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사춘기 악마들 - 원칙(Have a new Teenager by Friday - Principles)

어느날인지 정확하게 기억이 나지 않지만 갑자기 변했다. 혼자 자겠다는 이야기를 한다. 무서워서 같이 자던 녀석이. 친구들과 밖에서 놀러 나가는 시간이 많아졌다. 친구들과 만나 패스트푸드점에서 이야기를 한다는 소리도 들린다. 방 문을 닫고 무엇인가를 하기도 한다. 연예인의 사진이 방을 덮기도 한다. 묻는 말에 답이 짧을 때가 많아진다. 함께 가자는 이야기에 싫다는 대답이 훨씬 많아진다. 
Remember exactly, but suddenly changed one day know. The story alone the getdaneun party. Scared as the guy sleeps. Was more time with friends, going outside to play. Meet with friends and hear the sound that the story in fast food restaurants. It may do something to close the room door. Should also cover the room pictures of celebrities. The short answer is to say when asking a lot. I do not want to go with this is that the story is much more to say.

대화가 쌍방통행이 아니고 일방통행이라고 느낄 때가 생긴다. 자신이 잘 한 것이 없으면서도 자신이 잘한것마냥 행동을 한다. 이러한, 행동이 사춘기 아이에게 생긴다. 아이가 생길 때 아무런 대처나 준비도 없이 생긴것처럼 아무런 방비도 하지 못하고 있는데 어느날부터 아이는 훌쩍 자라버렸다. 자신은 이제 아이가 아니라는 이야기도 하지 않고 부지불식간에 자란 키만큼이나 어른인 나와 맞짱(??)을 뜬다.
Occurs when both parties feel that this passage is not a one-way conversation. Eopeumyeonseo is also well on their own and to act like a good thing. This occurs for adolescent children, behavior. There does not have any defense looks like without any action and also when the child is ready to happen from one day grow up abandoned children aimlessly. Now wake me matjjang (??) as the key to a grown adult does not even talk to unknowingly not kid yourself.

예전과 달리 지금은 사춘기가 빨리 온다고 한다. 초등학생만 되어도 사춘기가 온다고 하니 말이다. 그런데 보니 차라리 초등학교를 다닐때 사춘기가 오는 것이 낫지 않나 싶기도 하다. 중학생때보다는 그래도 아직까지는 어린 아이의 나이로 느껴지니 상대적으로 다루기(??) 쉽다. 사춘기가 지나면 다시 내 자녀로 돌아온다는 이야기도 하는데 지금은 조심히 잘 바라봐야 할 대상이 되었다. 아이도 넘치는 호르몬과 에너지를 감당할 수 없어 그렇겠지만 부모도 마찬가지로 당황스럽기는 마찬가지다.
Unlike the old and the teen is now coming soon. Even elementary school said only do come puberty. But I also want it Is not better to come when I was a teen rather elementary. But yet you feel as the age of a child than when dealing with relatively junior (??) easy. Even after puberty has to come back to my child back story was the subject well to look carefully at this time. Can not afford the child full of hormones and energy yes, but vice seureopgineun As parents upset.

이제, 겨우 한 명의 사춘기 소녀가 있다. 앞으로 2명의 사춘기 아이들이 새롭게 생길 듯 하다. 늘 그렇듯이 처음 경험하는 것이라 서로 힘들다. 둘째, 셋째로 간다고 하여 딱히 더 슬기롭게 대처하지는 않겠지만 경험한 바에 근거하여 대처할 수 있는 정도는 생길 듯 하다. 자아가 형성되어 주체적으로 살고 싶어하는 어른이 되려는 아이와 어른이 된 아이를 인정하지 못하는 부모는 서로가 서로에게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Now, there is only one teenage girl. It seemed to happen in the future a new two teenage children. As always, you will experience first hard together. Second, it seems to happen on the basis of the extent to which one can deal with no apparent experience bar is not more wisely deal with it or not to go to third. It takes time to adapt to one another, parents do not recognize the adult child adult ego is formed to live with the child is becoming independent.

지금, 조금씩 적응을 해 나가는 단계이다. 아이도, 엄마, 아빠도. 남매들끼리는 원래 그러니 적응이고 뭐고 그런 것은 없는 듯 하다만. 다행인지 모르겠지만. 어떤 행동과 말이 가장 현명하고 올바른 지혜로 이 상황을 잘 헤쳐나가 잘 자라는 자녀가 될 것인지의 여부는 모른다. 정답이 없는 삶에서 정답을 찾는 것만큼 멍청한 짓도 없는 것처럼 말이다. 내 꼭두가시가 아닌 자녀지만 부모로써 적당한 가이드라인정도는 알려줘야 하는 것도 부모로써의 역할일 것이다.
The stage now, leaving little to the adaptation. Child, mother, father. Siblings of each other, so the original does not seem to fit, and that it is only mwogo. Fortunately, I do not know. What actions and words that grow well well get through this situation and proper wisdom to the wise, do not know whether or not to have children. Just as stupid, not even as much as finding the right answer in life is not the answer. Kkokdu are not visible, but my children will be the role of parents as possible as to tell parents about appropriate guidelines.
이런 저런 루트를 통해 자녀를 훌륭하게 키운 부모들의 이야기를 듣는다. 대부분, 자녀들이 위대한 성인이 된 부모들의 이야기라서 솔직히 별로 와 닿지 않는다. 우리 아이가 위대하게 될지 안 될지는 모르겠지만 거창한 느낌이 들어서다. 어딘지, 좋은 대학에 가고 좋은 루트를 따라 걸어가게 만든 부모의 이야기인데 그 부모도 사실 상당히 대단한 부모라서 말이다. 어딘지 아이를 스스로 자립시키는 것이 아니라 부모가 조정한 듯 한 느낌이 들어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We hear stories of parents raised their children well through these and other routes. Because most of the story, the children of the great adult parents honestly do not touch with each. Deuleoseoda tremendous feeling great, I do not know whether we would turn no child. Somehow, it's the story of the parents to go to a good college made ​​store walk along the route said good parents because the parents are in fact quite amazing. Is independent of their own children but do not like where this feeling seemed to adjust for parents.

갑자기 변한 아이들과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는 부모들은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고 인정하지 못한다. 서로 이해하고 인정하는 과정이 어쩌면 사춘기 아이와 부모의 어려움이 아닐까 한다. 특히, 넘치는 에너지를 주체하지 못해 발산하는 방법이 잘못되었을 때의 대가는 상당히 크다. 이미 늦어 버린 경우도 있다. 부모로써 올바르게 인도해야 할 책임과 의무가 있다. 그런데, 표현 방법이 올바르지 못해 시행착오를 거치고 잠시 삐뚫어질 수는 있어도 결국 부모가 올바른 인생과 삶을 살고 있다면 아이는 원래 제 자리로 찾아가는 듯 하다.
Does not allow parents do not understand one another and can not adapt to the sudden change in their children has changed. Maybe it is difficult for children and teen parents understand and acknowledge that each process maybe. In particular, the consideration of the way when not subject to energy dissipation can not be wrong is considerably greater realism. In some cases, has already delayed. The duty and responsibility as a parent to be in India right. However, if you end up living a correct life and life parents even if it is a short beep can be drilled is undergoing trial and error, I can not express how the correct place to visit with children in the original game.

책은 5일만에 부모와 자녀의 관계를 정상으로 만들어준다고 한다. 이럴 때 대부분 청개구리처럼 말도 안된다면 싫어하기는 하지만 읽는다. 궁금해지는 것은 사실이다. 책은 내가 볼 때 원칙이라는 것을 중요하게 여긴다. 부모와 자녀가 원칙을 정했으면 그 원칙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부모가 지키도록 한다. 단, 원칙을 지킨다면 그 이외에 것은 자녀를 믿고 의심하거나 따지지 않는다. 자녀는 끊임없이 부모를 테스트한다. 요 정도는 해도 괜찮은지에 대해서 말이나 행동으로 시험을 하고 부모의 반응을 살핀다. 이럴 때 부모는 정한 원칙을 지키도록 한다.
It'd make a normal parent and child relationship in the book is 05 days. When this happens is to read like crazy frog but if you'll hate most. It is true that to be curious. Considered an important principle that when I see the book. Once you have defined the principle of parents and children and make sure to keep the parents for their principles. If we keep the end, believe your child in addition to the principle that no doubt or close call. The children are constantly testing the parents. Even if the degree is required for the okay to say or do to test the reaction of the parents and salpinda. When this happens to observe the principles set by the parents.

원칙을 지킨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물론, 자녀가 스스로 할 수 있게 해야한다. 도와달라고 도와주면 안 된다. 자녀는 할 수 있는 것도 빠르고 편한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는 부모를 이용한다. 이러한 관계가 지속되면 사춘기 아이들은 더더욱 부모로부터 멀리 달아난다. 이용하려고만 한다. 쉽지 않다는 것은 안다. 부모는 내리사랑이라는 표현처럼 자녀가 조금이라도 어려워하면 자신도 모르게 도와주려고 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특히, 아빠에 비해 엄마는 이런 점에서 더욱 심한 편이다.
It is most important to keep the principles. Of course, children should be able to do it yourself. Asking for help is not something for him. Parents used to solve a fast and easy way is to children. This relationship persists fly away to put more and more children from teen parents. The only attempt to use. I know it's not easy. Will find themselves unwittingly help to give you a little more difficult as children love parents phrase down. In particular, it is more severe than the dad in this piece that mom.

모든 자녀의 문제는 부모에게서 나온다. 부모가 올바른 인생관과 가치관을 갖고 살아간다면 잠시 호기심에 일탈을 경험하는 자녀들도 중심에서 기다리는 부모에게로 다시 돌아온다. 부모가 올바르지 못하면 자녀에게 자신의 잘못된 가치관을 심어주고 무엇이 잘못되었는지조차도 모르고 아이에게 잘못된 충고를 해 준다. 자녀는 부모도 제대로 못하면서 자신에게 지시한다는 반발심이 생긴다. 부모가 올바르다는 것은 공부를 잘해서 좋은 대학을 다녔거나 좋은 회사를 다녀 돈을 많이 번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하루종일 집에서 자녀들과 시간을 보내는 것을 의미하지도 않는다.
Comes from the parents of all children problem. Have the correct outlook on life and values ​​of parents waiting to go back to living back in children also experience a moment of curiosity around the departing parent. If parents do not know what is correct, even the wrong plant for the wrong values ​​to their children give wrong advice to give to a child. The backlash that occurs mothamyeonseo properly instruct their children are parents. The study does not mean that it is well attended a good college or earn a lot of money went to a good company that is correct parent. Does not mean that spending time with your children at home all day.

더구나, 언제나 자녀를 받아줄 넉넉함도 갖고 있어야 한다. 말과 행동으로 자녀에게 보여주지 못한다면 과연 자녀가 나를 보고 제대로 잘랄 것인지도 생각해야 한다. 자..자.. 이렇게 하는 것이 쉽지 않으니 자녀 키우는 것이 힘들다. 나 자신도 잘 못하는 데 말이다. 그래도, 사춘기 자녀는 폭발하고 있다. 함께 폭발하면 망할 수 있다. 그래서, 원칙을 세워 자녀에게 지키도록 하고 자신도 지키도록 해야 서로 합의점이 생겨 선이 유지될 수 있다. 젠장, 내 앞가림도 힘들어 죽겠는데 어렵다.
Moreover, it should also give the children have always received neokneokham. If you do not show your child by word and deed must I also really want to see me properly Jalal children. Aneuni to party ... party ... so easy that it is difficult to raise children. Said to myself, well not. Still, the explosive adolescent children. The fucking with you explode. So, can there be consensus to keep this line together with the principle should be to keep himself upright and to keep their children. Damn, I'm also a difficulty in MASON hard.

그래도 자녀를 둔 부모라면 - 부모라는 이름만 듣는 부모말고 - 어쩌겠는가? 사춘기 자녀도 내 아이고 내가 함께 가야할 식구인데. 이런 책을 읽어보면 뻔하다고 할 수 있어도(인간관계 책이랑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결국 부모와 자녀관계도 인간관계라 상대방을 서로 존중해야 한다.) 읽으면서 도움을 받고 실천을 했는데 자녀와의 관계가 더 좋아진다면 그것으로 족하다 못해 행복할 것이다.
But if parents with children - would Blah - Do not just listen to the parents of the parents names? Adolescent Oh, I go with my family even inde. If you read this book, even if he can not ppeonhada (which look similar to the relationship that the books and eventually also called parent and child relationship human relationships should respect each other party to) I read was the practice with the help of a child relationships jindamyeon more like it wont be happy with it is enough.




함께 읽을 책(사진클릭)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하기 싫은 일을 하는 힘 - 받아들이기

하고 싶은 일만 하고 하기 싫은 일을 하지 않는 삶. 많은 사람들이 꿈꾸는 삶이다. 부자를 꿈꾸는 이유 중 하나도 하고 싶은 것만 할 수 있다는 착각때문이다. 성공한 사람은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한 것이 아니다. 하는 일을 좋아했다. 어느 누가 하기 싫은 일을 하지 않으며 살 수 있을까. 그런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 어느 누구도 하기 싫은 일을 하지 않으며 살지 못한다. 하기 싫어도 억지로 해야 하는 것이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이다. 숙명이다. 그게 인생이다. 성공한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부지런하다. 성공이라는 단어에 대한 정의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대다수 사람들이 떠올리는 성공한 사람의 공통점이다. 어떻게 보면 그와 나는 딱 하나의 차이가 있다. 그는 하기 싫어도 끝까지 해 냈고 난 그렇지 못했다. 하기 싫은 일을 하지 않는 삶은 없다. 하기 싫은 일을 어떻게 하느냐가 오히려 관건이다. 하기 싫다고 안 하면 당장은 편할지 몰라도 시간이 지나 나에게 더 큰 하기 싫은 일로 돌아온다. 심적으로, 육체적으로 같이.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 싫다. 지옥철을 타고 출근하기 싫다. 상사의 잔소리가 듣기 싫다. 억지로 어색한 모임에 참여하고 싶지 않다. 늘어지게 집에서 멍하니 시간이나 때우고 TV나 보며 보내고 싶다. 이런 것들은 전부 바램이다. 현실에서 그다지 실행 가능성이 적다. 어쩌다 잠깐 할 수 있다. 그렇기에 더욱 빛을 발한다. 하지 못한 것에 대한 동경을 직접 체험해 보니 더욱 그런 삶을 꿈꾼다. 막상 매일 같이 그런 삶을 살게되면 그마저도 새로운 하기 싫은 일이 된다. 매일같이 집에서 TV나 보며 빈둥거리면 행복할까. 어쩌다 하는 행동이 재미있고 좋은 것이지 반복되면 지루해진다. 놀랍게도 하기 싫은 일을 해 낼 때 대부분 성장한다. 습관적으로, 태생적으로 편한 걸 찾게 되고 회귀본능처럼 하게 된다. 정작 그걸 선호하더라도 불행히도 현대인에게 그럴 자유가 부족하다. 정확히 표현하면 도태된다. 꼭 성공해야 할 이유는 없어도 현대인으로 살...

이혼 보험 로코드라마

이혼 보험이라는 독특한 보험 상품이 등장했다니 놀랍습니다. 보험은 본래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상품입니다. 어떤 일이 발생했을 때 이를 미리 준비하기란 쉽지 않으므로, 평소에 조금씩 보험료를 납부하며 해결책을 마련하는 개념이죠. 이혼 보험은 이러한 기본 원리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참신한 아이디어라 할 수 있습니다.  한국은 외국에 비해 보험 상품의 다양성이 부족한 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혼 보험이라는 아이디어는 비록 드라마 속 설정이지만, 정말 신박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특히 드라마에서 언급된 것처럼 이혼이 한 해 동안 상당히 많이 발생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충분히 상품으로서 가치가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보험은 필요에 따라 만들어지지만, 보험사 입장에서는 조금 다른 뉘앙스를 가집니다.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는 것이 보험사에게는 가장 유리하죠. 즉, 보험료를 받고도 지급할 일이 없으면 수익이 극대화됩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이혼 보험 역시 팔기는 하지만 실제로 이혼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드는 것이 보험사에게 최선의 결과일 것입니다. 드라마 이혼보험에서 묘사된 내용은 현실적인 면모를 갖추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혹시나 모를 상황에 대비해 이혼 보험에 가입하게 되는데요. 반대로 보험사 입장에서는 가입자가 실제로 이혼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하는 역설적인 상황이 펼쳐집니다. 이런 설정은 시청자들에게 흥미를 더해주는 요소로 작용했습니다. 드라마는 이혼보험을 설계하고 판매하는 과정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이동욱이 연기하는 노기준은 두 번의 이혼 경험을 가진 인물로 등장합니다. 첫 번째 이혼은 상대방의 비구니가 되려는 꿈을 존중하며 이루어졌고, 두 번째는 외국에서 온 상사와의 결혼 생활 중 바쁜 일상 때문에 결혼 신고조차 하지 못하고 끝난 사례였습니다. 이다희가 연기한 전나래는 노기준의 두 번째 아내였지만, 현재는 그의 파트너가 아닌 강한들(이주빈)이 주요 여성 캐릭터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강한들은 계리 업무를 담당하며 감성적인 성격을 ...

고객의 요트는 어디에 있는가

  다른 사람도 아닌 워런 버핏이 추천한 책이다. 내 고객의 요트는 어디에 있는가. 워런 버핏이 어떤 책을 추천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엄청난 다독가면서도 추천한 책은 많지 않다. 다독가라고 하지만 살짝 개념은 다르다. 워런 버핏은 다독가라는 개념보다는 활자 중독자라는 표현이 좀 더 맞다. 기업과 관련된 온갖 정보를 다 읽는다. 잡지까지도 포함해서. 그러니 흔히 생각하는 책이라고 할 수는 없다. 일반인보다 많이 읽긴 하겠지만 책은 많이 읽지는 않는 듯하다. 그런 워런 버핏이 추천한 가장 유명한 책은 현명한 투자자다. 가치 투자자에게는 성경이라고 하는 벤자민 그레이엄의 책이다. 이런 책말고 이 책을 추천했으니 궁금하지 않을 수 없었다. 궁금했는데 한국에는 번역되지 않았다. 나중에 번역 된 걸 알긴 했으나 굳이 보려 하진 않았다. 그래도 좀 보는 게 어떨까하는 욕망(?)은 있었다. 다른 사람도 아닌 워런 버핏 추천아닌가. 결론부터 곧장 말하면 너무 늦게 내게 왔다. 책에 나온 내용은 뼈가 되고 살이 되는 내용은 맞다. 너무 잘 알고 있는 책이라는 점에서 늦었다고 표현했다. 이미 이런 종류 책을 많이 읽었다. 여기에 책이 출판된 게 1940년이다. 그 이후 개정판으로 내용이 좀 보강되긴 했지만 딱히 달라진 건 없는 듯하다. 그러니 올드하다. 올드할 뿐 책에서 알려주는 내용은 전부 거짓이 없다. 제목이 고객의 요트는 어디에 있는가는 여기서는 수수료를 말한다. 월스트리트는 수많은 사람이 돈을 벌기 위해 오는 곳이다. 자신이 직접 돈을 벌기 위해 오는 사람도 많이 있다. 그만큼 많이 차지하는 게 돈을 맡기로 오는 사람이다. 돈이 어느 정도 있는데 이걸 불리고 싶다. 내가 직접 주식 투자를 할 능력은 안 된다. 또는 사업 등으로 바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