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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저블 이펙트 - 아이디어와 창의력 (visible effect - Ideas and creativity)


책 두께에 대한 선입견내지 편견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어딘지 모르게 260페이지에서 300페이지 정도는 되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조금 있다. 책이 두껍지 못하면 이상하게 책의 내용과는 상관없이 괜히 부실하고 충분한 내용이 아닐 것 같은데 막상 얇은 두께의 책을 지금까지 읽어 나쁜 적이 없었다. 올 해 읽은 책중에서도 두께가 얇은 책들이 오히려 더 많은 생각꺼리와 알꺼리를 던져 주었다.
Prejudice to the thickness of the book, but it somehow prejudiced page 260 of 300 pages should be about a bit of an obsession. Wonder if the book is thick, regardless of the content of the book and of sufficient information, it is not for nothing seems stale thin film bad I had never read the book until now. Among this year, thin books read books and know rather more reluctant to reluctant to throw him think.

'비저블 이펙트'도 역시나 실용서적치고는 엄청나게 얇은 겨우 180페이지이다. 역으로 보자면 그만큼 집중력있게 한 숨에 읽을 수 있는 장점도 있다. 문제는 두께가 아니라 내용의 두께일 것이다. 300페이지나 500페이지나 100페이지나 사실 저자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바는 50페이지 정도면 대부분 나오게 되어있다. 남은 페이지들은 근거와 주장과 사례등을 알려줄 뿐이다.
'Invisible effects' is also incredibly thin, just figured considering practical book is 180 pages. So let it seemed Station concentration can be read in one breath advantages. The problem is not the thickness of the thickness will be the contents. 300 pages or 500 pages or 100 pages and the fact is that the author wants the story, most come out to be 50 pages or so. The remaining pages will tell you based on the arguments and practices, and the only.

직설적으로 이야기해서 책은 좋다. 이론적으로만 떠드는 책에 대해서는 또 다시 편견아닌 편견이 조금 있다. 이론을 바탕으로 실행을 하는 것이 좋은 것은 사실이지만 너무 학구적인 책은 재미도 없고 현실과는 다소 동 떨어진 이상적인 내용을 알려주는 경우가 많아 책을 선택할 때 조심하는 편이다. 특히, 교수나 연구원들이 논문 비슷한 내용으로 출판한 책에서 그런 경우가 많다.
The book is a good straightforward story. In theory, only the chatter about the book again, a bit of prejudice, not prejudice. Run on the basis of the theory is true, it is good fun, but not too scholarly book is somewhat realistic and ideal content to inform East fallen in many cases to be careful when choosing a book side. In particular, professors and researchers published a paper in the book are similar to those in most cases.

'비저블 이펙트'의 저자는 삼성전자라는 믿을 수 있는 회사에서 - 믿고 쓰는 삼성전자 출신이라는 말까지 있을 정도이니 - 오랫동안 실무에서 활동하며 삼성 TV를 만드는데 일조했을 뿐만 아니라 박사에 대학교 교수도 맡고 있어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사람이라 할 수 있는데 과연 어떤 이야기를 할 것인지는 또 다른 분야인데 확실히 자신의 이야기를 잘 풀어내서 알려준다는 느낌이 들었다.
'Invisible effects' of the author is a reliable company that grows SEC - believed to have written the word from Samsung about work-hands-on activities for a long time, and not only helped to create a Samsung TV University professor Dr. Hold the theory and practice of which combines what kind of person you can talk to because it gets quite another field which tells its own story and has felt well-off Guide.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저자는 사람들의 아이디어를 묶어주고 더 좋은 아이디어를 만드는데 도와주고 사람들의 창의력을 끌어내기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한 사람이라 어떻게 해야 사람들에게서 원하는 것을 이끌어 낼 수 있는지를 아는 사람이라 할 수 있으니 자신이 하고 싶은 이야기도 마찬가지로 자신의 입장이 아닌 자신이 주장할 내용을 궁금해 할 사람의 입장에서 글을 썼다.
The author can not but I would give people a better idea to tie the idea of ​​helping people to make the effort to constantly bring out the creativity because what one person can lead to what they want from the people you need to know if you take a person called I want to talk their own position as well argue that their contents are not to wonder, wrote from the perspective of a person.

'아이디어는 머리가 아니라 눈(EYE)이 만든다'라고 책 부제가 달려있다. 사람들은 대단한 사람이 창의력이 있고 아이디어가 뛰어나고 무엇인가 다른 것이라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만 실제로 모든 사람들이 이미 알고 있는 것을 다른 방향이나 각도에서 바라보고 기존에 있던 것을 새롭게 구성하는 것만으로도 뛰어난 아이디어와 창의력으로 무장하게 된다는 것이다.
"The idea is not the head eyes (EYE) makes a 'subtitle says the book rests. Creative people who have a great idea that I think is superior to what other people tend to be a known fact that all different directions and angles to look at existing, just by a new configuration of excellent ideas and creativity that will be armed.

개인적으로 지식이 쌓여 지혜가 생긴다는 생각을 갈수록 많이 하게 된다. 모르면 아이디어와 창의력이 생기지 않는다. 몰라도 그 사람의 생각과 이야기를 누군가 잘 다듬으면 실제로 전혀 상관이 없다고 생각되는 엉뚱한 생각과 이야기가 기발한 아이디어와 창의력으로 탄생하게 된다. 우리는 워낙 그런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것이 문제일 뿐이다.
Personal knowledge accumulated a lot of wisdom to be getting the idea occurs. This does not occur if you do not know the ideas and creativity. I do not know who to talk to someone who's actually nothing to do well if I trimmed the wrong idea and the story of brilliant ideas and creativity is born. We are not familiar with the culture that is so, it is only a matter.

'비저블 이펙트'에서 '조하리의 창'이라는 개념이 소개된다. 네 개의 방에 내가 보는 방이 있고 네가 보는 방이 있다. 이렇게 구성된 방이라 내가 보는 방이 있고 네가 보는 방도 있지만 둘 다 보기 힘든 방이 있다. 내가 보는 방을 상대방에게 알려주고 네가 보는 방을 나에게 알려주면서 서로 공유하고 알게 되는 방의 크기는 커지면서 서로 보기 힘든 방의 크기가 줄어들게 된다는 것인데 개념상 '집단지성'을 이야기하는 듯 하다.
'Invisible effects' to 'Johari's Window' by the introduction of the concept. Four rooms and you see what I see room to room. I see the room because the room is configured to do so, and both are hard to see, but what you see room to room. I see the other room to tell me to let me know what you see while you share a room and found the room size is larger, hard to see each other that the size of the room is reduced conceptually geotinde 'collective intelligence' seems to be talking about.

이 책을 통해 처음으로 '조하리의 창'이라는 개념을 알게 되었는데 이것만으로도 개인적으로는 책을 읽은 보람과 만족도가 올라갔다. 지금까지 알지 못했지만 참으로 유용한 것을 알게 되었으니 더이상 부족한 것이 무엇인가 말이다. 나라는 사람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결국에는 내가 알고 있는 것을 더욱 알려야만 상대방을 통해 모르는 것을 알게 된다. 나처럼 집단 활동이나 팀 작업을 하지 않기에 오로지 혼자서 모든 것을 하고 있지만 이렇게 비록 불특정 다수에게 알려 내가 알고 있는 정보를 공개하면서 알게 모르게 남들로부터 힌트를 얻는 것이 현재로써는 최선이다.
The first time through the book "The Johari Window" was learned the concept of reading for this alone is worth the personal satisfaction went up. Useful indeed did not know until now that it knows about what is said no longer scarce. Development of the country the person is aware of in order to further inform the end I only know that the other party through the unknown. I do not like group activities and team work not only to himself all things, but this I know, though unspecific information to inform the public and to get hints from other people know that knowing is best for now.

함께 작업을 할 때 무조건 마주않아 토론을 하는 것이 아니라 순서나 작업의 효율성과 아이디어를 취합하기 위한 일정한 틀을 만들어 논의를 할 때 결코 서로 상대방의 이야기를 반박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듣기만 하고 취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절대로 각 틀에 벗어난 이야기는 하지 않는 대신에 무조건적으로 상대방이 어떤 이야기를 하든 틀에 맞는 이야기는 다 받아들이고 기입한다. 
When you work with do not face discussion rather than an unconditional order or work to collect ideas for the efficient and consistent framework to make the discussion never contradict each other instead of just listening to the story, but it is important to collect and said to be. Never miss out on each frame of the story, instead of unconditionally not to talk to the other party no matter what the story is the right framework to accept the entry.

좀 더 많은 사람들이 보고 느끼고 활발하게 이야기를 하기 위해 글로 적고 그림으로 적어 각자의 생각을 보다 구체화 하면서 점점 아이디어를 가다듬으면서 발전시키면 바로 창의로운 무엇인가 생겨난다. 글이나 그림이 대단하고 거창해서 무엇인가 있어 보일 필요는 절대로 없다. 내 생각이나 아이디어를 보다 구체적이고 확실하게 상대방이 알 수 있게만 하면 된다.
I feel more people are actively looking for the story of the global small picture and write down their thoughts more and more specific ideas to refine and develop when putting something very peaceful arises window. Posts and pictures are great and what a tremendous and absolutely no need to look. More specifically, my thoughts and ideas clearly and simply to be able to know the other side.

끝으로 중요한 것은 그 아이디어와 생각이 누구를 위한 것인지를 생각해야 한다. 논의를 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기업이라면 결국에는 고객을 위한 것이여야 한다. 열심히 토론하고 이야기를 나누고 아이디어를 짜다보면 스스로 깨닫지 못하고 고객은 완전히 논외로 치고 자신들의 마음에 드는 쪽으로 진행된다는 것이다. 이 점을 조심해야 한다. 자신에게 초점을 맞췄는데 모든 사람들이 좋아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런 경우보다는 이 제품을 쓰는 사람의 입장에서 물건을 만들고 생각을 다듬을 때 비로소 획기적인 제품과 사람들이 좋아할 무엇인가 탄생하게 되는 것이다.
I think the important thing is that the ideas and tips for anyone to want to think. For a discussion of those who will not be. If in the end it is for the company to be a customer. Hard to discuss and share ideas for stories weave themselves look completely nonoe customers to realize their favorite hit will progress towards that. Be careful on this point. All matchwotneunde focus on yourself if you like, but those people than with the product from the perspective of writing a trim only when we think of things to make innovative products and what they would like to be born.

그렇게 보면, 거의 대부분 모든 것을 혼자 고민하고 연구해서 무엇인가 하려고 하는 내 한계는 분명해 보이기도 한다. 갈수록 타인의 의견과 아이디어를 무시하는 것은 아닌가하는 우려도 들고 말이다. 현재,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하고 있다고 보지만 과연 이것이 최선일까하는 생각도 든다. 무엇인가 알 수 없는 이 벽만 넘으면 좀 더 발전할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말이다.
And in that regard, almost all the research myself wondering what is going to be my limit boyigido clear. Increasingly ignoring the opinions and ideas of others is a concern or not carrying said. Currently, the best I can do is wonder that the bojiman really think this is the best carry it. What is unknown is greater than byeokman feel like develop more particularly. Said.

고정관념은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려 하지 않고 기존에 만족할 때 생긴다고 본다. 그런 점에서 '비저블 이펙트'는 고정관념을 깨는 역할을 하는 책이다. 아이디어를 짜기 위해 도움이 되는 책들이 꽤 있는데 너무 그 역할에 충실하다보니 정작 사람들이 어떻게 아이디어를 새롭게 각색하고 들여다 볼 것인지에 대해서 도외시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책은 그런 면에서 재미도 있고 도움도 되는 책이다.
Would not accept that stereotypes are not new when you are satisfied with the existing look infused. In that sense, 'invisible effects' role is to break the stereotype of the book. Ideas to help you squeeze one, but its role in the book are pretty faithful to how people looked, come new ideas about adaptation and disregard of whether there is a case to look into the book lotta fun and also help in that sense, the book 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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