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틀러의 성공시대 1 - 찌질했지만(Success of the Hitler era - The flake,)

중학생인지 고등학생때인지 정확한 기억은 나지 않지만 친척 집 형인지 누나인지 방에 '나의 투쟁'이라는 책이 병아리색 표지에 검은 글씨로 써 있는 책을 발견했다. 지은이는 '히틀러'였다. 무슨 불온 서적을 발견한 것과 같은 감정이 들었다. 당시 의사과정을 밟고 있는 학생이였는데 왜 그런 책이 있는지는 지금도 알지는 못하지만 그 책을 나중에 읽어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만든 계기가 되었다.

 There is no accurate memory if it was in high school or junior high school, but in the room or sister home or type of relatives I have found a book written in black letters on the cover of chick color book "Mein Kampf". Was, "Hitler" author. Feeling like you find any disturbing book has. I do not know even now whether there is such books why students Iyotonunde have stepped on the process of the physician at the time, but it was a chance to was made to have the idea of reading later the book.

여전히, 그 책을 읽지는 못했지만 읽겠다는 막연한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히틀러의 성공시대'을 읽으니 '나의 투쟁' 읽을 생각이 사라지고 말았다. 책 내용이 엉망이고 논점도 왔다 갔다 하는등 여러가지로 글이라고 할 수 없다는 평을 읽으니 말이다. 그럼에도 그 책은 여전히 사람들에게 읽히고 있고 고전이라는 이름으로 팔리고 있다.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Still, I did not read the book, "After reading the" success era of Hitler who had a vague idea to want to read the contents of the. Book feel to read struggle "my gave out is ruined , I read the evaluation issues as well as up and down, that it can not be a different sentence. Nevertheless, the book is sold under the name of classic to be read to the people yet. erase the idea that doing something weird I can not.

역사를 되돌아 볼 때 많은 위인과 악인이 있지만 '히틀러'만큼 흥미로운 인물도 없을 것이다. 거의 대부분 사람들이 히틀러에 대해 사실 모른다. 그저 나치와 2차 세계 대전과 연관시켜 손을 뻗으며 '하일 히틀러'라고 외치는 이미지로 기억하는 것이 전부가 아닐까 한다. 악의 화신으로까지 불리우고 있지만 가장 근대에 일어난 사건중에 전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발휘한 인물이라 더욱 이미지 과잉이 있는 인물이 아닐까싶기도 한다.

 If you look back at history, the great villain and many would not even interesting person to only Hitler '. Most people might be facts about Hitler. That you remember the image that shouts "Yes Hitler" reach out only in conjunction with the World War II and the Nazis would not all. It is said that up to the incarnation of evil, or thought in the incident that occurred in modern most, and do not figure excess image even more when I'm the person who exert influence worldwide. .

그러한, 히틀러에 대해 나도 궁금한 것은 있었지만 여러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뜨문 뜨문 봤던 지식이외에는 갖고 있는 상식이 없어 이 책을 발견했을 때 기쁨이 앞섰다. 무엇보다 만화가 아닌가? 게다가 김태권이라는 이름은 신뢰를 주기에 충분하다고 여겼다. 공정한 잣대로 알려주지는 못할지라도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잣대로 역사를 말한다면 그것으로 족하다고 보기 때문이다.

 Thus, there is no common sense to have in knowledge than those seen To~umunto~umun through the movie and some drama was that I of Hitler also worried about, joy when I found this book has exceeded. Do not cartoonist more than anything? Furthermore, named Gimutegu~on was considered to be sufficient to give confidence. It is because believe that even not be able to tell a fair basis, if history says that a ruler can sympathize enough, and enough to it.

'히틀러의 성공시대'는 한겨례 주말판에 연재되었던 것이라 한다. 전혀, 몰랐다. 뭐, 그것은 전혀 중요하지 않다. 지금 이 순간 단행본으로 된 책을 읽을 수 있다는 사실이 더 중요하지 싶다. 그렇게 히틀러라는 인물에 대해 이 책을 통해 입문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인다. 단순하게 히틀러에 대해서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히틀러와 그 주변인물을 함께 다루고 있어 히틀러가 발자취와 당시의 상황을 입체적으로 알 수 있게 해 준다.

 Is one that has been serialized in the weekend Hangyorye success era "of Hitler. At all, I did not know. Well, it is not at all important. Thing you are able to read a book that became a book at this moment is more important I think it is not a. about a man named Hitler, for introduction in this book as such it seems not bad. instead of focusing only on Hitler simply, we are dealing with a person in and around Hitler, Hitler's footprints I willing to to understand the three-dimensional the situation at the time and.

특히, 괴벨스와 같은 인물은 선동가로써 마케팅의 선두주자(??)라고 할 수 있는데 이런 인물이 함께 언급되면서 히틀러와 동시대에 살았던 인물들로 인해 히틀러가 어떤 식으로 성장하고 힘을 키우고 여러 부침을 겪었는지 알 수 있게 해 줘서 더 재미가 있었다. 어떤 영웅이라도 혼자만의 힘으로 올라 설 수는 없기 때문에 더더욱 주변인물을 살펴봐야 한다.

In particular, someone like Goebbels can be a leader in marketing and (?) As a hate monger, but this person is mentioned together, how Hitler growth for the person who lived in the same period and Hitler it brought up the power with, to me and to understand Did you experience the ups and downs of more than one, there is more fun. Simply because I can not stand up to the power of only one person in any hero, you have to look at the people around you.

무척 똑똑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자신감을 똘똘 뭉친 히틀러라고 생각했다. 현재, 전해지고 있는 많은 영상을 통해 본 히틀러나 드라마나 영화속에 나오는 히틀러는 선입견때문이지 몰라도 악인으로 보이고 절대 악인(??)인 만큼의 능력 소유자로 보이는데 결코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무척이나 찌질하다고 보이기까지 한다.

 I thought it was Hitler who united firmly confident full of charisma very smart. Hitler come out in the movies and drama and Hitler you see on many videos that are currently been received never be able to see the owner of the ability absolute evil of only (?) In what looked like the bad guys even if you do not know than from preconception 's not the case. Will be until you see flakes very.

물론, 한 나라의 지도자가 되는데 있어 주변 사람과 상황의 도움이 있었다고 하여도 본인의 능력과 의지가 있지 않았다면 그런 자리까지 올라가지 못했을 것이라 본다. 그렇다 하여도 책에서 본 히틀러는 무척이나 찌질하고 소심하고 개념없고 즉흥적인 인물인데다가 오로지 자신만 아는 후안무치의 인물로 보인다.

 Of course, the leader of a country is, it shall be deemed that the position to not go up if you did not have the will and ability of the person even if there is help people and situations around. Even so, in addition to no concept liver flakes and is very small and, to a person extempore, Hitler you see on this seems to be person of shameless just only you know.

일견, 바로 그런 점이 정치인의 미덕이 될 수 도 있을 것이다. 오로지 자신만 바라보는 사람들만 상대하고 열광적인 지지를 받아도 충분하게 일정 정도의 포지션을 갖게 되고 헤게모니를 차지할 수 있으니 말이다. 그 이상은 본인의 능력과 우연이 결부되는 상황이 맞아 떨어져야 하는데 히틀러가 바로 그런 천운(??)을 가진 인물로 보인다.

 At first glance, there will also be a point such that it would advantage of politicians exactly. That we're able to even if it receives enthusiastic support people view their own earnestly faced, to take hegemony to become to have a position of some degree enough. Any more is a person who Hitler had luck like that (?) Just to be situations where chance and ability of the person is linked does not fit.

그러나, 역사를 되돌아 볼 때 거의 대부분 승자들은 한결같이 그러한 운이 공교롭게도 몇 번에 걸쳐 반복되며 얻은 경우가 많다. 운이라는 것도 본인이 준비되어 있고 노력할 때만 빛을 발한다는 점에서는 비록, 나쁜 방향으로 결과가 나왔지만 히틀러에게도 서서히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는 상황이 착착 하나씩 하나씩 역사의 수레바퀴가 굴러오게 된 것이다.

 However, looking back the history, such luck is repeated several times as it happens uniformly, if you have obtained many winners who most. In terms of giving off light enough to strive are available on their own, even if the results came out for the worse, but the situation that have nothing to do with their own will also gradually Hitler steadily also of that luck wheel of history is upon been rolling a little bit at a time.

사실, 지나고 보니 그걸 알 수 있었던 것이지 역사의 현장에 있던 사람은 그 사실을 전혀 알 수 없다. 각자 자신이 최선이라 생각했던 욕망을 추구하던 인물들이 전혀 예상하지도 못했던 인물이 '승자독식'을 하는 걸 보게 된다면 어떨까하는 생각마저 들게 만든다. 히틀러가 잘한 것은 자신의 이미지를 끊임없이 가꾸고 기회를 노리면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는 것으로 보인다.

 In fact, as it was able to find it and try too, who were at the scene of history, can not know at all the fact. Allow to give even feel like What would you do, if you come to see you to the "monopoly winner" a person the person was seeking desires yourself had thought it best I never expected at all. It is believed that Hitler's was good, and did not give up until the end just eyeing a chance to make always his image.

아무리, 이상한 사람이라도 누군가는 그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고, 그가 대외적으로 활동하는 사람이라면 추종하는 사람과 세력이 생기게 마련이다. 이런 세력에게는 적당한 떡밥만 잘 던져주면 계속 끌고 올 수 있다. 그걸 잘 한 것이 바로 히틀러로 보인다. 특히, 그가 이런 저런 인연으로 만난 인연들을 자신의 것으로 잘 만들었던 것은 히틀러가 비록 당시 사회에서는 바보 취급을 받았을 지라도 개인적인 매력이 충분히 있었다는 뜻이 될 듯 하다.

 It's what how much, there is that there are people like him anyone of funny people, and force people to follow if people he is working externally occurs. It can come call much if Kurere throwing well suitable material to such forces. Was better it looks like Hitler. In particular, in spite of Hitler, he It was well made to mine the border met at the edge of a variety is, meaning that as well as receiving the fool, had enough attractive individual in the society of the time it is looks like there is.

히틀러에 대해 얼마나 많은 책이 나와 있는지는 자세히 알지 못한다. 굳이 알려고 하지도 않았고 말이다. 우연한 기회에 '히틀러의 성공시대'를 알게 되어 보게 되었는데 참 재미있게 잘 만들었다. 가볍고 부담없이 히틀러라는 인물에 대해 접근할 수 있는 입문서로는 아마도 가장 훌륭하지 않을까 한다. 2권으로 고고씽~~

 I do not know in detail how many books may or looking out for Hitler. It's that you did not even know would dare. Made well interesting at all now look to know the success of the Hitler era by chance. I think as a primer that you can access the person of Hitler feel free to take a light, and whether or not perhaps the most wonderful. Gogoshingu ~ ~ in Volume 2

김태권의 다른책(사진클릭)