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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책을 읽는가 - 좋아서(Why read a book - Good)



책 제목이 상당히 도발적이다. 책을 왜 읽는냐고 묻는다. 이 질문에 대답을 하는 사람은 아마도 책을 어느정도는 읽는 사람이 아닐까 싶다. 책을 읽지 않는 사람에게는 '책을 왜 읽지 않나'라고 물어야 할 것이다. 실제로 그 질문이 더 많은 대답을 불러 일으킬 것이라 본다. '왜 책을 읽는가'는 정확하게 이 책을 읽을 독자에게 물어보는 것이 아니라 저자 자신이 스스로에게 하는 자문자답이다.
 The title of the book is quite provocative. Why book asks me to read. The answer to this question seems perhaps the person reading the book somewhat. Those who do not read the book, to ask, 'Why is the book called' anna read. Actually answer the question more will cause. The 'Why "ilneunga book is the advisory jadap the authors themselves to themselves, rather than asking readers to read this book accurately.

프랑스에서는 상당히 유명한 사람이라고 한다. 법대에 들어가서도 책만 열심히 읽고 현재는 작가로써 살아가고 있다. 책도 파고 들어가면 상당히 많은 분야의 책들이 있다. 대부분 책을 읽는다고 하는 사람들은 인문학 관련이 되어 있는데 이 책의 저자도 인문학중에서도 문학분야를 주로 읽고 세상을 바라보는 듯 했다.
 In France, very famous people. Also went to law school, read books, work hard and are currently living as a writer. Fargo enters the book, there are quite a lot of books in the field of. Seems most people reading a book that is related to the humanities, which the authors of this book, read the literature mainly among the humanities, looking at the world.

어느 분야를 주로 보느냐는 그 사람이 현재 하고 있는 일과 연관성이 있다. 친구를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고, 그 가족을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고 하는 것처럼 그 사람이 주로 보는 책을 보면 현재 그 사람이 하는 일이나 관련 분야에 대해 어느 정도는 유추가 가능하다. 아무리 책을 많이 읽는다고 해도 관심있는 분야를 주로 읽을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Mainly you look at that person in any area that is currently associated work.Look book primarily seeing that person as a friend, he and his family to be able to tell that person about or related fields, he, it is possible to infer the extent. Are primarily interested in the field of reading the book, no matter how much that can be read only because.

책의 저자인 샤를 단치는 상당히 시니컬한 인물로 보인다. 심지어 과감하다. 서양인과 동양인의 차이점이라 할 수도 있을 듯 한데 책에서 호불호가 확실하다. 싫어하는 인물과 좋아하는 인물에 대해 실명을 공개한다. 좋아하는 작가나 작품이라고 해도 그 작가나 작품중에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은 눈치보지 않고 아예 대 놓고 비판을 한다. 우리나라에서 그런 일이 벌어지면 살기 힘들 것 같은데 말이다.
 The hit single Charles, the author of the book, seems to be a fairly cynical person. It is even bolder. Together in the book seemed to be the differences between Westerners and Asians may be certain likes and dislikes. Liked and disliked figures figures to the public about blindness. Noticed without looking at all the parts you do not like your favorite artist or work, as the author or the work during colloquially criticism. If such a happening in Korea think that to be hard to live.

자신의 성격이 모나지 않은 면을 그대로 책에서도 표출을 하지만 그만큼 웃게 만드는 장면도 있다. 불행히도 그건 내 스스로 읽으면서 찔리기 때문이였다. 몇 몇 장면에서는 나도 모르게 잘못하면 입에서 물이 나올 뻔한 부분도 있었다. 예능 프로그램을 보는 것도 아닌데 커~억하고 웃느라 순간 분비물이 나오는 경험을 했다. 얼마나 시니컬하게 이야기하는지 역설적으로 웃음이 나왔다.
His personality is expressed in this book as if not monaji, but the scene is much to laugh. Unfortunately, it's stuck on my own while reading this line, respectively. I was myself in a few shots, a few missteps, the obvious part out of water at the mouth. Busy at the moment, that's not the larger-billion and watching entertainment programs, discharge is coming out of this experience. How cynical story suggests that the paradoxical laugh.

이런 작가들이 쓰는 책들은 방대한 독서량을 통한 지식으로 책의 내용을 빽빽히 채워 넣어 읽기 불편한 경우도 많은데 비해 '왜 책을 읽는가'는 전혀 그렇지 않다. 몇 몇 부분은 빽빽히 지면이 채워져 있지만 거의 대부분 술술 읽을 수 있는 지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무리 좋은 내용도 빽빽하게 글이 넘치도록 채워져 있으면 질려버리는데 단 몇 줄로만 구성되어 있는 부분도 있다. 
 These writers write book dot stowed the contents of the book, the knowledge through extensive dokseoryang, and often uncomfortable to read than the book, 'Why ilneunga Not at all. Consists of a few dot the floor is filled in, but almost to the ground that can be read fluently. Part consists of only a few lines just to take out the tired, no matter how good, if filled to the brim tightly Post.

차라리 그런 단 몇 줄로 된 지면은 촌철살인과도 같은 짧고 강한 이야기를 전달해 준다. 더구나, 그런 짧은 글에서 저자의 강한 내공과 평소 생활이 그대로 나오는 듯 하다. 작가 앞에 서면 어딘지 모르게 내 머리속이 투영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마저 드는 사람으로 보인다. 우리나라도 아닌 프랑스 사람이라 내가 모르는 책이 훨씬 더 많겠지만 수 없이 나오는 책 제목과 저자 이름과 책 문구는 역시 이 책이 책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라는 걸 느끼게 해 준다. 고급스럽게 표현하면 인문학 책~!!
 Then, just a few lines of the floor rather can deliver a strong story short, like choncheolsalin. Moreover, in such a short article the strong pitting of the authors and the usual life as it comes out seems. Concern even seems to be the perfect person to stand in front of the writer will be projected onto my head somehow. Korea, a non-French person, I do not know much more, but can book title and author's name and the phrase book you feel would be a book to talk about this book in a book which Words, the humanities, classy book!

많은 책을 읽은 것은 아니지만 우리나라에서 나온 책에 대한 책이 조금은 말랑 말랑하고 이랬어요,, 저랬어요,, 내지 이렇게 하는 게 어떨까요?라는 식으로 구성되어 있다면 이 책은 절대로 빈 틈을 노출시키지 않는다. 어찌보면 따라 올테면 따라와 봐~! 하는 오만함마저 느껴진다. 대단한 문학작품도 아닌데 불구하고 그런 정서가 느껴진다.
 This book have read many books, but the book is a bit soft for the book came from Korea and date back, I did this, if it is configured not to do so? "What about the way, does not expose the gap never In a way, and look along the depending oltemyeon the! To feel even arrogance. Not even the great works of literature, despite the emotion that is felt.

특히, 다른 책들은 그다지 다루지 않는 내용에 대해 많이 다룬다. 여러 책들을 소개하고 있지만 철저하게 자신의 관점에서 있는 그대로 날 것으로 소화해서 비평한다. 진정한 비평이다. 개인적인 감정이 없을 수는 없겠지만 철저하게 냉정한 시선으로 책에 대해 분석하고 이야기한다. 어쩌면, 비판 받은 당사자들도 수긍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Covers a lot of other books, especially for the content that does not cover much. Digestion that just me thoroughly from the point of view of their own, but introduces several books and criticism. It is a true criticism. Personal feelings, even though you can not thoroughly sober gaze analysis, about the book and the story. I think criticism of the party, maybe that would not be convinced.

독서라는 의미와 독서를 하는 목적과 독서를 통해 생기는 것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해 준다. 독서를 많이 하는 것은 결국 저자가 되는 과정이라는 이야기도 해 주고 독서는 독서일 뿐이라는 이야기도 하고 흔히 말하는 대단한 지식을 갖춘 사람에게 흔히 보이는 '가오'가 보이지 않는게 가장 좋았다.
 Gives a talk about things that the purpose of reading and reading and reading means. The thing that a lot of the reading was better seen most commonly seen someone with a great knowledge of the process, the story of the author and the reading is reading the story and eventually said Gao.

딱 봐도 똑똑해 보이고 지식으로 충만한 사람이 책을 펴 내면 '내 지식을 어디 한 번 감상해 볼래~!'하는 것처럼 방대하고 빈틈없는 구성과 글과 난해한 문체로 질리지만 배우겠다는 마음으로 읽게 되는데 샤를 단테의 글은 담백하게 정확하게 할 말만 한다. 번역의 매끄러움도 분명히 있어 보이지만 원작을 뛰어넘을 수 없다는 의미로 볼 때 책 자체가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다.
 Just look inside this book looks smart, and filled with the knowledge of the spread of my knowledge of the mind to learn, but get tired of the large and tight composition and writing and intricate stylistic Want to watch where once! 'As read Dante's Charlesthe article accurately plain words. You can read the book itself is not hard when you see means that you can jump to the original, but obviously the smoothness of the translation.

책을 읽다보면 나 말고 다른 사람은 어떻게 하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생겨 이런 분야의 책들을 읽게 되었는데 거의 예외없이 인문학 책을 많이 읽은 사람들이라 그 점은 아쉽지만 - 아무래도 그래야 더 있어 보이기는 하다만 - 이 책도 분야로는 그렇지만 젠체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보여준다는 면에서는 의외로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If you read a book, or someone else was born of the questions about how to read these books in the field of Almost without exception, people who read a lot of books from the humanities, the point - unfortunately, so by all means, the more is the show - but this bookHowever, as the field the dudes not surprisingly fun to read as it shows in the 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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