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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치료의 핵심이다 - 만병통치 물(Water for heath, for healing, for life - Panacea water)

얼마전에 요로결석으로 엄청나게 고생을 했다. 예전에 공을 차다 입술이 찢어져 꿰매야 해서 가고 매장 수술을 해야 하서 간 이후에 세번째로 스스로 응급실에 찾아갈만큼 배가 아파 고생을 했다. 결국, 병원에서 딱히 한 것은 없는 것 같다는 자체 판단을 내렸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종합적으로 판단을 해야 할 듯 해서 종합병원 응급실로 간 것 이였다.
Some time ago had suffered enormously as a urinary stone. To kick the ball breaks the old stitches to lip surgery should go to the store after the third between themselves by not looking to go to the emergency room suffering from stomach feels as was. After all, it is not in the hospital no apparent one only seems to show up at its heart a comprehensive judgment, just in case you need to stop and went in the hospital emergency department, respectively.

이 사실을 알게 된 후 많은 사람들이 여러 걱정을 해 주셨는데 개인적으로도 찾아보니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가장 좋다는 정보를 알게 되고서는 앞으로 물을 많이 마셔야 하겠다는 다짐을 했다. 얼마나 아프던지 출산의 고통에 버급간다고 하는 고통을 겪다보니 다시는 그런 고통을 겪고 싶지가 않아서 였다.
After this many people have learned the many worries saw shares Search He went personally to drink a lot of water, it is best to find good information and should forward a commitment made to drink a lot of water. Beogeup how ill go throw the pain of childbirth suffer not want to suffer that again saw that was so.

이렇게 물을 마셔야 한다는 걸 공개한 후에 아는 지인이 이 책 '물, 치료의 핵심이다'을 선물해 줬다. 이왕, 물을 마시는 거 좀 더 물에 대한 정보를 많이 습득하라는 차원에서 한 선물이 아닐까 싶다. 물을 막연히 마시는 것에 비해 물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 알고 마시는 것은 꽤 큰 차이를 물 마시는 사람에게 미칠 것이라는 판단은 든다.
Open water to drink so that I know after this book, acquaintances' water treatment is the key to "gave you presented. Rob, I drink water a lot more information to learn about the water level, prompting Maybe a gift like this. Drinking water compared to vaguely know about the advantages and disadvantages of water drinking water drinking quite a big difference in determining who will have a lift.

물을 마시기로 한 결심을 한 직후부터 읽었어야 하는데 밀린 책들이 많아 차일피일 미루다가 이제서야 읽게 되었다. 그래도, 이번 달에 일이 벌어지고 이번 달이 지나기 전에 다 읽었으니 최소한 할 말만큼은 다 한 것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사실, 요로결석 전에도 물을 많이 마신 사람들의 기사와 물을 마시는 아이들의 광고를 보고 물을 좀 더 많이 마셔야 하겠다는 생각을 하고는 었는데 덕분에 겸사 겸사 실천을 하기로 했다.
Drinking water to be read immediately after the decision to defer the unpaid chailpiil only now read a lot of books that were. Still, this month, this is happening before the end of this month've finished reading it at least as much as to say it Maybe you also want one. In fact, people who drank a lot of water before urinary stone articles and ads to see children drinking water and some more water to drink, and the idea is thanks to gyeomsa eotneunde gyeomsa decided to practice.

나 같은 경우에는 남들보다 화장실을 자주 가는 편이다. 다른 사람들에게 물어 본 적이 없어 직접적인 비교는 할 수 없지만 회사에서 다른 사람보다는 자주 화장실을 갔기 때문에 알 수 있다. 보통 1시간에 한 번은 갔다. 일이 있거나 그러면 2~3시간 이상도 안 갈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꽤 자주 간다고 할 수 있다.
If you are like me than others, often going to the bathroom side. I've seen other people do not have to ask, you can not directly compare the company went to the bathroom more frequently than others, so it can be seen. Usually once the time went. Work more than 2-3 hours or so, if not to go too, but otherwise you can go quite often.

그만큼 체내 수분이 밖으로 배출되는 데 물을 보충해주지 않으니 결국 요로결석이 자주 생겼던 것이 아닐까 싶었다. 그렇다고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은 아니였고 마실 때에만 마시는 편이라 몸에서 제대로 작동하는 것이 어려움을 겪어 그러한 질병으로 참을 수 없는 현상이 나왔다고 생각이 든다.
Much water is discharged out of the body to replenish the water is often saenggyeotdeon haejuji it aneuni Maybe eventually I wanted to urinary stones. Was not yes Drinking water often drinking drink only work properly in the body, it is a small offshore suffered the unbearable symptoms of these diseases are thought got away costs.
'물, 치료의 핵심이다'는 간단하게 핵심만 정리하면 물을 많이 마시자는 것이다. 우리는 갈증이 나서 물을 마시려고 하는데 갈증이 나 물을 마시려고 할 때는 이미 늦었다고 한다. 그 전에 물을 마셔야만 한단다. 하루에 7~8잔은 마셔야 한다는 이야기를 해 주고 일괄적인 물 흡수량은 없고 사람의 몸무게에 따라 달라진다고 하는데 대략적으로 대한민국 평균 성인 남자를 기준으로 볼때는 2리터 정도 되지 않을까 한다. 몸무게는 70kg정도 되고 말이다.
"Water is the key to treatment 'is simply the core Let's drink a lot of water, but you will clean up. We have a thirst thirsty to drink water, then I try to drink water and when it was too late. The only drink water before you, too. Drink 7-8 glasses a day is that it gives the story of water absorption is not lumped in accordance with a person's weight to approximate dalrajindago Republic of Korea on the basis of the average adult male about 2 liters Would not that be see it. And weigh about 70kg said.

단순하게 물만 많이 마시는 것이 아니라 소금도 섭취를 해야 한다고 하면서 소금을 손에 놓고 가볍게 혀로 맛을 보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 우리나라 국민은 워낙 다량의 소금을 먹는 것으로 유명하니 굳이 따로 소금을 먹을 필요는 없는 것이 아닐까 싶다. 미국은 우리보다 상대적으로 소금을 적게 먹을테니 말이다. 그런 면에서는 물만 열심히 먹기만 하면 된다.
Rather than simply drinking a lot of water only salt is the salt intake should be gently placed a hand on it to see the tongue, the taste is so much good to the people of our country is famous for salt to eat salt do you dare to eat separately Maybe it does not need to be like . Relative to the United States than we'll eat less salt, said. If only water is hard in that sense, just eat.

이런 저런 설명을 많이 해 주지만 결국에는 물을 많이 마시면 된다. 잠을 자고 일어나자 마자 물을 마셔주고 식사를 하기 전 30분 정도 전에 물을 마셔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한다. 물론, 언제든지 목이 마르다고 생각되면 무조건 물을 끊임없이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한다. 물이 부족해서 나쁠 것은 많아도 물이 넘치는 것은 인체가 알아서 조절을 한다. 바로, 소변이라는 기능으로.
I explained a lot of this and that, but at the end, I drink a lot of water. Upon waking up the sleeping drink water 30 minutes before eating them drink water before, it is helpful that, he said. Of course, I think any time when thirsty constantly drinking water, it is better to unconditional. Lack of water is a bad thing that the human body is full of water at most to take care of the adjustment. Right, with a feature called urine.

늘, 소변의 색깔이 투명한 것이 좋은것인지 노란 것이 좋은 것인지 몰랐는데 투명해야 몸속에서 다 제대로 작동을 한 결과라고 한다. 물을 많이 마시면 저절로 투명한 소변이 나온다. 충분히 체내에서 물이 원활히 공급되어 필요한 곳에 쓰였다는 뜻이 된단다. 물이 부족하면 우리 인체는 다양한 현상을 통해 물 부족을 우리에게 신호 보낸다. 어딘가 아픈 것이다.
Always, it is a good clear whether the color of urine yellow did not know whether it should be transparent to the body in good working correctly and the result is referred to as the. If you drink a lot of water comes out spontaneously clear urine. Enough water in the body means were used where necessary to facilitate supply to them. If there is insufficient water to our body through a variety of phenomena sends a signal to our water shortage. Ill be somewhere.

보통 두통이 있으면 대개 왜 갑자기 머리가 아픈 것일까 생각하면서 현재 내가 어떤 스트레스가 있기에 그런가 하는 생각을 했다. 실제로 떠오르는 것들이 있어 그것때문에 그런가보다 했다. 1년에 한 번 있을까 말까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보통 약을 안 먹고 참으려고 하지만 자고 일어나도 아프거나 하면 먹는데 그게 물이 부족하다는 신호라고 한다. 우리 몸의 70% 정도가 수분이라고 하는데 뇌는 특히 더 많은 수분으로 이뤄졌다고 하는데 수분이 부족한 결과라서 약을 먹지 말고 물을 마시면 잠시 후에 두통은 사라진다고 한다. 아직 해 본 적이 없지만 나중에 해 보면 알 것 같은데 이제는 충분히 물을 마시려고 하니 두통이 올 일이 없을 것도 같다.
Why the sudden headache is usually normal if the head is sick, thinking geotilkka SiO current presence gave me the idea of ​​what was stressed. I guess that's because it actually made ​​things that comes to mind. I wonder at the end of the year, although still usually true about not taking the sick or excused Trying to sleep, but the lack of water, eat what is referred to as the signal. 70% of our body is called the water of the brain is more moisture took place, and in particular to the lack of water and do not eat the results about drinking water because after a while the headaches disappear. I've seen yet, but I'll see later, now seems to drink enough water to do it like a headache that no one will come.

단지, 두통뿐만 아니라 다양한 질병에 있어 물을 마시는 것만으로도 많은 부분에 있어 치유가 되고 예방이 된다고 한다. 오로지 물만 마시면 된다고하니 만병통치약이 아니라 만병통치물인 것이다. 이 얼마나 대단한 물인가..말이다. 인간에게 물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책에서만큼 엄청나게 대단한지는 솔직히 100% 밑기지는 않지만 물을 많이 마셔서 손해 볼 일은 절대로 없을 듯 하다. 또한, 우리 둘째도 늘 아토피로 고생을 하는데 보면 피부가 늘 꺼칠하고 촉촉하지가 않다. 그렇다면 물을 많이 마시면 되지 않을까 하는 심정으로 집에 있을 때면 1시간마다 0.1리터씩 마시자고 독려하고 나는 0.15리터씩 마시고 있다.
But the headache, as well as a variety of diseases just by drinking water in many parts of it are said to be healing and prevention. Only do that if I drink only water as a panacea cure-all will mulin. How much water is great. Said. Water is absolutely necessary to man, but I know that it should read the rest of the book honestly as much as 100% under enormous base drinking a lot of water damage, but there never seems to work the ball. In addition, as we suffered the second is to always look at atopic skin is not always the umbrella and not moist. Would not drink so much water in the home Whenever feelings of 0.1 liters per hour at 0.15 liters per drink, I drink to sleep and be encouraged.

물이 이외에 음료수나 차는 오히려 더 많은 수분을 필요로 해서 인체내에 더 많은 물을 필요로 해서 실제로 물은 물로 마셔야만 효과가 있다고 한다. 단순하게 물을 마시는 것만으로 모든 질병이 예방되고 치료되는 것은 아니고 꾸준히 걷기 운동을 병행해야만 한다고 알려준다. 하루에 2번 정도 1시간씩 걷는 것보다 더 좋은 운동이 없다고 한다. 물을 많이 마시고 걷기 운동을 하면 더이상 건강문제로 고민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이 책의 핵심이자 요점이라 할 수 있다.
Drinks or tea rather than water requires more water in the human body needs more water to actually drink the water, but the water is said to be effective. Simply just drinking water and the treatment of all disease prevention is not to have to continue to walk that tells parallel exercises. Two times a day to walk more than one hour is not a good exercise. If you drink a lot of water and no more walking exercise that you do not have health problems, it is the point of this book and can be called the core.

'물, 치료의 핵심이다'는 우연히 물을 많이 마시려고 작심하고 마시고 있는 나에겐 여러모로 도움이 된 책이다. 책을 읽지 않았어도 물을 마시려고 했겠지만 읽은 덕분에 좀 더 지식을 얻어 물을 마시게 될 듯 하다. 그런데, 의외로 이게 꽤 어렵다. 물을 마시고 싶다는 생각도 들지 않는데 물을 지속적으로 마시는 것이 아직 습관이 되지 않아 까먹기도 하지만 의식적으로 노력해서 물 먹는 하마가 되도록 해야 겠다.
"Water is the key to treatment 'is a chance to drink a lot of water and drinking jaksim book is helpful to me in many ways. Water to drink, even if they read the book you'd read a bit more knowledge obtained thanks to the water to drink seems to be. However, surprisingly this is quite difficult. I also do want to drink water constantly anneunde drinking water is not a habit, it is not yet kkameokgi but also a conscious effort to ensure that you'll Thirsty Hip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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