 믿었던 직장생활이 완전히 끝이 나고 그 과정에 벌어진 일들로 취직은 꿈도 꾸지 못하게 되고 우연히 만난 친구의 보스 동기부여 강사밑에서 일을 하게 된다. 말이 동기부여 강사이지 사기꾼이라고 할 수 있는 인물에게 엮여 더 바닥으로 추락할 수 있었으나 슬기롭게 헤쳐나가 좋은 결과를 맺는다.
Ever, was exceeded during the midalyi to be achieved through the threat of a crisis, and then she'd triumphantly Nago work life completely end things happened in the process, let the dream of a job is a friend of the boss came across motivational instructor under to work with. FRAUD're not motivated instructor can fall out of the bottom of the figure to be laced more wisely get through, but bears good results.

특정 패턴을 갖고 그 안에 소재를 잡고 등장인물의 성격을 부여하고 벌어질 사건들을 잘 조합해서 소설이 나온다. 무척이나 통속적인 대중소설이라 할 수 있지만 1년에 하나의 작품을 펴 낼만큼 필력도 있고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집중해서 읽게 만드는 흡인력도 있다. 사실, 소설을 읽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책읽는 시간이 아깝지 않게 책을 읽고 있다면 성공한 것이 아닐까 한다.
The material has a specific pattern in the nature of the characters hold happen given the novel combination of events that comes out well. And so can be called vulgar popular novels in one year, but the work is spread out and read as much as a man may pilryeok focusing on creating a suction to read, too. In fact, reading novels, reading a variety of reasons, but not worth the time, if successful, it is probably the book to read.

인간에 대한 탐구나 인류에 대한 보편적인 의식을 심어주는 소설도 있겠지만 재미있게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서 페이지를 넘기는 소설도 있는 것이다. 지금까지 더글라스 케네디의 작품은 딱 하나를 제외하면 전부 마음에 들었고 재미있었다. 소설을 쓰게 된다면 꼭 이런 식으로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The quest for human and universal consciousness for humanity to plant a lot of fun, but the following story is a story is curious is that the novel will be turning pages. Douglas Kennedy's work so far, just like all except one had heard of fun. If you write a novel just want to think in this way so as to write.

물론, 최근 작품들이 훨씬 세련되고 내용도 풍성하고 다채롭지만 직구 스타일로 달려가는 이번 작품은 보다 박진감있게 스토리가 진행된다. 마지막이 여타의 작품에 비해서 행복을 보다 만끽하며 읽을 수 없지만 충분히 해피엔딩으로 끝이 난다. 역시나, 시간가는 줄 모르게 읽을 수 있는 작품이였다.
Of course, the recent works are much more sophisticated and contents fastball soaring, rich and colorful style is more thrilling run to make this work as the story progresses. Last two other works and enjoy more than happy enough to read, but ends with a happy ending. Figured, time work, which was going to be read without know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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