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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의 예언1 - 성장(Luna's prophecy - Growth)


내용도 모르지만 가끔은 책 제목과 표지에서 풍겨나오는 이미지와 광고문구에 끌릴 때가 있다. 아마도 그건 내 의식과 무의식과 관계된 어떤 것을 자극한 결과가 아닐까 싶은데 '루나의 예언'은 그런 책이다. 내용은 몰라도 어떤 느낌이고 내용인지 대략 유추할 수 있는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데다 광고도 '다빈치 코드'를 언급하고 있어 내가 좋아하는 분야의 소설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There are times when you summon appearing on the cover and the title of the book, but sometimes it attracted to images and ad content. Perhaps it is my consciousness and unconsciousness and anything related stimuli might want to 'Luna' prophecy 'is such a book. Novel is my favorite in the field of information, but it feels like and know roughly the atmosphere can be inferred atmosphere punggineun deda ad also mentioned the 'Da Vinci Code' and felt.

흔히 초판 발행은 저자의 인지도를 가늠하는 잣대라고 할 수 있는데 '루나의 예언'은 초판을 무려 5만부나 발행했다고 한다. 우리나라와 시장의 크기는 존재하겠지만 그렇다 해도 그 정도의 초판 발행이라면 흔히 말하는 '믿고 쓰는 000'처럼 믿고 볼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들었다. 어떤 책이든 호불호는 존재하기 마련이니 그 점은 논외로 치고.
 Common yardstick to measure the awareness of the author's first published can be called 'Luna' prophecy of more than 50,000 copies of the first edition is said or published. Korea and the size of the market, but even then there is heard to think like that published the first edition of the 000 'believe and write often say' and be able to see to believe. Any book likes and dislikes to exist Is that to mention the beating.

사람은 첫 인상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다빈치 코드'를 언급한 점 때문에 책을 읽으면서 여하튼 음모론이나 중세시대와 연관은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했지만 정말로 아예 중세의 이야기인지는 예상하지 못했다. 어딘지 음모론을 읽으려면 중세에 벌어진 일들이 현재에 까지 영향력을 미처 그로 인해 파생되는 다양한 이야기들이 전개되어야 읽는 사람들로 하여금 흥미진지하게 만들어 준다.
 Really even be free from the first impression that the person reading the book because of the points mentioned 'Da Vinci Code', but somehow thought it would be a conspiracy theory or medieval era associated with the story of the Middle Ages is expected did not. People to influence things that happened in the Middle Ages to the unfolding of a story derived thereby realize be reading To read the conspiracy theories where interesting seriously makes.

처음에는 어느정도 예상을 충족한다. 마녀가 나오고 마녀를 처단하려고 하고 우연히 한 사람(주인공)이 발견되어 그를 치료하는 과정에서 이유를 알 수 없는 살인이 벌어진다. 중세와 마녀라면 마법이 펼쳐지고 신비한 체험들이 본격적으로 쏟아지려니 하는 순간 저자는 시치미 뚝떼고 완전히 다른 이야기로 전개를 해 버린다.
 Somewhat expected at first meet. Unknown reason discovered by accident, one person (the protagonist) is trying to punish the witch coming witch in the course of treating him murder happens. Middle Ages and the witch, a magical mystical experience unfolding in earnest pouring ryeoni the moment things straight author turns to deploy a completely different story.

주인공의 이야기를 시작하는 것이다. 'long long age'로 시작해서 자신이 어떻게 이곳까지 오게 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운명적인 만남부터 새롭게 도입부로 시작한다. 그런데, 정작 읽으려니 점점 실망스러웠다. 기대했던 마법이니 음모론이니 중세기사단이니 하는 것들이 전혀 등장하지 않는 것이다.
 The protagonist of the story is to begin. Starting with 'long long age' she would be up here talking about that fateful meeting from newly intro to start. Way, but getting read ryeoni was disappointing. Does not appear at all. Things had expected magic; conspiracies; medieval Knights Templar;

종교혁명이 벌어진 이후의 시대에 살아간 한 개인의 이야기가 진행이 되는 것이다. 그런데,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이야기의 재미가 시작된다. 내가 기대했던 내용들은 살짝 살짝 언급이 되지만 보여줄 듯 보여주지 않으면서 진행이 되지만 어딘지 모르게 평범하지만 결코 평범하다고 할 수 없는 일들을 하나 둘 씩 주인공이 겪는다. 귀인을 만나고 이뤄질 수 없는 사랑을 하고 비밀스러운 문서를 전달해야 하는 임무를 맡는다.
Personal story of living life in the era of the religious revolution happened since is in progress. From this point on, however, the fun of the story begins in earnest. Spank Spank mentioned I had hoped, but the show seemed to show without progress, but somewhat plain, but the things that you can never feel normal one after another protagonist suffers. Passing secret documents to the nobles and the love that can not be met. Tasked



저자의 전작들이 종교와 관련되어 있는 책이라 그런지 소설 내용에는 기독교(카톨릭)의 근본적인 물음에 대해 꽤 많은 것을 이야기한다. 그렇다고 설명하고 가르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소설 속 주인공이 향후에 나아가야 할 길에 있어서 중요한 질문이자 탐구로 봐야 할 듯 했다. 읽을 당시에는 조금은 뜬금없을 수 있지만 내용이 전개되면서 그러한 질문들에 대해 하나씩 자신의 인생과 연결이 되는 것을 목격하게 된다.
 Religion is associated with the author's previous book called grunge fiction story that quite a lot of information about the fundamental questions of the Christian (Catholic). But rather than explain and teach an important protagonist in a novel way to go on to the next question, and seemed to look into the quest. Read at the time of those questions, one for his own life and that bit of information, but you may not deploy as tteungeum witnessed.

내용이 꽤 철학적이고 인간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소설은 말한다. 단순히 음모론이나 중세 기사단과 같은 이야기만을 예상하고 읽는다면 자칫 지루할 수 있지만 진중하고 천천히 한 걸음씩 오히려 더 거대한 음모를 향해 걸어가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다. 특히, 종교에 귀의하여 살고자 했던 주인공이 마지막에 그토록 믿어 의심치 않았던 존재에 대해 '하나님은 존재하지 않는다'라는 문구와 더불어 루나의 예언1권에 끝난다.
 Says the content is pretty fundamental questions about philosophy and human novel. Camp, and simply easily bored, but if you like conspiracy theories or the medieval Knights Templar, and is only expected to read the story slowly one step at a time rather than walking towards the more massive conspiracy that impression was. Refuge in religion, with the phrase, 'God does not exist' for the presence of the hero of the last living who did not believe so, especially Luna's prophecy, one in the end.

여전히 많은 것들이 물음인 상태에서 단 하나도 해결되지 않았는데 존재 이유에 대해서까지 근본적인 질문으로 돌아오면서 소설이 끝이 나니 2권부터는 본격적으로 활약도(?)가 펼쳐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들었다. 더구나, 주인공은 철학과 무예와 종교, 예술등 다방면으로 뛰어난 스승밑에 가르침을 받아 -이렇게 쓰고 보니 무협지같은 - 어느 누구와도 부족할 것이 없는 인물이다. 다만, 1권에서는 자신의 존재 이유를 찾아다니는 여정으로 보인다.
 Still a lot of things in the state of the question, only one did not solve the raison went back to the fundamental question ohmyeonseo the end of the novel to pass 2 Beginning in earnest hwalyakdo (?) Unfold expectation. Also, the protagonist writes, under the outstanding teacher in various ways, such as philosophy, religion, art, martial arts and teaching received - I muhyeopji such limited use and anyone that does not figure. However, one seems to be the reason for the existence of their own journey scou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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