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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더월드 - 불확정성(Leaving the World - Uncertainty)


전작주의를 굳이 꼭 추구하는 것은 아니지만 책을 읽고 재미있으면 그 작가의 책을 거의 전부 읽게 된다. 일부러 찾아서 반드시 읽는 것은 아니지만 기회가 왔을 때는 읽는다. 그렇게 하다보면, 어느 순간부터 작가의 패턴이 읽히거나 뻔한다는 느낌이 들 때가 있어 더이상 읽지 않게 되는 경우가 있다. 
Previous work, just to seek attention but not bother to read the book if funny that almost all of the artist's book is read. Find and read but not necessarily on purpose when the opportunity came up to read. When it is so, one of the artist from the moment that the pattern could have read or feel it is a time when there is not any more to read.

어차피, 내 시간을 들여 책을 읽는 것인데 지루하거나 지겹다고 느껴지면 더이상 그 작가의 책을 잘 안 읽게 된다. 그렇다고 그 작가를 나에게서 완전히 지우거나 멀리 쫓아 낸 것은 아니고 당분간은 그 작가의 책은 좀 떨어져 있어 냉각기를 갖고 다시 읽고 싶을 때 읽으려고 한 것이라 할 수 있다. 
Anyway, I take the time to read books anymore geotinde If you feel bored or tired and do not do well with the artist's book is read. Geureotdago the writers who chased away from me, or it is not completely clear for the time being, the author of the book I want to read off the back with a cooler can be said when one tries to read.

내가 혼자 결정한 부분이라 작가와는 상관이 없어 한 동안 시간이 지난 후에 다시 읽고 싶어질 때 읽게 될 수 있다. 이미, 그 작가와는 친숙하고 익숙해서 내가 좋아하는 글을 쓴 작가였기에 - 그러니, 그 작가의 소설을 계속 읽었던 것이다 - 언제든지 나를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는 작가로써 책을 읽을 수 있다.
I decided this was because the part has nothing to do with writers for a while again after a period of time can be read when I want to read. Already, the writer and the familiar and iksukhaeseo author himself, who wrote my favorite - so, the author of the novel will continue to read - always ready to greet me as a writer is to read a book.

그렇게 꽤 여러 작가들을 전작주의처럼 - 대체적으로 대중소설 작가이다. 구분은 무의미하지만 - 출판 한 책들을 읽었는데 많이 읽다보면 나중에는 안 읽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아직까지 유일하게 계속해서 읽고 또 읽으면서 재미있어 하고 다시 책을 집어드는 작가가 있다면 더글라스 케네디이다. 
Note that quite a number of previous writers - like the public in general is a fiction writer. However distinction is meaningless - Publishing If you read a lot of books I read later, which may not yet be read only continue to have fun as you read and re-read again to pick up a book if the author is Douglas Kennedy.

확실하지는 않지만 국내에 소개된 모든 책을 딱 한 권 빼고는 다 읽게 되었다. 지금까지 읽은 책중에는 딱 하나 부부가 이혼하는 과정을 그린 소설이외에는 전부 다 재미있게 읽었다. 사실, 아주 아주 통속적이고 패턴이 눈에 보인다고 할 수도 있는데 풀어내는 과정이나 소설의 소재들이 나랑 코드가 잘 맞는 것이 아닐까싶다.
I'm not sure that was introduced in the country except one is perfect all the books have been read. Some books I've read so far, just the process of one divorced couple green fun read everything except fiction. In fact, very, very vulgar and patterns, which may be looked in the eyes of the novel and in the process of releasing the code to me whether it would be a good fit.

내가 좋아하는 이유가 아마도 대중 문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양념처럼 나오는 이유도 있을 듯 하다. 영화, 소설, 드라마, 음악등 아주 아주 많은 대중 문화에 대해 언급이 될 때마다 괜히 반갑고 나도 아는 거다..라며 동질감을 느끼기도 하고 작가가 그쪽 분야에 대한 엄청난 박학다식에 놀라기도 한다. 꼭 읽거나 보거나 들은 것은 아닐수도 있지만.
Popular culture is probably why I like the story about the different seems to be reason to come out like spice. Movies, fiction, drama, music, and pop culture for a lot of very very mention whenever bangapgo vain ... I'll know the saying may feel the chemistry and writers in the field of tha is surprised at the huge bakhakdasik. Just read or seen or heard it, but maybe not.

모든 작품이 평범한 사람이 자신의 위치에서 올라가게 되었다고 나락으로 떨어지고 다시 일상의 행복과 원하는 직업을 함께 동반한 진정한 평화를 이룩한다는 내용이 많다. 한 마디로 동화책에서 말하는 '그래서 그들은 행복하고 살았습니다'와 같은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여전히 철 모르는 내 자신하고 코드가 맞는지 모르겠다.
All work is an ordinary person go up from his position has been falling into hell again with the day-to-day job of a happy and want one with a lot of information that achieving real peace. In one word, storybooks say, 'so they lived a happy,' and that such information is made up of iron still do not know the code is correct, I do not know myself.

책의 주인공들이 한결같이 평범하다고 하면 평범할 수 있지만 한편으로는 그다지 평범하지 않은 사람들이다. 거의 대부분 문화와 관련되어 있는 사람들이 주인공인 경우가 많다. 작가인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다. 그렇다면, 혹시나 대리만족인지도 모르겠다. 이번 '리빙더월드'에서는 주인공이 국어(영어)교수이다. 
When the main character of the book was invariably normal to normal, but the other hand is a very unusual people. Culture is associated with most of the people tend to be the main character. If the author is almost always. So, just in case Maybe it vicariously. The 'Living the World, the protagonist language (English) is a professor.

대단할 것이 없는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열심히 노력해서 사회에서 인정받는 사람이 되었지만 우리네 인생이 그렇듯이 꼭 원하는 대로 살 수 없고 원하는 사람만 만날 수 없듯이 뜻하지 않은 일로 애써 가꿔왔던 모든 것이 무너진다. 인생을 포기한다.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죽는 것도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이 인생이다.
Although born in the house that would be great to work hard and respected in the community life, like a good man, but we tell ourselves can not live the way you want Just as people who want to meet, but the unexpected thing gakkwo've tried everything collapses. To give up. Not at will. It is life that is not to die without permission.

어쩔 수 없이 다시 살아간다. 여기서 우리네 소설과는 다른 것이 완전히 다른 곳에서 새롭게 출발을 한다. 우리처럼 이질적인 사람을 궁금해하고 호기심어린 눈으로 보지만 워낙 땅 덩어리가 크고 아예 다른 나라로 가서 새롭게 출발하는 것으로 묘사되고 있어 그런 점이 적지 않아 쾌감을 주는 것도 같다. 
Forced to live again. Taurine This is a novel and the other is a completely fresh start elsewhere. We are curious as to who heterogeneous curious eyes bojiman wonak large land mass at all to go to another country that is being described as a new start point is to give pleasure, quite a few do not.

그렇다고 새롭게 출발한다고 작품이 끝나는 것은 아니다. 기존의 매듭이 아직 풀어지지 않은 상태로 급하게 봉합하여 떠났기에 아직 마음속의 응어리들이 남아 있어 이 부분이 해결되면서 작품의 기승전결이 완결된다. 이렇게 한 인간의 인생이 풀어나가는 과정이 재미있게 빠져들게 만드는 것이  바로 더글라스 케네디의 장점인 듯 하다.
Geureotdago that a fresh start is not the end of the work. Existing knots and is not yet released hastily sealed in the core of the heart tteonatgi still remains as a part of the work giseungjeongyeol fix is completed. After you do this, the process of releasing the human life just to make fun immerse Douglas Kennedy's advantages is that.

가장, 대표적인 작품이 바로 '빅피처'였다. 그 이후에 다른 작품을 봐도 크게 벗어나지는 않지만 여전히 새롭게 책을 읽으면서 재미에 빠지고 힐링도 되는 듯 하다. 모든 작품이 또한 다 사랑이라는 테마를 꼭 간직한다. 연인간의 사랑도 있지만 이 작품처럼 내리사랑에 대한 이야기도 있다.
Most, two representative works just the 'Big Feature', respectively. After that, even if the other work, but still a great escape in the fun by reading the new book seems to be even worse healing. All the work is also the theme of love is sure to cherish. Like a work of love between lovers, but this is also a story about love down.

이책은 인생은 뜻대로 되지 않는 다는 이야기를 한다. 베르너 하이젠베르크의 '물리학에서는 움직이는 입자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 길이 없습니다. 따라서 그 입자들이 어디로 움직일지 예측할 수 없죠.'가 바로 책의 주제이다.
This book is a life story that is not according to the will. Werner Heisenberg's "moving particles in physics there is no way to know the exact details. Thus, where the particles can not I move the log to predict. "Is the theme of the book immediately.

다른 더글라스 케네디의 작품에 비해서는 재미라는 측면에서는 아주 조금 덜 하지만 그래도 충분히 재미있게 시간을 보내면서 읽을 수 있는 소설이다. 남은 하나의 작품을 읽어야겠다.
Douglas Kennedy's work other than in terms of fun, though a little less, but enough to spend a good time is a novel that can be read. I'll read the rest of the work of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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