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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밑의 책 - 동질감(The book under the bed - Chemistry)


'이상한 나라의 헌책방' '심야책방'의 저자인 윤성근씨가 새로운 책 '침대 밑의 책'으로 다시 왔다.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되어 읽게된 윤성근씨는 책에 대해 이야기하는 많은 책 중에 가장 나와 어딘지 모르게 코드가 맞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물론, 나와는 읽는 스타일도 다르고 읽는 책의 종류도 다르다. 
 'Bookstall in Wonderland', 'Midnight bookstore author of a new book by Mr. yunseonggeun' under the bed of the book has been re. With the introduction of acquaintances to know that yunseonggeun read the book to talk about his many books out of the most sensitive information in some way the code is made up of. Of course, reading a book with me to read different types of styles different.

가장 싫어한다는 자기계발서적들을 난 많이 읽었으니 그런 것까지 따지면 더더욱 서로 읽는 책이 다를 수 밖에 없지만 윤성근씨가 쓴 글을 읽으면 나도 모르게 동질감을 느끼고 '맞다~~'라고 고개를 끄덕이기도 한다. 다른 저자들이 책에 대해 소개하거나 자신의 독서법을 알려줄 때도 '그렇구나~'정도는 느꼈어도 동질감은 잘 느끼지 않았는데 말이다.
 Self-development books most hate to do such things, I've read a lot of sense, even more different from each other can only read the book, but I read the article written by Mr. yunseonggeun knowing the chemistry feelin 'right ~ ~' is a nod to that. An introduction to the book, other authors, or tell you when your Reading 'I see ...' I felt about it and said I did not feel the chemistry well.

무엇보다 책을 읽다보면 이런 책도 있구나 할 때가 많은데 다른 저자들이 소개하는 책은 괜히 있어 보이고 어려운 책을 소개하려고 노력한다는 느낌이 들때도 있는데 윤성근씨가 소개하는 책들도 결코 쉽게 접할 수 없는 책이나 읽을 수 없는 책들을 소개하는 경우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이상하게 나에게는 그렇게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If you read the book more than anything this book're also introducing other authors lotta time to book a vain effort to introduce a book that looks difficult to feel when going to introduce Mr. yunseonggeun books are easily accessible without ever reading a book or If you can not book introduces the maneundedo strange though it is not acceptable to me.

아마도, 책을 단순히 소개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어릴 적 이야기나 헌책방에서 만난 사람들의 경험과 함께 녹여내서 그런 것이 아닐까 싶다. 어린 시절의 경험을 소개 할 때 내 어릴 때가 저절로 기억이 떠올라 그럴 수도 있다. 비슷한 시대에 비슷한 나이대를 겪었고 그 당시에는 지금과 같이 다양하고 버라이어티하지 않아 아이들이 논다는 것이 뻔해서 그럴 수도 있다.
 Perhaps, as the book's not enough simply to introduce his childhood stories and experiences of the people I met in bookstores Guide with such a thing whether it would melt. About the experience of childhood when my child when I can come up with on its own memory. Similar to the age at the time, suffered a similar age group, as now, many children do not play variety and it may be the obvious thing.

'침대 밑의 책'은 나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책이다. 우선, 집에 침대가 없다. 외국 영화를 보면 침대 옆 등을 켜고 멋진 남녀가 책 읽는 모습을 보여 줄 때가 있는데 나에게는 전혀 해당되지 않는다. 멋진 사람이 아니라는 것이 첫번째이고 침대에 앉아 - 또는 누워 - 책을 읽으면 1~2분 내로 자고 있는 내 자신을 발견내지 아침 햇살을 보게 될 것이다. 절대로 침대에서 책을 읽을 수 없다.
 'Under the bed of the book, the book is not fit for me. First, there is the bed at home. When foreign films turn next to the bed, and look wonderful man and a woman reading a book to show that the time is not there for me at all. The first thing is not a nice person, and sitting on the bed - or lying - read a book within 1-2 minutes find myself to sleep you will see the morning sun. Absolutely do not want to read a book in bed.

침대 밑에 있는 책이라면 다소 딱딱하고 어려운 책보다는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에세이나 소설(특히, 장르소설)이 될 수 있을 듯 하다. 특정 분야의 전문가라면 관련 분야의 책을 재미있게 읽을 수도 있겠지만.
If the book under the bed rather than a hard and difficult book to read casually essays or novels (especially genre fiction) seems to be able to be. If an expert in the field related to specific areas of the capital, but the book fun to read.

다만, 같은 저자의 책을 3권이나 읽었더니 확실히 에피소드에서 익숙하고 기시감 나는 내용들이 있다. 전작을 확인하지는 못했어도 분명히 다른 저서에 있었던 내용으로 기억나는 것들이 있다. 사실, 이래서 책을 여러 권 펴 낸다는 것이 어려운 것이라 본다. 그래도, 새롭게 추가(?)된 에피소드만으로도 흥겹게 읽었다.
 However, the author of the book, I read three or deoni quite familiar, in an episode of deja vu, I have information. Apparently, even if you do not check the previous work was in the other books there are things I remember the content. In fact, several books and why book will straighten this woman looks difficult. Still, the newly added (?) Spree read the episode alone.

책을 소개하는 것보다 책에 관련되거나 작가와 관련된 이야기를 해 주고 자신이 책과 함께 공유한 경험을 설명하는 것이라 다른 책 소개 책보다 더 재미있게 읽는 것이 아닐까 한다. 개인적으로 책은 내가 읽는 것이라 생각해서 책에 대한 소개를 길게 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차라리, 자신의 감상을 이야기하는 걸 더 좋아한다. 내가 지금 쓰는 리뷰가 그렇듯이 말이다. 
 About the book rather than the book-related or related to the author and to talk to give this book to share with their own experience to describe the book will introduce another book to read whether it is more fun than. I read the book personally think the introduction to the book, do not like to hold. Rather, the impression of talking to yourself is better. As I said I write reviews.

기존의 책을 읽고 '이상한 나라의 헌책방'을 가보고 싶었는데 가보지도 못했고 잊고 있었다. 그런데, 이제는 굳이 가야 할 생각이 들지도 않는다.내가 헌책방에서 책을 신중하게 고르고 골라 사는 타입도 아니고 읽겠다고 마음먹은 책은 읽지만 꼭 소장하려고 하지를 않으니 헌책방에 가끔 가기는 해도 거의 구경만 하지 사려는 생각을 하지는 않는다.
 Conventional reading the book 'Alice in bookstores' did you forget it was gone before I wanted to go. Well, now it does not feel bother to go and I pick carefully choose a book from bookstores to buy my better type nor read the book would not try to read the small intestine, but just occasionally go to bookstores aneuni little looking around it is not a thoughtful does not the idea.

한편으로는 소개하는 책들이 평소에 내가 접하는 분야의 책들이 아니고 어렵고 심각하게 지식을 습득해야 하는 책들도 아니다보니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책들도 있고 '이런 책들도 있구나,, 땡기는데..'하는 책들도 보인다. 다만, 대체적으로 쉽게 구할 수 없는 책들이 소개되는 경우가 많아 읽게 될련지는 모르겠다.
 On the other hand, the book that introduced me to the usual books in the field of contact not hard to acquire the knowledge you need to seriously nor saw the books I want to read books as well, and was thinking 'there're these books, you know? Bullseye' books to also shown. However, in general you can not easily get a lot of books to read if they are introduced to doelryeonji do not know.

꼭 읽어야겠다고 기록하지 않고 머리속에 담아놨다가 도서관에서 눈에 띄면 '이 책이구나~'하고 읽는 편이라 '침대밑의 책'에서 소개하는 책들이 흔하게 구할 수 없는 책들이라 이런 책들도 있구나...정도로 끝나는 경우가 많은 듯 하다. 아니면, 내 게으름을 탓하거나. 
 Just put in my head without writing would be read in the library in the eyes ttuimyeon Gun 'That's two books -' and read the pyeonyira 'under the bed of the book, the book that introduced in the book, they usually can not be obtained even deulyira Putting these books ... so many seem to be ending. Or, due to my laziness or.

여전히 신기한 것은 어떻게 이리 자신의 어린 시절에 대해 다양하게 기억하고 있느냐이다. 난, 어린 시절에 대해 거의 기억나는 것도 없는데 말이다. 워낙 책을 읽어 책을 통해 기억이 저장되어 있어..그런가하는 생각도 든다. 중, 고등학교 시절까지도 잘 기억이 나지도 않는데 말이다. 아님, 내 머리가 형편없거나..
 How come it is still curious about his childhood to remember is how diverse. I remember almost nothing about childhood ve said. Wonak read a book is a book is stored in the memory .. Is it thought to carry it. Junior high school also does not even remember the two said. Or, my hair, or poor.

책을 소개하는 책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다가 윤성근씨의 책을 통해 책 소개 책을 읽게 되었고 그런 책도 재미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그런 면에서 나에게는 고마운 사람이다. 특정 분야의 책을 처음 접할 때 그 책이 좋아야 그 분야를 계속 읽을 수 있을텐데 첫 선택한 책이 나에게 흥미와 재미를 준 책이였으니 말이다.
 To introduce a book about a book he has no interest in the yunseonggeun introduce the book to read books through the book and realized that such a book was interesting. In that sense, I am thankful for people. When the first book of a particular area exposed areas of the book continues to be good to read the selected book'd first gave me the book interesting and fun blows said.

원래 메모를 하지 않지만 '침대 밑의 책'에서 소개한 작가 한 명을 메모했다. 장르 소설 작가라 재미있을 듯 하여 나중에 그 장르 책을 고를 때 참고해서 읽으려고 말이다. 그 덕분에 흥미롭고 긴장된 시간을 보내게 된다면 그것만으로도 이 책을 읽은 보람은 있을 듯 하다. 뭐, 책 많이 읽는 사람의 이야기를 들은 것만으로도 재미있는 시간이였지만.
The original notes, but "under the bed of the book introduced a note of a writer was one person. Called genre fiction writers seem to be interesting in the future when you see the genre and try to read the same book says. Because of that exciting time to send the firm if it is worth reading the book alone seems to be. Well, the story of a person reading a lot of books just to have a fun time, b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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