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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브레스트 - 과거와 현재(The Redbreast - Past and Present)


추리, 스릴러 장르를 이야기할만큼 관련분야의 책을 많이 읽지는 않아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미국쪽보다는 일본이 일본보다는 북유럽쪽 장르소설이 더 우리에게 맞는 것이 아닐까 한다. 그것도 아니면, 나한테 말이다. 물론, 내가 이쪽 장르를 셜록홈즈부터 아주 어렸을 때 읽기는 했지만 최근들어 본격적으로 보게 된 것은 미국 작가의 책이였다.
Mystery, Thriller genre as talk the related fields do not read a lot of books, but in my opinion very Japanese in Japan than the U.S. side the Nordic side, rather than genre fiction, it is probably the better fit for us. Or it, said to me. Of course, since I was very young this genre when reading Sherlock Holmes, but in recent years, the United States sees the artist's earnest book, respectively.

'시인'이라는 소설 덕분에 관심만 갖고 - 아가사크리스트 전집을 읽을 계획을 갖고 있는것처럼 - 보지 않고 있다가 보게 된 후에 가장 재미있는 책은 역시나 밀레니엄이였고 그 후로도 뜨문 뜨문 미국, 유럽, 일본의 추리 스릴러 장르를 읽어 보았는데 밀레니엄의 성공이후로 우리나라에 본격적인 북유럽의 소설들이 소개되었고 그 작품들이 거의 대부분 일정 수준 이상의 인기를 끌게 되어 지금은 어느정도 인지도있는 작가들은 거의 대부분 소개된 듯 하다.
'Poet' is only interested in having the help of a novel - plan to read the Complete Works of Agatha in Christianity - as has the look without looking after the millennium figured this was the most interesting book tteumun tteumun Since then the United States, Europe, Japan, the mystery thriller after the success of the Millennium saw the genre to read authentic Nordic country on the works of fiction that are introduced and almost brought a level and is now somewhat more popular artists are mostly presented in recognition seems to be.

요 네스뵈같은 경우는 우연치도 않게 '헤드헌트'를 읽게 되고 그 참신함에 푹 빠졌다. 하지만, 요 네스뵈의 인기작들은 '헤드헌트'와는 전혀 상관이 없었다. 유일하게 그 작품만이 재기발랄한 작품이였던 것이다. 요네스뵈의 대표작은 해리 홀레 시리즈였다. 헤드헌트를 생각하고 읽은 책은 해리 홀레 시리즈를 읽어 처음에는 다소 실망했다.
If you are like me wooyeonchi Boerne is not Ness 'head hunt' to read, and the novelty of their clasped. However, popular works of John Ness Boerne their 'head hunt' did not matter at all unlike. The only work that was witty work will only. John Ness Harry Hole series was a masterpiece of Boerne. Head Hunt and read the book I read the Harry Hole series was initially a disappointment.

전해 재기발랄하지도 않고 진지하고 무거운 분위기로 내용이 전개되어 내가 원했던 뉘앙스와 전개와 분위기가 아니다보니 내용 자체가 재미없는 것은 아닌데 좀 실망한 상태로 읽었다. 그와는 별개로 요 네스뵈의 인기는 우리나라에서도 점점 생겨 그의 작품들이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 
Electrolytic recover youthful atmosphere, nor the contents of heavy development seriously and I wanted to play and the atmosphere is not the nuances and saw it's not the content itself is not interesting to read a little disappointed in the state. Apart from that, the popularity of John Ness Boerne gradually blossomed in our country many of his works are becoming less and less.

외국에서 우리나라에 작품이 소개될 때면 아집이라고 하면 아집이고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하면 현상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왕이면 시리즈물의 처음부터 읽고자 노력하는 편이다. 꼭 그렇게 읽지 않아도 내용을 이해하고 쫓아가는데 하등 상관은 없지만 그래도 어딘지 모르게 나로써는 시간의 흐름에 쫓아가면서 읽을 수 있는 장점과 시리즈에 나오는 캐릭터와 함께 성장한다는 느낌도 들어 선호하는 편이지만 번역은 그와 상관없이 출판된다.
Be introduced in the country to work abroad when I called the ego, the ego and the natural phenomenon in a series of symptoms as long as it can be trying to read from the beginning of the piece. Do you really need to read about and chase going any lower, but still in some way or the passage of time chasing rosseoneun gamyeonseo benefits that can be read with the characters and the series also contains growth prefer the feeling that he and any translation, but published by without.

그렇게 이번에는 요 네스뵈의 '레드브레스트'를 읽게 되었다. 참으로 대단한 점은 거의 1년에 한 권을 출판하는 듯 한데 매 작품마다 엄청나게 두꺼운 두께를 자랑하는 내용을 선사한다는 것이다. 번역에 따른 글 길이가 늘어날 수도 있겠지만 페이지로 매번 600페이는 가볍게 넘게 800페이지도 가는 것을 보면 필력이 장난이 아닐까싶다.
Ness so in this case. Boerne's "Red-breasted 'was to read. Truly a great one for almost a year, but every game, every work published an incredibly thick that it boasts the content and quality. Translation, but also increase the length of the article each time the page is slightly more than 600 pages to 800 pages is going to look like pilryeok Maybe this joke.

게다가 그룹에서 보컬과 작곡까지 하고 있다고 하니 신의 한명에게 너무 많은 재능을 준 것이 아닐까하는 시기와 질투마저 괜히 난다. 더구나, 요 네스뵈의 작품은 항상 베스트셀러 10위내에 오를 뿐만 아니라 1~10중에 7권이나 그의 작품이 있었던 적도 있다고 하니 별 고민없이 어떤 책을 선택해서 읽어도 재미있을 것이라는 예측이 가능하다.
In addition to the group that wrote the vocals and do so much talent God gave to one person, it is vain Maybe even fly when and jealousy. Moreover, the best-selling John Ness 10 in Boerne is always in the works, as well as come up during 1-10 7 and do his work that was never troubled by selecting any book without reading it is possible to predict that there will be as much fun.

'레드 브레스트'도 역시나 재미있다. 특히, 초반에는 과거와 현재가 교차 편집되어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무엇인가 과거에 일어난 사건이 지금까지 영향을 미치고 무엇인가 일어 날 것이라는 예측을 하게 만들지만 후반갈때까지 그 정체를 확실하게 알 수 없게 만드는 것도 작가의 엄청난 능력이라 할 수 있다.
"Red-breasted 'also figured fun. In particular, the early readers of the past and the present of their cross-compilation is what happened in the past until now will affect the prediction of what will happen, but the latter make sure till we get to know the real nature can not make it to the author may be referred to the tremendous power.

문학작품에서 가장 궁금하고 궁금한 점은 - 특히나 추리 스릴러 장르에서 - 자연스럽게 내용 전개가 되는 과정에서 처음에 벌어진 일들로 인해 중후반에 가면서 연결되는 것을 읽을 때면 분명히 전체적인 얼개를 만들어 놓고 글을 쓰기 시작했겠지만 그래도 이렇게 무릎을 치면서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것을 읽을때면 감탄을 금치 못하게 된다.
Literature, and the most curious if you have any questions - especially the mystery thriller genre - naturally in the process of writing, is because things happened in the mid to late in the first gamyeonseo connection when I read that apparently made ​​the whole place a framework to start writing so you'd still hitting the knees when I read that a natural connection prevents the astonished admiration.

유럽에서 2차 세계대전을 통한 역사는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고 많은 작품에서 소재가 되고 무궁무진한 미스터리까지 보여준다. 그나마 최근에는 오랜 시간이 지나면서 다소 줄었다는 정도인데 이 책역시 그 부분에서 출발을 하는데 전혀 몰랐던 노르웨이와 스웨덴이 2차 세계대전에서 어떤 역할을 했고 어떤 식으로 지냈는지를 간접적으로 알려주는 역할까지 한다. 기껏해야 영국, 프랑스, 독일정도만 알았는데 말이다.
Through World War II in Europe, history, and much work is still ongoing, and the material to show the inexhaustible mystery. At least last a little over a long time, which reduced the degree of departure from this book, which is also completely unaware of that part of Norway and Sweden play a role in the Second World War and indirectly, in any way tells the jinaetneun to the ground. At best, the United Kingdom, France, Germany, said only about thought.

특이하게도 대부분의 작품은 한 권으로 모든 내용을 완전히 끝맺음을 하는데 '레드브레스트'는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1,2권으로 나눠진 책도 아닌데 미제 사건 하나를 남기면서 끝난다. 마지막에 가서는 사건을 해결하면서 복수도 이뤄질 것이라 봤는데 아무런 단서나 연결고리도 알려주지 않고 내용이 끝나서 약간 어리벙벙했다. 이렇게 끝내는 작품도 있구나하는 생각으로.
Most unusual of all the contents of one's work to a conclusion of the entire 'Red-breasted' is it will andaneun. Volume 1 and 2 is not even American-made incidents divided by the book while leaving one end. Go to the end of the event shall be made to resolve the multiplicity've no clue or information, do not tell me the end with a link also has some young beongbeong. Putting the finishing work is also thought so.

분명히 시리즈중에서 그 사건이 노출될 것 같지만 계속해서 시리즈와 함께 연결될 것 같기도 하다. 이 작품은 헤리 홀레시리즈의 거의 초기작이라 말이다. 이런 점이 바로 초기작부터 하나씩 시간순서에 따라 읽으려고 하는 이유다. '레드브레스트'는 선택의 순간이라 할 수 있는 새 이름이다. 위험을 감수하면 이익을 먼저 얻을 수 있지만 죽을 수 있고 안전을 택하면 이익을 얻지 못할 가능성이 크지만 최소한 살 가능성이 크다.
Obviously this will be exposed to the events in the series, but would continue to be associated with a series spoiled. This work is called Harry Hole series, almost chogijak said. This is where chogijak trying to read from one time to the order of reason. "Red-breasted 'can be called the moment of the selection of a new name. When you first get the benefit of risk, but chose to die, and the safety benefits likely will not get to live large, but likely minimal.




요 네스뵈의 다른 작품(사진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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