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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 살균의 함정 - 좋은 균, 나쁜 균(99.9% sterilization of the trap - Good bacteria, bad bacteria)



둘째 아이가 아토피를 갖고 있다. 정확한 기억은 가물 가물하지만 아마도 백일이 지나면서부터 아토피가 시작된 것으로 기억한다. 꽤 심하게 긁어 얼굴에 진물이 날 정도였다. 모든 부모가 그렇듯이 양방, 한방 병원을 다 돌아다녔다. 국가에서 한다는 것도 신청을 해서 검사를 받기도 했다. 많은 부모들처럼 민간요법도 몇 개 했는데 그 중에 하나는 녹차를 몸에 바르거나 물에 풀어 목욕을 씻기기도 하였다.
Second child has atopic Drought drought accurate memories, but remember to perhaps one hundred days since atopic started after. Had gangrene me in the face pretty badly scratched. Duplex, Oriental Hospital, like all parents, wandered In the country that has been verified by the application. Like many parents, but also a few home remedies that one or Apply green tea body wash bath water to loosen and prayed.

여러 병원을 전전했지만 솔직히 딱히 그 병원을 다녀 제대로 치료가 되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거의 연구하다시피 조사를 하지 않았짐나 결국에는 내부의 문제라고 생각을 했다. 무엇인가 내부에서 제대로 하지 못하니 그것이 피부로 나오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가졌다. 밤 새도록 아이가 긁어대니 잠을 제대로 못 자고 옆에서  대신 긁어주기도 했다. 그래야 진물이 날 정도로 긁어대지 않으니 말이다.
Toured several hospitals, but do not think I honestly have been properly treated, particularly those hospital Been. As we all know, very few studies did not investigate internal jimna eventually think that the problem is. What is not work properly from the inside, do not it comes to skin maybe I had an idea. Do not sleep the night, a new child to scrape Danny sleeping instead of from the side was also scratched. Land aneuni me enough so that drainage scrape said.

그나마 자라면서 점점 개선은 되어 이제는 진물이 날 정도로 긁지 않고 사람들이 볼 때 자세하게 보지 않으면 여전히 모를 정도지만 여전히 아토피를 갖고 있다. 이불에는 늘 피가 묻어있다. 몇 달 전까지만 해도 잠을 자기 전에는 긁어 줘야만 했다. 간지럽다고 하여 긁어주었는데 다행히도 그 부분도 이제는 하지 않아도 자기 시작했다. 한편으로는 습관이 되어 긁어달라고 하는 것 같기도 했다. 그렇게 조금씩 조금씩 개선이 되고 있다.
Dont grow as more and more improvements are now weeping when people see me not enough to scratch the detail still do not know, unless the degree of atopy, but it still has 's Always covered in blood, the quilt. A few months ago, it was only I do not have to sleep until you have to scrape. It tickles that gave the scrape Fortunately, you do not have that part now began. The other hand, would like to have been scratched into the habit. So little has been slowly improving.

평소에도 그런 것처럼 아토피를 갖고 있다고 다른 아이와 전혀 다른 방식으로 옷을 입히고 먹을 것으로 먹히지는 않았다. 조금 더 신경을 쓰기는 했지만 과자도 먹이고 아이스크림도 먹이고 굳이 먹고 싶다는 것을 아토피라고 안 먹이지 않았다. 나름 생각한 것이 그런 것을 먹으면서 스스로 면역력이 생기는 것이라는 생각을 스스로 합리화하면서 먹였다. 사실, 내가 먹고  싶은 데 혼자 먹을 수는 없고 숨어 먹을 수도 없고 안 먹을 수도 없으니 그냥 함께 먹었다.
Was clothed at all the other kids in a different way, such as atopic always have food to be eaten. Write a little more attention, but that necessarily want to eat sweets feeding ice cream to feed atopic called and refused. Fed themselves while rationalizing own thought themselves immune system caused by eating such things thought that. Odorless, can not eat can not be hiding food I want to eat dinner alone can not, in fact, just ate.

3살 정도에 호두를 먹고 갑자기 피부가 확 뒤집어 져서 부랴 부랴 옷 벗기고 목욕시키고 바람 세주니 가라앉았던 기억이 있어 호두는 잘 안 먹지만 지금은 먹어도 큰 영향은 없는 듯 하다. 아토피는 대다수의 아이들이 조금씩은 갖고 있다고 한다. 피부병을 통틀어 전부 아토피라고 할 정도로 말이다. 그저 지금은 아이가 자라면서 스스로 면역성이 생겨 이겨내기를 바라고 있을 뿐이다. 심하지 않아 그렇게 위안을 하는지도 모르겠지만.
Wind bathed three burya clothes stripped Junee sank remember burya walnut eating walnuts in about 3 years old, the skin suddenly flipped determine not eat well now it does not seem to eat a big impact. Atopic the majority of the children have a little bit different. Throughout all be called atopic dermatitis enough said. Just now hoping to get me a child, growing up themselves cause immune is only Map so that the yuan is not severe, I do not know.

그렇게 이야기하면 한방에서 이야기하는 내부에서 벌어지는 일이라 한약을 먹는 것이 꼭 틀리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만 여러 방법을 써도 사람마다 치료방법도 다르고 워낙 다양해서 그런 것들을 믿지 않을 뿐이다. 부모로써 뭐라도 해야 한다는 의무감(?)에 의해 하는 것이라 보이기도 한다. 더구나, 제 작년까지는 많이 심해지면 병원가서 간단한 처방약 받고 그 약 먹은 후에는 다시 병원을 가지도 않는 식으로 했다.
So the story is happening from the inside stories from the herbal and Chinese medicine eating it sure as hell do not think I use several ways so various and every person is different treatment methods do not believe such things only. As a parent obligated to do something (?) By looks. Moreover, a lot of deep-sea floor until my last year simple prescription drugs go hospital getting the medicine after eating the way, do not go to the hospital again.
다큐에서는 균이 문제라고 한다. 좋은 균가 나쁜 균이 있는데 균은 무조건 나쁘다고 생각하여 신경을 쓰다보니 좋은 균마저 없애는 우를 범하고 있다고 한다. 입 냄새 나는 사람에게 엄청나게 많은 나쁜 균이 있어 좋은 균을 매일 먹었더니 개선이 되었고 장에 문제가 있는 사람에게는 아예 좋은 변을 장에 투입하여 치료를 하고 있다고 한다.
Documentary, the problem is called culture. There good gyunga bad bacteria and good bacteria destroying bacteria unconditionally bad, I think the nerve to write that the right pan. Mouth odor improvement was even good change for those who are having problems in Chapter Chapter committed to the treatment and that I ate them every day people to have a lot of bad bacteria, good bacteria.

독일의 어느 유치원은 아예 숲에서 모든 것이 이뤄지고 있고 집에 와서 씻지도 않고 옷도 잘 빨지 않는다고 한다. 흙에 좋은 균이 많이 있기 때문이란다. 아토피에 흙이 좋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인데 과학으로 증명되었다고 볼 수 있다. 게다가 부모로부터 자연분만과 모유수유를 하면 좋다고 하는데 사실 우리 둘째는 자연분만에 2~3살까지 모유수유를 했다. 그래도 아토피를 벗어날 수는 없다. 다만, 서로 인정하는 것은 산모일 때 얼음을 엄청나게 먹었던 이유가 아닐까 한다. 거꾸로 이 친구는 엄청 더워한다. 
Some kindergartens in Germany to come home at all, and everything in the forest yirwojigo does not wash clothes well suck that. 's Because a lot of the good bacteria in the soil. Atopic good soil is a well-known fact can be seen to have been proven by science. In addition, good natural childbirth and breastfeeding from their parents to the fact that our second natural childbirth, the 2 - to 3-year-old was breastfeeding. Atopy can not be exempt, though. To recognize each other, however, it might be one of the reasons mothers when a huge ice ate. Upside down, this guy is very hot.

아토피와 비염이 심한 친구에게 다큐에서 좋은 균을 정제한 걸 꾸준히 매일같이 먹였더니 상당히 개선이 된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다큐에서는 제대로 된 통계가 나오지 않아 이 부분에 있어 좀 아쉬웠다. 새로운 대안으로 제시를 하는 것은 좋은 데 좀 더 확실한 통계까지 보여줬으면 했다. 특히, 아토피 같은 경우에는 그 고통을 경험하지 못한 부모는 알 수 없다. 아이 스스로도 엄청난 스트레스겠지만.
Refining the good bacteria in the documentary to friends severe atopic dermatitis and rhinitis was consistently shows significantly improved the appearance yeotdeoni eat every day. However, the documentary does not do a proper statistical part ahswiwotda. Show me statistics is presented as an alternative to new, very nice, a little more obvious. Especially atopic if parents did not experience the pain, but we can not tell. Tremendous stress, but kids themselves.

이 다큐를 본 후에 엄청나게 관심을 갖고 사람들이 알아보기 시작할 것이다. 수많은 방법을 써도 안 되는 아토피를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과학적으로 제시된 것만으로도 사람들에게는 구원이나 다름이 없기 때문이다. 보면서 상당하게 많은 부분에서 수긍이 간 것은 사실이다. 우리에게는 좋은 균과 나쁜 균이 있고 무조건 좋은 균만 있어도 안되고 나쁜 균이 있는 것은 더더욱 안된다.
Enormously interested after seeing this documentary, people will start to Learn. Simply presented the scientific method that can be treated, even with the myriad ways that atopic people to salvation or the difference is due to the fact that there is That looked considerably in many parts convincingly liver. Even more for our good bacteria and bad bacteria, and the bacteria will not be bad, even if unconditionally good gyunman should

나쁜 균도 있어야 이를 통해 우리 인간은 그에 대한 대항력이 생겨 면역체계가 발생한다. 이를 통해 우리 인간은 지금까지 생존해 온 것이다. 살균을 한다고 하면 아주 아주 작은 나쁜 균에도 우리 인간은 죽을 수 있다. 독일에서도 좋은 환경의 서독보다 나쁜 환경의 동독 아이들이 더 튼튼하게 건강했던 것이 바로 아이들이 면연력이 생겼기 때문이란다. 물론, 밖에 나갔다 들어와서 손을 씻는 것 자체를 반대하면 안된다. 다큐에서도 숲에서 놀고 오면 그럴 필요가 없지만 전철을 타거나 하면 집에 들어와서 손을 씻는다고 하니.
It must be bad bacteria through our human immune system occurs due its defensibility. Through which we humans will come alive until now. Sterilization that the bad bacteria in a very very small we humans can die. S because of the bad environment of East Germany West Germany than children of Germany in a good environment to have more robust health children CHRONOLOGICAL two looked. Come in and went outside to wash your hands, of course, should not reverse itself. Documentary comes from playing in the woods, but I do not need to ride or train when you come into the house, and wash your hands do.
'총,균,쇠'에서도 인류를 지배한 균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 서로 다른 종족이 무기로 인해 다른 종족을 지배한 것이 아니라 균에 의해 지배를 했다는 이야기다. 균을 이겨낸 인류가 지금까지 살아남은 인류인 것이다. 이럴 진대 무조건 살균하고 살아간다고 청정하게 살아간다고 결코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거다.
 'Guns, Germs and Steel' in talking about the bacteria that have dominated mankind. Dominated by bacteria that different species dominate other races due to the weapon, rather than story. Bacteria surviving human race has survived until now mankind. Unconditionally're doing sterilization and clean IMHO jindae never go alive can live healthy would not.

나쁜 균이 많은 사람에게는 좋은 균을 심어주는 것이 맞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너무 강박증으로 사는 것은 더 큰 문제로 돌아올 수 있다. 평범한 사람들은 크게 신경쓰지 말고 밖에서 들어와 손만 잘 씻어도 스스로의 치유를 통해 얼마든지 건강할 수 있는 것이라 본다. 밖에서 아이들이 놀 때 더럽다고 할 것이 아니라 놀게 한 후에 집에 들어와서 잘 씻게 하면 되는 것이 아닐까 싶다. 우리는 숲에서 살고 있는 것이 아니니.
 For those many people who planted the good bacteria bad bacteria that otherwise jerk too compulsive buying can be brought to a bigger problem. See ordinary people through the healing of ourselves greatly, do not worry about the outside come in well-washed hands, it will be healthy. Children outside to play when it seems dirty to wash when you come into the house to play after that. That's not living in the woods.

그나저나 정말로 아토피를 치료한 그 균을 어떻게 해야 얻을 수 있을지 궁금했다. 우리 아이도 많이 개선되기는 했지만 여전히 자다 벅벅 긁기도 하기에 이불에 피가 많이 묻어있다. 그저 조금만 더 있으면 스스로 아토피에 대한 면역력이 생겨 완치되기를 바랄 뿐이지만 그 좋은 균이라는 것을 먹고 좋아진다면 마다할 이유는 없다.
 Atopic dermatitis treated bacteria really the way I was wondering how you would need to get. Our kids a lot of improvement but still sleep beokbeok scratching to quilt a lot of blood stained. There is no cure hope to be a little more self-created immunity in atopic, but those good bacteria that eat your favorite jindamyeon just every reason to be.

다큐에서는 심지어 자폐아이까지 균에 의한 감염으로 보고 균을 치료하여 좋아진 한 아이를 보여준다. 물론, 아직은 공인되거나 정식으로 인정되어 널리 쓰이는 치료는 아니다. 인간은 균에 대해 본격적으로 연구하고 적용한 것이 그렇게 오래 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말이다. 그렇다 해도 다큐를 보면서 상당히 획기적으로 향후에 인류역사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하는 기대가 되었다.
In the documentary, even japyeahyi reported an infection caused by bacteria, fungus treatment shows improved in one child. Of course, it is not yet accredited or is accredited, a widely used treatment. Human and applied research in earnest for the bacteria because not so long. Even so, expectations were fairly dramatically while watching a documentary in the history of mankind in the future Would not it be a great help 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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