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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이 불황을 끝내라! - 풀어라(End this depression now! - Dispel money)

경제를 전공하지 않고 짝퉁으로 배우거나 혼자서 책을 통해 배웠더니 늘 무엇인가 부족하고 체계가 제대로 잡혀 있지 않다는 생각을 늘 하게 된다. 이를테면, A부터 차례대로 하나씩 머리에 습득을 했어야 하는데 그런 것을 잘 모르니 이 책 저 책을 통해 하나씩 하나씩 머리속에 쑤셔박아 넣었더니 약간 뒤죽박죽된 느낌도 든다.
Without major economic actors fake or learned from books alone Wilderness system is always well short of what is thought to increase the andaneun is not caught. For example, A sequence from one to the head that I should have learned not you know that that book through this book, one by one, put your head shoved driving costs Wilderness feeling a little jumbled.

딱히, 어느 곳부터 하나씩 배워야 한다는 것이 있는지, 정확하게 경제학과가 어떤 과목을 통해 하나씩 가르쳐 주는지 알지 못하나 경제를 배운다고 하여 어느 것 부터 시작해야 하는지도 잘 모르겠다. 그나마, 내가 책을 읽었던 것을 복기하면 먼저 경제학자에 대한 역사를 아는 것이 자연스럽게 약간이나마 터득하는데 도움이 되는 듯 하다.
No apparent, if it is anywhere from one to learn that, just the one to teach courses in economics and gives some do not know what the economy will start baeundago do not know if you need to. At least, I replay the first economists to read a book on natural history, knowing that little bit seems to help you learn.

그 이유는 시대별로 경제학자들이 발표한 논문이나 책은 그 당시를 살고 있던 경제학자들이 자신들의 시대나 이전 시대에서 경험한 것을 근거로 이론이나 사실을 사람들에게 자신의 주장을 알리기 위한 것이라 자연스럽게 과거부터 현재로 오면서 어느 정도는 체계적으로 머리속에 들어오는 효과는 있는 것 같다.
The reason is that the times that the paper by economists and economists, who lived at the time of the book is that the age of their age or previous experience in the theory and that based on what people would naturally inform his argument to present to the past coming to some extent systematic effect seems to be coming in my head.

이렇다 해도 여전히 나와 같은 경계인은 늘 경제에 대해 알려주는 책이나 글을 읽으면 부족함을 느끼고 여전히 혼돈스럽게 머리속에 정리되지 않은 용어와 개념들이 떠다닌다는 느낌이 들어 경제에 대해 다시 처음부터 책을 읽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놈의 게으름때문에 여전히 뒤죽박죽으로 이 책 저 책 읽고 있는 상태지만.
It still shows the same boundary yireotda always inform about the economy to feel the lack of books and articles to read carefully the chaos in my head is still not clean up the terminology and concepts that feel that floats about the economy wanting to read the book again, I think from the beginning had. He is still a mess because of the laziness of this book to read that book, but in the state.

이런 경제의 기초에 대해 알려주는 책들중에서 경제학과에서 배우는 기초적인 책 중에 시중에 접할 수 있는 '맨큐의 경제학'과 '폴 크루그먼의 경제학'이 가장 대표적인 책이 아닐까 한다. 둘 책을 다 읽어 봐야지라는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얼핏 볼 때는 재미있어 보이기도 하지만 수식이 많이 있어 읽기에 주저함이 있는 것도 사실이고 워낙 두껍고 커서 들고 읽기에는 부담스러워 책상에 앉아 읽는 스타일이 아니라 팔이 아플까봐 선택하지 않는 면도 있다.
This tells you about the basics of economics in the books taught in basic economics and access to books on the market during the "Mankiw's economics 'and' Paul Krugman's economics book is probably the most common. Ll read the two books and had the idea at first glance, but when you see the formula, but there are a lot of fun reading boyigido hesitation that I have read is true and unnerving Because of its thick, large sitting at a desk holding a reading arm was sore afraid, but select styles do not shave.


폴 크루그먼의 책은 하다보니 불황에 대한 책을 두번째로 읽게 되었다. 워낙 유명하고 각종 경제학상까지 수상받은 사람이라 잘 못 보면 오만방자할 수도 있다는 인상도 받을 수 있다. 똑똑한 사람 특유의 자신감이 오독될 수 있는데 특이하게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골의 성질이 있어 오로지 자신의 길을 좌고우면하지 않고 간다. 폴 크루그먼 정도의 사람들이 갖고 있는 특성이기는 하지만.
Turned to Paul Krugman's book is a book about depression was read the second time. Because of its popular and award-winning people to various Economics ohmanbangja because you can see the wrong impression that there may be. Smart people may be misreading unique confident and rebellious nature of unusual and yet there does not jwagowoomyeon only go their way. Paul Krugman has an attribute of people around though.
폴 크루그먼 정도되는 인지도와 학식을 갖고 있는 사람이 어떻게 보면 다소 주류와는 동 떨어진 이야기를 많이 한다는 것이 신기하다. 여기서 말하는 주류라는 표현이 어떨지 몰라도 가진자들의 이익을 대변하는 경제 이론과는 다소 배치되는 이론과 주장을 많이 한다는 것이다. 나같은 사람은 누구의 이론과 주장이 맞는지의 여부를 판단할 수는 없지만 아마도 내 의도와는 상관없이 폴 크루먼류의 이론과 주장을 많이 받아들였다는 것이다.
Paul Krugman, the awareness and the degree of learning how to look at a man who has fallen a little alcohol and a lot of talk that the East is marvelous. Do not know whether the phrase is used herein with the mainstream parties represent the interests of economic theory and the theory is somewhat arrangement would argue that a lot. People like me whose claims are correct theories and you can judge whether or not regardless of my intent, but perhaps Paul Crewe meonryu theory and the claim will be accepted by many.

이 점이 신기한 것이 주류의 경제학파는 시카고 학파로 불리는 자유주의로 대변되는 학파가 현재 미국이나 우리나라의 주류로 알고 있다. 이번 경제위기 이후에 좀 변화가 생겼는지는 몰라도 그렇게 알고 있는데 시중에 나오는 책을 보면 거의 대부분 신 자유주의를 주장하는 책들은 드물고 반대되는 책들이 많이 출판된다는 것이다. 
The strange point is referred to as mainstream liberal Chicago School of Economics wave represented by the United States or the country schools are aware of the mainstream. Little change in this economic crisis, you know that it looks like there is a knowing look at a book coming out on the market for almost new liberal books are rare, contrary to the claim that there are many books that will be published.

우리나라에 소개되는 번역물을 읽을 수 밖에 내 입장에서는 자세한 내막까지는 알 수 없다. 그도 아니면, 경제와 사회현상을 결합시킨 책들이 주로 소개되는 것을 보면 신자유주의 입장의 학자들은 아쉬울 것이 없는 것일까하는 의문도 든다. 솔직히, 국내 저자들이 저술한 경제관련 책은 잘 안 읽기도 하지만 나온 책도 기억 남는 것이 없다. 이 이야기는 주류 경제학을 배우고 정책을 펼치는 자리에 있는 사람들과 나처럼 책으로 배우는 사람들은 서로 이견을 보일 수 밖에 없고 관점이 달라 질 수 밖에 없을 듯 하다.
Introduced in our country can only read the translations in my position can not know more until the endometrium. Or he, the book combines economic and social development that are being introduced mainly see the neoliberal position that scholars have questioned geotilkka not need something that can carry it. Honestly, the domestic economy related books written by authors who are not well-remembered book ilgido but nothing came out. Policy of mainstream economics to learn the story unfold like a book or a place to learn with people who disagree with each other can be seen in the perspective of not only seems to have only two can be different.

'지금 당장 불황을 끝내라!'는 사실 예전에 폴 크루그먼이 저술한 '불황의 경제학'을 금융 위기 이후에 미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현상에 맞게 조금 더 다듬고 각색하고 적용한 책이다. 아예 초반에는 나도 모르게 이미 읽은 책을 내가 착각하고 안 읽었다고 생각하고 집어 들어 읽고 있나 하는 생각에 확인까지 할 정도였다.
"Right now finish your woes! 'The fact that the former is written by Paul Krugman," The Economics of Recession' to the financial crisis going on in the United States in the development and adaptation of applying trim to fit the book is a little bit more. Even the early involuntarily not already read the book and I read it thinking illusion picked up on the idea of ​​reading and got up to check it was about.

이런 저런 관점으로 자신의 주장과 반대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하고 자신의 주장을 펼치고 있는데 간단하게 요약하면 아마도 '신케인스주의'라고 대변할 수 있고 - 저자 자신이 스스로를 그렇게 규정한다 - '돈이 돌 수 있게 풀어라'이다. 불황에 금리를 올리려 하지 말고 돈을 풀어 소비를 할 수 있게 만들라는 것이다. 적극적으로 정부가 자신의 역할을 하라고 한다.
This or that point of view contrary to their claims, and the story of those who claim to expand their brief summary of which you probably 'New Keynesian' Can I speak - that the author himself defines his' stone money solve able 'is. Do not slump in interest rates, trying to be able to release the money spent will be Make a. Their role in actively ask the government.

이미, 대공황과 몇 번의 경제 위기를 통해 분명히 경제 위기를 해결하고 벗어날 수 있는지 배웠는데도 불구하고 - 꼭 미국이 아니라 다른 나라의 사례를 통해서도 - 자신의 이론을 믿는 확증편향과 자기 고집으로 하는 면 중에서 책을 통해 생각했던 것은 0.1%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전혀 경제위기가 아니라 금리를 낮추고 돈을 풀어야 하는 것에 찬성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 들은 하등 영향을 받을 사람들이 아닌데 워낙 강력한 영향력을 사회 곳곳에 발휘하고 있고 자신들의 이익을 위한 이론을 내세워 자신들에게 유리한 정책을 펴기 위한 노력을 기울인다는 것이다. 
Already, through the Great Depression and the economic crisis a few clearly make out to solve the economic crisis, even when the learned - not just the United States through the example of other countries - to believe in his theory of confirmation bias and his stubbornness in the face book thought through is 0.1% of the economic crisis, people are not at all the money that you have to carry lower interest rates that they do not favor. People are affected by this, these are not the inferior Because of its powerful influence throughout the community and demonstrate the case for their own interests in favor of their policy naesewo ups will be for the effort.

또한, 쓸데없이 경제 위기에 대한 원인을 따지고 밝히려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 경제위기를 하루라도 빨리 극복하기 위한 이론과 주장으로 박 터지게라도 싸워 노력을 해야 하는데 엉뚱한 짓 꺼리만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응급환자가 들어왔는데 그 원인을 밝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환자를  살리는 것인데 말이다.
In addition, the reason for the economic crisis, in vain balhiryeogo After all, it is important to not try this as soon as possible to overcome the economic crisis and the claims of the theory for the night and tried to detonate any need to fight and that they only reluctant escapades. I've been the cause of the emergency light is important, but more important is to make use of the patient geotinde said.

책 중에 부채에 대한 이야기는 국가에 대한 이야기로 부채를 갚지 않고 더 늘리고 인플레이션으로 넘긴다는 이야기는 부채에 대해 부정적인 사람은 무엇이라 할 수 있지만 개인에게 접목하는 것이 아니라 국가에 접목하는 것은 약간 달리 할 수 밖에 없을 듯 하다. 개인도 그렇게 하면 개인적으로 좋을 것 같기는 한데.. 욕 먹을 생각이지만.
Debt during the book talk about the story of the country to repay debt, increase inflation more passes without a story about a fan who has what can be called a negative, but rather than combining individual is slightly different countries can be combined seems to have only. Personally, that would be great is if individuals are equal, but ... Although I eat bath.


금융위기로 촉발된 이번 경제위기는 예전만큼 시끄럽고 떠들썩하지 않지만 아직까지 벗어나지는 못했다. 이번 불황이 오래도록 가는 것인지의 여부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짝퉁으로 배운 것으로 판단할 때는 폴 크루그먼의 주장과 이론에 대해 동조한다. 쓸 돈이 없는 사람들에게 쓸 수 있는 돈을 주는 것이 만들어 주거나 만들 수 있는 여건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The economic crisis triggered by the financial crisis is not yet old enough to escape the noisy and lively, but did not. Whether this recession is going for a long time until it is determined that I do not know when I learned of fake claims and theories about Paul Krugman tunes. Those who do not have money to give the money that can be made ​​or can be made that it is important to see the condi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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