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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더의 게임 - 재미보장(ENDER'S Game - Guaranteed fun)


'page-turner'는 페이지가 술술 넘어가는 책, 한번 잡으면 도저히 놓지 못하는 책을 말하는 의미라고 한다. '엔더의 게임'책 역자가 알려준 표현이다. 역자 스스로가 이런 말을 하는 것은 그다지 신경쓸 것은 없지만 '엔더의 게임'은 실제로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책이다. 재미가 보장된다는 표현이 딱 맞을 듯 하다.

 The 'page-turner', meaning that it is to say this, a book that does put possibly catch once page has progressed fluently. It is an expression that the translator of "game ender" told me. Never translator himself to say this to worry too much "game ender" is a book that will not go to the time actually. Expression fun that is guaranteed seems to fit.


미국의 휴고 상과 네뷸러 상을 최초로 동시에 수상하고 아직까지 그런 작가가 없다고 하니 그러려니 했는데 읽어보 상당히 재미있었다. 좋안 하는 스토리가 성장 드라마이다. 가장 잘 묘사하고 흥미있게 읽는 책들이 일본 만화 중에 스포츠 만화같은 종류이다. 이런 만화들은 주인공의 성장드라마에 갈수록 더 뛰어난 상대자가 나와 한 명씩 극복하는 과정이 나온다. 그 외에도 헌터X헌터 같은 작품이 대표적이다.

 It was very interesting to consider reading where there is no choice but to win at the same time the first time Nebula Award and Hugo Award in the United States, because there is no such writer still. Story to Jotoan is the growth drama. The book to read to be interested to best describes is a class like sports manga in Japanese cartoon. This cartoon brings up a process one by one to overcome opponent Excellent increasingly growing drama hero out. In addition, artworks such as Hunter X Hunter is typical.


사실, 이런 만화에 비해서는 오히려 성장드라마로써는 재미가 덜 하지만 소설로써 재미를 생각할 때 충분히 몰입해서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소설을 읽는 다양한 이유중에 하나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페이지를 넘겨가며 상상하고 흥미롭게 읽는 것인데 '엔더의 게임'은 그런 면에서 간만에 더운 여름날 집중하며 읽은 소설이다.

 In fact, it is interesting as a growth drama rather break up cartoon like this is small, but it is a book that can be read with immersive enough when you think of fun as a novel. In terms such "game ender" interesting read is, to focus on a hot summer day after a long time to imagine while turning the page and not think is one of the reasons why a variety of reading the novel, time and passed it is a novel I read.


초반부터 내용이 파악되고 읽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어 더욱 읽기 편했다. 책의 주인공의 나이는 10살도 안된 소년이다. 살인병기라고 할 수는 없지만 외계인과의 일대 전투를 치루기 위한 존재로 선택되어 트레이닝을 받는 과정이 나온다. 아무리, 읽어도 도저히 초등학생이라 생각할 수 없는 아이들의 생활과 전투와 전략이 나온다.

 There is no inconvenience at all to read content is grasped from the beginning, it was easy to read. Age of the main character of the book is a bad boy for 10 years. It is not possible to be a murder weapon, but the process to receive training to be selected in the presence of order to go through a major battle with foreigners come out. How much, strategy and fight against the lives of children can not be considered a very elementary school even after reading comes out.


설정상의 나이가 10살도 안되거나 겨우 초등학생 정도의 아이들이 나올 뿐이지 그들의 대화와 생각이나 행동은 도저히 아이들이라 볼 수 없다. 혈기왕성한 20대 생도들이라 여겨진다. 미래의 일들이라 하여도 아이는 아이일 뿐인데도 불구하고 그들은 끊임없이 전투를 연습하고 모의 전쟁을 하는 모습속에서 아이다운 모습은 거의 볼 수 없다.
Thinking and behavior and Their conversation, can not see the children very age of setting up or not even 10 years old, children of elementary school students about a only come out at last. It is that it is students of 20s thriving vigor. Children despite, though it is children even thing of the future, in the form of a mock war to practice the combat always, they can not be seen almost childlike figure.

아이가 아니라는 생각만 하고 읽으면 더욱 현실감있게 읽을 수 있지만 아이들이라는 생각으로 읽게되면 약간 주저함이 생긴다. 거대한 적과의 싸움앞에서 닥친 현실을 감안해도 아이는 아이일텐데 말이다. 하지만, 아이로 설정한 이유는 소설의 말미에 알게 된다. 아이로 설정한 이유가 현실성있고 충분히 고개를 끄덕일 수 있어 다시 한번 감탄을 하게도 된다.

 If you read with only thought is not a child, you can read more realistic, but when you read the idea of the child, it is possible to hesitate slightly. Children's but it should be children, even taking into account the reality that the forthcoming before the fight with the giant enemy. However, because it is set to child, will know the end of the novel. You can reality, nod enough, why it is set to child, be also impressed again.


책의 주인공은 한 명이지만 그 집안의 아이들이 전부 위대한 인물이 되는데 부모들은 지극히 평범한 인물들이라는 것도 다소 의아스럽기는 하다. 아무리, 천재이고 세상에 대한 통찰을 얻어도 나이와 함께 경험하는 한계가 존재할 텐데 그런 상황은 싹 무시한다는 단점은 있어도 소설로써의 재미는 더욱 높혀주고 극의 흥미를 올려줘서 사실 무시하며 읽어도 좋다.

 Hero of the book is one person, but children of the house become a great man of all, parents are somewhat dubious Suropuginun of that person of ordinary. How much is a genius, even if there is a drawback it can get insight of the world, such situations that occur ignore limit to experience with age exists but, fun as a novel of the play to further enhance can I read it to ignore the fact that I raise the interest.


지구라는 별에서는 공통적인 적 앞에서 일치단결하여 서로 반목을 하지 않는 상태로 나온다.지구인들끼리 싸워 봤자 외계인과의 싸움이 우선이라 무의미한 행동이 된다. 그렇게 따지면 지금 지구에서 벌어지고 있는 각종 종교적, 민족적, 국가적 싸움과 다툼과 전쟁은 더 큰 전쟁앞에서 멈출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함께 죽게 생겼는데 우리끼리 미리 싸워 멸망해야 할 이유는 없으니 말이다.

 Star of earth, come out while you are not at odds with each other and unite in front of the enemy general. Become nonsense fight with foreigners is a priority where it fought in each other earthlings. Come to think of it, I think war and religious strife, ethnic, and national fight various going on in the earth now being able to stop in front of a big war or to. It is because you are die together, but because there is no reason that you shall Na die fighting in advance by us.


비록, SF소설의 형식을 취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성장드라마와 스포츠 드라마라고 봐도 무방하다. 앤더라는 소년이 지도자로 선택되어 각종 훈련을 통해 지도자가 될 자질을 시험받고 자신의 극한까지 몰아부쳐 결국에는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미션을 완성한다는 내용에 새로운 시대와 세상을 만들어 낸다는 소설이다.

 However, it has taken the form of SF novel, but it may be viewed as sport and drama drama growth in practice. By sending drove to the limit of their being tested qualities to become leaders through training various boy that had Ann is selected as a leader, content regardless of the will of their own in the end, is to complete the mission it is a novel that creates a new world era.


숨은 의미와 책에서 표방하는 세계관을 미처 따라가지 못하고 무시한 상태에서 책만을 집중하여 내용만 쫓아가도 충분히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나만 그런 것이지 몰라도 어딘지 모르게 평범하지만 점점 갈수록 힘을 더하고 고민을 하지만 현명하게 대처하고 사람에 대한 사랑을 간직하고 점점 뛰어난 사람이 되어가는 내용의 이야기를 읽는 재미는 크다. 내가 그렇지 못해 그런지 몰라도.

 It is possible to read interesting enough, even if the content chase to concentrate the only book in the state of ignoring not keep up yet the view of the world, which advocates of this and hidden meaning. It's mediocre somehow without knowing A only me but the trouble gaining strength to strength more and more, talking about what you want to deal wisely and cherish the love of the people, will become a person with excellent increasingly fun to read is great. Without know that so if you can not so I am.


'엔더의 게임'은 내러티브를 쫓아가면서 읽는 것만으로도 킬링 타임용으로도 재미있고 그 안에 내포하고 있는 세계관을 유추하는 것도 나름 재미를 더 해 준다. 마지막에 단순히 지구인만의 문제가 아닌 우주적인 더불어 삶에 대한 이야기까지 나가기도 한다. 1권이 아니라 2~3권으로 나왔어도 충분할 내용을 1권으로 밀도있게 풀어낸 것도 아주 좋게 보인다. 어떤 책을 읽으면서 시간도 잘 가고 재미있게 읽을까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할 책이다.
The "game of Ender", it is interesting as a giraffe time for just to read to go step-by-step story and analogy view of the world that are enclosed in it also tells a fun moderate. Sometimes at the end, is not a problem with the only earthlings simply, the story of life and cosmic until. Instead of one volume, it was solved as a density in one book content enough came out to 2-3 volume also can be seen very well. It is a book to recommend to people or read interesting time to say well you read what a book.



킬링 타임용(사진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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