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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학교 정신 - 온전한 정신으로 사는 법(The school of life - how to stay sane)


지금까지 인생학교 시리즈를 섹스, 돈, 일 순으로 읽었다. 어느 책을 먼저 읽어도 상관이 없을테지만 인생학교 책에서 나온 순서대로 읽고 있는 중이다. 섹스, 돈, 일까지 읽은 바에 의하면 꽤 괜찮았다. 새롭게 생각할 꺼리들도 있었다. 특별하게 더 대단한 내용이 선사되는 것은 아니라도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것들이 많았다.
 I read in the order of sex, money, work a series of school life so far. I would not mind even if I first read any book, but I just have read in the order in which they came out from the school of life. From what I read sex, money, to work, it was pretty good. There was also cheat sheet to think new. What can be read interesting, if not a large content is provided, more particularly there were many.

인간이 살면서 부딪히는 여러 분야에 대해 하나씩 알려주고 있는 책들인데 이번 편인 '정신'은 별로였다. 책의 부제인 온전한 정신으로 살고 있지 못해 그런 지도 모르겠다. 정신이 가장 인간에게 중요한 부분일 것이다. 우리가 하는 모든 것들은 우리의 머리에서 나오는 것으로 어떤 정신을 갖고 사느냐에 따라 정신 상태가 달라질 수 있다.
 "Spirit" in more of this time was different though it is this you are told one by one in various areas hit man alive. It may be such as not lived in full spirit of the subtitle of the book. Spirit is an important part in most human. We are all things, may mental state is different depending on whether live with what the spirit coming out of our heads.

신기하게도 사람들은 못하면 정신 상태가 문제라 이야기를 하고 잘 하면 뛰어난 정신력이라고 한다. 이 또한 일을 한 사람이 아니라 지켜 본 사람의 정신에 따라 달라 질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한다. 호랑이 굴에서 호랑이를 만나도 정신만 차리면 된다고 하는 것처럼 인간은 정신(마음가짐)에 따라 스스로 삶을 선택할 수 있다.
 If people Oddly, mental state and also to talk a problem, to the spirit and superior power. It does not recognize that there is that rather than the person who did the work, it depends on the spirit of those who saw. To say the spirit and if you put even in the hole of Tiger Tiger, man is able to choose a life of their own on the basis of the spirit (attitude).

'자기 관찰'이라는 단어를 제시한다. 사람들이 스스로 자기에 대해 관찰을 해 보라고 제안한다. 열심히 인생을 사는 사람들이 정작 자신에 대해서 잘 모르고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자신에 대해 잘 모르고 있으니 삶이 힘들고 여러 상황에 대처를 잘 못하고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지 못한다.
 I present the word "self-observation". I offer people is asked to the observation of myself. If the people living a life of hard, to live without knowing a lot about their own emergency It means many. Yourself whether the person what, does not know much about myself, life is a very, can not be a good deal in a variety of situations, you can not control their emotions.

한 마디로 자기 성찰을 시간을 가지라고 한다. 어떤 식으로 자기 성찰을 할 것인지 알려준다. 이 방법은 온갖 자기 성찰에서 나온 방법이다. 꼭 가부좌까지 틀 필요는 없지만 차분이 앉아 세상의 모든 소음을 차단하고 온갖 잡념을 없애고 복식호흡을 하면서 자신에게 집중한다. 이런 순간을 가지면 나에 대해 스스로 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되면서 마음이 차분해 진다.
 It had that time the self-reflection in a word. Can you tell me how to determine whether or not to reflection. This method is a method that came out from the reflection of all kinds. Not need a framework to sit always, but shut off the noise of all the world difference is sitting, to remove all worldly thoughts, while the abdominal breathing, so you can focus on your own. It now has the time to look around yourself at me with a moment like this, the mind becomes quiet.

책에서 설명한 방법 중에 또 다른 것은 자신의 몸에 대해 하나씩 하나씩 정신을 집중하면서 어떤 느낌이 드는지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러한 설명은 여러 명상책에서 볼 수 있는 내용이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복식호흡을 하면서 하는 방법들이 대부분 메소드 연기를 위한 연습에서 배우는 것이라 신기하다.
The mental focus little by little your body, another has a time to take a look do I get this feeling in any of the methods described in the book. These descriptions, but what can be seen in this meditation of some. However, it is strange that you learn in practice for method acting most ways to the abdominal breathing while personally.

메소드 연기에서도 여러 명상책에서 나오는 방법을 설명해 준다. 침대에 누워 모든 힘을 빼고 일어난 후에 침대에 더 많이 들어간 부분을 보면 그 부분이 내가 현재 가장 문제가 있는 부분이라는 것이다. 또한, 눈을 감고 주변에서 나는 모든 소리에 집중하여 전부 기록을 하며 집중력을 키우기도 하는 방법을 메소드 연기에서 배우게 되는데 이 후에 여러 명상책이나 자기 계발서적에서 읽게 되어 신기하다.
 Can you explain how that comes out in this meditation even some method acting. If you look at the part that contains a lot more in bed after going to unplug the power of all the lying in bed, right now, that part's that part of the problem the most me. In addition, the learning method acting how to also in order to all records to concentrate on the sound of all, to increase the concentration, I self-help book or book of meditation some after this from around Close your eyes it is strange that you been reading in the.

나는 메소드 연기에서 배웠기 때문에 이러한 방법들은 모두 다 메소드 연기로 받아들이게 된다. 그렇다고 내가 이러한 방법을 잘 한다는 것도 아니고 배웠다는 것이다. 실제로 이런 책을 봐도 그저 읽기만 하지 직접 해 본적은 없다. 그 이유는 무엇때문에 그렇게 해서 그런 여정을찾아야 하는지 필요성을 그다지 느끼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온전한 정신으로 살지 못하나 싶기도 하다.
 Since I learned in method acting, both come to the point of acceptance of the method acting of these methods. Even without the fact to improve these methods, I, I learned this. Looking at this book in fact, has never directly by I just read. The reason is because not feel much need to find the itinerary such in this manner for nothing. So, or wanted to, but can not live in a perfect spirit.

책에서 소개한 새로운 방법은 지노그램 훈련이라는 것이다 자신과 관계되어 있는 모든 가족 가계도를 그려 한 명씩 그 사람에 대한 내 감정을 설명하는 것이다. 그럼으로써 더욱 자신에 대해 알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사람은 어릴 때 부모님과의 유대관계에 - 대략 5살까지 - 평생 성격과 사람과의 관계가 설정된다고 하는데 그렇다고 평생 좌우되는 것은 아니고 성인이 되어서도 얼마든지 배울 수 있고 고칠 수 있다고 한다.
 New method that was introduced in the book is intended to explain my feelings that people one by one to draw a family tree of every family that has to do with their own is that training of Jinoguramu. It is that by doing so, it being able to learn more about themselves. Up to about 5 years old - - when young, on the relationship between parents people it is possible to even as an adult and not intended to be left and right throughout the life of the relationship between human and nature and is set life, learn plenty, modification that it can be.

지노그램 훈련을 통해서 자신과 관련있는 사람에 대해 내가 느끼는 감정을 살펴보면 자신에게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단언하듯이 좋은 훈련이라고 하여 반대급부적으로 반감이 들기는 하는데 주변 사람들을 통해 자신이 만들어진다는 것을 살펴볼 때 좋은 방법이라는 것에는 동의를 표한다. 다만, 난 할 생각은 없다.
 Through the Jinoguramu training, if you look at my feelings for those who are associated with their own, and that there will be in their own interests. To affirm, to express the consent to being a good way to explain that themselves are created through the people around to give the antipathy to the charm of the opposite class as a good training. However, I'm not going to I will.

인생학교 정신에서 이야기하는 것은 결국 자신에 대해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 말은 나 자신을 똑바로 쳐다 볼 지 알아야 한다는 말과 같다. 자신에 대해 완벽하게 알고 있는 사람은 없다. 그건, 감정이라는 놈 때문이다. 감정은 내 의지와 상관없이 요동치는 요물이기 때문이다. 그래도, 평소에 어떤 감정이 들면 이 감정이 왜 생겼는지 스스로 그 원인을 파악해 보는 것은 많은 도움이 되는 방법이다. 내가 하는 방법이다.
 It's a story in the spirit of the school of life, it is what you need to know about yourself in the end. This word is like a word you know to look to see straight myself. No one knows the full yourself. It is a guy that emotion. Regardless of the will of my feelings is because demon wavering. Still, that if it becomes what kind of feelings I usually try to figure out the cause yourself why look this emotion is a useful number of ways. It is my way.

온전한 정신으로 산다는 것은 참으로 쉽지만 참으로 어렵다. 혼자 살면 쉬울 수도 있지만 여럿이 함께 살기 때문이다. 사람들과 만나는 다양한 관계속에서 우리는 여러 감정을 느끼게 된다. 결국 정신이라는 것은 내 감정을 어떻게 조절하고 다스리냐의 관점이 아닐까 싶다. 이성적인 인간에게는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불행히도(다행이도) 인간은 감정을 갖고 있는 동물이다.
That we live in complete mental is easy, to be sure, but it is difficult in practice. It may be easier if you live alone, but many people is to live together. Among the various relationships to meet people, we will feel the feelings of some. After all, I think of that spirit, and do not in terms of governance or how to regulate their emotions. Problem does not occur in human rational. It is an animal that human (fortunately) have feelings unfortunat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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