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파우스트1 - 괴테(Faust 1 - Goethe)

요한 볼프강 폰 괴테를 우리는 괴테라는 부르기 편한 이름으로 호칭하고 있는데 괴테의 대표작은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파우스트'등이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베르테르 효과를 알고 있는 것처럼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읽어 볼만큼 분량이 짧지만 '파우스트'는 워낙 유명한만큼 실제로 책을 읽은 사람들은 많지 않고 그저 '파우스트'라는 제목만 알고 자신의 영혼을 악마에게 팔았다는 정도만 알고 있을 뿐이다.
Goethe, Johann Wolfgang von Goethe We are easy to call the name of the title and there is Goethe's masterpiece "The Sorrows of Young Werther ',' Faust ', etc. There are a lot of people like to know the Werther effect' The Sorrows of Young Werther" to read the this short but worth as much as 'Faust' is so famous as many people are not actually just read the book 'Faust' as you know the title sold his soul to the devil only knows of only about.

머리속이 약간 뒤죽박죽이라 순간 '유리알 유희'가 떠오르면서 분명히 다른 작가의 작품이라 기억되는데 떠오르지 않아 찾아보니 헤르만 헤세의 작품이였다. 둘 다 독일작가라 혼동을 했던 듯 하다. 괴테는 가장 유명한 두 작품 이외에도 꽤 유명한 명언들을 많이 남겼고 살았던 당시의 평균수명에 비하면 긴 82세까지 생존을 했다.
Cheat a little mess at the moment because the head 'bead game' clearly emerged as the works of other writers do not find the turns come up, which means remember the works of Hermann Hesse, respectively. German writer who both seem to be confusing place. In addition, two of the most famous work of Goethe quite a lot of famous sayings namgyeotgo lived a long time, compared to an average of 82 years to life survival.

단순히 괴테의 작품으로만 알고 있던 '파우스트'는 사실 순수한 창작품이 아니다. 당시 독일지역에서 전설과 민담처럼 전해져 내려오던 이야기를 괴테가 새롭게 구성하고 창작한 작품이다. 이런면에서는 세익스피어와 비슷하다. 세익스피어의 많은 작품들이 현재 불멸의 작품으로 전해져 내려오고 모든 창작품의 영감을 주고 있지만 세익스피어도 내려오던 이야기를 했던 것과 같다.
Goethe's work, but simply knew 'Faust' is in fact not pure creations. Germany legend and folklore in the area at the time, as the story passed down oncoming Goethe and creative works of the new configuration. In this respect, it is similar to Shakespeare. Many of Shakespeare's works are now all been handed down by the immortal creations of works inspired by Shakespeare, but also to give the story was the same as down oncoming.

위대한 작가들이 위대한 작품을 세상에 내 놓게 되었는데 둘 다 그런 과정을 거쳤다는 것을 볼 때면 창작하는 사람들이 역시나 꼭 새로운 것을 하려 하기보다는 기존에 있던것을 얼마만큼 자신의 능력범위에서 잘 버무리고 다듬고 새롭게 선 보이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듯 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창작자의 역량이 무척 중요한 요소이기는 해도 말이다.
Great writers have put great works to the world, I went through that process were both creative people to see that when I tried something new, rather than just figured what was previously in the range of how much their ability to refine the new line looks depending on how well beomurigo seems to vary. To do this, the capacity of the creators said it was very important to win.
더구나 파우스트를 읽다보니 어느 순간 나도 모르게 너무 친숙하고 익숙하다는 느낌을 받게 되었는데 그 이유는 바로 세익스피어의 작품과 같이 소설형식이 아니라 희곡대본형식으로 되어 있다는 것이다. 현재는 많이 사라졌다고 느끼는데 특유의 번역체라는 것이 있다. 아무래도 외국어를 국어로 번역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특유의 미묘한 맛을 살릴 수 없는 것은 당연한데 예전에는 그런 점이 더욱 도드라져서 분명히 국어임에도 불구하고 국어처럼 읽히지 않는 번역이 많았다.
Also read Faust at any moment involuntarily looked so familiar and was given a sense of familiarity that's why Shakespeare plays, as well as a novel type of script that will format. Gone are the more you feel it is a unique translation of Macerata. Maybe in the process of translation into foreign languages ​​produced a distinctive subtle flavor that you can not save more dangyeonhande point that stands out so clearly the past, in spite of language translation is not being read, as were many languages​​.

그나마, 소설은 읽어 나가면 되기 때문에 직독직해식의 번역이라도 큰 무리가 없는데 '파우스트'와 같은 희곡 작품들은 우리나라 말로 제대로 번역되지 않다보니 작품이 공연될 때보면 상당히 이질적인 느낌으로 대사가 나온다는 느낌을 갖게 될 때가 많은데 워낙 거장의 작품인 세익스피어의 작품들이 그런데 파우스트에서도 그런 점을 느끼게 된다.
At least, the novel is read direct reading jikhae go out because there is no large crowd, even the translation of the expression 'Faust' work, such as the Korean word play does not translate well looked quite heterogeneous surface than when the work is performed Ambassador feeling emerges will have a sense of Because of its masters lotta time of Shakespeare's works are by virtue of the way you feel, even at that point.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17~18세기 작품을 읽는다거나 하면 지금 쓰는 말과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된다. 지금도 여전히 판소리를 듣게 되면 우리가 현재 쓰는 말과는 달라 분명히 한국말이면서도 이질적으로 들리는 것과 같다. 그만큼 예전 작품이 번역되는 과정에서 올 수 밖에 없는 요소이기는 해도 너무 우리 실생활과 동 떨어진 번역체의 대사가 갖는 이질적인 느낌은 '파우스트'에서도 그대로 느껴진다.
Of course, in our country, or read the works of the 17th and 18th centuries, the different words and learned to write now. When you hear p'ansori and still say we are currently writing, yet unlike heterogeneous apparently sounding like Korean. So once the process of translation work can only come from real life and not the element copper away to win it so we have a translation of metabolic body feels alien 'Faust', even as it felt.

파우스트가 소설형식이 아니라 희곡형식으로 되어 있어 세부적인 묘사가 생략되다보니 읽는 사람입장에서 다소 여유를 갖고 읽게 되지만 그만큼 생략되는 세부적인 묘사는 읽는 사람이 알아서 채워넣어야 한다. 공연으로 올려졌다면 연출자의 몫이고 보이는 것을 쫓아가며 이해해야하겠지만 글로 읽는 사람들로써는 오롯이 순수한 본인의 몫일 뿐이다.
Faust is a novel type of format as it plays out details are omitted in the world looked a little space to position the reader has read much, but a detailed description is omitted, the reader should fill in the take care of. Jyeotdamyeon director of the show up and be seen chasing a share of the global gamyeo understand, but those who read your rosseoneun mokil ohrotyi only pure.
파우스트는 악마에게 영혼을 팔았다는 이야기로 유명하다. 드라마틱하게 악마에게 영혼을 팔고 어떤 사건들이 일어 날 것이라 지레짐작을 했던 듯 하다. 수 많은 사람들이 읽고 느낀 감정이나 평론가들를 비롯한 전문가들의 설명과 평론을 읽지 않은 상태에서 파우스트에서 이야기하려는 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한다. 
Faust sold soul to the devil is famous for the story. Soul to the devil to sell any dramatic events that had happened to me would seem to pry guess. I felt a lot of emotions and critics stop by people reading the description, including the experts' criticism of Faust in the unopened state does not know what it is you want to talk.

순수하게 내가 읽으면서 든 생각을 적으려고 하는데 먼저 파우스트가 악마에게 영혼을 판 것이 맞는가 하는 점에서 약간 의아한 측면이 있는데 그건 최근의 작품들이 워낙 드라마틱하게 악마와 계약을 통해 무엇인가 얻으려고 하는 점을 묘사하는데 반해 파우스트는 너무 밋밋하다. '이게 끝??'이라는 심정이 들만큼 파우스트와 메피스토펠리스가 서로 이야기를 주고 받다가 이뤄진다.
I genuinely thought the enemy Trying to read the first virtue of all the souls to the devil in that plate is fit but it's a bit unlikely side Because of its recent dramatic works of the devil and trying to get through a contract that describe what whereas Faust is too plain. 'Is this the end??' Is the only feelings to each other than the story of Faust and Mephisto to give Felix stream is achieved.

거창한 점은 전혀 없고 '해 볼래?'라고 물어보니 '한번 해 볼까?'하는 식으로 이야기되는데 파우스트가 딱히 무엇인가를 얻으려고 악마로 대변되는 메피스토펠리스와 계약을 했다고 생각되지도 않는다. 악마와 계약을 할때면 무엇인가 대단한 것을 얻기 위해 하지만 무엇인가 잃는것이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 한다는 파우스트 이후의 작품들에 비하면 말이다.
Tremendous absolutely no point to have it in here? "He asking me 'let's give it a try?' By virtue of which the story is no apparent way to get what is represented by a demon Mephisto Felice and not even think Agreement. Whenever you make a deal with the devil to get something, but what a great thing it is to lose that by virtue of knowing the fact that compared to the works of later said.

인생에 있어 반드시 무엇인가를 강렬히 원해 자신의 영혼을 팔아버려야하는 상황도 아니였지만 파우스트의 서두를 보고 파우스트의 이야기를 볼 때면 파우스트는 엄청난 지식인으로 스스로 뛰어나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어 악마가 유혹하고 싶어 하는 인물이라는 점이다. 인간인 네가 그렇게 잘 났다는 말인가?하면서 말이다.
What is sure in life is to give away gangryeolhi want to sell your soul, but by virtue of the situation is not looking to rush when I see the story of Faust Faust himself is superior to the great intellectuals and is aware that the devil wants to seduce is the fact that person. Human beings are born you're so mean? While said.
특별히 원하는 것이 없는 파우스트가 처음으로 생긴 감정은 사랑이다. (특별히 원하는 것은 없었는지 몰라도 불만은 갖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자신이 사랑하는 여인을 만나게 된 것이다. 사랑!사랑!사랑! 인류의 가장 큰 골치꺼리이자 행복이자 인생의 모든 것이라 할 수 있는 감정이 생긴것이다.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다는 것은 이제 원하는 것이 생겼다는 의미가 된다.
Faust is the first time you do not particularly handsome emotion is love. (Did not want to do it or not particular complaint seems to have been), he met the woman who would love. Love! Love! Love! Mind of the biggest headaches of humanity and all of life would be happy and have a feeling of the day. It now looks a loved one has occurred in the sense that you would want to.

그다지 원하는 것이 없던 사람도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서 갑자기 원하고 바라고 욕심이 생긴다. 내가 아닌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무엇인가 해주고 싶다는 욕망은 인간을 변화시킬 수 있는 중요한 매개체가 되어버린다.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그런 이유로 과거에도 현재에도 미래에도 사랑은 영원히 인간에게 불멸로 남는 주제이고 소재이다. 닳아도 닳지 않는 무궁무진한 무엇인가이다.
People were not so much want to be the advent of a loved one occurs suddenly wants and desires hoping. I love the people, not the desire to want to do something haejugo can change a human being is an important mediator away. That's why in the past, whether positive or negative, It is, and will remain immortal love is forever to remain human subject and material. What is worn and unworn is endless.

사랑이 영원하고 무엇인가 의미로 존재하려면 대부분 작품에서 사랑은 짧아야 한다. 짧은 사랑의 경험과 추억은 인간을 변화시킨다. 그런 인간은 어떤 쪽으로 튀어버릴지 모른다. 본인도 자신이 어떤 방향으로 갈지 스스로도 갈피를 잡지 못한다. 인간 스스로 다스릴 수 없는 감정은 인간을 파멸시키기도 하지만 인간을 성장 또는 발전시키고 넓게 나가서 인류를 퇴보시키기도 하고 발전시키기도 하는 위대한 비물질(??)이다.
What is the meaning of love will always exist and the majority of the work should be shorter in love. Short love alters human experience and memories. It pops up in any human may fall away. I am myself even go in any direction they do not catch bookmarked. Humans can not govern themselves to destroy the human sikigido emotional growth or development of the human being, but went wide sikigido the development of mankind and the great sikigido non-degenerate matter (?) Is.

파우스트 1부는 파우스트와 메피스토펠리스와 계약을 하고 파우스트가 사랑을 하게 되고 불행에 빠지게 되는 여정이다. 파우스트는 무척이나 이성적이고 똑똑한 인물이지만 감정에 빠지게 된다. 감정은 이성을 지배하고 이성적인 판단을 흐리게 만든다. 이게 악마의 유혹인가? 단지 사랑하는 사람이 생겨 사랑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사랑하지만 사랑할 수 없는 상황은 악마의 괴략이라 할 수 있다. 많은 작품에서.
Faust and Mephisto Felix Faust one part, and by virtue of an agreement with the misfortune to fall in love with the journey. Faust is a very emotional and rational, smart people, but worse. Rule of reason and emotion blurs the rational judgment. That is the devil's temptations? Love blossomed just want to love someone like this? But I can not love goeryak situation can be called a devil. In many works.

이제 겨우 도입부를 읽었다고 할 수 있어 보다 자세한 이야기는 2부까지 읽어야 정확하게 풀어낼 수 있지 않을까 한다. 아직까지 악마와의 계약을 통해 영혼을 팔았다고 볼 수 있는 상황이나 느낌은 들지 않는 것은 그만큼 현대가 워낙 당시보다 독한 시대가 되었기 때문이 아닐까싶다. 어지간한것은 지극히 자연스럽게 보이는 것이 말이다.
I only read the introduction and a more detailed story can be read from the second part he could be able to solve exactly. Yet through a contract with the devil sold soul and feeling and you can not take the situation is much more harsh modern era is so because at the time I want this Maybe. It says quite a bit, it is very natural looking.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하기 싫은 일을 하는 힘 - 받아들이기

하고 싶은 일만 하고 하기 싫은 일을 하지 않는 삶. 많은 사람들이 꿈꾸는 삶이다. 부자를 꿈꾸는 이유 중 하나도 하고 싶은 것만 할 수 있다는 착각때문이다. 성공한 사람은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한 것이 아니다. 하는 일을 좋아했다. 어느 누가 하기 싫은 일을 하지 않으며 살 수 있을까. 그런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 어느 누구도 하기 싫은 일을 하지 않으며 살지 못한다. 하기 싫어도 억지로 해야 하는 것이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이다. 숙명이다. 그게 인생이다. 성공한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부지런하다. 성공이라는 단어에 대한 정의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대다수 사람들이 떠올리는 성공한 사람의 공통점이다. 어떻게 보면 그와 나는 딱 하나의 차이가 있다. 그는 하기 싫어도 끝까지 해 냈고 난 그렇지 못했다. 하기 싫은 일을 하지 않는 삶은 없다. 하기 싫은 일을 어떻게 하느냐가 오히려 관건이다. 하기 싫다고 안 하면 당장은 편할지 몰라도 시간이 지나 나에게 더 큰 하기 싫은 일로 돌아온다. 심적으로, 육체적으로 같이.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 싫다. 지옥철을 타고 출근하기 싫다. 상사의 잔소리가 듣기 싫다. 억지로 어색한 모임에 참여하고 싶지 않다. 늘어지게 집에서 멍하니 시간이나 때우고 TV나 보며 보내고 싶다. 이런 것들은 전부 바램이다. 현실에서 그다지 실행 가능성이 적다. 어쩌다 잠깐 할 수 있다. 그렇기에 더욱 빛을 발한다. 하지 못한 것에 대한 동경을 직접 체험해 보니 더욱 그런 삶을 꿈꾼다. 막상 매일 같이 그런 삶을 살게되면 그마저도 새로운 하기 싫은 일이 된다. 매일같이 집에서 TV나 보며 빈둥거리면 행복할까. 어쩌다 하는 행동이 재미있고 좋은 것이지 반복되면 지루해진다. 놀랍게도 하기 싫은 일을 해 낼 때 대부분 성장한다. 습관적으로, 태생적으로 편한 걸 찾게 되고 회귀본능처럼 하게 된다. 정작 그걸 선호하더라도 불행히도 현대인에게 그럴 자유가 부족하다. 정확히 표현하면 도태된다. 꼭 성공해야 할 이유는 없어도 현대인으로 살...

이혼 보험 로코드라마

이혼 보험이라는 독특한 보험 상품이 등장했다니 놀랍습니다. 보험은 본래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상품입니다. 어떤 일이 발생했을 때 이를 미리 준비하기란 쉽지 않으므로, 평소에 조금씩 보험료를 납부하며 해결책을 마련하는 개념이죠. 이혼 보험은 이러한 기본 원리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참신한 아이디어라 할 수 있습니다.  한국은 외국에 비해 보험 상품의 다양성이 부족한 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혼 보험이라는 아이디어는 비록 드라마 속 설정이지만, 정말 신박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특히 드라마에서 언급된 것처럼 이혼이 한 해 동안 상당히 많이 발생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충분히 상품으로서 가치가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보험은 필요에 따라 만들어지지만, 보험사 입장에서는 조금 다른 뉘앙스를 가집니다.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는 것이 보험사에게는 가장 유리하죠. 즉, 보험료를 받고도 지급할 일이 없으면 수익이 극대화됩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이혼 보험 역시 팔기는 하지만 실제로 이혼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드는 것이 보험사에게 최선의 결과일 것입니다. 드라마 이혼보험에서 묘사된 내용은 현실적인 면모를 갖추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혹시나 모를 상황에 대비해 이혼 보험에 가입하게 되는데요. 반대로 보험사 입장에서는 가입자가 실제로 이혼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하는 역설적인 상황이 펼쳐집니다. 이런 설정은 시청자들에게 흥미를 더해주는 요소로 작용했습니다. 드라마는 이혼보험을 설계하고 판매하는 과정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이동욱이 연기하는 노기준은 두 번의 이혼 경험을 가진 인물로 등장합니다. 첫 번째 이혼은 상대방의 비구니가 되려는 꿈을 존중하며 이루어졌고, 두 번째는 외국에서 온 상사와의 결혼 생활 중 바쁜 일상 때문에 결혼 신고조차 하지 못하고 끝난 사례였습니다. 이다희가 연기한 전나래는 노기준의 두 번째 아내였지만, 현재는 그의 파트너가 아닌 강한들(이주빈)이 주요 여성 캐릭터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강한들은 계리 업무를 담당하며 감성적인 성격을 ...

고객의 요트는 어디에 있는가

  다른 사람도 아닌 워런 버핏이 추천한 책이다. 내 고객의 요트는 어디에 있는가. 워런 버핏이 어떤 책을 추천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엄청난 다독가면서도 추천한 책은 많지 않다. 다독가라고 하지만 살짝 개념은 다르다. 워런 버핏은 다독가라는 개념보다는 활자 중독자라는 표현이 좀 더 맞다. 기업과 관련된 온갖 정보를 다 읽는다. 잡지까지도 포함해서. 그러니 흔히 생각하는 책이라고 할 수는 없다. 일반인보다 많이 읽긴 하겠지만 책은 많이 읽지는 않는 듯하다. 그런 워런 버핏이 추천한 가장 유명한 책은 현명한 투자자다. 가치 투자자에게는 성경이라고 하는 벤자민 그레이엄의 책이다. 이런 책말고 이 책을 추천했으니 궁금하지 않을 수 없었다. 궁금했는데 한국에는 번역되지 않았다. 나중에 번역 된 걸 알긴 했으나 굳이 보려 하진 않았다. 그래도 좀 보는 게 어떨까하는 욕망(?)은 있었다. 다른 사람도 아닌 워런 버핏 추천아닌가. 결론부터 곧장 말하면 너무 늦게 내게 왔다. 책에 나온 내용은 뼈가 되고 살이 되는 내용은 맞다. 너무 잘 알고 있는 책이라는 점에서 늦었다고 표현했다. 이미 이런 종류 책을 많이 읽었다. 여기에 책이 출판된 게 1940년이다. 그 이후 개정판으로 내용이 좀 보강되긴 했지만 딱히 달라진 건 없는 듯하다. 그러니 올드하다. 올드할 뿐 책에서 알려주는 내용은 전부 거짓이 없다. 제목이 고객의 요트는 어디에 있는가는 여기서는 수수료를 말한다. 월스트리트는 수많은 사람이 돈을 벌기 위해 오는 곳이다. 자신이 직접 돈을 벌기 위해 오는 사람도 많이 있다. 그만큼 많이 차지하는 게 돈을 맡기로 오는 사람이다. 돈이 어느 정도 있는데 이걸 불리고 싶다. 내가 직접 주식 투자를 할 능력은 안 된다. 또는 사업 등으로 바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